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1일 10시에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행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제1차 시험 합격자 수는 총 85명이다. 분야별 합격자는 ▲유치원 7명(장애 1명 포함) ▲초등학교 57명(장애 3명 포함) ▲특수학교(유) 7명 ▲특수학교(초) 14명으로 총 85명이다. 2025학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 교사 제1차 시험 합격자는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선발했으며, 특수학교(유) 합격자 수에는 동점자 2명이 포함되어 있다. 제1차 시험에 대한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합격자 공고일인 2024년 12월 11일부터 12월 24일(화)까지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1차 시험 합격자 증빙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고운고등학교에서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3일간 제2차 시
(웹이코노미)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세종예술의전당 시즌 프로그램 주요 라인업으로 총 19개 작품을 발표했다. 25년에는 ‘삶이 특별해지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1월에는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킹키부츠'로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이어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월, 3월에는 전 세대와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배우 고두심이 출연하는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낭만 발레의 대표작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이 무대에 오른다. 4월, 5월에는 세종예술의전당 개관 3주년 기념공연, 남성창극 '살로메', 2024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2024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연달아 우승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떠오른 제이든 이직-드쥬르코(Jaeden Izik-Dzurko)의 스타인웨이 위너 콘서트 인 코리아,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디즈니 인 콘서트 'Beyond the Magic', 타카치 콰르텟 내한공연 with 소프라
(웹이코노미) 연서초등학교가 ‘2024 연서 나눔의 날’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1,086,700원)을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연서초 학생들의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어 교육공동체(학생, 교사,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수익금은 학생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한 체험 부스 운영 수익금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24 연서 나눔의 날’은 ▲꿈·끼 버스킹(독창, 합창, 댄스, 무용 등) ▲바자회 ▲동아리 체험(요리, 과학, 축구, 밴드 등) ▲ 학부모회 체험 공간(페이스페인팅, 포토존) ▲ 교직원 마련 간식 공간(떡볶이, 슬러시 등) 등으로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이강의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참여한 ‘연서 나눔의 날’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이 매우 대견하다. 앞으로도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여 연서초 교육공동체가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기를 바란다”라며, “연서초는 앞으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2일과 12월 13일에 총 2차례에 걸쳐 대평동 인근 카페에서 보건교사 138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사업 성과 평가를 위한 보건교사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보건교사 연수는 2024년 학교건강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2일에는 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12월 13일에는 초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며, 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우수 사례와 실질적인 적용 방안도 제시할 방침이다.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우옥영 교수(보건교육 전공)가 12월 12일과 12월 13일 총 2차례에 걸쳐 ‘보건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학교 보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우옥영 교수는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하고, 보건교사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직 중인 보건교사가 보건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보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전국의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답례품 공급계약 내용을 개선·강화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1∼3차에 걸쳐 답례품 업체에 대한 규제를 단계별로 적용하고 3차에서 답례품 공급계약 해지, 1년간 답례품 참여대상 배제 등을 적용해 왔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답례품 공급업체가 위생·관리 등 부실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으면 즉시 공급계약이 해지되고 향후 3년간 답례품 참여 대상에서 배제된다. 또 공급업체의 과실로 인한 배송문제, 답례품 하자 발생 시 1회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즉시 답례품을 재발송하고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하며 2회차부터 6개월간 답례품 공급을 중단해 업체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3회차는 답례품 공급계약을 해지하는 등 단계별로 규제를 강화해 답례품의 품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답례품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공급업체는 답례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린 충청권 광역연합 처방과 진단 공동세미나에서 “충청광역연합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상위법 제개정을 통한 권한 강화와 재정 분권의 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연구원과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충청권 초광역협력 체계 구축 및 특별지방자치단체 운영의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인호 의원은 먼저, 의회 측면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 정수만 봐도 위원 수가 각기 다르다”며 “충청광역연합의회의 경우 출범 전 기본 조례안을 통해 운영 기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 추진이 충청광역연합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도 언급하며, “행정통합과 충청광역연합의 역할이 충돌하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협력적 조정을 위한 메커니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유 의원은 충청광역연합의 예산 확보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그는 “현재 충청광역연합의 재정은 분담금, 사업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성과를 나누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10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서동민)와 함께 ‘2024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확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세종시장상의 영광은 조치원읍 박영미 위원 등 13명에게 돌아갔고 연동면 최태분 부위원장 등 7명은 사회보장위원장상을 받았다. 최우수 협의체로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선정됐으며 부강면과 한솔동,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협의체 위원들의 소속감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복한 공동체! 읍면동지사협과 함께하기’를 주제로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0일 16시에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에서 세종교육회의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교직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제2차 연찬회 및 학생 마음 건강 특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세종교육회의에서 주관한 특강 및 토론이, 2부 행사에서는 학생 마음 건강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 먼저, 1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할까?’라는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이야기로 특강의 막이 올랐다. 강연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교사의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아이들이 놀라움과 감동을 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거부와 비판 속에서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는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어, 한국교원대 장수명 교수는 ▲교실에서 온종일 말이 없는 아이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대책 ▲공부에 손을 놓은 아이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최근 국내 정세 혼란과 관련해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시민을 챙겨야 한다며 공직자가 흔들림 없이 중심을 잡아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10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어려운 서민경제를 챙기고 겨울철 시민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앙 정치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지방정부와 공직자가 공백없는 행정과 현안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을 챙겨야 한다는 의미다. 그는 “국내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겠나”라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는 묵묵히 자기 일을 충실히 하는 것으로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에 놓인 서민을 챙기고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자연재난에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국내 정세 혼란으로 연말특수도 사라져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경제가 더욱 어렵게 됐다”면서 “이럴 때 일수록 전 공직자가 이들을 어루만지고 애로사항에 귀
(웹이코노미)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10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열린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의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강창희 위원장 주관으로 열렸다. 임 의장은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대회를 위해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건립을 준비했으나 안타깝게 무산됐다”라며, “탁구 경기와 폐회식을 차질 없이 준비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세계 대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국가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에 한뜻으로 협력해 왔고, 지방분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시작이 될 충청광역연합의회와 충청광역연합도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 뒤 “국내 최초로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국제대회를 유치한 만큼, 충청권이 하나 되어 성공 개최를 이룰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 나아가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충청권이 메가시티로 발전할 추진력을 얻도록
(웹이코노미)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CGV 세종에서 건강한 사회서비스 조직문화를 위한 ‘칭찬 더하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관내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서로 칭찬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 이날 행사는평소 기관에서 동료애를 통해 직장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종사자 100여 명에게 칭찬 메시지와 함께 선물이 담긴 ‘칭찬박스’를 제공하고 단체 영화관람이 진행됐다. 특히, 베스트 칭찬 사연 5편을 선정해 별도의 특별 선물을 전달하는 등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방관’으로, 단체 관람을 통해 감동과 연대의 의미를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헌신과 노고를 알리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4일과 12월 10일 총 2차례에 걸쳐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년말 방학 대비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학년말 방학 대비 연수는 학부모와 자녀가 방학 동안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학습과 전인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12월 4일에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학년말 방학 대비 연수에 서울 우이초등학교에서 재직 중이며, ‘초등 글쓰기 처방전’, ‘초등생활 처방전 365’, ‘여덟 살의 시간 관리’ 등 다수의 책을 집필한 이서윤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했다. 이서윤 선생님은 ‘초등 학년말 방학 공부 처방전’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학년말 방학 동안의 학습 계획 수립 방법과 관리 전략 등을 제시했다. 특히,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 ‘자녀 공부를 봐주며 그동안 놓치고 있던 것은 없었는지’ 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여러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었다. 세종시교육청은 12월 10일에 학부모 150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까지 이·통장 연임 제도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24개 읍면동 이·통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행복누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한 서면조사와 ‘세종 시티앱’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재 세종시 이·통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연임에 대한 제한은 없는 상태다. 이에 따라 재직기간이 6년 이상인 비율이 29.6%(2023년 말 기준)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연임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이·통장 연임 제도 찬반, 연임 제한 찬성 시 연임 제한의 구체적인 범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통장 운영 규칙 개정은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추진해 효과적이고 공정한 이·통장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 이·통장 연임 제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설문조사가 세종시 이·통장 제도의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시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 종합정책 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을 위해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8월 동일한 내용으로 상정됐던 조례안이 의회 심의 과정에서 시민 의견 사전 수렴과 통합공간 조성방안 마련 필요 등의 이유로 부결된 후 의회 지적사항을 보완해 재추진한 것이다. 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세종시민 1,748명을 대상으로 정책연구와 평생교육 기능을 통합한 기관 설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매우 긍정’ 30%, ‘긍정’ 35%, ‘보통’ 25%, ‘부정’ 7%, ‘매우 부정’ 3%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에 대한 긍정 응답이 65%를 기록했다. 또한, 시는 의회와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관명을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으로 변경하고 현 세종연구실 공간을 추가 임대해 통합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일간의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웹이코노미) 한국콜마 주식회사가 세종시 아동들의 학습권 지원사업에 온정을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9일 11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한국콜마 주식회사 세종사업장에서 최민호 세종시장,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 이영주 부사장, 박상혁 세종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세종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공부방 조성 및 학습권 향상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콜마는 지난 2021년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여 지금까지 총 4천여만원의 성금을 지원하여 책상, 책장 등 공부방 조성 40여명, 학원 등 학습지원 20여명을 지원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은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로 활동해 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 한국콜마가 솔선수범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참여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우리 시가 관리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공부방과 학원 등 학습지원에 도움을 주시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는 “세종시 취약계층 아이들이 공부방도 없고 학원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