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2024년 운영 계획을 마쳤다. 웹젠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지난 7년간의 운영으로 안정화된 기존 프로그램을 올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폭넓게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하은지역아동센터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및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에게 엔트리, 스크래치 등의 블록코딩과 VR 교육을 제공한다.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 사회적 배려 초등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주 목표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 사업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서 성남지역의 7개 초등학교에서 교과 과정 연계 로봇코딩, 아두이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구미초, 금상초, 당촌초, 대하초, 성남여수초, 청솔초, 초림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초에 충실한 학년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편의성도 높인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관내 14개 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동아리와 문제 해결 중심의 코딩 및 사고력 구현 과정을 교육하는 'SW메이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연말에는 해당 프로젝트를 수료한 학생 및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개발 경연대회인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화합의 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5년부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기관)를 대상으로 올해의 장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장한장애인’ 부문에 덕천1동 김태은씨, 금곡동 박병현씨, 조용정씨 그리고 ‘재활도우미’ 부문에는 활동지원사 장남진씨를 선정하여 5월 9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회에 봉사하고 계신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 진다" 며 "앞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최를 앞두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13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이번 준비상황 보고회는 오는 29일 제주포럼 개최에 앞서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포럼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영훈 지사, 강영훈 제주평화연구원장, 고윤주 국제관계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및 포럼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올해 포럼의 기획 방향, 전체 일정, 주요 참석 인사, 개·폐회식, 주요 세션, 홍보, 전시 및 행사장 조성 등에 대한 준비상황에 이어 제주도 실·국별 세션 준비상황 보고가 이뤄진 후 세부사항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성공적이고 차질없는 제주포럼 개최를 위해 주요 인사에 대한 의전, 참관하는 도민과 세계 각국의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 방안,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홍보방안 등도 공유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포럼을 통해 제주가 지방외교의 주체로서 글로벌 선도 도시로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개최 준비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청년 창업 도움 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 도움 플러스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창업 청년의 성장지원을 통하여 지역 청년 기업의 지속 정착 및 지역 청년의 추가 고용 창출을 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관내 사업장 중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자인 동시에 창업 7년이내의 2개 기업이며, 청년을 1명이상 고용중인 사업장은 선발 시 우대된다. 지원내용은 창업 후 정착 · 성장을 위한 간접비 1,500만원과 1:1컨설팅교육등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 도움 플러스 사업의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20일부터 5월 24일까지로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로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에서 한미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만났다. 주한미물자지원사령부는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 험프리스 미군부대 자녀들로 구성된 코람FC를 칠곡군으로 초대하여 칠곡군 왜관읍 GS 풋살 유소년 팀과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한 아이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3학년으로 국적과 인종만 다를뿐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였다. 경기에 앞서 코람FC 유소년 선수들은 칠곡호국평화 기념관을 방문해 한국전쟁시 낙동강 방어전투의 역사와 참전 UN군의 숭고한 희생에 대하여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갖었다. 이날 특별 초빙강연을 위해 행사에 참가한 해병대 예비역 대령 강문호(57)씨는 평화의 소중함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춰 강연을 진행했다. 양국 학부모와 아이들은 호국평화 기념관 관람을 마친후 꿀벌나라 테마공원으로 이동하여 서로가 준비해온 도시락을 나눠먹으며 친밀감을 더했다. 오후에는 낙동강 뷰가 펼처진 금산 체육공원으로 이동하여 친선 풋살경기를 진행했다. 친선경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두팀은 한미연합으로 팀을 구성하여 신나고
(웹이코노미) 서울 중구가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해 지난 9일(목) 중부수도사업소, ㈜ 예스코 도시가스 중부고객센터, ㈜ 예스코 도시가스 서부고객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중구약사회,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한전MCS(주) 서울직할지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북부지부 중구지회와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모두 7개의 기관이 협업해 중구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함께 찾는다. 이로써 위기가구를 찾는 중구의 안전망은 더욱 촘촘해졌다. 지난해 9월 전기 검침을 하던 한전MCS(주) 직원이 중구에 한 어르신의 소식을 알려왔다. 아들 사망 후 혼자 거주하면서 전기요금을 4개월째 미납하고 있는 어르신이었다. 중구는 해당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신청이 누락된 에너지 바우처 서비스를 신청해 드리고 다른 복지서비스도 잘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장충동 공인중개사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이웃 B씨가 실직 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월세를 못 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중구 복지 핫라인을 알려줬다. B씨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중구는 긴급복지와 기초수급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구는 지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11일 오전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 장관, 낙동강 연접 8개 시장·군수, 도의원 및 시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사랑의 행사’를 열었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낙동강’을 위한 경남도-환경부 협약식과 도-8개 시·군 공동선언식을 진행하고, 자전거 동호회 회원 700여 명과 함께 아름다운 낙동강변을 달리는 100k랠리 행사도 같이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개회사에서 “낙동강은 우리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연 자산이지만 가끔은 우리 곁에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며 “도민 여러분 모두 오늘 행사를 통해 낙동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는 낙동강의 자연생태 보전과 수질 개선, 도민 친수공간으로의 활용 방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환경부, 시군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축사에서 “낙동강은 과거 농경사회의 출발점이자 근대화와 산업화의 동맥이었으며, 지금은 주민들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AI,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금융, 유통 등 범농협 네트워크에 기반한 협업제안 및 투자유치 프로세스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들과 참석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들로 구성되었다.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69사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중이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농협은행 디지털사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0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약 50여명은 금왕농협 조합장 및 임직원과 함께 인삼꽃 적화작업을 수행하며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경로당 환경조성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였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도우며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지난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정보교류 협력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을 통한 먹거리분야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의 수급안정과 유통구조 개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967년 농어촌개발공사로 발족, 1986년 농수산물유통공사로 확대 개편 후, 2012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사명을 변경, 수출 진흥사업과 식품산업을 육성하여 농어민의 소득증진 등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해 온 일류 공기업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신선 농산물의 시장개척과 수출확대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하나뿐인 지구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사와 농수산식품 수출확대에 긴밀히 협력해 안정적인 수출 생산기반 인프라를 구축하여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9일, 15시에 영광 지식산업센터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등 5개 기관이 전남 e-모빌리티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대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았으며, 그 이후 4년 동안 연구개발 및 주행 실증을 추진해 총 5건의 규제를 해소했으며, ‘22년 기준으로 17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e-모빌리티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은 영광을 중심으로 전남 e-모빌리티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사업화 지원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사업화를 위한 기술 및 인프라 지원, 해외사업화에 필요한 홍보 및 수출 지원사업 지원 등 제반 활동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협약의 이행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웹이코노미)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0일 무역협회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업계 대표, 유통학회, 대한상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유통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미래포럼은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른 오프라인 유통의 침체, C-커머스 공세로 인한 국내 온라인 플랫폼의 경쟁심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국내 소비 축소 등 최근 국내 유통산업 전반의 위기의식을 산‧관‧학 전문가들이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향후 미래포럼에서는 유통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을 각 분과별로 마련한다. 분과는 크게 ❶유통물류 기술 인프라, ❷상생발전 및 제도개선, ❸글로벌 진출 확대로 나눠, 각 분과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종합하여 유통산업 발전방안(9월)과 유통산업 인공지능(AI) 활용전략(10월)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안덕근 장관은 최근 내수 회복세가 1분기 경제성장률에 힘을 보탠 것과 같이 국내 유통산업의 경쟁력 제고는 국민경제 활력 및 성장을 위해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했다. 미래포럼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유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지난 2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 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통해 청양군 통합돌봄 체계의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시범사업에는 지난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2026년 3월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 지원체계의 표준 모형 개발을 위해 청양군을 포함한 총 2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과 1:1 컨설팅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 개편 방안, 빅데이터 활용한 대상자 발굴, 장기 요양 시범사업 참여 기회 제공, 교육과정 참여 등 통합돌봄 수행에 필요한 정보제공 등의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청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을 시작으로 요양 돌봄, 보건의료, 주거복지 등의 다양한 사업을 개발 및 연계해 왔다. 지난해 돌봄 시설과 서비스들이 융합된 전국 최초의 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을 건립함과 동시에 우수한 청양군 돌봄 시스템을 배우고자 다수의 지자체와 기관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돌봄 플랫폼 분야 우수지역으로 자리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지난 9일 청년몰 ‘소소플래닛’의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소플래닛은 ‘소소한 일상이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의미의 안산시 청년몰 명칭으로 청년창업 기회 제공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전통시장 내 40여 개 공실을 매입해 청년 상인들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교육은 소소플래닛이 위치한 ‘신안코아’(상록구 석호로 315)와 ‘다농마트’(상록구 예술광장로 1)에서 청년몰 입점 청년 상인과 매장 관리 매니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외식업과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관인 ㈜마이샵온샵의 정병철 대표가 직접 강의에 나서 청년 상인들이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갖춰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전달했다. 박진우 청년정책관은 “이번 교육이 청년 상인들에게 자영업의 실태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도와 사업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상인들의 사업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
(웹이코노미) 의류·신발 등 부산의 패션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늘(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파도블과 함께하는 부산 패션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와 파도블은 부산테크노파크(신발패션진흥단)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판매전은 지역 패션 의류·신발브랜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기회를 제공해 이들 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형 유통사인 신세계백화점, 그리고 부산테크노파크와 힘을 모아 진행된다. 특히, 신진 패션디자이너 등이 창업 후 가장 어려움을 겪는 창업 도약기의 기업을 돕기 위해 이들 기업의 제품을 다수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소속 신진 패션디자이너의 브랜드 20개와 부산 브랜드 신발 편집숍 '파도블'에 입점한 신발 브랜드 18개 등 인기 있는 브랜드 총 38개의 시즌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8월(2차), 10월(3차)에도 부산 패션마켓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