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와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금정구 소속 유해인자 노출 사업장 6개소를 대상으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 기관이 수행했으며, 사업장 내 유해인자의 농도를 시료 채취 후 분석·평가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근로자 건강 보호와 사업장 환경 개선을 위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유해인자 노출 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는 보건관리자의 지도·조언을 통해 작업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특수건강진단도 병행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정기적인 작업환경측정을 통해 유해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을 빛낸 구민에게 수여하는 ‘제35회 향토봉사상’ 3개 부문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태 위원 ▲주민화합자원봉사 부문 부곡3동 적십자봉사회 윤형옥 회장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금정구 평생학습관 이정호 도시농업전문강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정구의‘향토봉사상’은 1991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로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구민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5명의 향토봉사상 후보자를 접수, 현지 사실조사와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한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역사회발전 부문 수상자인 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 김경태씨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부산대학교 인근과 학교 주변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자율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왔으며, 금정산 환경정화 캠페인, 온천천 일대 방역 활동,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행사와 단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웹이코노미) 이르면 오는 11월쯤 경기도 홈페이지에 AI 에이전트 기반 챗봇 서비스가 도입돼 도민들의 홈페이지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경기도는 5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홈페이지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 구축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AI 에이전트 기반 챗봇은 우선 이용 빈도가 높은 고시·공고, 복지 서비스, 도 주요 정책, 채용 정보 분야에 적용되며, 이후 사용자 반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홈페이지는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일일이 게시글을 열람·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한국어 중심의 정보 제공에 따라 외국인의 접근이 제한됐다. 새롭게 도입될 챗봇은 사용자의 질문을 먼저 분석하고, 질문의 성격과 주제에 따라 사전에 정의된 역할·목적별 ‘에이전트’를 자동 선택·답변하는 인공지능 응대 체계다. 사용자의 질문(자연어)을 그대로 이해하며, 신청 자격·절차·마감일 등 필요한 정보를 다양한 출처에서 확인·요약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청년 지원금 신청 방법 알려줘”, “필요 서류는?” 등 연속 질문에 대한 답변과 영어·일본어·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 김민호·서성란 경기도의회 의원, 도내 학교 밖 청소년과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정책 포럼으로 나눠 운영됐다. 기념식에 앞서 사전 행사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참여기구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이 ‘학교 밖, 꿈을 찾아가는 더 넓은 세상’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명시, 시흥시, 의왕시, 화성시의 청소년 자립작업장 부스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공예 키링, 쿠키, 커피 등을 제공했다. 1부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과 내빈이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기념식과 유공자 시상, 10주년 운영 보고, 청소년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2부 정책 포럼에서는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실태조사 연구’ 결과 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이어졌다. 2024년 기준 경기도의 학교 밖 청소년 수는 96,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출범 1년을 맞았다. 센터는 1년 간 1만8,200여 명의 도내 아동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 돌봄 안전망을 구축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가정 양육공백에 따른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보육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여성가족부 주요 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내에 광역센터를 설치,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 행복 플랫폼’을 미션으로 삼고 다양한 돌봄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경기도 아이돌봄서비스는 시간제 및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기관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 4월말 기준 도내 1만146개 가정에서 1만8,214명의 아동이 총 366만4,550건(월평균 22만9천 건)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5,698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광역센터는 도내 31개 시군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32개 기관을 총괄한다. 지난 1년간 기관별 서비스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기관 상시점검 및 종사자 실무역량 교육·심리정서지원·노무자문 등 전방위적인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사업도 추진하고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공삼일샵(031#)이 5월 한 달간 설립 1주년 기념 온.오프라인 30% 할인 행사를 펼쳐 약 3천5백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삼일샵은 기획전을 통해 식품과 의류 등 80여개사(社)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물품을 판매했다. 지난달 31일과 6월 1일 주말 양일간 공삼일샵 오프라인 거점 매장인 시흥꿈상회에서는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주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1천9백만 원의 판매고를 거뒀다. 특히 사회적경제 제품 중에서도 악세사리 등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가치 소비와 실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기획전을 진행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고객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5월 한 달간 화성·김포·용인 등 12개 시군 총 29개 도로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이하 일괄예타) 현장조사가 30일 마무리 됐다고 5일 밝혔다. 일괄예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수립을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평가 절차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에 총 39건(229km, 약 5.1조 원 규모)의 사업을 제출했으며, 이 중 29건이 현장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조사는 화성·평택을 시작으로 안성·이천·여주, 광주·양평, 남양주·포천, 용인, 김포·파주 순으로 이루어졌다. 조사단은 연약지반, 교차로 신설 등 공사비 산정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개발사업과의 연계성, 노선 적합성, 사업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경기도는 조사기간 동안 시군과의 사전 간담회, 노선 설명자료 제작, 현장 동선 점검 등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일부 사업은 사업비 조정이나 설계 보완 등을 통해 경제성과 정책성 측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했으며, 앞으로는 정책성 분석 가이드라인에 따라 AHP(계층화
(웹이코노미)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내 산불 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5군단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제5군단은 지난 4일 본청 춘천대첩실에서 이번 관·군 협력의 산불 진화가 재난 대응의 모범이라며 경기도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앞서 도는 지난 봄철 DMZ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군 헬기 진입이 제한된 특수지역에 도내 시군 산불진화 임차헬기 투입을 지원해 산불 확산을 막았다. 도내에는 총 18대의 임차헬기가 23개 시군(일부 시군 공동임차)에서 운영 중이며, 도는 임차비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도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하면서 헬기 배치, 대규모 산불 발생 시 시군간 진화헬기 지원 등의 조치를 총괄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도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도 전역에서 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기간 도내에서는 총 80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피해 면적은 33만 8,700㎡(33.87헥타르)로 집계됐다. 도내 각 시군에서 운용 중인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산불 발생 초기부터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동시다발적인 산불 발생 시에도 기동성을 발휘해 신속히 대응했다. 이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오산시 오산동 일원 58만 4천㎡에 조성되는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첨단산업 유치와 주거·상업·문화가 융합된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이정표로 평가된다. 오산 운암뜰 사업은 2021년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을 방지하기 위한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2023년 7월 개정법의 시행을 3년 유예한 법 재개정을 계기로 사업 추진이 재개됐고, 경기도는 즉각 관련 절차에 돌입해 국토교통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통과, 민·관 협약 체결 등 일련의 과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약 18만 평의 부지에 약 4천 세대의 공동주택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집적된 융복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약 7천44억 원 규모이다. 특히 오산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이번 오산 운암뜰 AI시티 사업은 법 개정이라는 어려운 외부 여건 속에서도
(웹이코노미) 장수군이 지난달 30일 ‘2025년 농군사관학교’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농군사관학교는 장수군이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 청년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마트팜 채소 입문반, 토마토 심화반 ,사과 다축·밀식반의 총 3개 과정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해 9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토마토 심화반에는 총 5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고 오는 7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교육에는 스마트팜 채소 입문반과 토마토 심화반 교육생 30명이 참여해 김제시와 완주군에 위치한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및 한국농수산대학교 PTC 온실(온실작물재배실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데이터 기반 ICT 환경제어 시스템, 수경재배 급액관리, 병해충 관리 등 실무 중심의 재배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훈식 군수는 “농군사관학교 교육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의 경영 노하우와 실용적인 농업기술을 몸소 익혀 장수군 미래농업
(웹이코노미) 장수군은 ‘장수 만남의 광장’ 더레드하우스 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만원의 행복’ 이라는 주제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장수 만남의 광장’ 더레드하우스는 장수군을 대표하는 빨간 농산물인 사과, 한우, 토마토, 오미자 등을 활용한 레드푸드 식당과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 소통과 힐링공간으로 지난해 4월 개장했다. 이번 행사는 더레드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에서 식품클러스터 시제품과 회원기업 상품의 홍보·판촉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참가자는 입장료 1만 원을 내면 장수 사과맥주 ‘캐플비’를 비롯해 사과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주류는 현장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빈 병이나 캔을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클러스터 자체 개발제품인 미트볼, 돈가스, 제육덮밥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관내 식품기업들의 상품도 전시·홍보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가수 이정봉과 지우의 초청 공연을 비롯해 레
(웹이코노미) 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물금읍 맞춤형 복지팀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사업에 힘을 보태어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원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는데, 주거 환경의 기본적인 청소와 정비에서부터 필요한 곳에 대한 작은 수리 작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특히,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맞춤형 복지팀이 주관하고, 협의체 의원들이 참여해 사업 추진에 동력을 제공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는 지역 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업에 참여한 김상준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의체가 역할
(웹이코노미) 고성군 삼산면은 오는 6월 14일 토요일 지역 특산물 갯장어를 주제로‘제2회 하모하모 축제’를 포교마을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모’는 갯장어의 다른 이름으로 5월 하순부터 9월까지가 제철이며, 경상도와 전라도의 청정해역인 남해안 일대에서만 서식하는데 그중에서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자란만에서 잡히는 것이 최고의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동참하여 삼산면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하모회와 지역에서 생산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축제는 △갯장어 시식 및 판매 △농수특산물 판매 장터 △고성매직아트예술단의 축하공연 및 주민장기자랑 △공룡세계엑스포, 해양치유센터, 고향사랑기부제, 문화누리카드 등 행정시책 홍보 △그 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회재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하모하모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자연속에서 신선한 갯장어의 담백한 맛을 느끼고, 삼산면의 농수특산물을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2024년도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를 고성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경상남도는 도내 아름답고 독창적인 우수주택을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그 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선정하고 있으며, 군민에게 살고 싶은 아름다운 주택 짓기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고 건축주와 설계자의 철학이 담긴 아름다운 주거공간을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택은 2024년에 경상남도 각 시·군에서 완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우수주택 35점을 사진 패널로 제작해 설계 의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패널에는 우수주택별 사진을 비롯해 도면, 주요자재, 건축물 특징 등 정보를 표시하여 주택 건축에 관심이 많은 군민에게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경관 향상을 위해 군민의 관심도와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시를 통해 전원주택 건축계획이 있거나 관심있는 군민에 영감과 정보를 제공하고 농어촌지역의 아름답고 쾌적한 주
(웹이코노미)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31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이 주최한 고성군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해 센터 홍보와 함께 “토닥! 토닥! 니맘 내맘” 청소년 대상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는 △‘1388 부저를 울려라!’ △‘요즘 나의 고민은?’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궁금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4개 소주제로 구성하여,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요즘 나의 고민은?’과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코너에서는 청소년들이 제시된 항목 중 자신과 가장 유사한 고민이나 해소 방법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의 설문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또래들의 고민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현재 심리 상태와 관심사를 파악할 수 있었다. ‘1388 부저를 울려라!’ 코너는 청소년전화 1388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알리는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이진만 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