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제69회 주관회기 동문들이 지난 5월 31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함양군에 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함양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제28회 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개회식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제69회 주관회기를 맡은 류성욱 회장을 비롯한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류성욱 회장은 “고향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고자 함양초 동문 모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동문이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고향 함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함양초등학교 제69회 주관회기 동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서상중학교 총동문회와 제29회 주관회기는 지난 5월 31일 서상중학교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제24차 서상중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동문화합행사’ 개회식에서, 함양군의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 신양범 총동문회장과 박채형 주관 회기 회장은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있어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고향의 발전을 위하여 서상중 동문의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고향인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애정 어린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서상중학교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군정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함양군 휴천면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경·노모당 18개소에 자동문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경·노모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출입 시 무거운 문을 여닫는 데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반영하여 추진됐으며, 특히 보행 보조기나 휠체어 등을 사용하여 경·노모당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자동문이 설치된 경·노모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무거운 문을 여는 일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자동문 덕분에 편하게 드나들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선희 휴천면장은 “이번 경·노모당 환경 개선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6월 4일 전국 동시에 시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총 3만 1,119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166개 고등학교(2만 9,598명)와 창원․진주․김해․양산 시험지구 내 19개 학원시험장(1,521명)에서 진행된다.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6월, 9월 연 두 차례 시행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시험은 수험생이 수능 체제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학업 수준을 진단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대학 입시 전략을 세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이다. 이 중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에서는‘화법과 작문’또는 ‘언어와 매체’중 하나를, 수학에서는 ‘
(웹이코노미)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강천면 도전리 일대 산사태 취약지역 및 금사면 도곡리 태양광 개발지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 취약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개발지 주변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산림공원과, 허가과 등 관련 부서와 지역의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도전리 산사태 취약지역은 과거 집중호우 시 낙석 및 토사 유출 우려가 제기된 지역으로, 조정아 부시장은 현장에서 사면 안정 상태, 배수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필요 시 즉각적인 사전 대피 및 대피에 필요한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인근의 태양광 발전 개발지에 대해서는 개발로 인한 지반 교란 및 배수로 확보 상태 등을 점검하고, 향후 기상 상황 악화 시 비상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할 계획이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단 한 번의 비로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산사태나 개발지 주변은 더욱 철저히 점검
(웹이코노미) 이천시는 2025년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약 9일간 민선 8기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현장 2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여성비전센터, ▲중리천로 주차장, ▲증포동 체육공원, ▲북부권 체육공원, ▲부발하이패스IC, ▲대월2일반산업단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파악하여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김 시장은 각 사업 현장에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사업의 속도도 중요하지만,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이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파악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각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3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플라스틱 없는 페스티벌 '판타스틱 데이(FANTASTIC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전했다. 플라스틱 절감 캠페인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절감 실천에 앞장선 ‘판타스틱 크루’가 함께 모여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일상 속 플라스틱 절감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행사 1부에서는 다양한 플라스틱 절감 활동을 소개하고, 가수 스텔라장과 홍대광,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담당자가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5층 아모레가든에서 진행된 2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용기 수거 프로세스를 비롯해 라네즈, 이니스프리, 한율 등 브랜드 체험존, 제로 플라스틱 솔루션을 고민하고 있는 소셜 벤처존(나누, 오이스터 에이블, 제4의공간) 등 다채로운 부스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행사에 참여한 판타스틱 크루 1인당 1만 원을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7월 27일까지 서울 용산 본사 1층 AP Cabinet에서 ‘Sustainable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 황주호)이 지난 5월 27일 경주 황룡원에서 ʻ인산형 연료전지(PAFC)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하는 기술개발 과제의 최종 성과 공유회ʼ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과제는 연료전지발전소의 설계변경을 통해 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CO2를 분리막기술로 포집, 경제성 있는 탄소저감 사업모델을 실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수원은 "과제를 통해 한수원은 CO2를 90% 이상 포집할 수 있음을 입증했고, 이러한 포집 과정에서 전력 소비를 절감해 경제성을 높였다"며 "특히, 기술적 실현 가능성은 물론, 경제성 측면에서도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친환경 연료전지 사업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4일 기획조정실, 감사위원회,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1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축소되면서도 일부 축제성 예산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정 4기 공약 중 상당수가 변경됐음에도 변경 사유나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은 부족하다”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보다 신중하게 관리하고, 추진 상황을 시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현 의원은 “정무적 보좌기구가 의회와의 협의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활동 내용이나 성과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특히 정책수석 등 상근 보좌진은 상당한 보수를 받는 만큼, 직급·연봉 등 정보 공개와 함께 성과를 확인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엔’ 앱에 공유 모빌리티 민원 접수 기능이 반영된 점은 긍정적이지만, 자발적 참여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포인트 단가 조정 등 실효성 있는 유인책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함께 수UP 하는 고양' 2025 초등 수UP 나눔 챌린지를 운영하여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5월과 6월까지 이루어지는 선생님들의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수업공개와 나눔으로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한 초등교사의 수업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6월 5일에는 주엽초등학교 유미영 교사의 에듀테크 기반 하이러닝 수업 공개와 나눔이 여러 선생님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초등 3학년의 학생 맞춤 수업과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교원 간의 활발한 수업 나눔이 이루어졌다. 유미영 교사의 이번 수업은 고양 지역 초등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공개수업을 위해 한수초 이수정 수석교사가 수UP지기로 나섰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수UP지기는 수업코칭을 희망하는 교사에게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고, 협력적 수업 연구와 설계를 지원하여 수업 전문성 함양에 힘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에듀테크 활용한 새로운 수업공개와 수UP지기의 수업코칭, 미래교육을 위한 수업 나눔은 고양시 초등교사의 협력적인 수업 연구와 나눔의 문화로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
(웹이코노미) 금천구의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25일간의 제255회 정례회 일정을 확정했다. 금천구의회가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5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 20일~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등이 면밀히 검토‧심사된다. 상임위에 상정된 자치법규 안건은 총 48건으로, 이 중 의원 발의 건이 33건에 달해 활발한 입법 활동이 기대된다. 각 위원회별 상정된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안(고영찬 의원 발의) 행정재경위원회 ‧ 서울특별시 금천구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도병두, 이인식 의원 발의) ‧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서울특별시 금천구 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영찬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병두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교육안전 지원 조례안(엄샛별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의무부담이나 권리 포기에 관한 의결 조례안(고성미 의원 발의) ‧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유(共有
(웹이코노미) 지난 1일 정읍시 내장산 일원에서 2025년 정읍내장산 그란폰도, 메디오폰도 전국 자전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정읍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읍시자전거연맹(회장 이승룡)이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는 그란폰도(139km), 메디오폰도(96km) 두 종목으로 운영됐으며, 내장산워터파크에서 출발해 정읍 천변로, 정읍사로, 내장산터널 등 을 지나 자연경관이 수려한 내장산과 옥정호의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정읍시, 순창군, 임실군 일원을 경유하고 다시 내장산워터파크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은 자전거를 타며 정읍 내장산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속에서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고 서로 소통하고, 응원하면서 함께 같은 길을 달려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또한, 사이클과 MTB종목 나누어서 나이대별 부별로 등급을 나누어 진행되어 19세부터 50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가 참가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의 도전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고 아름다운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2025년(‘24년 실적)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추진 우수 지자체로 진천군과 청주시를 선정하고,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조회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직접 기관 표창을 수여하며 수상 시군의 고독사 예방관리를 위한 노고를 격려했다 . 이번 포상은 ‘2024년 충청북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의 광역단위 세부과제로서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고독사 예방관리에 대한 시군의 관심과 정책 추진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군의 사업 주도성,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의 4대 추진전략별 균형있는 사업추진, 사업목표 달성수준, 우수사례, 지역특성 반영도 등 세부기준에 따라 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진천군은 2024년부터 자체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안부확인 DB를 구축하고 전용 서버를 설치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고독사 예방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생거진천안부확인서비스’, ‘건강음료 지원’등 도내 시군 중 최다 자체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세부과제(17개)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청주시는‘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활용한 고독사 위험군 발굴, 장년층 저소득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는 6월 2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13일까지 총 12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제9대 강북구의회 하반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결산 심의를 진행하는 의미 있는 회기이다. 결산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성과를 점검하는 과정으로, 유능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핵심 단계이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책임 있는 심의를 통해 튼튼한 자치 기반을 함께 마련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ㆍ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웰니스 특화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건 등이다. 이어 진행된 최미경 의원의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4일부터 10일까지는 상임
(웹이코노미) 우범기 전주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모든 시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철저한 행정 지원에 힘써줄 것을 거듭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이번 대선의 선거관리원과 개표사무원 등으로 활동하게 될 직원들과 선거 지원 업무를 맡는 34동 주민센터 직원 등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특히 우 시장은 “민주주의의 출발은 시민들이 소중한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 시는 이번 대통령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수막 게첩 △사전투표 및 본투표 안내방송 △ 전광판, 플랫폼 등 활용 홍보 △배너 설치 등을 추진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는 시청사 입구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주변과 오가는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 주변에 투표를 참여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고, 유권자가 밀집한 공동주택 등에도 투표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부착될 수 있도록 협조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우범기 시장은 “대통령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