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강조된 ‘국민 생명과 안전 보호’ 기조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기관 협업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7일 기준 경주지역 누적 온열질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60~80대 고령층이 8명을 차지했으며, 발생 장소는 주로 논밭, 실외 작업장, 길가 등 야외에 집중됐다. 최근 낮 최고기온이 36도를 기록하고 열대야도 지속되는 가운데, 민감계층별 맞춤형 폭염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경주시는 설명했다. 고령층 농업인 대상 폭염 취약시간대(낮 12시~오후 4시) 농작업 자제를 유도하고, 소방 사이렌을 활용한 순찰과 예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실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작업시간 조정, 휴식공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며, 폭염 행동요령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강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재난도우미 402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웹이코노미) 광주 남구의회가 8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은봉희 의원, 부위원장에 박용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총 7인으로, 위원에는 김광수, 노소영, 박상길, 신종혁, 황경아 의원이 선임됐고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은봉희 위원장은 “녹록치 않은 재정여건 속에서 꼼꼼하고 책임있는 예산과 결산 심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박용화 광주 남구의회 의원은 8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직공원 전망타워와 빛의 숲의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 박 의원은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1973년 건립된 팔각정을 철거하고 2014년 지하 1층, 지상 3층, 높이 34.7m 규모로 새롭게 조성됐다”며 “2022년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카페테리아와 소규모 미술관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다시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직 빛의 숲은 830m 산책로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야간관광코스로, 2023년 11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점등식을 통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며, 두 시설 모두 광주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전망타워와 빛의 숲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소셜 리빙랩’ 사업 도입 ▲광주시와의 협력을 통한 축제 개발‧추진 ▲구보, SNS,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남구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강화를 제언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남구는 양림역사문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사직공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6일 안양시의회에서 있었던 몽골지방의회 여성의원단 방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한국의 여성 지방정치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여성 지방의원 간 국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정치참여와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의 지방정부에서 활동 중인 여성의원 26명이 7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한국을 방문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및 행정 운영을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 자리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의 본질은 공동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며, 여성의 참여는 이 공동체의 균형을 바로잡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몽골 여성의원 여러분의 방문은 국경을 넘어 여성 정치리더 간의 연대를 확장하고, 아시아 여성 정치의 미래를 여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찬에서 정 부의장은 몽골 여성의원단으로부터 8월 말 몽골에서 열리는 전통 축제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여성 정치인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윤경 부의장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지난 7일 군 중앙도서관에서 회계업무 담당, 신규 공무원 및 계약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완주군 회계학교를 운영했다. 회계학교는 매년 증가하는 신규공무원과 부서별 회계 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회계업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직원의 기본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교육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회계 및 계약 분야 전문가인 한길옥 최강공공재정행정사 사무소 대표를 강사로 초빙했다. 회계 전반에 대한 강의를 통해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보조금 관리기준 및 집행 등 절차, 예산회계 관련 감사사례, 계약의 일반조건 및 지방계약법 등 실무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교육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의 시작은 회계의 기본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실무 역량은 물론 책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 구현을 위해 공직자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주관한 ‘제12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간 완주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완주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근대5종 대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근대5종 선수들이 열띤 경쟁 속에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완주의 스포츠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완주군청 소속 김우철·소재영 선수가 일반부 4종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김예나·이화영 선수가 여자 일반부 5종과 4종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상하는 등 지역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시상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직접 참석해 수상 선수들을 격려하고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유희태 군수는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에 스포츠 중심지로서의 완주군을 널리 알리고, 스포츠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완주군 근대5종 실업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근대5종이 더욱
(웹이코노미) 제4회 완주군수배 전북도 장애인 탁구대회가 완주반다비체육센터에서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심판진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완주군장애인체육회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완주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희태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주신 선수와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활동이 활발히 이어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 더욱 뜻깊게 치러졌다. 상삼례성당에서는 대회 운영을 위한 인력 봉사,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참가자들을 위한 팥빙수 나눔, 삼례농협은 대회 물품 후원으로 장애인 체육행사를 지원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강한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완주군 청소년들이 여행경비를 스스로 마련하기 위해 특별한 여름 장터를 열었다.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장터는 자립심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연결까지 경험한 값진 배움의 현장이었다. 8일 완주군 청소년센터 고래에 따르면 청소년 여행동아리 ‘소나기–소중한 나의 여행일기’(이하 ‘소나기’)가 최근 고산농협 웰컴센터에서 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는 고산중학교 3학년 남학생 7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소나기’가 여행 경비를 스스로 마련하기 위한 자립 프로젝트로, 판매 물품 선정부터 제작, 홍보,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삶은 옥수수, 수제 레몬에이드, 천연 모기기피제 등 판매 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SNS와 아파트 단지에 손수 제작한 포스터를 부착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장터 당일에도 고객 응대와 판매를 직접 담당하며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운영에 임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장터는 단순한 판매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배
(웹이코노미) 수소도시 완주를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일 남아공 정부 관계자들이 완주군의 수소 산업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전기에너지부 및 과학기술혁신부 등 정부 관계자 11명은 완주군의 수소 생산·공급기지, 수소 충전소 등 수소 전주기 클러스터 곳곳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먼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수소 상용차 생산과정과 기술 현황 등을 청취하고, 정부의 수소 모빌리티 확산 전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완주군 수소 전주기 클러스터를 방문해 수소 생산 과정과 공급 구축망을 직접 견학하고, 완주군의 수소 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수소도시 조성 전략 등을 살펴보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현재 완주군은 수소 특화 국가 산업단지 조성 등 수소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관계자는 “수소 산업 글로벌 허브를 표방하는 완주군의 인프라 구축이 무척 인상적이다”며 “자국의 청정에너지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국
(웹이코노미) 완주군은 오는 10일, 중앙도서관 3층 강당에서 ‘2025년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해단식’을 연다. 이번 해단식은 한 해 동안 지역 내 아동, 노인, 복지기관 등을 찾아다니며 독서 나눔 활동에 앞장선 문화봉사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책 문화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 해 동안 책 문화 확산과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한 문화봉사단원들과 완주군 내 22개 활동기관 대표가 참석할 예정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팝페라 그룹 ‘제이에스 디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활동 영상 상영, 봉사단원 수료증 수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은 실버세대 자원봉사자들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며 독서 문화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아동, 노인, 복지 기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독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화봉사단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해단식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8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5명이 ‘마을 연계 직업 체험의 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보성군청을 방문해 김철우 군수와 소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군청 종합민원실, 경제교통과, 기획예산실, 농축산과, 문화관광실, 안전건설과, 인구정책과 등 다양한 부서를 견학하며 행정 현장을 생생히 체험했다. 또한, 현직 MZ세대 공무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해외 농산업 현장을 직접 찾으며 청년 농업인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8일 “함평군4-H연합회 회원 17명이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에서 글로벌 농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탐방은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혁신 농업 기술과 수출입 현장 등을 체험하며 농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역 농업 발전에 접목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단은 말레이시아 농업기술 전시·교육 단지인 MAEPS(Malaysia Agro Exposition Park Serdang)를 방문해 허브농장과 시험포장을 둘러보고, 6차 산업 모델과 기후변화 대응 열대과일 재배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Food·Drinks Malaysia by SIAL’ 국제식음료박람회를 참관하며 국제 식품산업의 최신 경향을 파악했다. 함평군도 박람회에는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한국 농식품 유통기업인 KMT그룹(회장 이마태오)을 견학하며 말레이시아 현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산성면 운산리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생활 기반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군위군은 2015년 사업 시작 이래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총 14개 지역에서 약 2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신규 대상지인 산성면 운산리에는 2026년부터 4년에 걸쳐 약 20억 5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예산은 낙후된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 생활‧안전‧위생 등 기초 인프라 구축, 그리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운산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결과로, 생활 인프라 확충부터 공동체 회복에 이르기까지 주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지
(웹이코노미) 대구시 군위군은 지역 내 거주 청년들이 문화생활 및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문화 여가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군위청년문화카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2023년 제1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군위군에서는 청년들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 자기계발의 기회를 확대해달라는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2024년부터 계속해서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대상의 연령을 전년 대비 5세 확대하여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군위군에 주소를 둔 20~27세청년(1998.1.1.~2005.12.31.출생자)을 대상으로 했으며, 그 중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인 청년에 대하여 1인당 연 10만원 상당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7월 14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지원금액은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까지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지원받은 선불카드는 대구시 내 문화(연극, 영화 등) 및 예술활동(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 체육활동(헬스, 볼링, 요가 등)을 위한 문화 체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nb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정부 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보육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놀이가 아이를 바꾼다’를 주제로,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놀이 중심 보육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보육 환경 속에서 교사와 아이 간의 신뢰 형성과 상호작용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에 관한 실제 사례와 전문적인 해설도 제공됐다. 이날 교육에는 영유아 놀이 교육 전문가인 국민희 영유아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놀이의 본질과 보육교사의 역할,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배운다.”라며, “교직원분들의 관심과 애정이야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큰 배움의 자산인 만큼, 미추홀구 아이들이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육 현장은 하루하루가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지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