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 전주형 의원) ‘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해양환경미화원 도입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정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전주형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석해 해양쓰레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해양환경 전문가와 시 관계자들도 함께해, 현장 중심의 해양쓰레기 관리 방안과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해양쓰레기 발생 현황과 관리 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진행됐다. 최근 해양쓰레기 유입이 급증으로 해양생태계 파괴와 어업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김경훈 책임연구원의 진단에 따라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을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현장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국내외 해양쓰레기 관리 정책과 성공 사례
(웹이코노미) 포항시의회는 지난 19일 남·북구청, (재)포항테크노파크, 맑은물사업본부, 푸른도시사업단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소관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의원들의 사전 제출 자료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질문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으며, 이번 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점검이 이뤄졌다. 18, 19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 주요 감사 현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는 양일간 자치행정국, 남·북구청, 평생학습원을 대상으로 인사, 정책, 감사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폭넓고 심도 있는 검토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의 업무 추진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감사 활동을 펼쳤다. 인사 분야는 시민들에게 최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인사배치 시 경력, 직급, 직렬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최일선에서 주민을 직접 응대하는 읍면동 행정 현장의 특성을 감안해 해당 분야에 적합한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세심한 인사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웹이코노미) 울진군의회는 6월 20일, 11일간의 제285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등 16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울진군의회 의원 전원이 관내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위하여, 회의장 안과 밖을 오가며 현장 점검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고하며, 결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항을 즉각 반영하여 올해에는 보다 합리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것을 집행기관에 주문했다. 아울러, 군의회는 6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정례회 기간 동안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의원님과 자료 준비 및 현장 설명에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집행기관에서는 군민의 삶과 밀접한 중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6월 2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는 6월 19일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1일 오전까지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으며, 24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정체전선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강수대가 좁고 강하게 형성될 수 있어, 저기압의 경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강수 집중 지역의 변동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의성군은 대책회의를 통해 산불 2차 피해 예방사업과 인명피해 우려지구의 관리 대책 점검과 함께 △(상황관리) 유관기관 간 사전 소통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 공유 및 공동 대응 △(사전점검) 취약지역·시설 대상 안전조치 및 지속 예찰 △(대피·통제) 위험지역·시설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국민홍보) 집중호우시 SNS, CBS문자, 마을방송 송출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등의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의성군은 장마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6월 18일과 20일 이틀간 18개 읍면 산불피해지, 산사태위험지역, 하천·저수지 범람 인접마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2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보건(담당)교사 및 영양군보건소관계자가 참여하여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및 학교 구성원 간 협조 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박근호 교육장은“감염병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인 만큼, 실제 상황에 준하는 모의훈련을 통해 감염병 유행시 당황하지 않고 구성원간 협조하여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전 대응 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앞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은 일선 학교의 주요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본인의 학교 상황에 맞게 실제 감염병 유행 상황을 가정하여 학교 구성원 각자가 본인의 역할을 확인하고 미리 고민하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는 과정으로 학교에서도 담임교사, 보건
(웹이코노미) 경산시의회는 6월 20일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수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미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 김화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강수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으로부터 경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 및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 ▲폭염대응 종합대책 수립 ▲재난도우미 운영 및 폭염취약계층 지원 ▲폭염 피해 예방사업 및 무더위쉼터 운영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강수명 의원은 "폭염은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취약계층 보호와 대응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은 '미술진흥법'이 제정됨에 따라 경산시 미술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웹이코노미) 경산소방서는 19일 갑제동 소재 로터스101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분기별 1회 진행되는 중요한 훈련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재난 현장을 대비하기 위해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불특정 시간에 재난 상황을 설정하고 긴급구조지휘대(선착대)를 운영하여 재난대응활동 및 상황보고체계를 평가하는 훈련이다. 훈련 주요내용은 1층 식당에서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화재 상황전파, 선착대 및 긴급구조지휘대 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현장 언론브리핑, 긴급구조통제단 기본 이해, 각 부·개인별 임무 숙지, 가상 사고 상황 현장에 맞는 임무· 역할 수행 등이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통해 각 부·개인별 임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숙지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산소방서는 끊임없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경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
(웹이코노미) 경산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간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경산생활체육공원어귀마당’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경산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는 1인 1개의 명칭만 제출 가능하며, 제안 명칭에 담긴 의미와 제안이유 등을 자유롭게 서술하면 된다. 경산시는 부르기 쉽고 기억에 남는 이름, 그리고 시민 소통과 화합을 상징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정체성을 담은 참신하고 상징성 있는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최우수 1점(상금 50만원) ▲우수 2점(각 20만원)이 주어지며, 선정결과는 오는 8월 중 경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작은 향후 해당 공간의 공식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공간의 성격을 잘 담아낸 창의적인 이름이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는 6월 19일 상담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경산Wee센터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경산시 새롬정신건강의학과의원 채진혁 원장을 초빙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1:1 자문을 제공했다. 전문의 자문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신건강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절한 지도 및 개입 방법을 제공했다. '경산Wee센터 정신과 전문의 자문'은 짝수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경산Wee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정신건강, 마음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병원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편하게 전문의를 만나 심리적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의 자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025. 6. 19. ~ 6. 20. 이하연 김치명인을 초빙하여 평산초등학교, 하양초등학교 학생 328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체험교육을 접목한'김치담그기 교실'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에 대해 친숙함을 가지고 우리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6. 19. 평산초등학교 6학년 150명, 6. 20. 하양초등학교 2학년 60명, 6학년 11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58호인 이하연 요리연구가와 함께하는 ‘김치담그기 교실'로, 학생들에게 전통 음식의 중요성과 김치 담그기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배우며, 전통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 행사로 학생들에게 한국 전통 음식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김치담그기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 음식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더 깊이 있는 학습
(웹이코노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평화동에 위치한 “야고버의 집”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사회적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350명의 지역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급식 준비와 배식을 돕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공단은 설립 이후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14개 성주 기업과 100여 명의 지역 인재가 함께했던 '2025년 1차 성주 일자리 job는 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지난 6월 2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가운데, 신생공업㈜, 명일폼주식회사, ㈜거산알루미늄, ㈜유림테크, ㈜뉴프라임, 주식회사 신독 등 14개 신뢰받는 지역기업이 참여하여 총 31개 다양한 분야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총 100여명의 지역 군민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업에 면접을 시행했고 즉시채용 또는 1차 현장 면접 통과에 성공했다. 특히, 기업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진행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 취득 인원들이 대거 참여했고, 교육과 동시에 취업 상담, 취업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에게는 지역 인재 확보의 기회가, 구직자에게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 기업 면접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군민 직업훈련과 적극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인구직난 해소 및 고용률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19일 본격적인 장마시작을 앞두고 주요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철저한 사전 대비 체계를 점검 했다. 이날은 용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구시천 정비사업, 철산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동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읍․면장, 이장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 비상 장비 및 인력 배치 상황, 지역 주민여론 청취 등 전반적인 사전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병환 군수는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재해 취약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청취하고 한번더 점검하여 이번주말 시작되는 장마와 여름철 재해에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 없는 안전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관사에 거주 중인 초·중등 교직원을 대상으로 『동료와 함께하는 여가, 삶에 쉼표를 더하다』라는 이름의 ‘여가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낯선 지역에서 생활하는 교직원들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삶에 여유와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복지 지원 프로젝트다. 교직원들은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독서, 운동, 공예, 요리 등 자신에게 맞는 활동에 참여하고, 계절별 힐링 프로그램이나 지역 문화 탐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정서적 연결을 넓히게 된다. 이와 함께, 소규모이지만 지속 가능한 활동을 중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교직원 간의 협력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은 관사에 거주하거나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교직원이며, 팀당 100~200만원의 예산을 활동 재료비, 장소 대관료, 외부 강사비, 간식 및 체험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직원 간 소통과 연대를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과 근무 만족도를 높이며, 더 나아가 지역 정착까지
(웹이코노미) 경산시의회는 6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63회 경산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미술진흥에 관한 조례안', '경산시 입양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포함한 조례안 13건 ▲경산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건 3건 총 18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 됐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인수 의원이 "경산자인단오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등 정례회 의사일정에 성실히 임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숫자 128, 경산에 생존해 계신 6·25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며, "그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되새기며, 의원님들과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