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이천시는 이천도자예술마을 관광안내소의 기존 전시공간을 정비해 예스파크 입주공방들의 작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미니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천도자예술마을은 도자기를 중심으로 회화, 규방, 가죽공예, 목공예, 유리, 한지공예, 옻칠공예, 금속공예 등 215개의 다양한 공방들이 입주해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40만㎡ 규모의 큰 이천도자예술마을을 짧은 시간에 둘러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는 관광안내소 내 작은 전시공간을 활용해 입주 공방들의 대표작품들을 상·하반기 나누어 전시하기로 하고 무인안내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제 안내소 방문객들은 입주 공방들의 작품들을 미리 감상하고, 무인안내기를 이용해 공방 위치와 작가소개, 작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보고 취향대로 이천도자예술마을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도자 도시 이천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서 이천도자예술마을을 더욱 발전시켜 이천시민과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언택트 시대 빠른 동선으로 원하는 공방에 찾아갈 수 있
사진=SBS‘펜트하우스2’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이 꺼내놓은 흥미진진한 ‘결말行 궁금증 포인트’ 세 가지가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폭풍 전개로 금토 밤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 지난 12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5%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5년 만에 30%의 벽을 무너뜨린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 시청률 31.1%를 또다시 경신하는 놀라운 기록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와 정체를 드러낸 심수련(이지아)의 완벽한 공조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체포되면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윤희가 딸 배로나(김현수)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심수련과 하윤철(윤종훈)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마지막 편지를 남기고는 한강 다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
사진=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사진공모전 '우리들의 시간 in 백제 왕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유산 활용사업 가운데 하나에 해당한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의 중장기 발굴조사를 시작하는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국민과 함께 백제문화의 가치를 누리고, 더 많은 국민이 백제 고분에서 보냈던 소중한 시간을 떠올려보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공모 내용은 ‘백제 웅진~사비기 왕릉을 주제로 촬영한 사진’으로 공주 송산리고분군과 부여 능산리 고분군, 익산 쌍릉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 촬영 날짜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횟수는 1인 2작품으로 이날부터 7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은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카메라 모두 가능하고 앨범 속 오래된 수학여행 사진부터 휴대폰에 저장해둔 사진까지 2메가바이트(MB)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표절, 모방작, 대리 출품, 타 사진대회 입상작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진= tvN‘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보는 순간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박보영과 서인국의 투샷이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먼저 허그 포스터에는 서로를 품에 안은 박보영과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서인국의 가슴에 온전히 기대어 있는데, 그런 그의 눈빛에는 여러 감정이 뒤섞여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서인국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박보영을 소중하게 끌어안은 손길로 애틋한 설렘을 전파한다. 그런가 하면 눈맞춤 포스터 속 박보영과 서인국은 서로의 눈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보영의 위태로운 눈빛과 서인국의 단단한 눈빛이 교차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정적감이 세상이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보는 이들까지 숨을 멈추고 바라보게 한다. 무엇보다 ‘멸망을 빌자, 사랑이 왔다’라는 카피가 극중 운명처럼 시작될 박보영과 서인국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더욱이 하얀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은 하늘의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남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을 글로벌 전문가로 육성할 '40기 무역마스터 과정', '41기 SCIT마스터 과정'을 29일부터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전문가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기업 수요에 맞춘 실무 중심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과정을 신청한 강남 거주 만 34세 이하 대학졸업자·졸업예정자에게 교육비의 50%가 지원되며, 이들은 이달부터 6개월간 무역아카데미 ICT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 관련 기업체 매칭 등 취업 연계도 제공될 예정이다. 무역마스터 과정은 무역 및 마케팅 전문지식, 비즈니스 외국어(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인성·취업 특강, 현장견학 등이 진행되며, SCIT마스터 과정은 정보·통신과 외국어(개인 및 팀 프로젝트), 역량강화 등을 교육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전문가 육성지원사업에 '미국 융·복합 S/W 인력양성', 'KITA 일본취업학교' 2개의 신규 교육과정을 추가하는 등 관내 청년들의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포스터. 사진=샘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1일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접수를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질 예정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는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감 및 상호 유대감을 높여준다고 알려졌지만 온 가족이 다 같이 식탁 앞에 모이는 시간은 계속 감소해왔다. 이에 샘표는 2013년부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통해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집밥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있다. 2021년 샘표는 창립 75주년을 맞이해 요리가 고민거리가 아닌 가족 모두에게 즐거운 놀이이자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맛있는 추억’을 그린 아이들의 순수하고 행복한 그림과 그림일기 공모에 매년 3만~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샘표의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그림대
사진=강진군[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남 강진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업인을 돕기 위해 '강진 청자골 장미 2차 온라인 화훼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4일에 실시한 온라인 화훼 기획전이 개시 반나절 만에 장미 3만5천 송이가 조기 품절 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장미 직거래 구매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화훼농가의 안정적인 온라인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2차 판매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기획전은 우체국쇼핑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장미 10송이(1단)를 택배비 포함한 가격에 판매한다. 수량은 5만 송이(5천 단) 한정으로 요일별 지정주문을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청자골 강진 장미는 단일규격으로 박스 포장 후 배송과정에서 흔들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꽃대와 박스 하단 부분을 케이블타이로 고정한 상태로 배송된다. 또 장미의 관상 기간을 늘려줄 절화수명 연장제와 장미 손질 활용법 안내문도 함께 동봉하여 발송할 계획이다. 조우철 강진군 땅심화훼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온라인 판매를 통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청자골
사진=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26일 방송 전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최종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엄기준)의 덫에 걸려들어 결혼을 강행했는가 하면, 나애교(이지아)의 진짜 정체가 심수련(이지아)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더불어 배로나(김현수)의 친부가 하윤철(윤종훈)이라는 오윤희(유진)의 충격 고백, ‘배로나 살인사건’의 전말, 주석훈(김영대)에게 걸려온 의문의 영상 통화 속 배로나의 음성 등 그야말로 ‘극적 반전’의 폭풍우가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것.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2’가 단 3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복수극의 결말은 어떻게 될지 최종 관전포인트를 정리했다. #최종 관전포인트 NO.1 오윤희-천서진-심수련의 복수 연대? 주단태의 악행을 가리키는 단서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오윤희, 천서진, 심수련의 복수 연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오는 4월에 시작되는 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예술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실현을 돕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코로나, 냉전 시대, 인종주의, 전쟁, 난민 위기 등 '예술이 역사와 사회적 위기를 마주하며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대해 총 12개 강좌로 구성, 주제별로 서울대학교 교수 및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영상을 직접 제작·편집했다. 관악구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유료이다. 강의는 오는 4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영상 온라인 URL 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등 꾸준한 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평생
서울 강서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한 발 더 다가선다. 사진=서울 강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서구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 3과 4호점을 새로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맞벌이로 인한 돌봄 공백을 채워주고, 부모에게는 양육 부담을 줄여 경력단절을 막아주는 촘촘한 마을 중심의 아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초등아동이 방과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이다. 아동이 안전하게 머무르며 친구와 함께 숙제도 하고 다양한 놀이 활동도 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방화3동 1호점과 염창동 2호점에 이어 올해 화곡본동과 방화2동에 3, 4호점을 확대 설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특별히 학교 수업 이후에 아이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집, 학교에서 10분 거리의 장소를 선정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강서 3호점은 화곡본동(까치산로6길 49, 1층)에 121㎡ 규모로 마련됐으며, 정원은 20명이다. 강서 4호점은 방화2동(양천로10길 38, 1층)에 267㎡ 규모로 들어섰으며 정원은 25명이다. 센터는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상시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한국의 고대 기록을 전하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담긴 신라 왕경과 월성 관련 기록을 정리하고 분석한 '신라 왕경과 월성 한국 문헌자료'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 고대사 연구의 기본 자료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전체 내용에 대한 번역과 주석 작업은 자주 있었지만 신라 왕경과 월성과 관련된 기록을 별도로 모아 정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권으로 구성한 '신라 왕경과 월성 한국 문헌자료'는 '삼국사기'와 '삼국사기' 편으로 나뉜다. 각 편 첫머리에는 이들 사서(史書)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담은 해제(解題)가 있으며, 이어서 항목별로 관련 내용을 선별해 원문과 번역문을 제시하고 주석을 달았다. 주석은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본문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서술했다. 주석의 대상이 되는 본문이 다른 사서에도 전할 경우, 그 원문과 번역 그리고 내용의 해석상 같은 점과 다른 점 등을 설명해 그 부분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석의 내용이 길어지면 별도로 보주(補註)라는 항목을 만들어 서술했다. 보주에는 주로 신라 왕경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용어, 주요 절과 관청
사진=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공단 임직원들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천안함 참전유공자인 신은총 하사 자택을 방문해 의료용 재활기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신은총 하사는 지난 2010년 천안함 피격 당시 적의 전자 체계 운용을 분석하는 전자전장으로 근무 중 부상을 해 전역했고, 2011년 상이 6급 국가유공자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두 차례 척추신경 자극술 수술을 받았으나 극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앓고 있어, 통증 완화와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재활이 필요한 상태다. 만성적 통증과 건강상 문제로 지속적 병원 방문이 어렵고, 고가의 재활 의료기구 구매가 힘든 신 하사의 사정을 고려해 공단은 자택에서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의료용 러닝머신과 안전한 이동을 돕는 보행 보조기를 설치했다. 나아가 신 하사 자택과 인접한 인천보훈병원의 의료진이 함께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재활기구 사용법을 안내했다. 감신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는 것은 공단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신은총 하사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단이 후원한 재활기구로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가 가온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6일 발매된 새 앨범 ‘The Renaissance’는 25일 발표된 가온 앨범 차트(3월14일~3월 20일) 주간 1위에 오르며, 슈퍼주니어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를 석권하고,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House Party’(하우스 파티)를 비롯해 ‘SUPER’, ‘Burn The Floor’, ‘Paradox’, ‘Closer’, ‘우리에게 (The Melody)’,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Remake ver.)’, ‘Mystery’, ‘같이 걸을까 (More Days with You)’, ‘하얀 거짓말 (Tell Me Baby)’ 등 10 트랙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편 슈퍼주니어만의 에너지와 유쾌함이 느껴지는 신곡 ‘House Party’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5시 KBS2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 ‘2021 서울라이브’ 공모 안내 포스터.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교예술실험센터는 다양한 프로젝트 공연 발굴을 통해 홍대 인디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서울라이브’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09년에 개관한 서교예술실험센터는 서교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재단은 2013년부터 민관 거버넌스 모델인 ‘공동운영단’과 함께 운영함으로써 매년 홍대 앞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다. ‘2021 서울라이브’는 2019년부터 인디 씬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울라이브 추진단’과 함께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디 뮤지션뿐만 아니라, 기획자, 엔지니어, 향유자인 팬까지 모든 인디음악 생태계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왔다. 지원규모는 △인디뮤직 D.I.Y 프로젝트 △라이브 기획공연 등 2개 분야에 걸쳐 약 80팀에 총 2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한국 음악산업의 중요한 기반인 홍대 인디음악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사진=인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올해 인천 버스정류장이 674개 정류장이 신설·교체되고, 공공와이파이는 물론 LED조명, 에어송풍기, 온열 의자까지 설치된 쾌적한 정류소로 탈바꿈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에 버스정류소에 승강장, 공공와이파이 등을 대폭 확충하고 냉난방 시설 등을 보강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개선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31일 새롭게 개편된 205개 노선에 674개 소의 버스 승강장을 확대 설치한다. 시에서 500개 소, 군·구에서 124개 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50개 소의 승강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승강장을 매년 120여 개 설치해 오던 것에 비해 5배 이상 확대 설치함으로써 버스 이용 시민 편의가 크게 개선된다. 지난해 3천843개 소에서 2021년 4천517개 소 설치로 크게 높아지게 된다. 승강장에는 버스정보안내기(BIT) 300대뿐만 아니라 공공와이파이도 950개 소에 함께 설치해 더욱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300대가 설치되는 버스정보안내기는 신규 승강장에 200대를 설치하고 노후안내기는 100대를 교체할 방침이다. 무료 공공Wi-F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