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업점 ‘AI 브랜치’를 오는 18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AI 브랜치’는 신한은행이 지난 6월 효성티엔에스(대표이사 부회장 이상운), LG CNS(대표이사 현신균)와 미래은행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3사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신한은행 ‘AI 브랜치’는 현재 활용 가능한 디지털금융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구현된 미래형 영업점의 ‘테스트 베드’다. 신한은행은 올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업무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자체 대형언어모델(LLM : Large Language Model) 개발을 시작했고 ‘AI’가 고객 업무 관련 데이터를 점진적으로 학습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AI 브랜치’의 가장 큰 특징은 자주 발생하는 주요 업무들을 ‘AI 은행원’ 및 디지털 기기들이 수행한다는 점이다. ‘AI 브랜치’를 방문하는 고객은 입구에서 ‘AI 은행원’을 통해 창구를 안내받고 계좌 및 체크카드 신규, 외화 환전, 제신고 등 자주 발생하는 업무들을 ‘AI 은행원’ 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로써 신한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1월 18일부터 농협계좌로 토스 내 SKT 통신요금 자동납부 신청·결제 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토스 앱 내“통신요금 내기”페이지를 통해 농협계좌로 SKT 통신요금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최초 자동납부 납입 즉시 3천원을 토스 포인트로 입금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약 13,000명에게 혜택이 제공되며,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 계좌와 토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다양한 회사들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중심의 혜택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토스 앱 내 쿠폰·혜택 상 광고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경영진이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협력회 워크숍’에 참석해 85개 협력사 대표들과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속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협력회 워크숍에는 LG전자 조주완 CEO를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왕철민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등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LG전자와 협력사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경영 환경을 점검하며, 중국업체의 추격과 기술 경쟁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직면한 대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급성장한 주요 중국업체의 전략과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 구도를 함께 살피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R&D 운영부터 제품, 가격 경쟁력을 아우르는 LG전자의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조주완 CEO는 “지금은 글로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위기 상황으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LG전자와 협력사가 힘을 모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조 경쟁력과 혁신의 속도를 높여가자”고 말했다. 협력사는 대외 위협에 대응하기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2021년 11월 은행권 최초로 선보인 ‘퇴직연금 ETF’ 판매잔고가 만 3년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본인의 적립금을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 ETF’는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가 가능하여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나은행은 연금자산의 원칙적 관리목표인 장기 수익률 개선을 위해 투자상품을 엄선하고 있다.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800여 종목의 ‘퇴직연금 ETF’ 가운데 투자대상의 중복을 피하고 투자 실효성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퇴직연금 ETF' 상품을 선별했으며,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에 맞춰 퇴직연금 자산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도록 ETF 상품 라인업을 154개로 확대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손님의 ETF 거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월간 ETF 가이드북을 발행하는 등 연금투자자의 투자선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분할매수 시스템 도입 ▲당일매매거래 시행 ▲5분 시장가 적용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손님의 ETF 거래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하나은행은 2022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채권 직접투자를 도입해 유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달 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우승자인 화련 길드의 ‘광광’ 선수를 비롯한 출전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더 챔피언스’ 팀과 ‘더 리벤저스’ 팀으로 나눠 리벤지 대회를 펼쳤다. 현장은 대회를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와 함께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대회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더 리벤저스’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대회를 관람하는 관람객 중 열띤 응원을 보여준 응원왕을 선정, Razer Huntsman V2 TKL Linear 키보드, Razer Barracuda X Plus 헤드셋 등의 경품을 지급했다. 또한 온라인 중계 시청 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 2기 멤버 ‘시라유키 히나’, ‘아카네 리제’와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텔라이브는 현재 10명이 소속된 버추얼 유튜버 그룹으로 이번 이벤트에는 2기 멤버 2명이 참여했다. 각자 자기소개로 시작해 히나, 리제가 직접 ‘몬길: STAR DIVE’의 스토리 모드를 시연했다. 이어 현장 이벤트를 통해 몬길 장패드와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고, 13일까지 진행됐던 몬길 X 스텔라이브 팬아트 수상작을 뽑는 시상식도 실시했다. 치지직에서 라이브 중계된 해당 방송은 동시간대 동시 시청자 수 7,700명을 달성하며 전체 방송 중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시원
크래프톤은 지스타 2024에서 인조이, 프로젝트 아크, 딩컴 투게더, 하이파이 러시, 마법소녀 루루핑 등 게임 시연과, 배틀그라운드 IP를 콘셉트로 한 휴게 공간 카페 펍지, 그리고 CSR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정글의 야외 부스 등 다양한 공간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인조이 등 게임의 현장 시연에는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최대 3시간의 시연 대기가 진행되고 있다. 크래프톤 측은 지스타 2024 크래프톤 부스 및 주요 행사의 진행 현황에 관한 정보를 소개했다. inZOI (인조이) : 인조이는 지스타 2023과 게임스컴 2024에 이어 지스타 2024에 PC 시연대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시연을 진행 중이다. 인조이 부스는 게임의 배경 설정 중 'AR 컴퍼니'를 현실로 구현한 콘셉트로 밝은 색상과 오브제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아크 (Project ARC) : 프로젝트 아크는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게임이다. 게임 속 전장을 연상시키는 콘크리트 건물의 느낌을 살려 부스를 구성했고, PC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 다누리, 안녕수야가 관람객과 함께하는 '여성 스트리
2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24’가 역대급 규모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도 ‘지스타 2024 넷마블관’은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됐다. 먼저 넷마블은 16일(토) 오후 1시에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질의응답, 세나 성우쇼 등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 현황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현장 퀴즈 이벤트 및 추첨 행사를 통해 연희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지스타 2024 마지막 날인 17일(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를 실시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지난 5월 정식 출시 후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한 올해 넷마블의 대표 흥행작으로, 지난 10월 5일 서울 잠실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G-STAR 2024’는 지난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를 초청해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로, 넷마블 공식 유튜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공식 유튜브,
넷마블(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 중 ‘고세구’가 ‘몬길: STAR DIVE’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세돌은 국내 음악차트 1위, 빌보드 입성,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돌파 등 신기록을 달성하며 ‘버추얼 아티스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해에 이어 넷마블과 두번째 협업이다. 몬길: STAR DIVE의 주요 캐릭터 ‘클라우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 이세돌 고세구의 자기소개로 시작해 직접 게임 스토리 모드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후 현장 퀴즈 이벤트를 통해 몬길 장패드와 야옹이 몬스터링 인형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하는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넷마블은 지스타 행사 기간 내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 등 ‘몬길: STAR DIVE’의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준비했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에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고,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라는 이름으로 11월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 부스에서 열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게임 소개와 개발자의 질의응답,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2014년 출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전략적 전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그래픽과 스토리 연출을 현대적 감각에 맞춰 개선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개발 총괄을 맡은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PD는 “원작의 캐릭터와 전략성을 유지해 기존 팬들에게 친숙함을 주면서, 연출은 2D에서 3D로 업그레이드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해빛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손건희 기획팀장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원작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점을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 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는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의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몬길: STAR DIVE’의 대표 캐릭터 ‘미나’의 대전 규칙 소개 영상으로 시작한 인플루언서 대전은 클템과 차보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인플루언서 김성회, 지존조세, 박민정, 고말숙이 참가했다. 이들은 쿠스토스, 두억시니, 한울 등 보스 토벌전을 통해 언리얼엔진5로 구현된 고퀄리티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전투 연출이 포함된 핵심 게임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즉석 이벤트를 통해 스팀덱 OLED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몬길: STAR DIVE’의 두번째 인플루언서 대전은 17일(일) 오후 4시 20분부터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되며, 이 외에도 오후 1시 20분부터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스텔라이브의 시연이 준비돼있다.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가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지스타 2024 개막 이튿날,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넥슨의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시연작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최대 150분을 기다릴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리며, 넥슨 부스는 단연 현장의 주목을 끌었다.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PC 배틀로얄 MOBA ‘슈퍼바이브’,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다양한 장르의 시연작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막 2일차인 11월 15일에는 넥슨 부스에 깜짝 손님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와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 조 텅(Joe Tung) 대표, 제시카 남(Jessica Nam) PD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슈퍼바이브’ 시연존을 방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관람객에게 게임에 대한 첫인상, 소감, 장단점, 개선점 등을 물으며, 유저와 소통하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비쳤다. 이후 윤명진 대표는 ‘슈퍼바이브’, 조 텅 대표와 제시카 남 PD는 ‘카잔’ 부스에 각각 방문해 게임을 직접 시연하며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
넥슨은 16일 오전 11시, 지스타2024 넥슨관에서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였다.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이번 공연은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테일즈위버 디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넥슨 음악 공연 경험을 보유한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안두현 지휘자가 합을 맞췄다. 넥슨은 유저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부스 오픈인 오전 10시부터 현장 관람을 선착순으로 안내, 관람석이 오픈 1분 만에 마감되며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메이플스토리’의 ’Start The Adventure’,를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블루 아카이브’ 등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 6종의 음악이 오케스트라 선율로 새롭게 편곡돼 연주됐다. 마지막 곡인 ‘메이플스토리’의 ‘Black Heaven Theme’ 연주가 마무리되자 현장의 관객들은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며 화답했다. 넥슨 지스타2024 진행 총괄을 맡은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유저분들께 뜻깊은 추억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이번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장에 방문해주신 유저분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신 어워즈(Innovation Awards)’에서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는 매년 11월쯤 다음해 CES를 빛낼 분야별 최고의 기술이나 제품들을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특히, ‘CES 혁신상’ 수상작 가운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나 기술 대상으로는 ‘최고 혁신상’을 수여한다. SKT는 올해 상용화한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금융사기 탐지·방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로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스캠뱅가드’는 모바일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의 사이버 위협 정보(TI; Threat Intelligence)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딥러닝 구조 기반 미끼문자 탐지 및 알림 ▲AI봇 기반 SNS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