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오는 17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2021 국립무형유산원 개막공연 '전화위복_轉禍爲福'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국립무형유산원의 개막공연은 전통 가·무·악과 현대의 창작·퓨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고품격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이루며 많은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공연이다. 올해 개막공연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위기를 이겨낸 힘이 복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은 공연으로 기획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전통 공연인 '대취타', '태평무', '판소리 '적벽가 중 활 쏘는 대목'', '황해도평산소놀음굿', '배김새의 아름다운 춤사위와 낙죽장도 공예의 만남', '신명과 배김새의 맥을 잇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통을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샤먼(MEDIA SHAMAN)', 상자루의 '경북', '지신스윙' 등으로 구성했다. '대취타'와 '태평무'로 부정을 정화하고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공연을 열고 '판소리 '적벽가 중 활 쏘는 대목''으로 활시위를 당겨 적을 겁박했듯이 코로나19를 정 조준해 우리의 소리와 장단으로 액을 물리치고자 한다. 다음으로 2021년 신
마마무 휘인은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Redd’(레드)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이미지 속 휘인은 몸에 밀착되는 흰색 슈트를 입고 아찔하고 과감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휘인은 온몸에 붉은색 페인트칠을 한 채, 도발적인 포즈로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휘인은 첫 미니앨범 ‘Redd’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필름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휘인 본연의 모습을 담은 자유분방한 매력이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휘인은 그간 솔로 아티스트로서 '부담이 돼', '헤어지자' 등 감성 발라더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예고했다. 휘인은 오는 13일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로 전격 컴백한다. 새 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 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휘인이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 휘인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특히 휘인은 지난 2019년 9월 두 번째 싱글 ‘Soar’(소어) 이
사진=인천시 계양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1일까지 주말동안 서부간선수로 벚꽃 길을 찾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 강화를 위한 '벚꽃 길 방역부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벚꽃 개화 시기에 많은 인파가 서부간선수로 산책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 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서부간선수로 방문 자제 홍보와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활동을 위해 벚꽃 길 방역부스 운영을 결정했다. 방역부스는 서부간선수로 벚꽃 길 주요 거점 4곳에 설치, 운영한다.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하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에는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방역 피로감이 누적된 구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벚꽃 길 방역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면서 "구민들께서는 코로나19 4차 유행 억제와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금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이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 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2021 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은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
사진=고양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은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혼밥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실시한다. 혼밥안심식당으로 지정되는 업소는 지정 스티커 부착과 함께 고양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와 위생물품 및 시설개선융자 등의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화정, 정발산, 대화역세권에 위치하고,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이다. 혼밥안심식당의 지정요건은 1인 좌석 보유, 1인 메뉴 보유, 위생적 수저관리, 철저한 방역관리 등이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업소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며, 신청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혼밥안심식당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혼밥을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의 포문이 열리길 바란다"며 "사후관리 및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성과가 우수할 경우, 더 많은 업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난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 180명 선발에 이어 100명을 추가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다. 지난달 선발된 지역방역 일자리 180명은 관내 초·중·고교와 21개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해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가 선발된 방역 지원 인력 추가 선발자 100명은 기존 참여자 180명과 더불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체육관 7개소, 별빛내린천, 21개 동 주민센터에서 환경개선 및 방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 1월부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사업, 지역 방역 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총 570여 명을 선발해 코로나19 위기 속 주민 생활 안정을 도모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있다. 또한 이달 중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실업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 사업' 및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
사진=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웬디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Like Wa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2일 공개된다. ‘Like Wate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날 밤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웬디의 청초한 비주얼과 맑은 분위기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신곡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전망이다. 웬디의 첫 솔로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Like Water’와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를 비롯해 웬디의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과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삶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아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양천문화재단은 양천중앙도서관에 365일, 24시간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는 '양천중앙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스마트 기기 내에 도서를 갖추고 이용자가 회원 카드를 인식해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첨단 기기로 무인도서관 또는 도서 자판기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3월 오목교역에 설치된 '양천 25시 스마트 도서관'은 현재까지 1만2천445명의 이용자가 2만1천914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양천중앙도서관 개관에 따라 도서관 1층에 설치된 '양천중앙 스마트도서관'은 인문, 역사,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신간과 베스트셀러 45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 주민의 희망 도서 수요를 반영해 분기별로 100여 권씩 교체해 운영할 예정이다. 양천 구립도서관 회원증, 모바일 회원증, 서울시민카드 앱 회원증을 발급받은 양천 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대출할 수 있으며 1인 최대 2권,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출 권수도 통합 20권에서 추가로 2권을 더 대출할 수 있고 대출 기간도 기존 10일에서 14
문화누리카드 사회적경제 사용안내서 책자 표지. 사진=서울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력해 서울 지역의 문화예술·국내 관광·체육 분야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16개의 사회적경제기업 정보를 담은 ‘문화누리카드 사회적경제 사용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기본권을 향상하며 시민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2015.12.31. 이전 출생자)에게 1인당 연 1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 사회적경제 사용안내서’는 문화누리카드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이용자’와 ‘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해 2종으로 제작했다. 일반 이용자에 배포하는 안내서에는 가맹점에 방문해 즐기는 도자기 공예 체험 프로그램, 집에서 만들어보는 비대면 ‘D.I.Y 키트’ 등 문화체험과 전시 관람정보를 담았다. 복지시설에 배포하는 안내서에는 시설 이용자(입소자)가 단체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회의사당, 덕수궁 등을 방문하는 ‘관광체험’ △모빌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을 체험하는 ‘원데이클래스’ 등의 정보를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남 목포시가 창업 초기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한 청년창업자를 위한 금융지원 사업을 올해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4월부터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종잣돈 지원사업은 목포시가 2억 원을 출연하면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을 보증해 청년들이 지역신보에 일정 수준의 보증료(1% 이하)를 내고 보증(최대 3천만 원)받으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까지 청년창업자 종잣돈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억 원을 출연하고 188명의 청년창업자에게 41억5천만 원을 보증했다. 이를 통해 대출받은 청년 창업자들은 1인당 연간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는 일반보증을 이용할 경우 평균 금리 2.71%, 보증료율 1.2%를 적용받지만, 종잣돈 지원사업을 이용하면 평균 0.99% 금리에 0.8%의 보증료율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이다. 목포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사업 참여자(188명)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 여파 등 시장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다수가 매출액 증가 및 수익성 개선에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해 종잣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오는 15일 도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따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백신접종 모의훈련을 2일 도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일반 구민들의 백신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 990m²의 규모의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했으며, 4월 15일부터 이곳에서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된다. 도봉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최대 일평균 약 600여 명의 인원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은 체온측정, 사전 예약 확인, 대기, 예진표 작성, 접수, 예진, 접종, 관찰실, 귀가의 순으로 진행된다. 센터 내부는 초저온냉동고, 예진 부스, 접종실, 접종 후 휴식공간 등 접종을 위한 제반 시설들이 갖춰졌다. 오는 2일 실시될 합동 모의훈련은 지난 3월 31일 관계기관과 함께 모의훈련 사전 합동점검을 시행한 데 이어, 모든 과정을 실제 상황에 가정해 점검하는 최종 시뮬레이션이다. 이번 훈련의 과정은 백신 입고·해동과 백신 희석·분주, 접수, 예진·접종, 관찰 등의 순서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반응에 대비한 처치까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변수들을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 ‘Bambi’(밤비)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30일 공개된 백현 새 미니앨범 ‘Bambi’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호주,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체코, 에콰도르, 이집트, 핀란드, 가나, 싱가포르, 일본, 인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필리핀,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페인, 스웨덴, 태국, 터키, 우크라이나, 베트남,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56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QQ뮤직에서는 앨범 공개 약 1시간만에 올해 한국 남자 가수 앨범 처음으로 판매액 1백만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올라 백현을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백현은 앨범 발매 첫날 한터차트에서만 76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함은 물론, 신나라레코드, 예스24, 핫트랙스 등 국내
사진=인천광역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시공간을 초월한 감성적 이야기를 담은 도시브랜드 TV 광고 '나는 인천입니다' 편을 오는 4월 1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과거와 미래, 전통과 첨단,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인천시를 감수성 넘치는 터치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그려내며 차원이 다른 도시브랜드 영상으로 구현하고 있다. 두 남녀 주인공을 원도심과 신도시로 의인화해 감성적으로 표현했으며 화면분할 기법을 통해 인천을 '상반된 매력, 공존의 도시'로 표현했다. 시는 도시브랜드 TV 광고 공개를 기념해 'TV 광고 퀴즈 이벤트'와 'TV 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총 13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는 00입니다 퀴즈 이벤트'는 광고 속 주인공 정체를 맞추는 퀴즈형 이벤트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TV 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는 광고영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all_ways_Incheon)로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시 도시 브랜딩 인스타그램 계정 '
여권 발급 신청을 위한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사진=강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서구는 붐비는 민원실에서 오랜 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여권 접수 인터넷 사전예약 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권 접수 사전예약 서비스'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뒤 구청 1층 민원실에 마련된 예약 전용 창구에서 대기 없이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여행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구는 늘어나는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효과도 거두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 사전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강서구청 홈페이지-종합 민원안내-생활민원안내-여권 접수 인터넷 사전예약'에서 본인 확인을 거쳐 예약일, 시간, 신청인 수를 선택한 후 예약하면 된다. 예약자는 예약 일시에 따로 대기 번호표를 뽑지 않고 사전예약 전용 창구에서 바로 여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20분 단위로 예약을 받는다. 점심시간(오전 11시 30분∼오후 1시30분)은 제외이며 목요일은 오후 4시 40분까지만 예약이 가
사진=강남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5월 전국 최초로 모든 민원행정 분야에 전자계약 방식을 도입해 종이 없는 스마트 행정서비스 '어디서나 민원'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다. 주민이 구청에 직접 갈 필요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각종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은행 통장 개설과 보험계약 체결처럼 간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민원인은 '더강남'앱을 통해 '어디서나 민원'을 신청하고 처리 완료 알림이 뜨면 구청을 방문해 증명서를 찾을 수 있으며 복지급여도 신청할 수 있다. 담당 공무원이 지원대상자 발굴과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 현장의 신속한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는 앞서 글로싸인의 전자계약 솔루션 도입을 마쳤으며, 현재 서비스 시행을 준비 중이다. 구는 이 서비스가 종이 계약과 동일하게 법적 효력을 지녀 위변조를 방지하고, 비대면 업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윤종민 강남구 스마트도시과장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서 한 달간 준비과정을 거칠 예정"이라며 "환경친화적인 페이퍼리스 행정서비스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