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행복드림센터를 방문하며 신뢰의 금융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실시간으로 피드백 받는 기회를 가졌으며 행복드림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로 고객들이 자주 문의하는 사항이나, 주요 요청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고객의 의견은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즉각 반영하는 것이 신뢰의 금융 실천”이라고 밝혔다. 또한,“고객이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 순간(MOT, Moment Of Truth)은 행복드림센터 직원의 말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 한 자락에 달려있다”고 전하며 센터 직원들을 향한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하여 고객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 12일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서울·수도권지역 수출입기업 CEO 및 재무담당자 60여명을 초청해 ‘2025년 환율 및 금융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번째 시간 강사로 참여한 문정희 KB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트럼프의 귀환과 세계경제 약화, 원화는 여전히 험난한 여정'을 주제로 외환 시장의 주요 이슈 및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김동권 KB국민은행 전문역이 수출입 기업들의 환 헤지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수출입 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안내했다. 다음으로 김일혁 KB증권 수석연구위원이 특별 강사로 나서 ‘트럼프가 꿈꾸는 미국, 그리고 미국 주식’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갔다. 끝으로, 외환매매 플랫폼 ‘KB Star FX’ 개발에 참여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전문역이 ‘KB Star FX’ 플랫폼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성희 KB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물가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
강호동 회장은 13일 경북 고령군에 위치한 「농협 보급형 스마트팜」딸기 농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여 스마트팜 내 장비들과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과 한국딸기생산자협의회(회장 박광재)는 지난해‘딸기 스마트팜 시범보급 사업’을 통해 전국 10개 농가의 양액기 제어장치를 교체하고 환경제어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영농 편의성 및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우수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가격을 낮추고, 중·소농가가 선호하는 필수 시설을 갖춘 실속있는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영농인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팜 개발과 보급은 필수적”이라며“딸기뿐만 아니라 오이, 토마토 등 다양한 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하여 농가의 인건비를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기획재정부로부터 2월 5일 일반환전 업무 인가를 받았다고 13일(목) 밝혔다. 해당 인가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을 찾는 개인 고객들도 은행과 같이 투자목적 외 여행·유학자금 등을 목적으로 환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외국환업무변경신고 인가를 받는 증권사도 투자목적 외 일반환전이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규정을 개정하였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에 기업대상 일반환전이 가능했으며, 이번 일반환전 인가를 통해 개인 대상으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2025년 2월 10일 증권사 일반환전 업무 지원을 위한 외국환거래규정이 추가 개정되었다. 추가 개정을 통해 증권사 창구에서 현금 환전이 가능해졌으며, 미래에셋증권도 해당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중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을 이용해주시는 투자 고객은 물론 여행자·유학생에게 새로운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으며 연 내 출시를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목표환율 자동환전 서비스’를 지난 2024년 10월 출시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MTS)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설정한 환율에 도달시 자동으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농협하나로유통·농협사료 등 20개 계열사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취임 이후 지속해온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현장경영에서 각 계열사 대표들은 올해 경기 변동 전망, 경영 현황, 중점 사업 혁신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강호동 회장은“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경영 여건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연초부터 위기감을 공유하고자 일찍이 현장경영을 시작했다”며 “범농협 계열사의 수익성은 곧 농협 조합원의 실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새겨, 모든 계열사가‘동주공제’의 마음으로 내실 있는 경영과 사업혁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월드 협력 이벤트 ‘제주도 연합 레이드: 결전’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 연합 레이드: 결전’은 지난 1월 ‘제주도 연합 레이드: 전초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월드 협력 이벤트다. ‘제주도 연합 레이드: 결전’은 ‘여왕 개미’를 토벌하는 메인 작전과 개미들의 주의를 끄는 유인 작전 등 총 3종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메인 작전인 ‘여왕 개미’ 레이드는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들이 참여 가능하며, 길드 보스 형태로 성진우와 9명의 헌터를 구성하여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들은 레이드 참여 시 진행도에 따라 보상으로 ‘마력 용해제’, ‘특별 플레이어 무기 설계도’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SSR 헌터 ‘타와타 카나에’가 추가됐다. 화속성 어쌔신 ‘타와타 카나에’는 ▲공중에서 와이어를 당겨 빠르고 강한 연속 참격으로 적을 베는 ‘무네치카’ ▲2번 연속 횡단 베기로 적을 공격하는 ‘아라고토’ ▲와이어를 대량 발사해 적을 속박 후 공격하는 ‘츠치구모’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브레이크 상태인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특정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권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 삼청동 본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임·재임 사외이사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외이사 전문성 함양을 통해 금융회사의 균형감 있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사외이사 및 이사회사무국 소속 임직원들이 금융연수원의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외이사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우리금융은 지난 ’23년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 및 재임 사외이사들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돕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사외이사 전원을 대상으로 법률상 의무 연수와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한 연수를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임 사외이사를 대상으로는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전입 교육을 선임 전에 완료했다. 임종룡 회장은 “금융그룹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과 이를 통한 이사회 본연의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3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지준섭 부회장과 계열사 CFO(최고 재무 관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범농협 경영위기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국내외 경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영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과 농업인 및 농축협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범농협 조직이 선제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주재한 지준섭 부회장은 2024년 계열사의 경영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2025년에는 국내 경제가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환율과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경영 환경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부회장은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위기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농업인과 농축협 지원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사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영업이익 337억원·당기순이익 272억원의 2024년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영업이익은 총 1,802억원으로 장기보험이 이익 창출을 이끌었다. 2,019억원의 장기보험 이익 중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은 2,254억원으로 2023년의 1,869억원에 비해 20.7%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대주주 변경 이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대비해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 전략에 따른 성과로, 원수보험료의 87.8%를 차지하는 장기보장성보험에서의 확고한 이익창출 능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3분기까지 누계 영업이익 1,078억원·당기순이익 844억원의 양호한 경영실적을 기록했으나, 4분기 중 제도 변화 등 일시적 요인을 반영하며 순이익이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발표된 ‘무·저해지 보험 해약률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결과로, 해당 제도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순익감소효과는 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가이드라인 등의 효과를 배제할 시 롯데손해보험의 2024년 연간 순이익은 1,000억원대 수준을 상회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티저 사이트를 오늘(13일) 오픈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게임 시장 최초로 NPB(Nippon Professional Baseball)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라운드원스튜디오는 NPB 12개, MLB 30개 구단 소속 선수들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2022년까지 NPB 오릭스 버팔로스의 간판타자였던 요시다 마사타카는 현재 MLB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다. 또한, 일본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가 캐스터로 참여해, 실제 야구 중계를 보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사전 예약 후 NPB 개막 시즌에 맞춰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3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포인트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샵 이벤트는 ‘패스 오브 엑자일 2’를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모아 각종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이용자는 오는 3월 7일까지 게임 플레이 10분당 1포인트를 받고, 이를 모아 다이어리와 오브 세트, 장패드 등 다양한 게임 굿즈를 포함해 고가의 커스텀 PC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는 2배의 포인트를 받아 이벤트에 더 많은 응모를 할 수 있다. 특히 커스텀 PC 경품은 285K CPU와 4080 SUPER 성능의 그래픽카드, 32GB 램과 2TB SSD 등 최고 사양을 탑재했고,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특별 인쇄된 케이스로 매력을 더했다 오는 2월 15일에는 파트너 스트리머가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랜파티를 진행한다. 파트너 스트리머 랜파티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게임 방송 시청자가 PC방에서 스트리머와 함께 게임을 즐길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4년 더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과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K리그1 8개 구단 감독 및 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타이틀 스폰서 연장 계약 발표, 조인서 서명 및 페넌트 교환 등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K리그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로축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축구팬들과 K리그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이어온 K리그 타이틀 스폰서십을 2028년까지 유지하게 됐으며, 이는 K리그 역사상 최장 기간 타이틀 스폰서 후원 기록이 됐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K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리그의 발전과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제는 K리그 관람의 필수품인 '축덕카드'를 론칭해 K리그 전 경기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축구팬들을 겨냥한 'K리그 우승적금', '하나원큐 축구 플레이'를
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은 지난 12일, NH투자증권을 첫 방문지로 하여 모든 계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이번 계열사 현장경영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본사뿐만 아니라, 일선 영업점 현장방문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추진했다. NH투자증권 본사 방문에 앞서, 광화문에 소재한 영업점을 찾은 이찬우 회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본사로 이동해 NH투자증권, NH선물, NH헤지자산운용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이찬우 회장은“금융사고를 예방하고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당부하고“지주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본사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오찬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간 이찬우 회장은 모든 계열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신뢰 제고와 혁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3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로제(홍염)’을 추가하고, ‘로제(홍염)’의 외전 스토리 이벤트 ‘기록되지 않은 미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정령인 ‘로제(홍염)’은 기존 정령인 ‘로제’의 이형 정령이다. 혼돈형 정령인 캐서린을 지키기 위해 유물인 ‘태양의 왕관’에 깃들었다가, 태양의 힘을 받아들여 고난을 극복했다는 스토리를 갖고 있다. 화염 공격으로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데 특화돼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로제(홍염)’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6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2월 27일까지 ‘로제(홍염)’의 외전 스토리 이벤트 ‘기록되지 않은 미래’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로제(홍염)’와 관련된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를 확인한 후 미니게임을 진행하면, 에버스톤 최대 3,000개, 인게임 재화, 정령의 기억 등의 보상과 함께 스토리에 등장하는 정령 ‘클로이’의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덴연합작전 ‘아우렐리아’, 악령 토벌 ‘캐서린’, 신규 전선 스테이지 32지역 등의 콘텐츠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더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덱 빌딩 로그라이트 게임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이하 환일의 요하네 NitM) (개발사 비사이드, BeXide)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및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목) 밝혔다. ‘환일의 요하네’는 일본의 인기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공식 스핀오프 작품이다. ‘환일의 요하네 NitM’는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멤버 츠시마 요시코를 모티브로 한 요하네가 주인공으로, 카드의 힘으로 마법을 쓸 수 있는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의 덱 빌딩형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요하네를 조작하여 150종 이상의 카드로 나만의 덱을 만들며 모험을 하게 된다. 모험의 ‘맵’은 들어갈 때마다 구조가 바뀌며, 모험 중 획득한 코스튬에 따라 초기 ‘카드’와 ‘참’이 바뀌어, 다른 능력을 지니게 할 수 있다. 스토브에서는 ‘환일의 요하네 NitM’ 한글화 버전을 PC 플랫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스토브는 ‘환일의 요하네 NitM’ 출시를 기념해 게임 본편과 추가 콘텐츠(DLC) 모두 이달 24일(월)까지 각 20%씩 할인된 가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