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5월 31일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서구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정책과 예산 수립 등 지역사회 현안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운영되며,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초등 3학년까지 확대하고, 소수집단 아동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아동 참여의 대표성을 강화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아동 권리 교육 및 의회 활동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향후에는 서구의회 참관, 주민 참여 예산학교,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동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아이들의 의견이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오는 6월 8일까지 “청년개발자 경진대회”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의성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을 주제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로 코딩과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의성군 온라인청년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구글 개발자 그룹(GDG)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사전교육과 팀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00명의 청년개발자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구글 공식 교육 프로그램(Build with AI)과 함께 생성형 AI, Cloud 학습 기회, 본선 진출 시 전문 개발자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된다. 더불어 청년개발자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지역 내 고교생에게는 대회 참여 기회를, 관내 초등학생에게는 AI를 활용한 코딩교육과 대회 현장 답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해 빙계얼음골야영장에서 제1회 청년개발자 경진대회를
(웹이코노미) 의성군는 지역 내 신중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의성군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6월 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중년의 취업난 해소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만 40세부터 64세 이하의 관내 신중년을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규 채용 1인당 최대 월 7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0개월간 지원하며, 총 6명의 신중년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게 되며, 제출된 서류는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신중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고용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유치원)운영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 운영의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과 책무, 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운영위원회 주요사항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또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한선관 강사가 ‘자녀교육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학교 및 유치원 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하여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간 소통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의회는 지난해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절감, 제도 정비, 행정 투명성 강화 등 군정 전반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곧 시작될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그 성과를 군민과 지역사회에 공유하며 ‘일 잘하는 의회’로서의 신뢰와 책임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고 있다. 부가가치세 환급 정비로 4억 200만원 재원 확보 청양군의회는 군이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환급 가능한 부가가치세를 누락하고 있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 결과 과거 5개 회계연도에 걸쳐 약 4억 200만원의 세액을 환급받는 성과를 거뒀으며 각 부서가 환급 대상 항목을 사전에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청구하는 시스템도 함께 정비됐다. 이로써 지방재정의 누수를 막고 세입을 안정적으로 확충한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농업보조금 집행 개선으로 신속성·공정성 확보 청양군의회는 농업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반복 수혜, 신청 지연, 예산 불용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보조 대상자 선정 및 보조금 신청 시기를 앞당기고 농가별 지원 이력을 관리하는
(웹이코노미) 충북 영동군 체육회(회장 황정화)는 5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정영철 영동군수)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황정하 영동군체육회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황정하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영동군 국악문화의 저변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철 영동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웹이코노미) (재)옥천군장학회가 5일 옥천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및 학부모를 비롯해 (재)옥천군장학회 이사, 관계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인재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190명의 학생이 옥천군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총 2억 2,970만 원 규모에 달한다. 장학금은 △옥천인재 장학금 △희망 장학금 △점프 장학금 △입학성적 우수 장학금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성적과 가정 형편 등 다양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옥천군장학회 관계자의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편, (재)옥천군장학회는 2007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8,715명의 학생들에게 총 48억 27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을 통해 장학기금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장
(웹이코노미) 최근 옥천군에서 군청 및 행정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범죄 시도가 확인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옥천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직접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사기범들은 전화로 접촉해‘위조된’ 공문을 문자로 전송, “옥천군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계약 및 입찰을 위해 계약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특정 계좌로 송금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겉보기에 공식 문서처럼 보이는 위조 공문을 내밀며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옥천군청과 산하 행정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군민에게 계약금 입금이나 금전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공공기관에서 계약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는 행위는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와 유사한 의심스러운 요청을 받았을 경우, 반드시 옥천군 행정팀으로 연락해 해당 부서 주무관의 실명 및 연락처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최근 전국적으로도 공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및 사기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
(웹이코노미) 경북도는 저출생과 전쟁 시즌2에서 역점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20개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 경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운동 지원사업 점검 회의를 열고 부담 없는 결혼, 행복한 출산, 즐거운 육아, 자유로운 일‧생활 균형 등 4대 분야 20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부담 없는 결혼 지원사업은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결혼 축하 혼수 비용 지원, 작은 결혼식 동영상 제작·홍보 등이다.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은 (예비)신혼부부 1쌍당 최대 300만 원의 예식 관련 부대비용 실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6월부터 사업이 시작된다. 행복한 출산 지원사업은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출산 축하 용품 및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초보 엄마‧아빠 책 선물 등이 있으며 임신부 태교 여행은 숙박비, 교통 상품권, 태교 여행 앨범 제작 등이 지원되며 5월 30일부터 신청(경상북도 어촌특화지원센터 누리집)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 존중‧인정을 위해서 비혼 가구 출산‧육아 지원 개선 방안 연구용역, 국제 입양 등
(웹이코노미) 안동시는 오는 6월 6일, 용상공설시장 야외주차장에서 ‘달빛야시장’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작년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통시장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및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시장을 찾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용용체험놀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우병수 용상시장 상인회장은 “올해도 특색 있는 먹거리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야시장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달빛야시장이 안동의 대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혁신도시 찾아가는 버스킹’이 6월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7일 산림항공본부, 19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총 5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 10회를 추가로 기획하여 연 15회 공연을 진행한다. 악기연주, 노래, 마술공연 등 회당 60분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공연 기획을 통해,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에게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기은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버스킹 행사를 통해 업무에 지친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의미 있는 휴식과 문화적 감동을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확대해 활기찬 도시문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민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온·오프라인 교육’을 추진하기로 하고, 19일까지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기도민 누구나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는 과정별 25명씩 총 9개 과정, 225명이다. 도는 매달 중순 다음 차수의 교육과정을 순차 공고하고, 올해 총 885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1차 교육의 주요 내용은 ▲AI 비서와 함께하는 나만의 AI 작가 되기 프로젝트 ▲탈출! 야근지옥 : AI로 칼퇴 프로젝트 ▲AI로 부캐 수익 만들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9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개인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 밖에도 AI 윤리와 책임 있는 활용법 교육을 통해 AI 도구를 건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료 후 생활과 업무 전반에서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판교 경기AI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오는 10월부터는 고양시 북부AI캠퍼스에
(웹이코노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와인의 품질과 맛을 감별하는 소믈리에 제도를 경기미에 도입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6일까지 광역지자체 최초의 쌀 전문 교육 ‘경기미 소믈리에 시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7월 1일과 2일 이틀이며, 약 16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주요 내용은 ▲쌀의 재배 과정과 생산기술 ▲경기도 주요 품종의 식미평가 실습 ▲맛있는 밥 짓기 실습 등으로, 다양한 경기미 품종을 직접 맛보고 구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쌀과 밥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생은 전용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다. 전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경기미 품평회 식미 평가단 활동 기회도 제공된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가 개발한 다양한 벼 품종을 각자의 입맛이나 취향, 용도에 따라 활용하는 쌀 소비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면서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지난 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시 커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고양 커피도시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원구원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커피산업 관련 전문가, 산업체 및 대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고양, 커피산업으로 여는 도시브랜드의 미래’를 주제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전략적 육성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장정재 책임연구위원(부산연구원)과 안지호 경제자유구역센터장(고양연구원)이 맡았으며, 국내외 커피도시 현황과 고양시 커피산업의 차별화된 전략적 육성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장정재 위원은 ‘커피, 부산경제의 새로운 활로’라는 주제로 부산시 커피산업의 육성 사례와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안지호 센터장은 ‘고양시, 왜 커피산업인가’를 주제로 고양시 커피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이광근 교수(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형찬대표(마이크로커피), 황호림 교육이사(커피과학), 이상국
(웹이코노미) 시흥시는 지난 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흥시 친환경 학교급식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주관했다. 경기도의 학교급식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페스타는 15년간 시흥시가 추진한 친환경 학교급식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는 2011년부터 △친환경 농업 육성 △학교급식 식재료 친환경 전환 △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친환경 급식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한 13명의 개인과 기관에 대한 시장표창이 있었으며, ‘친환경급식 15년, 성과를 말하다’를 주제로 학교급식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더불어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통해 학부모와 시민들이 친환경 학교급식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친환경 학교급식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