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수입수산물 유통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수입물량이 많고 적발 비중이 높은 활돔류‧활가리비‧냉장홍어 등 중점품목을 취급하는 업체 약 2,500곳 이상을 집중적으로 점검‧단속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점검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명예감시원 등으로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나선다.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들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원산지를 확인하는 한편,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상인들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와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시장의 자율 감시체계가 구축되고 있다.”라며, “정부도 국민들께서 더욱 안심하고 우리 수산물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일간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12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5.20.) 현재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국내외 전문대학 이상에 재학 또는 휴학중인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선발인원의 2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자녀, 장애인에게 우선 선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부득이하게 주택문제(전월세 임대차계약)로 학생 본인만 주소를 타 시도로 전출한 경우, 부모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관련 증빙자료(전월세계약 확정일자 등)를 첨부하면 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한편,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6월 1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추첨을 진행하며, 신청 학생 또는 학부모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 결과는 당일 18시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동계 아르바이트 대비 40명 증원하여 125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7월 1일부터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지난 5월 18일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한 올해 첫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2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 50쌍(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2%다. 지난해 5차례 열린 솔로몬의 선택 행사의 평균 커플 매칭률 43%(총 230쌍 중 99쌍 커플 탄생)와 비슷한 수준이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성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27~39세(1984년~1996년생) 직장인 미혼남녀로 했다. 이번 1차 참여자 100명 모집에 597명(남자 380명, 여자 217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6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시는 매칭 확률을 높이기 위해 10개 조를 짤 때 인공지능(AI) 매칭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성격 유형 지표(MBTI)를 분석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가 범정부 차원의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과 예산 절감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에 취합 RPA(업무자동화) 확산을 추진한다. 지난해 12월 금정구는 한글, 엑셀, PDF, 이미지, PPT, ODT 파일을 직제순과 같은 설정된 순서에 따라 하나의 파일로 병합하는 ‘취합 RPA’를 자체 제작해 도입해 직제순 등에 따른 데이터 취합 소요 시간을 90% 이상 절감했다. 취합업무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의사결정을 위한 공공기관의 공통 사무로 담당자별, 부서별, 기관별 자료 취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단순반복적인 사무이지만 업무량이 많아 각 기관의 업무 병목 현상의 원인이 되어 왔다. 취합업무로 인한 과부하로 정작 취합업무의 본질인 취합된 데이터의 비교분석, 상관관계 분석 등을 통한 맞춤형 정책 수립에는 시간을 쏟을 수 없어 데이터 분석 결과의 정책적 활용에 장애가 되어 왔고, 대상자 취합 등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최근에는 행정환경의 다양화, 복잡화로 기관, 부서 간 자료협조 등 협력을 통한 정책 수립과 시행이 지속해서 증가하는
(웹이코노미)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의 대치동 발칵 뒤집을 사제 출격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 3회에서는 서로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낮에는 팀장과 팀원으로 밤에는 전략적 파트너로, 좁아진 물리적 거리만큼 한 발짝 가까워진 마음의 거리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이준호에게서 '사제 출격' 광고 내용을 전해 들은 서혜진은 단칼에 거절했다. 자존심보다도 실리를 위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이준호는 포기하지 않았다.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던 그는 예상보다도 빠르게, 그날 밤 서혜진을 찾아왔다. 그 사이 서혜진의 강의 이력을 낱낱이 살피며, 내로라하는 '스타 강사' 서혜진에게도 '통곡의 벽'이 있었음을 간파한 것이었다. 바로 희원고등학교였다. 서혜진은 수차례 희원고 수업을 열고자 했지만, 번번이 라이벌 최선 국어의 원장 '백발 마녀' 최형선(서정연 분)에게 설 자리를 빼앗기고 있었던 것. &n
(웹이코노미) 앞으로 오산천 일원에서 봄·여름철 금계국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됐다. 오산시는 18일 오산천 가꾸기의 일환으로 ‘오산천 돌보미 및 작은정원 봄맞이 단장’을 실시하고, 계절 꽃인 금계국을 식재했다. 이번 금계국 식재는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앞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시장 취임 직후부터 쉼(休)과 볼거리가 풍성한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직접 오산천 현장답사에 나서고, 관련 부서를 이끄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왔다. 행사는 색소폰 및 테너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사말씀, 금계국 식재, 정원 단장 및 환경정화활동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천을 가꾸기 위해 작은정원 지킴이인 자연보호협의회 등 73개 단체, 오산천 돌보미인 오산시설관리공단 등 15개 단체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작은정원은 오산천 자투리 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시민단체들이 직접 유지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120개소의 작은정원이 오산천에 조성 돼 있는 공간이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오는 24일 고투몰(고속터미널역 지하도상가) G2 출구 앞 지하 보행통로에서 ‘서초사랑 대형마트 특별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민 감사 행사로 기획된 이번 특별할인 판매전은 구와 지역 내 대형마트가 손잡고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유통업계에도 활력을 주자는 취지다. 오후 3시 반부터 7시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서초구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 반포점, 롯데마트 서초점, 이마트양재점, 킴스클럽 강남점이 참여해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수박, 참외 등 제철 과일부터 휴지, 세제, 라면 등 생필품까지 여러 상품을 마트 판매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준비된 상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는 장바구니, 물티슈 등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문화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오후 4시부터 5시 반까지 고투몰 G2출구 앞 공터에서 청년예술인들이 팝업 공연을 선보인다. 버블공연과 음악이 함께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5월 13일 덕천동 소재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희망매니저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감성․충전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는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을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관련 시범사업 등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움을 주는 일에 보람이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동 인적안전망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주민 누구나 소외됨이 없는 북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가 17일 국립의대 설립 관련 합리적인 방안 논의를 위해 도, 목포대, 순천대, 목포시, 순천시가 참여하는 5자 공동간담회를 제안했다. 전남도는 이날 장흥에서 순천대와 순천시가 불참한 가운데 김영록 도지사,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3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영록 지사는 간담회에서 “대학별 모집 인원이 1천500여 명으로, 당초 증원 예정 2천 명 중 500여 명의 인원이 남아, 정부가 5월 중 확정하는 대입 전형 시행계획에 남는 인원 내에서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200명을 배정받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5인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해보고자 했는데, 순천대와 순천시에서 참석하지 않아 대단히 안타깝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16일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각하와 기각 결정을 한 것은 대단히 잘 된 것으로, 정부가 의대 증원과 의료 개혁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으로 보여 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정부가 5월 중 확정하는 대입전형시행계획 마련 과정에서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받도록 전남도, 목포대
(웹이코노미) “2024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발족했다. 17일 무주청소년수련관(재단법인 쌍백합청소년육성회)에서 진행된 위원 위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청소년참여위원들과 청소년수련시설 지도자 등 25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위촉장을 받은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 16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2025년 3월까지 무주군 청소년들을 대표해 △청소년 정책‧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청소년 정책 제안 등을 위한 참여기구 워크숍, △간담회 활동, △지역사회 변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무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조윤진 위원장은 “무주군 청소년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 생각하고 제안하며 이끄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의거해 청소년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무주군에서는 2022년부터 총21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무주청소년수련관 반디노리터 노후 컴퓨터 교체를 비롯한 △무주청소년수련관 노래연습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5월 17일 오후 2시 국공립 새롬 하나어린이집(와수 1로 140)에서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어린이의 행복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시설 견학 등이 진행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은 지난 2020년 5월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까지 4년에 걸쳐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1억 6천만원으로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1억 5,300만원, 국도비 5억 8,200만원, 군비 4억2,500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636.29㎡, 지상 2층의 규모로 6개의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원장실, 교사실, 중정놀이터를 갖춘 어린이집이 완공됐다. 새롬하나어린이집의 현원은 96명이며, 교사는 15명이다. 이현종 군수는 “우리의 희망인 어린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성장할 수 있는 꿈의 공간이 민관 협력으로 완성됐다”며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금융그룹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17일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용현1‧4동, 용현5동 주민들과 함께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하여, 인천시의원 등도 참석했으며, 설계를 맡은 네어플레이스엔지니어링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기본계획안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대응 도시숲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도시열섬현상과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생활권 주변에 조성하는 숲으로 인천대로와 인하대역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 2.2㏊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도시숲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인하대역 역세권의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시숲 조성은 6월에 공사를 시작해서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기획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젊은 층의 등반 문화 확산과 산악 레포츠 활동 인구 증가로 체험형 산악 관광거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 실내 산악레져 체험시설인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남부권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에 반영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 받는다. 산악 익스트림센터에는 인공암벽, 복합로프 코스, 인도어카트, 공중 활강 등 여러가지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건축기획 및 현황조사, 여건분석, 사례조사 및 수요분석, 콘텐츠 기본구상 등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물의 신축 방안이 제시됐다. 또 참석자들은 다양한 산악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 건립과 콘텐츠 도입을 주문했다. 울주군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5월 21일부터 관내 초등 1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디지털교육'을 실시한다.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점도서관인 구수산·대현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1 부터 3학년 각각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25일까지, 6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20명씩 2기에 걸쳐 운영되며, SW·AI 코딩 교육용 교구를 활용하여 구수산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 코딩로봇 △AI 음악코딩 허밍블록 △코스페이시스 △AR/VR △스마트로봇 코디로키 △팀별 문제해결 등의 수업을, 대현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 코딩로봇 △AR 증강현실 △엔트리메타버스 △AI 카미봇 등의 수업과 웹툰특화도서관이라는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인 AI모션 드로잉 그래피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디지털교육이 학생들이 SW·AI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대장 최은영)는 16일 진악지구대 교통센터에서 금산읍 연합대, 금산읍자율방범대, 금성·남이면 자율방범대등 임원 및 대원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의 체계적인 운영, 경찰관과의 협력 치안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금산소방서 협조로 소방관을 교육자로 초빙하여, 활동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심폐소생술 교육’ 등 자율방범대 임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금산읍 자율방범대장은 ‘돈 주고 배워야 할 아주 유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금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했다. 최은영 지구대장은 ‘자율방범대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자율방범대가 경찰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