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도내 청년들의 관광 분야 창업기회를 확보하고, 지역 관광산업과의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해 ‘2025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일반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총 50팀 정도 선발 예정으로 ‘일반과정’은 도내 거주 만 19~39세 예비 또는 기창업(3년 이내) 청년이 대상이다. 관광 콘텐츠, 서비스, 기술, 제품, 지역특화형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 아이템을 접수받는다. ‘심화과정’은 도내 거주 만 19~39세의 기 창업자(5년 이내)로 세계문화유산인 도내 왕릉 자원 활용 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시범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된다. 실질적 창업지원 제공 차원에서 ‘일반과정 참가팀’에는 ▲관광창업 아카데미 교육 ▲맞춤형 창업 컨설팅 ▲관광상품 공모전 참가 ▲총 2,800만원 상당의 시상금 및 창업지원금 수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화과정 참가팀’에는 ▲전문가 컨설팅 ▲데모데이 참가 ▲총 3,000만원 상당의 시범사업 지원금 ▲홍보지원금 ▲멘토링 및 관련 네트워킹 기회 등이 제공된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5일, 은대초등학교 체육관에서‘2025 연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초등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클럽 축제의 일환으로, 연천초, 은대초, 전곡초, 왕산초, 궁평초, 화진초, 초성초 등 총 7개교 79명의 학생들이 남녀 부문에 나뉘어 단체전으로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의 실력과 협동심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와 결승전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기 중 선수 안전 및 질서 유지를 위한 역할은 은대초, 전곡중·고등학교 교사들과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맡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이번 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제한된 학교체육활동의 활력 회복, 학생 체력 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공동체성 회복, 모든 학생에게 열려 있는 체육문화 조성이라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작은학교의 행정업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6월 4일부터 약 한 달간 관내 작은학교 20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의견 청취는 학생 수 60명 이하 학교(※읍·동 지역의 경우 180명 이하) 및 소관 분교장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학교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의견서 제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학교행정지원팀 등 사업부서에서 직접 청취하고 정리해 행정업무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2025년 4월부터 5월까지 실시된 교육지원청 내부 의견 청취 및 학교 온라인 의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장교사, 주무관 등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무행정 및 일반행정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수렴된 의견을 7월부터 8월까지 검토해 ‘작은학교 사각지대 행정업무 발굴·지원 및 학교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 공유’ 과정을 거쳐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사)구리시새마을회주관으로 '새마을 임원 생명살림, 공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해와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올바른역할 인식, 임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구리시새마을회 안정섭 회장, 배상은 협의회장, 이혜순 부녀회장, 박정애 문고회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 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새마을운동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새마을회를 방문했으며, 새마을 임원 리더십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새마을 사업·조직·재정 운영 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등을 진행하면서 조직의 발전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구리시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모여주신 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은 임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위해 구리시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3대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3대 핵심 SOC, 3가지 보성형 모델, 365 군정 ‘3·3·3 전략’을 중심으로 민생 현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더 빠르고, 더 확실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다시 뛰는 보성 365’라는 슬로건 아래, 보성군은 ‘기초를 닦는 시기’에서 ‘완성으로 가는 시기’로의 전환을 목표로 군민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정책 실현에 집중하고 있다. △ 3대 SOC: 기반부터 바꾸는 보성형 성장 인프라 구축 민선 8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성군민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 구축이다. 첫째, 철도 기반 교통의 혁신이다.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앞당기고, 전남 철도 르네상스를 실현할 경전선과 오는 9월 개통 예정인 남해선 전철화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이다. 특히 보성읍과 벌교읍에 정차하는 KTX-이음이 개통되면, 보성에서 서울까지 약 2시간 30분, 부산까지는 단 2시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둘째, 도시 기반 생활SOC 확충이다. 생활문화센터, 수영장, 볼링장, 영화관, 가족센터(키즈카페,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지난 6월 25일 구례군 섬진아트홀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엄숙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용 구례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군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인사말씀,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길용 구례부군수는“오늘 이 자리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가슴에 자부심과 긍지를 꽃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명예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보훈안전망 및 보훈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농심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다양한 농심 라면 메뉴를 선보이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식당을 운영(27~8월말)한다고 26일 전했다. ‘춘식당’과 함께 하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은 농심 제품을 소재로 공동 개발한 특별 메뉴를 판매하며, 춘식당 전체를 짜파게티 테마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총 5가지의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 ‘감바스 짜파게티’는 지난 4월 농심이 온라인으로 진행한 ‘짜파게티 요리사 대회’의 우승작으로, 새우, 올리브유와 어우러진 짜파게티의 깊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마라짜파샹궈’, ‘포르치니 신라면툼바’, ‘사천백짬뽕전골’, ‘벌집핏자 닭날개튀김’ 등이 운영된다. 농심은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내외부를 과거 영화관을 테마로 꾸며 짜파게티의 브랜드 정통성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은 25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북자치도형 분산에너지 모델의 시급한 발굴과 체계적 육성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서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핵심 과제는 분산에너지 전환”이라며, “화석연료 기반의 중앙집중형 에너지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의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이 전북자치도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열쇠”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지난해 시행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공모에서 전북자치도가 탈락한 이후, 도 차원의 후속 대응이나 보완 계획이 부재하다는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출범 또한 회의 중심의 보여주기 행정에 그쳤고, 실행 전략이 전무한 실정”이라며 행정의 소극적 태도를 지적했다. 서 의원은 전북자치도형 분산에너지 정책은 중앙의 공모사업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며, 지역 스스로의 비전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중심 분산에너지 모델 정착은 궁극적으로 도내 인구 증대와 도민 기본소득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강태창 의원(군산1)이 25일 제41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폐회에서 결의안을 통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친일파 백선엽의 미화 영화 시사회가 개최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강태창 의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선엽의 일대기를 다룬 ‘숭리의 시작’ 시사회가 국민의힘 일부 의원 주도로 개최됐는데, 이에 대해 강 의원은 “국론분열을 유도하고 역사와 민의를 모독하는 불손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백선엽은 간도특설대 복무 경력으로 지난 2009년 이명박 정부 산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된 자로 대표적 친일파다”라며, “친일파 미화 영화를 다른 곳도 아닌 민주주의의 심장부 국회에서 공식 상영하는 것은 국민주권과 헌법이 계승한 항일 독립운동 정신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건희의 권력형 비리를 다룬 ‘퍼스트레이디’의 경우 국회 질서 유지를 이유로 일방적으로 시사회를 취소시킨 것과 극명히 대비된다”며, “살아있는 권력의 심기를 거스르는 것은 안되고, 특정 세력을 위한 친일파 미화는 허용되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연국 의원(비례)이 25일 열린 제41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 사고에 대해 형식적인 대응을 넘어서, 실행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수도권 등지에서 연이어 발생한 싱크홀 사고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잇따르면서 지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북자치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2022년 한 해 동안 전북자치도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싱크홀 사고 발생했으며, 최근 7년간 총 77건에 달해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현행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지하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계획은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며 실효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해 말 새롭게 수립한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과는 달리, 전북자치도가 올해 수립한 계획은 비전과 목표, 전략 모두 전년도와 동일하며, 내용 또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안전 관련 조직의 운영도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지하안전위원회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단 한 차례씩 서면으로 심의만 진행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6월 21일, 인천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2회 영종국제도시 전국바둑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문화 체육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의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중구가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 등이 참여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바둑 인재들이 실력을 겨루며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한창한, 김광호 의원 및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참석해 내빈들과 함께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의원들은 “바둑은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르는 교육적 가치가 큰 스포츠”라며 “청소년 스포츠로 자리 잡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최강부, 고급부, 중급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예선 및 본선 경기가 치러졌으며, 폐회식에서는 우수 선수들에게 시상과 함께 축하가 이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충북교육청 행복관에서 충북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 다채움 효과성 분석과 발전 방안 연구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다채움의 운영 현황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현장 맞춤형 개선책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진을 비롯해 충북교육청 관계자, 현장교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의 주요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연구의 방향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에듀테크 활용의 이론적 배경 및 국내외 사례 분석 ▲다채움 활용 시 학습자의 경험과 성장 유형화 및 유형별 효과성 분석 ▲ 의미 있는 학습자 경험과 성장을 위한 다채움 발전 방안 도출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연구책임자인 한국교원대학교 김귀훈 교수는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서 충북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채움이 충북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부터 진로‧진학까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5일 BNK경남은행(은행장 김태한)이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선풍기 2,000대(6,000만 원 상당)를 기부하고, 시청 접견실에서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된 선풍기는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창원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종구 창원영업그룹 부행장은 “작년과 같은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소외된 이웃이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선풍기는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매년 명절 창원사랑상품권, 하절기 여름용품, 동절기 김장김치, 생필품 꾸러미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6월 24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2025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와 가족들을 격려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응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내가 그린(Green) 초록 세상’을 주제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된 문화행사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고 자신만의 예술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 지난 6월 5일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발달장애인 1,329명과 인솔자 698명 등 총 2,02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초여름의 자연을 배경으로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바탕으로 초록 세상을 화폭에 담아냈으며, 이들의 작품은 감성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소통의 결과물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서울시장상) 5명 △금상(서울시의회의장상) 12명 △은상(국립민속박물관장상) 20명 △동상(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상) 50명 △입선(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장상) 154명 등 총 241명이 수상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2025년 6월 24일 14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역할 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요양보호사 교육의 전문성 확보 및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석주 저출생·고령사회 문제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요양보호기관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태자 성산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이 발제를 맡아 ‘서울시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질 높은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방안을 제안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요양보호사는 통합돌봄 현장의 중심에 있는 핵심 인력이며, 이들의 전문성 확보 없이는 돌봄체계가 작동할 수 없다”며 “교육기관의 질적 향상과 체계적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가 서울형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실행 기반 마련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자 성산요양보호사교육원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