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내일(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5 제16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핑협회와 대한서핑협회가 주관하며, 서핑문화 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사계절 서핑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대표 서핑 명소로, 이번 대회를 통해 부산의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서핑이 전 세계적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서핑 인구와 서핑 체험 등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 등 350여 명이 참가해 송정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시원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8일에는 개막식과 예선전이, ▲29일에는 결승전과 시상식, 폐막식이 열린다. 대회는 서핑과 스탠드업 패들보드(SUP)의 일반부, 입문부, 유소년부, 청소년부 및 패들링 릴레이 레이스 등 총 10개 부문 19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어제(26일) 오전 8시 4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마르틴 비롱(Martine Biron) 퀘벡주 대외관계부 장관이 만나, 부산시와 퀘벡주 간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교류·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퀘벡주 대표단은 마르틴 비롱(Martine Biron) 퀘벡주 대외관계부 장관, 다미앙 페레이라 주한퀘벡정부 대표부 대표, 퀘벡주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퀘백주는 캐나다 동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력전기를 기반으로 한 천연에너지, 항공우주, 정보기술(IT), 생명과학, 전기차 배터리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에 강점이 있다. 이 부시장은 먼저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부산을 방문해 주신 것에 감사한다”라며 비롱 장관의 첫 번째 부산 방문을 환영했다. 이어서 이 부시장은 “퀘벡주는 부산시의 자매도시인 몬트리올로 친숙하다. 부산은 항만·물류가 발달하고 양자·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퀘벡주는 항공우주, 양자·인공지능(AI) 등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하며, 부산과 퀘벡주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대중교통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시행 중인 '동백패스'가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서비스를 공모·선정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일보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어제(26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2025 국가서비스대상'의 대중교통 통합할인 패스 부문은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부문으로, '동백패스'의 이번 선정은 이 부문의 첫 '대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의미가 있다.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1일 전국 최초로 시행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도로,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4만 5천 원을 초과할 경우, 최대 4만 5천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으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시가 동백패스 도입 이후, 선불형 동백패스(2024년 3월),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케이(K)-패스와 연계 시행(2024년 8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3시 영도 무명일기에서 '2025년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 컨설턴트 상담(멘토링)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학생 마케터즈, 소상공인, 멘토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대학생 마케터즈 65개 팀(약 140여 명)을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과 일대일(1:1)로 연계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매출 증대를 도울 예정이다. 대학생 마케터즈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대상 ▲브랜드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소규모 환경개선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한다. 시는 연말 마케터즈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 6팀을 뽑아 시장상 등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은 마케터즈 공식 누리집에 남겨 향후 대학생의 취·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발대식 사회는 지난해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대학생이 맡아 눈길
(웹이코노미) 금정구의회는 26일 제318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 진행된 2025년 첫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13일에 있었던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머무를 수 있는 쉼터, 그것이 공공의 역할입니다.’란 제목으로 양달막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금정구 관내 공원에 설치된 파고라형 쉼터가 천장이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로 되어있어 햇빛 차단에 도움이 되지 않고, 처마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햇빛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기에 좋은 쉼터’가 아닌 ‘머무르기 좋은 쉼터’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25일에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당초 25일까지 예정이였던 회기를 1일 연장하는 회기 및 의사일정 변경의 건을 의결했고, 뒤이어 이재용 의원이 금정문화회관장 임기 연장과 관련한 구정 질문을 했다. 26일 열린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 금정구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2건 4,822만원을 삭감하고 삭감액 전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구청 견학 프로그램‘안녕 반가워 우리구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견학은 일자별 하루 2회 총 6회를 걸쳐 구청장 집무실, 민원실, 환경통합관제센터, 보건소, 어린이복합문화공간‘사상마루 들락날락’등을 둘러보고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유아 맞춤 양치교육 및 손씻기 교육을 병행했으며, 이외에도 나만의 모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마련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미래 희망인 영유아들이 구청을 방문하여 너무 반갑고 기쁘며, 6월 개소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사상마루 들날날락을 비롯하여 구청 여러시설을 다양한 계층이 친근하게 방문·이용하도록 지원하며 구민과 더 소통하는 구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지난 25일 통계청이 인구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오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에 있어서의 긍정적인 추세를 짚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 극복 예산을 대폭 확대할 것을 부산시에 촉구하고 나섰다. 우선 이종환 의원은 “전국 출생아 수가 지난해 12월 1만명 대로 떨어진 이후 올해 1월부터는 2만명 대를 쭉 유지하고 있는 흐름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특히, 4월 기준으로 전국 출생아 수가 2만 명대로 올라선 것은 2022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가장 최근인 올해 4월의 출생아 수를 17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부산의 출생아 수는 1,123명으로 ▲경기(6,103명), ▲서울(3,819명), ▲인천(1,374명), ▲경남(1,195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기는 하나, 조출생률(인구 천명당 1년 동안의 출생아 수)은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치인 4.2명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럼에도, 본 의원이 부산의 출생아 수를 전년
(웹이코노미)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25 나이스 중구 명예기자’신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기자 4명은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명예기자 공개모집에 참여해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신규 명예기자들은 “취재,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중구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에 선발된 명예기자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면서 “구민 모두가 행복한 ‘행복도시’ 중구의 정책과 행사 등을 잘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24일,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동네방네 마음이음'사업을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황리에 추진했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마음이음'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나 주변의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이 살고 있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찾아가는 복지한마당’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의 특성, 발견 시 제보 방법 안내, 복지상담 등을 제공하여 주민 인식을 제고하고 참여를 유도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조기 개입이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제보와 따뜻한 관심이 이웃의 삶을 지키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오는 △9월 23일 동원종합사회복지관 △10월 14일 덕천종합사회복지관 △10월 28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공감 행사를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말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 청년, 어르신 전 세대가 참여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지방자치 30년간의 주요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계기로 마련됐다. ▲소통과 화합의 장 ‘이음’ ▲성과와 비전 공유의 ‘약속’ ▲현장 중심의‘공감’의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그리는 100년의 내일, 부산진 3.0”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월 30일 아침은 성지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이날 오후는 부전동 KT&G 상상마당 일원에서 ▲집중호우 취약지역 및 불결지 환경정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일 오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30년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지속가능발전 비전(Jin-SDGs)을 선언하는 부산진 3.0 선포식을 개최하고 부산진구 공무원의 노인시설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폭염취약계층 300세대에 대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300대를 구입하여 배부했다. 올 여름 평년기온보다 높고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2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빠르게 전달을 시작했다. 사상구는 독거노인 등에 대한 생활지원사 및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하여 안부 전화 등을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을 강화했으며, 폭염저감시설을 추가설치 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조병길 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야 하고,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은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가 지난 21일 제6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개최 했다고 밝혔다. 사상구 관내 21개 초등학교를 대표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사전에 선정된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골든벨은 구학초 배강훈(6학년), 실버벨은 덕포초 남예승(5학년), 그리고 장려상은 구학초 주지후(6학년), 동주초 문휴솔(6학년), 학진초 김한솔(6학년), 동주초 이수연(5학년), 주양초 국하윤(4학년)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종연 회장은 “이번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는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배우고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학생들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뜻깊은 대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먼저 어린이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신 새마을문고사상구지부와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
(웹이코노미) “개청 30주년, 새로운 30년의 첫걸음! 사상구가 함께 합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한마당홀에서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과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해'리부팅! 지방시대 톡톡 공감콘서트–사상, 그날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상구 개청 30주년과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2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혜란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청년정책위원회, 통장연합회, 학부모연합회장 등 지역 각계각층의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강혜란 사상구 지방시대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곽인구 자치행정과장이 사상구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의 추진성과와 향후계획을 보고했다. 2부에서는 ‘사상구에서 변화가 필요한 것, 유지하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서는 동서고가로 철거, 부산구치소 이전, 싱크홀 안전 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어 60대, 40대, 30대의 주민 3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외국인 문화예술 체험 수강생인 경남정보대 외국인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사상구 주요 명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외국인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이해를 돕고 정서적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사상구의 산업·문화·자연을 아우르는 대표 명소인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사상생활사박물관 ▴운수사 ▴삼락생태공원을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으며, 특히,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서는 신발산업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생활사박물관에서는 개청 30주년 기념‘사상의 탄생’특별전과 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또한 운수사에서는 전통 다도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으며, 삼락생태공원에서는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외국인 학생은 “사상구의 전통과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신발 산업의 현장을 직접 보고, 전통 사찰에서 차를 마시는 경험은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보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난 25일 BNK부산은행 기장점에서 여름철을 맞이해 선풍기 150대(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장군은 이날 기탁된 성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양수광 지점장은 “물가상승 등 경제적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