(웹이코노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1일 도내 민간 종사자 51명을 대상으로 미리 준비하는 연말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정산 교육의 높은 수요와 관심에 따라 진행됐으며, 연말정산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다솔티앤씨제주의 이승학 대표세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연말정산 관련 주요개정 핵심내용 ▲연말정산 관련 서류 준비 등 실무자를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오재윤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함께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기획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인구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를 포함 100여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재윤 경제통상진흥원장은 “인적자원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에서 인구문제는 국가 경쟁력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다”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내부적으로도 인식강화와 출산·육아 관련 직원 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대외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며 기업의 고용안정에 기여하여 중소기업·소상공인 근로자들이 행복한 가정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웹이코노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쿄에서 개최된 ‘2024 KOREA ICT EXPO in Japan’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지난 7일 정보통신 산업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OREA ICT EXPO in Japan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제 엑스포 행사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엑스포에는 국내 유망 ICT 기업 55개사가 참가했으며, 이중 제주센터 보육기업 3개사도 함께 참가했다. 제주센터와 KOTRA의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IT 산업 및 스타트업 교류를 촉진하고, 산업 지원 단체와의 상호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기획 ▲일본 진출 기업의 지원 및 투자 연계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필요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제주 지역 스타트업들에게 일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일본 기업의 제주 진출
(웹이코노미)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11일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찾아 제주국제 자유도시개발센터(JDC) 관계자와 문제해결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이번 방문은 서귀포 원도심권에 위치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의 정상화와 함께 서귀포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JDC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병욱 JDC 산업육성본부장을 비롯한 JDC 사업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헬스케어타운 내 주요 시설의 활용 계획 등을 듣고, 사업 현장을 꼼꼼히 돌아봤다. 오순문 시장은 “제주헬스케어타운이 본래의 목표와 목적에 부합하는 성과를 창출함과 동시에, 우리 서귀포시민에게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해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또한,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제주 제2공항 예정 마을, 제주감귤의 주산지인 서귀포 지역의 감귤 열과 피해 농가 방문 등 현안이 있는 곳을 수시로 찾아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기별‧분야별 다양한 현장을 찾아 계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1월 11일 15시,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의 실행계획 및 추진체계를 정비하는 협업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시정비전인“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발굴한 17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푸드트럭 운영, 차 없는 거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등 주요 사업과 관련한 법리사항 및 논점 등에 대하여 토론하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순문 시장은 서귀포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계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우선적으로 당부했으며,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도의회 심의 등에 철저를 기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도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단체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사업의 연계성과 확장성을 요청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서귀포시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분야인‘국내외 스포츠대회 유치 사업’을 과제로 추가하기로 했다. Trans Jeju 국제트레일러닝 대회 등 국제대회와 다양한 종목의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가라쓰시 대표단이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라쓰시 시장과 의장을 포함한 18명의 대표단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두 도시의 오랜 우정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 위한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두 도시 간 첫 대면 교류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방문 첫째 날에는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두 도시 대표단이 인사를 나눈 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숨골공원 잔디광장에서 기념식수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 기념식수 행사는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을 상징하고 환영의 꽃말을 담고있는 ‘우정의 등나무’를 심으며 앞으로의 상생을 굳건하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대표단은 또한, 서귀포시의 주요 교육 및 관광 인프라를 시찰하며 서귀포시의 역동성과 국제적 교류 역량을 직접 체험한다. 글로벌역량지원센터(대정읍소재)와 제주올레여행자센터를 방문, 규슈올레 가라쓰코스를 보유한 자매도시 가라쓰시와의 연계성을 탐색할 예정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한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건강지표 향상을 위한 시민 건강실천 사업 지속 추진하며, 의료 접근성 확대 및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의료취약지 서귀포시 읍·면 지역주민의 의료접근성 개선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된다. 서귀포시 서부 읍·면 지역의 휴일·야간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의원·약국이 내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읍·면 지역주민 의료 이용 불편 해소 및 의료비 지출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부보건소 관할 보건진료소 2개소에서 시행중이던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올해 하반기 11개소까지 확대 운영하고 내년 1월부터는 25개 전체 보건진료소에서 전면 시행한다.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의 시민들의 낮은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제주 어디에 살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릴 적 건강습관 헝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협회는 1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중증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증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특성을 이해하고 복지욕구에 적합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며, 체육활동 등을 통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자립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첫 번째 순서로 일본자폐증스펙트럼학회 하카리노 고이치로 이사의 가정에서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주제발표가 있었다. 하카리노 고이치로 이사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가 자라는 것으로 아이 키우는데 정석은 없다”면서 “꾸준히 훈련하고 몸에 익힐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한다면 결국 자기 선택이 자기 결정으로 이어지고 자립이 가능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협회 김덕홍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체육수업을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가 진행됐으며, “그동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을 해오면서 실패는 없었다. 성공할 때까지 시도했기 때문이다”면서 발달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가 운영 지원하는 2024 제주발명축전이“세상을 바꿀 꼬마 발명가를 키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 제주도 내 발명교육센터,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주관하며, 39개의 학교발명체험 프로그램 부스와 배틀 로봇 챌린지 및 드론 축구 놀이터, 고카트 제작 및 체험, 메이커 강연, 발명과학마술 공연 등 다양한 발명 부스(메이커 미래교육, 발명과학체험) 등이 운영된다. 도내 초⋅중⋅고등학생 및 기관에서 운영하는 발명체험프로그램은 ‘발명의 시작’, ‘메이커존’, ‘아이디어존’ 등 3개의 코너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발명의 시작에는‘나만의 슈퍼카 만들기’ 등 10개 체험 프로그램 ▲메이커존에는‘행복 영수증 끊어 드릴까요?’등 19개 체험 프로그램 ▲아이디어존에는‘브릭으로 만나는 창의놀이터’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발명축전에는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자가 진행하는 발명과학마술 공연과 유명 메이커 강사들이 운영하는 메이커 프로그램 및 메이커 강연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국제학교법인 제인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와 공동으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2024년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평소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국제학교라는 특별한 교육 환경 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제주(NLCS Jeju), 브랭섬홀 아시아(BHA)의 우수한 교사진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즐거운 학습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과학융합교육(STEAM), 창의·탐험활동(Creating and Explorating), 비주얼아트(Visual and Performing Arts), 체육활동(Physical Fitness and Athletics)의 4개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요리, 수영, 필름메이킹, 3D아트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는 JDC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9일 소극장에서 꿈끼동아리, 우리동네예술샘터, 평생교육강좌, 평생교육동아리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는 문인화를 비롯한 전통민화, 서예 작품 100여 점 등을 전시하는 합동전시회를 운영했다. 모든 교육가족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으로 민화거울 만들기, 천연허브 오일밤 만들기를 같이 운영하여 제주학생문화원 이용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종합발표회는 특별마술공연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꿈끼동아리 통기타로 본 무대의 막을 열었다. 꿈끼동아리, 우리동네예술샘터 학생들이 가야금, 방송댄스 공연 등을 펼쳤고, 평생동아리의 대금, 명품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에도 제주학생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들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9일 별이 내리는 숲 1층 책 놀이터에서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서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제주도서관 공동사업 책 권하는 도서와 사서가 추천한 도서를 심사를 거쳐 선정한 도서를 읽고 그 느낌과 감상을 독후감과 그림, 영상분야로 나누어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했으며, 모두 434편이 응모됐다. 독후감 부문 심사위원들은“무거운 학업으로 인해 독서 시간이 부족했을 텐데도 깊이 있는 독서 결과물을 읽으며 참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독서 생활을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림 부문의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에 “읽은 책의 핵심을 그림으로 간결하고 진솔하게 풀어내며 순수한 시선으로 느낀 바를 표현하는 데 집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영상 부문의 심사위원들은 “독서 감상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투영하며 개인적 관심사와 보편적 주제를 이으려는 시도가 많아 반가웠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경험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학생발명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발명3D모델링 전시회』가 10일에 제주중앙중 발명교육센터에서 개최됐다. 발명3D 모델링 전시회는 2024 제주발명축전 부대행사로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3D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실물로 제작, 결과물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발명3D 모델링 전시회 우수작(초9, 중8 고7)은 다가오는 17일에 2024 제주발명축전 장소인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2024 발명3D모델링 전시회』 운영으로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 뿐만 아니라 팀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서 노력하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9일 제주도서관 다목적교육실에서 청소년과 성인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책과 사람-정란희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정란희 작가는 제주 4·3의 아픔을 다룬 『무명천 할머니』,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사할린 아리랑』, 『나비가 된 소녀들』 등 다수 작품을 집필했다. 평화와 인권, 우리의 역사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5년 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잃어버린 사람들, 일제강점기를 살아냈던 그들의 이야기’을 주제로 그들이 겪어야만 했던 아픔, 인생을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를 운영하여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오는 12월에도 새로운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열 계획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2024 천체관측장비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교원의 천체관측 장비 활용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교수학습 활동 지원 및 연구원에서 운영되는 천체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기초단계와 심화단계로 구분하여 연수의 질을 높였으며 ‘천문학 콘서트’의 저자 이광식의 ‘우주의 탄생과 진화, 종말’에 관한 강연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지영 강사의‘이공계분야 성인지 젠더 감수성 교육’특강도 실시됐다. 김용관 원장은 “도내 교원의 천문지식 습득 및 천체 장비 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지원자들의 연수 기회 확대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