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회장 직무대행 이재호)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 회의실에서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의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와 리스크 실무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협금융 리스크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스크관리 전략회의에서는 2025년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리스크관리 특강과 함께 올 한 해 자회사별 리스크관리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양재영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은 “경기 저성장 장기화, 대내외 정치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전 준비를 통해 리스크 확대 시에도 흔들리지 않는 농협금융이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리스크관리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미국 우선주의 기반의 정책 불확실성에 대비해 정밀한 산업분석을 통한 리스크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또한 RORWA 등 리스크 대비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최근 중국 정부의 무비자 정책 시행으로 중국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트래블로그 유니온페이 카드를 활용한 현지 여행 꿀팁을 공유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8일부터 한국인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데 이어 같은 달 22일에는 체류기간을 최대 15일에서 30일까지 연장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정책으로 그동안 눌려있던 중국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카드가 24.11.08~24.12.31 기간 중국 현지에서 이용한 해외 체크+신용 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용금액은 237억2021만3881원으로 전년 동기간(124억7154만9050원) 대비 90%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 유니온페이 브랜드 트래블카드 '트래블로그' 위안화도 100% 환율우대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는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환전(환율우대 100%)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 세계 이용이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기
대신증권은 ‘트럼프 취임 이후 예상되는 변화와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경민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자로 나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와 투자 트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제공될 예정으로,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투자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라이브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3월 31일까지 퇴직연금 실물이전 손님들을 대상으로 ‘IRP 실물이전 웰컴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퇴직연금 실물이전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보유한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 금융회사를 변경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10월 실시됐다. 하나증권은 퇴직연금 차세대 시스템 도입과 함께 시스템 전면 개편을 진행해 1월 20일부터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계약 이전을 통해 IRP 계좌를 하나증권으로 옮긴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사업단 본부장은 “AI를 통한 맞춤 솔루션 제공, 연금 개시 시뮬레이션과 편리하고 다양한 ETF 및 리츠 실시간 매매 등 퇴직연금 시스템 전면 개편을 진행했다”며 “손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구성한 만큼, 손님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강호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많이 팔리게 하여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농협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월 14일부터 28일까지「 '2025 대한민국 청사(靑巳)진, 파이팅 코리아!'」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레드향, 사과, 밤, 양파, 겨울시금치, 한우 불고기, 삼겹살 등 제철 농축산물과 라면, 고추장, 참기름, 두부, 휴지 등 인기 가공·생활용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62% 할인 판매한다. 강호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할인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에도 농협은 물가 안정과 우리 농·축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MG새마을금고는 2025년 설을 맞아, 1월 20일부터 2월 2일까지 전통시장 이용회원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를 한 회원들 중, MG체크카드 개인형 상품으로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 대해 5,000명을 추첨하여 10,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정 전통시장 가맹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포함한다. 본 이벤트는 MG체크카드 홈페이지와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응모가 가능하며,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금액,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용금액도 이벤트 실적으로 인정이 되며 1인당 1회 한정으로 지급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새마을금고 회원분들께 많은 혜택을 드리고, 더 나아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상기 이벤트 상세내용은 MG체크카드 홈페이지, MG더뱅킹 앱 및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0일 송파구 소재 송파시니어클럽에서‘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송파점’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하고 있는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이다. 우리은행은 2022년 은평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서울에 5곳을 추가 조성했다. 특히 2024년에는 대상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복지관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교육 수행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까지 대상 기관을 넓혀 지역선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송파점을 시작으로 강서, 동작점을 비롯해 광명, 성남점까지 순차 개소하면 총 11개의 IT 행복배움터를 운영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각 복지기관의 특성과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AI스피커, 스마트테이블 등 최신 디지털기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스마트 라운지’△모바일 금융거래 등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스마트 배움터’△음식 주문, 영화표 예매 등 다양한 상황에서 키오스크 조작을 연습할 수 있는 ‘키오스크 존(ZONE)’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고령인구가 많은 송파구에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새해를 맞아 적립식 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하는 ‘Happy Fund Year, 펀드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월)부터 오는 2월28일(금)까지 실시되는 본 이벤트는 영업점이나 iM뱅크(아이엠뱅크) 앱을 통해 신규금액 1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를 가입한 개인 고객이면 이벤트 대상이 되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한 펀드 가입도 포함된다. 이벤트 상품은 연초 명절, 여행 시즌에 소비가 많은 주유∙마트 이용권, 외식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1등 20명에게는 GS칼텍스 및 이마트 5만원 이용권, 2등 25명에게는 통합외식상품권 3만원권, 3등 600명에게는 이디야 베이글 커피 세트를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적립식 펀드는 매월 일정액 자동이체를 통해 투자시점을 분산시켜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으며, 소액이라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장기적인 자산증식에 유리한 상품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벤트 기간 중 가입한 적립식 펀드에 12개월 이상 자동이체 설정이 되어야 하며, iM뱅크(아이엠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iM뱅크(아이엠뱅크) 관계자
농협금융(회장 직무대행 이재호)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1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담당 부서장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글로벌 3대 키워드 분석」, 「2025년 금융시장 전망」, 「2024년 자산운용 성과」, 「2025년 자산운용 추진 계획」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트럼프 2.0시대가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농협금융이 나아갈 자산운용 전략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황종연 부사장은 농협금융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자산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금융시장 상황과 경쟁 환경, 그리고 각 계열사별 자산운용 전략 등을 두루 살폈다. 또한, 국민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금융의 고유 목적 달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투자와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에 참여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2025년도 연간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5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에 금융권 최초로 창단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주 2회 정규 합창교육 ▲맞춤형 개인·그룹 지도 ▲다양한 공연 기회 ▲발성, 연기, 안무 특별교육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왔다. 모집대상은 7세에서 15세 사이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청소년으로, 내달 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루어지며, 최종 선발된 단원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정규 합창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합창단 활동에 필요한 교육비 등 모든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전액 지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자신감과 꿈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자신만의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지난 해 △법무
농협이 2025년 사내벤처 3기 육성 프로그램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월 17일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사내벤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사내벤처의 성공적인 정착과 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미래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25년 사내벤처 3기의 첫걸음을 알렸다. 앞서 농협이 진행한 사내 공모에 총 206명(93팀)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19:1의 경쟁률을 뚫고, 5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5개 팀은 △인스(공간활용 물품보관 플랫폼), △파일럿팜(영농 지원 농장관리 소프트웨어), △킵미트(소비자 가격 제안형 축산물 마켓), △엔포스(전세사기 예방 계약 관리), △인시즌(방한 외국인 전용 선불결제 사업)이다. 농협은 사내벤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2개월 동안 전업 인사발령과 함께 독립공간을 제공하여 자율성을 보장한다. 또한 사내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마크앤컴퍼니’는 농협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NH SAP)을 개발하여 사내벤처팀의 사업 고도화를 지원한다. 연도말 최종 심의를 통과한 팀에 대해서는 분사 또는 사내사업화를 검토할 계획이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5년의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안정적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는 신년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장종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대·내외 경제환경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내실중심의 안정적 성장기반 마련’이라는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집행간부 및 본부장을 대상으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2025년 각 부문의 세부 달성목표를 명확히 하고, 실질적인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 더 높게 날아오르는 극복의 파트너’가 되자는 전략적 방향성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상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함께 극복비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한층 도약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회의를 통해 변동성이 커진 환경에서도
우리카드(사장 진성원)는 서울 예술의전당 ‘퓰리처상 사진전-슈팅 더 퓰리처’입장권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인터파크티켓에서 우리카드로 예매 시 30% 할인된 성인 1만 4천원, 청소년 및 어린이 1만 5백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사진전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올해 3월 말까지 전시된다. 세계 근현대사를 주제로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 팬데믹 등을 다룬 최근 수상작들이 포함됐다. 이벤트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우리WON페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윤리적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첫 단계로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문화 진단을 1월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다. 임종룡 회장은 지난 15일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모두가 한뜻으로 몰입해 반드시‘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기업문화 건강도 진단을 연례화하는 등 기업문화의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윤리문화 특화진단을 추가함으로써 윤리와 내부통제에 보다 중점을 두고 기업문화 전반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소는 계열사 CEO가 진단 결과와 개선안을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실행계획을 수립한 후 개선안을 실행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절차라고 강조했다. 연구소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진단과 조사를 위해 2023년 5월 연구소 내 기업문화연구실을 신설했다. 또한, 글로벌 수준의 사례를 접목하기 위해 전문 자문위원을 영입하고 글로벌 컨설팅 회사와의 협업도 진행해 왔다. 우리금융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17일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 등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신한금융은 23년 11월 환경부 및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임직원들이 참여한 ‘자원순환 Day’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15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여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신한금융은 임직원의 적극적인 자원순환 실천 노력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사용하지 않는 폐전기·전자제품 등의 기부활동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