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소상공인 경제 살리기 캠페인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확약서’를 전달하며 민관 협력의 결실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신상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이길노 LG전자 상무,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확약은 지난 3월 21일 체결된 ‘소상공인 살리기 캠페인’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당시 창원특례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시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한 바 있다. 이날 총 35개 기업이 누비전(창원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10억 원 상당의 구매 참여를 확약했으며, LG전자, BNK경남은행, 무학, 대주회계법인, 한국야나세 등 지역 대표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특히 LG전자는 지역상품권 500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상생 실천에 앞장서 캠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7월 7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청렴문화 조성 실천방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두 번째 기관장 주관 회의로, 부시장, 국장, 실단과소장,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실시한 2025년 청렴컨설팅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공직 내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과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신현국 문경시장은 “직장 내 갑질은 조직의 신뢰를 해치고 구성원의 자긍심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간부 공무원부터 먼저 솔선수범하여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회의 운영을 통해 청렴시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7일 ‘이재명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서한문’을 통해 해수부 부산 이전으로 인한 부작용 및 우려 사항을 제기하며 성급한 추진을 재고해 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제기된 사회적 논란에 대해 대통령의 직접 응답 혹은 정부 책임자의 대리를 통한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해양강국 실현이라는 비전에 공감하지만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국정 비효율을 초래하고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대선 공약에도 배치된다”며 “정부 정책의 정합성을 갖춰달라는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의 진심 어린 우려에 귀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선 서한문을 발표하게 된 경위로 해수부 이전에 관해 납득할 만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고, 지난 4일 대전에서 열린 충청권 타운홀미팅에도 초청받지 못해 의견을 나눌 기회가 없었던 점을 들었다. 서한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해수부 부산 이전과 관련해 제기된 논란을 크게 네 가지로 나눠 설명을 요청하는 형태다. 첫째로는 북극항로 개설과 해양강국 실현이라는 국가 목표
(웹이코노미) “교사의 질은 교육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듯이 특성화고에 맞춤형 예산 지원과 그 지원에 따른 교사들의 질 높은 교육, 그리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일 경기도폴리텍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정책분과 회의에 참석해, 특성화고의 AI 시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직업교육 재구조화와 산학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효숙 의원은 “우리 특성화고가 명품특성화고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학교가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군포의 특성화고가 산학연계와 인성·역량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아이들이 특성화고에서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목표를 이뤄갈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 달라”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최효숙 의원은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7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4년 기후 위기 취약계층 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통시장 내 폭염 대응을 위한 ‘쿨링포그 시스템’을 가동하고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를 포함한 총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녹차골 보성향토시장과 ▲벌교 5일 전통시장, ▲벌교 매일시장 3개소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운영한다. ‘쿨링포그(Cooling Fog)’는 정수된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3~5℃가량 낮추는 시스템으로, 여름철 고온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자 등 기후 위기 취약계층 보호에 효과적인 장치다. 군은 해당 시장에 총 100여 대의 미스트 팬을 10m 간격으로 설치하고, 장옥의 높이와 간격이 협소한 구간에는 노즐을 천장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설치를 마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장바구니 사용, 에너지 절약 생활 수칙 등 일상 속 탄소 저감 실천 방법을 알리고, 탄소중립 홍보물을 배부하며 군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시스템 가동은 시장 이용객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
(웹이코노미) 순천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치유도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새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전 실·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새정부 공약, 2030 미래비전, 정부 재정추이 분석 및 시 재정운영방향 브리핑으로 시작됐으며, ▲영호남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新경제거점 미래첨단 산업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도약 ▲명품 정주환경 ▲민생경제·돌봄 등 5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1일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밝힌 치유도시에 대한 부서별 세부전략이 집중 논의됐고 이재명 정부의 지역공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구체화됐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확정된 정부 추경 편성에 발맞춰 민생경제 회복 방안도 논의 됐다. 특히,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한 순천사랑상품권 확대 지급 방안을 검토 중이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연성을 발휘해, 그동안 추진해온 산업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주)셀트리온 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강원 바이오 초광역 삼각벨트 조성 역시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하여 기술개발, 시장 진출, 판로 개척 등을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 모델이다. - 도는 지난해 8월 셀트리온을 방문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포함한 강원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해당 협약의 후속 실행사업으로 추진된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와 셀트리온은 협약 이후 올해 2월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기획 논의를 함께 진행했으며, 4월 공모를 통해 총 8개 기업이 참여 신청했고, 셀트리온의 기술 수요와의 부합도, 신약 파이프라인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했다. - 도(도‧홍천‧강원 TP), 셀트리온, 선정된 2개 기업 간의 업무협약은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개최된다. 선정된 2개 기업에는 - 도에서 기술개발, 규제 대응, 사업화 등으로 구성된 성장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청소년 희곡창작 프로그램 ‘내가 만든 무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8차례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생각을 극문학 형식으로 구성해 나만의 희곡을 창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 문학 활동 ‘청글담(청소년의 글을 담다)’ 3기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창작한 희곡을 바탕으로 ‘2025 제1회 인천광역시교육청 희나리오 청소년 문학상’ 공모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무대 공연이 아닌 글로 무대를 창조하는 문학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다누리 누리집 또는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선진지 견학 및 화합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야를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 온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 일정은 청소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에 쓰레기 수거를 일제히 완료한 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폐기물 처리 실태 등을 견학하고,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애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주시는 2025년 7월 3일 여주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자문위원회를 여주박물관 강의실(신륵사길6-12)에서 개최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독립운동과 관련 있는 지역사회 및 전문가 7인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고 희생하신 여주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기념관이 꼭 건립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여주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의 필요성과 건립자문위원회 개최에 대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여주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의 추진상황을 공유한 뒤 건립의 방향성 및 운영계획과 앞으로 이어질 승인절차 등에 대해 토론했다. 자문위원들은 여주시에서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적극 동의를 표했으며, 앞으로 진행할 추진 및 운영계획에서 여주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또한, 다른 기관에서의 건립 사례 등과 비교 검토를 통해 여주시독립운동기념관 만의 특성을 부각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여주시는 위원회의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폭염특보에 따른 분야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대학찰옥수수 출하에 맞춘 농산물 유통·홍보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9월 30일까지 일일 상황보고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찰활동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하고, 괴산읍 주요 도로에는 살수차를 운행해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있다. 또한, 건설 현장과 외국인계절근로자 등 실외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한낮 휴식시간 운영 등 근로시간 탄력 조정, 냉방시설과 그늘막 설치 등 작업 환경 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송 군수는 특히 괴산군의 대표 농산물인 대학찰옥수수 홍수 출하에 맞춰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강화와 읍·면 직거래 장터 등 판매망 확대를 주문했다. 송인헌 군수는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촘촘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적시에 행정력을 발휘할
(웹이코노미) 충북도의회 박경숙 의원(보은)이 학자금 채무로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충청북도 청년 부실채무자 신용회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지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요구되는 초입금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한 것으로, 전국 최초로 입법화된 조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청년 신용회복 지원계획의 수립 △지원 대상 및 방법 △중복지원 제한 △지급중지 사유 △민간위탁 가능 규정 등으로 신청부터 사후관리까지를 포괄하는 행정 체계를 담고 있다. 조례안은 또 도지사가 매년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다음 연도 계획에 반영토록 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선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한 점도 주목된다. 박경숙 의원은 “교육비로 인한 채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청년 세대 전체의 출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문제”라며 “이번 조례 제정이 청년들이 신속히 신용을 회복하고 사회에 다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제도적 안전망이 되기를 바란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댄밖공원에서 ‘대송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8개로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소형 가전 수리), 주민 체험(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건강관리(심혈관 질환, 구강 관리, 비만 예방, 치매·암 예방), 구정 홍보(동구 SNS 홍보), 생활안전(소화기 사용 체험), 생활경제(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 동 특화사업(사랑 한 줌! 가방 한 장 나눔!) 등이 있다. 유료 체험 부스로는 반려식물 키우기 체험이 마련되는데,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을 지참해야 하며 체험비는 현금으로 받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주민 가까이에서 직접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으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5일, 춘장대해수욕장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2025년 춘장대해수욕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및 관광객 등 많은 인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개장 선포를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춘장대해수욕장은 오는 8월 17일까지 총 44일간 운영되며, 특히 7~8월 중에는 ‘춘장대 해양체험파크’와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가 시범 운영되어 실감나는 해양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5 춘장대 여름문화예술제’가 개최돼 서해안의 낭만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춘장대해수욕장이 서천군을 대표하는 여름 관광지로서 해양레포츠, 문화예술, 안전한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서천의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지난달 27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장동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농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기웅 군수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서천군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청년농업인 육성 등 핵심 농정 과제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동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천군 관계자,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의 주요 농정사업과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미래농업과학관 운영을 통한 과학영농 서비스 확대 ▲병해충 공동방제사업의 안정적 추진 ▲청년농부 육성 및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했다. 아울러 블루베리 선별시설 기능 보강,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 확대, 맥문동 재배단지 조성, 개사육농장 전폐업에 따른 국비지원 비율 상향 등 농업현장의 현실적 애로를 담은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장동혁 국회의원은 “서천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