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9일 조치원 행복누림터 대공연장에서 자율방재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방재활동에 헌신해 재난·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자율방재단원과 읍면동 자율방재단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 감사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550명의 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간 8,0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 잡았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안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따뜻한 한끼나눔’ 식사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TIPA가 추진하는 2024년 동행축제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세종시 내 백년가게 및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식사권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포될 예정이다. TIPA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TIPA 김종윤 경영전략실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TIPA의 나눔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지난 13일 ‘사랑의 겨울나기 꾸러미’ 기부에 이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시치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와 시비 예산 미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상징정원 국제공모를 전면 취소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와 협의해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징정원 국제공모는 중앙(호수)공원 푸른들판 약 7,700㎡에 조망이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의 조형물과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상징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와 조경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제적 수준의 공모전으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미국의 조경 설계사 ‘발모리 어소시에이츠(Balmori Associates)’,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서펜타인 파빌리온 초청 건축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 Architects)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 원에서 500만 원, 밀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논 콩은 200만 원, 식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는 관내 공립유치원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 공유회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보육사무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추진 상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상황 ▲정책 제안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참석자들이 유보통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정책 구현의 가장 큰 원동력인 현장 교사들과 꾸준히 소통하겠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성공적인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오후 4시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제2회 세종시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협의회가 주최하고 협의회 산하 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세종시 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표창하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김영현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 이현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충식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최원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옥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상병헌 행정복지위원회 의원, 김광운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 등 주요 인사와 사회공헌 기업 및 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김부유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김효숙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앞서 세
(웹이코노미)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2월 18일에 세종시의회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BRT 보행안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세종시청,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도시정책연구소 교통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서 세종시 BRT 횡단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한 세종시 BRT 보행 안전사고 특성을 분석한 뒤 횡단보도와 정류장의 이격거리 개선, 운전자 입장에서 교차로 신호등 잔여 시간 제공 등의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장 소장은 세종시 BRT 교통체계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긴 버스 배차간격, 타 도시에 비해 보행신호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 2차선 정도로 타 도시에 비해 비교적 횡단보도 거리가 짧다는 점 때문에 무단횡단이 빈번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져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가동호 ㈜노타 이사의 발제에서는 대전시 내 5개 교차로에서 설치 운영 중인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소개하며 AI 안전횡단보도 설치로 향상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사례를 설명했다. &n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새롭게 단장한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재개장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시·공단 관계자, 세종시민 등 4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합강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재개장식은 내빈들의 기념식수 식재를 시작으로 개식 및 내빈소개, 재조성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 및 축사, 캠프파이어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캠프파이어 다과회에서는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합강캠핑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에 따르면 개장 첫 주말인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총 168팀, 약 1,200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새롭게 단장한 합강캠핑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정보다 길어진 휴장으로 시민들께서 겪으신 불편함과 기다림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시민들과 부단한 소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에 세종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산림청과 ‘기관 연계 늘봄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안병기 중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 등 관계자 12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숲 교육 연수 운영을 통한 강사 양성 ▲기관 연계 강사 인력은행(인력풀) 구축 및 희망 학교 연결(매칭) 지원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세종 늘봄프로그램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양질의 숲 교육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산림청의 전문성과 학교 늘봄프로그램 연결로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교육 공헌 문화 확산과 세종 늘봄프로그램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숲 교육 등 산림청이 개발한 늘봄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늘봄프로그램 운영 강사 인력은행(인력풀)을 구축하는 등 세종시교육청과 산림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병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등체육교과연구회(회장 김홍찬)’가 12월 19일에 ‘소년에서 교사로’ 체육 공개수업 2회차를 실시하며, 체육 교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견고하게 다졌다고 밝혔다.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은 교사의 부모님을 참관자로 초대하여 공개수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일반적인 공개수업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등체육교과연구회’는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함양하고 교권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을 기획했으며, 상하반기 총 2차례에 걸쳐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체육과 출신 관리자, 체육 담당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이번 2회차 ‘소년에서 교사로’ 공개수업에 참여했다. 아름중학교 양인제 체육 교사가 공개수업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함께할 수 있는 추크볼(핸드볼 변형) 체육 종목을 선보이며 수업 참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양인제 교사와 학생들이 양인제 교사의 부모님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웹이코노미)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에 세종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2024년 충청권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성과보고회 및 세종 자율주행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테크노파크가 국토교통부와 세종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 중인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세종테크노파크 미래융합산업센터 김선경 센터장이 세종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사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된 2023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평가 결과 충청권(세종·충북)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가 전국 24개 시범운행지구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매우우수)을 획득한 성과가 돋보였다. ‘세종 자율주행 포럼’은 대림대 김필수 교수가 준비한 자율주행의 미래에 대한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자율주행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국토부, 세종시, 충청북도 등 자율주행 담당 공무원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언맨드솔루션 등 국내 자율주행을 대표하는 기업이 참여했으며,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안전연구원, 충북대학교 등 자
(웹이코노미) 유인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열린 충청광역연합의회 제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부의장으로 선출됬다. 유인호 의원은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노금식 의원(충북도의원), 제2부장으로 선출된 김응규 의원(충남도의원)과 함께 제1대 충청권광역연합의회를 이끌게 됐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국가균형발전 저해와 지역소멸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충남·충북·세종·대전 등이 공동이 설립한 특별지방자치단에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4개 시도의회에서 선출된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제1회 임시회를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유 의원은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 충청권 시·도민 여러분과 16분의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면서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조직내 갈등과 반목이 없도록 협력적 조정자 역할에 온 힘을 다 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권광역연합은 2022년 8월 충청권 시도지사들이 특별자치단체 추진을 합의하고 공동 수행 사무 발굴과 시도 및 시도의회의 협의를 거친 규약안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종 승인 받고 1
(웹이코노미)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주최한‘제2회 세종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데이터 활용 AI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가자들은 세종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보유 중인 도로 관제 영상에서 횡단과 무단횡단 보행자를 판단하는 AI 성능을 겨루었다. 1차 대회에서는 맑은 날씨 데이터만 주어졌지만 이번 2차 대회에서는 어둡거나 비가 오는 상황의 학습데이터를 제공하여 악조건에서의 보행자 판단 AI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오프라인 교육 및 학습데이터 개방을 통해 전국의 AI 인재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데이터 활용 확산에 기여 했다. 그 결과 전국에서 총 46개 팀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은 AI 성능점수가 가장 높은 아주대 김진영 학생이 거머쥐었다. 우수상은 울산대(강성민, 김낙현), 수원대(김성환, 임건)팀이, 장려상은 충남대(김현유), 동아대(신창현, 최민성, 박지윤)팀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차수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AI 성능과 학생들의 실력에 응원을 보낸다면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기간을 맞아 관할 소방서, 시설 소관부서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운영되는 화재안전대책기간을 맞아 김하균 행정 부시장의 주재로 조치원 소재 세종시립요양원과 세종전통시장에서 이뤄졌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대피로 등 화재 안전과 관련된 것으로, 세종시립요양원에서는 입소자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대피계획 수립 여부, 피난기구 관리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소방시설물 배치 상태와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이 즉시 개선되도록 조치하고, 곧바로 시정이 어려운 사안은 긴급조치 후 관련부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겨울철은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인 만큼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화재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