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면부녀협의회는 23일 양서면 새마을회 농장에서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감자 수확 행사는 지난 3월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서면 새마을회는 그동안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해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감자 판매 수익금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평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이윤숙 새마을면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함께한 화합과 정성으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현장을 방문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마을회의 사랑 나눔 활동 덕분에 양평군과 양서면이 더욱 발전하고 매력적인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양평군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주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건축, 토목, 소방, 전기, 가스, 산업재해, 환경 등 7개 분야의 민간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양평군 민간안전점검단’을 구성하고, 주민과 공무원이 협력해 노후·위험 시설물 41개소를 합동 점검했다. 이 중 6개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26개소는 보수, 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안전 도시 양평’ 조성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사고 우려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소함으로써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군은 이번 점검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 신청제 및 시설별 자율안전점검 등을 적극 안내했다. 또한, 부군수 이상이 참여한 합동 현장점검도 4회 이상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했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웹이코노미)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원에서 여름철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하고,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30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양평경찰서, 양평공사, 양평의용소방대,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군지역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물맑은시장상인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80여 명이 함께한 민·관 합동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운영 및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홍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선물하기’ 제도 안내 ▲양평군민안전보험 홍보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및 안전실천운동 참여 독려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물과 물품들을 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장마와 폭염이 다가오는 요즘,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평소 나와 주변을 살피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폭염과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인 만큼,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변을 살피는 우리
(웹이코노미)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영동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양평군을 방문한 정영철 영동군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양 지자체는 상호 기부를 통해 신뢰와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9월 영동군에서 개최 예정인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정영철 영동군수가 양평군을 찾으면서 성사됐다. 단순한 행사 홍보를 넘어, 지방정부 간 상생 협력 의지를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서 양평군은 지난 2024년 1월, 전진선 군수가 영동곶감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영동군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양평군과 영동군은 지속적인 상호 방문과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 간 실질적인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에 힘을 보태고, 지자체 간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영동군과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협력해 나가며 교류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급변하는 정세 속에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자 늘 고민하고,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민선 8기 지난 3년간 대덕구는 눈에 띄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남은 1년간도 구민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한 대덕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은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성과보고회에서 지난 3년을 이같이 평가하며, 남은 임기 1년 동안 △완료 가능한 사업들의 완벽한 마무리 △단계별 추진사업 안정적 진행 방안 강구 △대규모 국책사업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대전시 및 지역 정치권 등과 적극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대덕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희망찬 미래사회’ 등 6대 구정 운영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행정 혁신을 실천해 대덕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주요 현안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해 왔다. 총 6대 분야 45개 공약사업 중 2025년 5월 말 기준 사업 완료 33건, 정상 추진 12건 등 총 86.6%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2025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열렸다.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청소년의 뇌 발달과 정서·행동 변화를 이해하고, 양육자가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는 시간이었다. 강의는 미디어 과다 사용이 주의력 저하, 사회성 발달 지연, 충동 조절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지도 방법과 실천 가능한 양육 전략을 제시해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다. 특히, 이명지 마음셈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한태선 연세성모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강좌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동·청소년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의회는 6월 2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정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해 시민을 대표해 날카롭게 짚어냈으며,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동의안 등 총 34건의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다. 그중 '고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북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 2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이뤄진 결산 심사는 예산의 편성 및 집행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통해, 예산이 단순히 집행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모든 사안에 대해 책임 있는 점검을 하는 것은 시의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의회는 앞으로도 감시와
(웹이코노미) 하남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총 2,700여 건의 세외수입 체납안내문을 일괄 발송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외수입’은 국·공유재산 임대료, 과징금, 과태료 등 지방세는 아니지만 지자체가 부과·징수하는 각종 수입을 말한다. 이번에 발송된 체납안내문은 약 2,700여 건이며, 체납액은 총 48억 원에 달한다. 안내문에는 체납 항목별 금액과 함께 납부 기한, 방법 등이 상세히 기재돼 있어 수령자는 본인의 납부 내역을 쉽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을 비롯해 가상계좌, 인터넷, 신용카드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납안내문을 받은 시민들께서는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공정한 세정 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한 내에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징수법' 등에 따라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에 대한 압류 등 강제징수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지난 23일, 위기가구의 생계유지를 위한 사회안전망인 ‘긴급 지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위원 8명을 위촉했다.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수희 구청장을 포함해 학계·의료계 전문가와 관계 기관장 공무원 등 지역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전반에 이해도가 높은 12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긴급지원대상자의 위기상황이 계속되어 추가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지원 연장을 결정하거나, 긴급지원의 적정성 심사, 긴급지원의 중단 또는 지원비용의 환수 결정에 대한 내용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구는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후 상반기 긴급지원 심의결과 사후보고 및 긴급지원 심의를 진행했다. 위촉된 신규 위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효율적인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신수정 복지정책과장은 “강동구 긴급지원심의위원회의 신속하고도 전문적인 심의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의 안정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단비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20일 시청 커뮤니티룸에서 2025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동원 자원을 평시에 점검하고, 전시에 정확하고 신속한 수행을 목표로 하는 민·관·군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분야별 자원 조사 담당자,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에 태백시는 동원자원에 대한 임무고지 및 변동사항 반영 여부를 확인했으며, 대체 자원 지정 등 관리현황 점검을 통해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점들을 개선·보완하여 최상의 동원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업무 협의로 도출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를 통해 2026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상사태 시 완벽히 대처할 수 있으려면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로 소통하며 빈틈없는 동원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시흥시는 지난 6월 17일 민원인의 위법행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추가 보급했다. 이번 장비 보급은 민원처리법상의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 등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장비의 적정한 사용을 위해 사용자 준수사항, 녹음파일 처리 절차, 개인정보보호 지침 및 특이민원 대응 요령 등의 내용을 전달하는 직무역량 교육과 함께 현장 고충을 수렴하는 실무 간담회도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앞서 2023년에 웨어러블 캠을 각 동에 1대씩 배부(총 22대)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총 8대의 웨어러블 캠을 추가 도입했으며, 이어 올해는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 총 70대를 확대 보급해 일선 민원 담당자의 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는 휴대가 간편하고 상시 착용이 가능해, 민원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 밖에도 시는 그간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112 연계 비상벨 설치 ▲안전 가림막 설치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공무 방해 민원인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는 30일 처인구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원활히 추진코자 이상일 시장 주재로 ‘국가산단 조성지원 추진단 6차 회의’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원활히 추진코자 이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3월 26일까지 5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6차 회의에서 기업 이전단지 조성계획이 포함된 국가산단계획 변경과 관련한 주요 사항과 추진계획 설명을 듣고,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은 주문했다. 이어 국도 45호선과 백옥대로 등 반도체 국가산단 연계교통망 구축, 전력과 용수 같은 주요 기반 시설 공급계획 등 올해 시의 국가산단 주요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국가산단 초기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건설되는 발전소 관련 현안사항과 완충저류시설 진행 현황 등도 공유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가산단이 속도를 내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 관계자들이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보상 등의 문제가 순조롭게 풀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 기관과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6월 30일 시장실에서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위원장 강동화)과 2025년 단체(임금)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견례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강동화 일반노동조합 위원장, 박기순 거제시공무직지회장 등 기관·노조측 교섭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 교섭위원 간 상호 인사, 교섭요구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화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실질적인 임금 인상과 노동자 권익 신장을 위한 의미있는 결과가 조속히 도출되길 바란다”며 원만한 합의를 기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고 계신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시정이 흔들림없이 운영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며 “진솔한 대화와 서로간의 신뢰,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합리적인 협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조가 제출한 교섭요구안에는 조합원의 임금 및 근로조건 개선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향후 거제시와 민주노총 일반노동조합은 해당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한 후 본격적인 실무교섭에 돌입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6월 30일 BNK경남은행 임직원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57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된 것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의 뜻이 모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변광용 시장과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임재문 BNK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장, 추영옥 거제금융센터장, 신용훈 거제고현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주민 복리를 증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경남은행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
(웹이코노미) 거제시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가족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사진부문 시 부문 대상 각 1점 등 총 20점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사진 부문 △가족 시(詩) 부문 △부부챌린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5월 2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받았고, 거제시에 거주하는 64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문화 활동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심사는 류주진 거제시가족센터장, 손영순 거제YWCA성폭력상담소장, 유윤정 거제시다함께돌봄센터장이 맡았으며 주제 적합성, 내용의 충실성, 창의성 등 평가 기준을 토대로 심사했다. 또한,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 지하 1층 커뮤니티홀에서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시민 투표도 함께 진행돼, 가족의 따뜻한 순간들이 이웃과 자연스레 공유됐다. 심사 결과, 가족사진 부문 대상은 전병태 가족의 ‘행복한 일상’, 가족 시 부문 대상은 Ll LI 가족의 ‘우리 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사진 및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