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은 지난 11월 12일, 사옥 앞 광장에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 김치 총 1,000kg을 겨울철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천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하였다. 세람저축은행 신승식 대표는 “온정과 나눔으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며, 계속하여 지역 내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람저축은행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위한 행복나눔 정기적금 출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이천 관내 장학금 후원, 지정기탁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며 ESG경영을 실천함으로써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이사장 양종희)이 15일, 경찰청으로부터 경찰관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KB금융공익재단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11년여간 1,338명의 유자녀들에게 약 24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경찰청은 본 장학 사업을 통해 순직 경찰관을 예우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경찰관의 자긍심이 제고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자기 희생을 실천하는 경찰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 계층을 위해 진정성 있게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공익재단은 사회적 의인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순직·공상 경찰관을 비롯해 소방관, 해양경찰관 자녀와 소년소녀 가장 등 총 2,572명에게 약 4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자립준비 청년과 한부모·다문화·탈북주민 가정의 자녀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KB금융공익재단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최신 금융트렌드와 생활정보를 담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신한 Premier’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 트렌드,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담아 연 4회 발행된다. ‘신한 Premier’ 매거진을 실물 책자로 발행해 디지털 매체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도 매거진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창간호는 특집 주제를 ‘지속가능성’으로 정하고 사회생물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와의 인터뷰, 전세계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들에 대한 소개 등을 담아 ‘지속가능한 삶’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금융 콘텐츠로는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금융 이슈 분석, 2025년 부동산 전망 등이 담겨있으며 이외에도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공간과 예술, 미식에 대한 문화칼럼 등이 담겨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많은 것들이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고객들께 실물 책자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가꾸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신한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침 밥차’ 운영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농협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 또한 함께 배포되어 호응을 얻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이하 홍콩 IR)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은 13일에 열린 본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상세히 전하며,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및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한금융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진 회장은 “신흥 시장과 선진국 시장 각각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함께 신한이 갖고 있는 우수한 뱅킹 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밀한 전략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7월 ‘10·50·50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지표를 활용한 달성 목표 및 기한을 설정했으며, 향후 속도감 있고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지난 14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EDCF 기후주류화(Climate Mainstreaming)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EDCF 사업타당성 조사 관련기업 등 ODA 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관심이 있는 60여개사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25년 EDCF의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 전면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EDCF 기후변화대응 적용 절차 및 유의사항 설명과 EDCF 사업참여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전문가 초청강연 등이 진행됐다. 수은은 ’21년부터 EDCF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적용 단계를 거쳐 ‘25년부터 모든 EDCF 사업의 타당성조사(F/S)에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사항을 고려하기로 했다. ODA 사업수행시 기후변화 적응 고려의 중요성, ADB 기후변화 적용절차 및 사례 등 EDCF 기후주류화 확대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초청강연도 이어졌다. 황기연 수은 상임이사는 “올해 ODA 예산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EDCF 사업 성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수은은 개도국들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트래블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한 SOL트래블 카드’ 고객들은 환전한 외화 잔액을 서로의 SOL트래블 외화예금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이체 수수료는 없으며 선물하기 한도는 1일 및 월간 최대 미화 5천달러 상당액이다. ‘신한 SOL트래블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함께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카드는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를 비롯해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발급고객 130만명, 해외사용액 5억불을 달성하는 등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기준에 맞는 서비스로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유학생, 해외이주자, 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4일 강원 태백시 소재 함태초등학교에서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초록사다리×우주공간프로젝트」의 1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추진한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위한 사회·문화 시설기반이 열악한 농촌 지역 내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금차 완공된 1호 공간 함태초등학교가 위치한 태백시 소도동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아동참여 워크샵과 학부모 설명회를 통한 의견 수렴으로 독서 및 놀이 공간, 영상촬영 및 편집 공간, 트릭아트 공간 등을 조성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공간에서 함태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호 공간 함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호 공간인 전북 남원 중앙초등학교도 2025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이사 심화용)와 외국인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기업은행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기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 개선 및 금융 상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 및 외국인 학생들이 생활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 관련 행정 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은 ▲외국인 및 유학생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 상품 및 서비스 홍보 협력, ▲외국인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추가 협력 방안 등이다. 또 필요한 경우 별도 계약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이어다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 홍콩 IR(INVEST K-FINANCE: HONG KONG IR 2024)』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하나금융그룹이 간사를 맡은 이번 홍콩 IR(Investor Relations)에는 K-금융의 경쟁력과 비전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대한민국 금융권을 대표하는 주요 금융사와 서울시, 부산시, 한국거래소가 참여했으며, 해외투자 유치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그룹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하 밸류업 계획)’ 발표 후 첫 번째 해외 행보로 이번 홍콩 IR을 선택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영주 회장, 지속가능한 수익구조 확보해 글로벌 시장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 이행할 것 이번 홍콩 IR의 패널토론 세션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국내 4개 금융사의 CEO, 글로벌 투자자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의 지속적 증대를 위한 밸류업 계획 및 구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3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은행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교육기관에게 주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은행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KB국민은행은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 ▲인적자원개발 중장기 전략 ▲체계적인 HRD시스템·연수제도·교육훈련시설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은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최고 수준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자기주도적 학습 문화를 조성해 직원 개인이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고, 은행의 중장기 전략을 고려한 핵심 분야를 선정해 연수 운영 체계를 재정비했다. 또한,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연수플랫폼인 ‘KB스타런’을 구축했다. 직원들은 체계적인 연수 제도와 콘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학습 참여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직원이 원하는 분야를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4일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지역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지역별 맞춤형 상생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역신용보증재단별 특별출연을 통해 전액 신용보증서 담보대출로 지원하고 기업은행 자체 금리감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저출생 극복 기업(경북), 청년 창업 기업(광주) 등 ‘지역별 맞춤형 상생 출연’ 취지에 맞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별 맞춤형 우대지원 대상을 선정·운용해 특별출연의 효과를 높였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협약 사업은 담보 여력이 부족한 지역별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돕는 상생금융 사업”이라며, “이번 금융지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 더 힘차게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13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 양육 특강을 진행했다.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날 특강은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한 육아 전문가이자 현재 자라다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소장이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은 엄마들에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최민준 소장은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자녀의 행동을 바르게 이해하기 △육아의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솔루션 등 핵심 양육법을 소개했다. 또한,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실시간 질의응답과 피드백 시간도 연이어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워킹맘이라 항상 노력은 하지만 늘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제대로 이해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부분이 공감되기도 하고 위로받는 기분이다.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 직원들을 위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직원 한 명 한 명의 심적 건강에서부터 건전한 조직문화가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직원 만족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CJ올리브영과 10대 고객들에게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1419 데이’ 이벤트에 동참한다. 어떠한 번거로운 과정 없이도 토스뱅크 체크카드 한 장만 있다면 올리브영에서 1만 원 이상 결제시 즉시 2천 원을 돌려받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한 만 14세~19세 고객(법정년생 기준 2004~2010년생, 토스뱅크 가입 기준)이다. 기간은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고객들은 이 기간동안 전국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토스뱅크 통장으로 2천 원을 즉시 캐시백 받게 된다. 단, 온라인몰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존 고객과 달리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들도 토스앱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즉시 참여 가능하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토스뱅크 계좌개설과 동시에 발급이 가능한데, 신규 고객의 경우 체크카드 발급 즉시 간편 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에 자동 등록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 결제를 활용해 결제도 손쉽게 이뤄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매월 ‘1419 데이’를 운영하며 10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프라이빗뱅킹(PB) 브랜드인 KB GOLD&WISE의 ‘갤러리뱅크’가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갤러리뱅크’는 KB GOLD&WISE에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매년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해 고객에게 아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PB센터를 예술과 함께하는 고품격 자산관리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KB국민은행은 모든 PB센터에 통일된 콘셉트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고객은 같은 PB센터를 방문해도 새로운 미술관에 온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갤러리뱅크’는 ‘컬러 인사이드(Color Inside)’와 ‘풍경유람(Healing)’를 주제로 기획했다. 고객은 시각을 자극하는 요소 중의 하나인 색(Color)이 주는 즐거운 경험을 공유하고,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이 주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치유(Healing)의 시간을 권두현, 유지희, 정인혜, 이동훈, 임선희, 허보리 등의 유명 작가의 작품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작품에 대해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감상하는 ‘아트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