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6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총 833병상을 보유한 지역 중추 의료기관으로, 37개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중증 응급환자 진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병원 측의 이송 수용체계, 응급의료센터 운영 현황 등을 공유하고, 구급대와 병원 간의 실무적 협조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 후에는 응급실 현장도 함께 점검하며 현장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병원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이송체계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급식 안전 및 영양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5년 7월부터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여 영양사가 없는 정원 50인 이하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도 급식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대상 급식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을 해왔으나,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번 확대 지원을 통해, 위생·영양컨설팅, 맟춤형 식단 제공, 급식 종사자 교육, 정기적인 위생점검 및 피드백 등이 제공될 예정이며, 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보다 많은 시설들이 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 부서와 협조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소규모 사회복지 시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의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때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를 위해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7월 1일부터 본청으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성고충심의위원회’는 학교 내에서 발생한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해 심의하는 기구로 통상 내부 위원과 외부 전문가 등 6명 이상으로 구성, 운영된다. 도내 모든 학교에서 성고충심의위원회를 두고 있지만 실제 사건이 발생해 위원회를 개최한 학교는 2024년 기준 5곳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학교 업무담당자는 매년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 절차 등을 숙지해야 하며 특히 성 관련 사건 처리는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 담당자들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학교 단위의 성고충심의위원회 기능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인권위원회로 이관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와 위원회 운영을 전북교육인권센터에서 전담하는 체계로 전환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성희롱·성폭력 사건 조사에 대한 전문성 및 심의 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사건이 발생했을 때 초기 상담과 관련 절차 안내 등이 신속하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1일 자로 이동우 신임 부구청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동우 부구청장(지방부이사관)은 1992년 11월 7급 공채로 첫 공직에 입문한 이후, 인천시 문화유산과장, 교통정책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 해양항공국장으로 재임하며 탁월한 조직 운영과 정책 기획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동우 부구청장은 “계양은 계양테크노밸리, 계양아라온 등 인천의 미래를 이끄는 중심지”라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소통의 아이콘으로 계양구를 잘 이끌고 계신 윤환 구청장님을 보필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양구가 첨단산업의 혁신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 28일 오조산근린공원 물놀이장(오조산공원로 35)을 시범 개장해 주말 이틀 동안 1,630여 명의 구민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7월 1일부터는 정식 개장해 8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청소 및 위생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구는 매일 물을 교체하고 여과 시스템을 운영해 철저한 수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범운영 기간 접수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구정발전 유공자 표창 ▲직원대표 강연 ‘계바시(계양을 바꾸는 시간)’ ▲기념사 및 축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계양의 미래 비전을 밝혔다. 특히, ▲계양 3기 신도시 철도 유치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전환 ▲이화IC 신설 ▲문화예술공연장 유치 기반 확보 등 핵심 현안 해결과 함께, ▲‘계양아라온’의 수도권 대표 관광지 도약 ▲창의적 행정 및 혁신으로 조직 역량 강화 등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윤환 구청장은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겠다고 구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그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쉼 없이 달려왔고, 이제는 그 변화가 하나둘 눈앞에 나타나고 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직 계양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와 연계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한국어, 한국문화, 한국사회 이해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학생맞춤지원팀은 최근에 울산이민사회통합센터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기관 실무자들은 지역 내 이주배경 학생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현장 수요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에 의견을 모으고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이주배경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촘촘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 울산과학관은 지난 28일 빅뱅홀에서 학부모,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대비한 현명한 진로 진학 설계’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울산과학관 지역공동영재학급의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계해 영재교육의 방향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과학관은 사전 예약으로 영재학급 학부모를 비롯한 일반 시민 250여 명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특강은 진로교육 전문가인 조진표 강사가 진행했다. 조진표 강사는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상담(멘토링)하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10년 후를 설계한다’ 등 다수의 진로 관련 저서를 집필했다. 조진표 강사는 급변하는 참석자들에게 사회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직업 세계의 변화 흐름을 소개하고, 자녀의 흥미와 강점을 토대로 한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 전략을 공유했다. 입시 정보 중심의 기존 강연과 달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 방안이 제시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미숙 관장은 “변화하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성적이 아니라 자기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과 1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학교 안전부장과 안전교육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안전사고예방 담당자 연수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실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유치원, 초중고, 특수 · 각종학교에서 학교안전부장을 맡고 있는 교사들과 안전 업무 담당 교사 3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화학, 방사능 사고 대응 특강과 학교안전지원시스템 활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울주군청 에너지정책과 공해열 주무관이 ‘화학 가스누출 사고, 방사능 사고, 왜 알아야 할까요?’를 주제로 강연했다. 공 주무관은 화학사고와 방사능사고의 차이를 중심으로, 대피 요령과 현장 사례를 안내해 교원들이 실제 상황에 맞는 훈련을 기획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학교안전실무 특강에서는 삼산초등학교 정혁 교감이 강사로 나서, ‘학교안전지원시스템’을 활용한 학교안전사고예방계획 수립 방법과 추진 절차를
(웹이코노미) 춘천교육지원청 학생지원센터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소노벨 비발디파크 라이락홀에서 춘천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및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연수는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의 이해 ▲학폭심의위 공정한 판단 및 교육적 개입 ▲회복과 변화를 이끄는 심의위원의 공감적 언어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관련 학교폭력 사안 전문 변호사 특강 ▲토크콘서트를 통해 춘천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배정미 학생지원센터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하게 운영되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의 선도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역사적으로 풍부한 문화·예술적 기반을 가진 ‘문화수도 광주’에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세계 5대 비엔날레인 광주비엔날레,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등 세계적 예술도시인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국가 미술관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을 유치해 ‘예향 광주’를 대한민국 예술의 도시로 확실히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오후 시립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이 주관한 포럼은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 특화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포럼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미술계 인사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유치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류재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회장의 ‘왜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박광구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 윤익 광주시립미술관장, 김허경 광주미디어아트창의도시플랫폼(G.MAP, 지맵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겠다는 겅헌 의지를 밝혔다. 6월 30일 열린 제26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에 나선 백 시장은 ‘청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7가지 정책목표’를 중심으로 논산형 미래세대 맞춤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 시장은 서승필 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하며 △데이터 기반 청년정책 수립계획 △청년층 주택 공급 방안 △국방군수산업 중심 일자리 창출 전략 등 세 가지 핵심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먼저 청년 문화와 지역 실정을 반영한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정책 설계 과정에서 청년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주거 안정화 방안으로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대상 기준 확대 ▲청년 이사비 지원 도입 등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낮추는 정책들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다수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 유치가 핵심”이라며, 산업단지확충(부지), 변전소 신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모기 등 감염병 매개 위생 해충 구제를 위해 9월까지 여름철 야간 방역을 실시한다. 5개 읍·면을 3권역으로 나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운영하는 야간 방역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고 위생 취약지 해충 발생지역, 축사 주변 및 주택가 인구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방역 방식은 연기나 냄새 없이 소리만 나는 ‘극미량 연무법’으로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서 살충 효과가 높은 친환경 방식이다. 작업시간은 일몰 후 20시부터 23시까지 3시간 가량 지역별로 3~5일 주기로 1회 실시한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방역 취약지 및 민원 요청 지역 등에도 접수를 받아 방역을 실시해 왔다. 또한, 자율방역이 가능한 주민들에게 휴대용 방역 장비 대여 및 방역 소독약품(살충제)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며, 군민 건강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근화동396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청년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웨이팅 서비스 개발 기업, 춘천식 닭갈비 소스 제조업체, AI SaaS 개발사, 패션·콘텐츠·제조 기반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육 시장은 현장에 도착해 청년창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6개 기업에 인증패를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입주 기간 이후의 공간 지원, 제품 수출과 규제, 로컬 제조기반 확대, 청년 인재 유입과 정주 정책 등 창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홍성배 잇다컴퍼니 대표는 “외부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기존 방식보다 ‘춘천’이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기업들이 함께 모여 춘천을 알리는 공동 홍보 전략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육동한 시장은 “청년 기업이 참여하는 축제·이벤트 등에서 브랜드 연계 홍보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지 윔즈빌드 대표는 “지역 내에서 실제 제품 생산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공장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상환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이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창원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융자금 상환을 현행 조례에 따라 해당 연도의 자금운용 등을 고려해 따로 정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으로만 운용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기업이 다양한 상환 조건을 검토·선택할 수 있도록 융자금을 ‘일시 또는 분할’로 상환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으며,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2030년 말까지로 5년 연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수혜 의원은 “기업이 자금 상황에 맞게 상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경영 안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