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6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희망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올해 신규 사업인 ‘신한과 함께하는 성장(신한 함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례관리란, 사회복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 대상자의 상황 및 지역사회와 연계된 자원 현황을 오랜 기간 노하우를 통해 정리해 놓은 것으로, 사례관리 활성화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이다. 신한금융은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적인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보다 세심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사 사례관리 시상식을 개최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전국사회복지관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중 약 2,000가구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총 30억원의 지원금과 함께 연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해외 4개국 기업공시 번역·요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해외 기업들의 거래소 공시는 번역 문제, 복잡한 내용 및 방대한 분량 등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NH투자증권의 기업공시 번역·요약 서비스는 각 해외 거래소의 기업공시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요 내용을 번역 후 요약해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4개 해외 주요국을 대상으로 하며, 수시공시 외에 연간/분기 보고서, 주총안건, 대주주 지분변동, 배당 등의 공시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고객들은 해당 서비스를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QV, NAMUH) 해외주식 현재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적시성 있는 기업공시를 위해 공시가 거래소에 등록된 후 평균 2분 30초 이내에 번역 후 요약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는 해외주식 투자자들에게 유용하다. NH투자증권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대표는 “해외주식 투자수요가 높아졌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 여전히 해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설렘 가득한 여행의 즐거움을 담은 팝업스토어 『하나뿐인 공항, 성수국제공항』을 오는 16일까지 성수동 쎈느(Scene)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하나뿐인 공항, 성수국제공항』은 여행의 단계별 설렘을 다채로운 이벤트와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트렌디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현장 이미지를 SNS에 업로드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그룹 통합 멤버십 앱「하나머니」에서 외화충전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시 특별 기내식 패키지를 제공하는 ‘F&B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체크아웃 카운터의 키오스크를 통해 ‘트래블로그(Travlog)'의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특히, 비행기를 형상화한 팝업스토어 파사드(Facade, 건물의 주된 출입구가 있는 정면부) 구성을 통해 비행기 창문으로 보여지는 일출과 석양, 비행기가 착륙할 때 볼 수 있던 지면의 반짝거림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손님의 여행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지난 6일에 진행된 프리오픈 행사에는 2018년부터 하나금융그룹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세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3년 7월 7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독거노인들을 위한 ‘착한바람 캠페인’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로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로 IBK캐피탈은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냉방용품(선풍기 및 여름이불 620세트)를 지원한다. 혹서기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이 KB솔버톤 본선 첫날인 6일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서 CEO와의 대화 ‘구해줘 솔버톤’을 통해 16강 본선 진출자 80명의 대학생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해줘, 솔버톤’이란 부제로 진행된 CEO와의 대화는 ‘KB를 경영하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게 80명의 솔버들이 가상의 CEO로서 KB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윤종규 회장은 2박 3일간 치열한 일정을 보낼 솔버들을 위해 금융 전문가로서의 인사이트를 전하며 서로를 돕고 함께 솔루션을 찾는다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학생 솔버들을 만난 윤종규 회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다름을 경쟁력으로 만들 수 있는 포용과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상을 바꿀 미래의 지도자들인 KB 솔버들이 서로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경청과 집단지성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느꼈으면 한다” 며 “또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2박3일 간의 과정 속에서 향후 AI 시대의 경쟁력이 될 창의성과 감성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첫 순서로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는 CEO와 대학생이 아닌 81명의 솔버들이 벌이는 빌드업 형식의 토론이 펼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5일,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과 구독 및 렌탈시장 공급망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상품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구독·렌탈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먼저, NH농협캐피탈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게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하여 유동성을 높일 수 있는‘상환청구권 없는 팩토링’을 제공하고, SGI서울보증은 채권의 부실 부담 없이 운전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용보험 상품을 제공키로 했다. 양사는 본 협약식을 통해 사업 초기단계 자금지원이 중요한 중소기업 대상 공급망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들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함으로써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과 연계한 공급망금융 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상생금융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7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를 맞이해 그룹의 새 광고모델인 가수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이 시축자로 대전 홈경기를 찾는다고 밝혔다. 안유진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하나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금융그룹’이라는 핵심가치에 부합해 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안유진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의 CF 『단 하나뿐인 여행』 편을 통해 여행 준비과정에서 ‘트래블로그’의 다양한 혜택들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안유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의 승리를 기원하며, 홈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단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는 친필 사인이 담긴 축구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며 다시 한번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대세’ 안유진의 방문 계획에 대전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대전 출생으로 학창시절 대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지낸 안유진의 방문을 알린 구단 SNS 게시물에는, ‘대전의 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대표 상품 'Global X Nasdaq100 Covered Call(QYLD)'가 순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QYLD는 미국 대표지수인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ETF다. 커버드콜이란 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해당 자산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이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면 기초자산 하락 시에는 옵션 매도 프리미엄만큼 손실이 완충되고, 기초자산 상승 시에는 수익률이 일정 수준으로 제한된다. QYLD는 2013년 상장 이후 매력적인 월배당으로 미국 현지 투자자들은 물론 국내 서학개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Global X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은데 이어, 순자산 규모 10조원을 돌파하며 미국 대표 ETF로 성장했다. 연간 분배율은 약 12%에 달한다. 2022년에는 서학개미가 받은 해외주식 배당금 순위에서 2,260만달러로 2위(출처 한국예탁결제원)를 기록했다. 특히 QYLD는 지난 2년간 약 4.5조원(USD 3.5bn)이 순유입되며 빠르게 순자산 규모를 확대했다.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지며 투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식신(대표 안병익)과 외식 사업 분야의 조각투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보유한 플랫폼 경영 노하우를 STO에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식신은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과 맛집추천서비스 ‘식신’, 외식 특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식신이 제공한 기초자산을 토대로 하나증권은 토큰 증권을 발행, 유통, 매매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하나증권은 식신과 협력을 통해 푸드테크,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STO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STO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푸드테크, 외식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STO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다년간의 서비스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STO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STO시장 선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월 루센트블록과 손잡고 부동산
“동료의 말에 귀 기울이고 소통합시다” “변화와 혁신에 두려워 않고 선제적으로 행동합시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서 강성묵 대표가 직원들에게 보낸 핵심 메시지 중 일부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5일,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조직 활성화 등 재도약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강 대표의 메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조직 활동성을 제고하는데 그 의미를 담고 있다. 인사에서는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고 인재 양성 기능을 강화하고자 인재개발실을 신설했다. 인적교류를 통해 멀티플레이어 양성은 물론 소통과 협업의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 활동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여성인력발탁, 부점장 공모 등 우수인력 발굴과 자발적 참여 문화를 이끌어 효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WM부문에서는 손님 기반을 확대하고 관리를 강화하고자 손님지원본부를 신설했다. 전사 차원의 손님 창출 업무는 신설된 손님마케팅실에서 수행하며, 프라임케어실의 손님 관리 역할이 전체 고객으로 확대됐다. 손님지원본부는 손님 창출과 관리 등 원스톱 조직으로 Contro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 ETF(412570)’가 최근 1년간 1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 ETF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종가 기준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의 최근 1년(2022.07.03~2023.07.03) 수익률은 103.3%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중 상장 1년 미만을 제외한 584종 가운데 1위다.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는 최근 국내 증시를 견인한 2차전지 관련주 중에서도 대표 10개 종목만을 편입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해당 ETF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2차전지를 대표하는 3개 기업 비중(3일 기준)이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ETF 중 가장 높다. 최근 1년간 수익률 상위 TOP3는 모두 TIGER ETF가 차지했다.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에 이어 2위에는 2차전지 밸류체인 전반에 고루 투자하는 ‘TIGER 2차전지테마(305540)’가 88.4%로 이름을 올렸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합성)
SK㈜ C&C가 국내 대표 핀테크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코스피 종목 특화 AI 투자 전략 서비스’를 만든다. SK㈜ C&C(사장: 윤풍영, skcc.co.kr)는 4일, 핀테크 솔루션 기업 퀀팃(대표 한덕희, quantit.io)과 ‘마켓캐스터(Market Caster) AIST(AI Stock Trading) 라이브 테스트 및 서비스 플랫폼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마켓캐스터 AIST’는 금융 특화 AI 모델링을 통해 코스피 종목을 대상으로 최적의 투자 종목을 선정하고 운용해 주는 AI 투자 전략 플랫폼이다. 코스피 종목의 가격데이터(Price 정보)와 재무제표 데이터(Fundamental 정보) 등을 분석해 한 달 뒤 수익성을 예측하고 최적의 투자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구조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 C&C는 ‘19년부터 개발해 서비스에 나서고 있는 AI 금융 투자 종합 플랫폼, ‘마켓캐스터’에 코스피 시장에 맞춘 종목 선정 및 운용 역량으로 실제 수익성 예측을 더한 AIST를 구현함으로써 마켓캐스터의 AI 투자 활용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 마켓캐스터는 AI 어드바이저·AI 트레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크리시아미디어(대표 김동민)와 유튜브 채널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조각투자 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과 운영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크라시아미디어와 함께 올 하반기 유튜브 채널의 수익에 대한 조각투자 플랫폼인 ‘팬드’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팬드’에 상품 공급을 담당하고, 크리시아미디어는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성장 분석 서비스인 ‘팬드알파’의 노하우를 활용해 성장성 높은 채널을 위주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크리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으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이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 유튜브 시장이 주목받는 만큼, 다수의 손님이 만족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기반 STO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동민 크라시아미디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이 성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 발굴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튜브 채널 상품을 이용한 조각투자 모델을 구축해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콘텐츠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STO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그룹 창업기념일인 7월 7일(1982.7.7, 그룹의 모태인 신한은행 설립)을 기념해 오늘부터 일주일간 ‘신한컬쳐위크(Shinhan Culture Week)’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상·하반기 모두 전략회의를 진행하는 타 금융그룹과 달리 상반기 전략회의, 하반기 그룹 문화 행사로 성격을 달리해 진행해왔다. 올해 문화 행사로는 그룹 창업기념일이 속한 주간을 ‘신한컬쳐위크(Shinhan Culture Week)’로 정하고 전 그룹사별 신한문화 전파를 위한 릴레이 형식의 CEO 특강을 진행한다. ‘신한컬쳐위크’의 첫 번째 CEO 강연은 최근 창립기념일을 맞은 신한라이프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일주일간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그룹사 포함 전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늘 강연에서 진회장은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 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법령 통과 후 조기에 도입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란 최근 금융당국이 도입을 발표한 제도로서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업무에 따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지난 5월 31일 발표한 어린이 그림공모전 수상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파크원 타워2)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제1회 NH투자증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미성년자 자녀들이 목표를 고민하고 올바른 투자습관 정립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공모전은 ‘돈을 모아 사고 싶거나, 이루고 싶거나, 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5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 접수기간 동안 총 3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가운데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총 1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 전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및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제출된 작품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제공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30명의 어린이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수상한 작품들은 NH투자증권 메타버스 전시회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해당 링크는 NH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제1회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 새싹들 및 고객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라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