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2025년 1월 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을사년(乙巳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세종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시민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영상편지 등으로 문을 연다. 이어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풍물 길놀이 공연, 클래식 식전 공연과 참석 내빈들의 새해 인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한 후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행사장에서는 소원종 달기, 덕담 칠판, 푸른뱀 포토존 등의 시민체험부스와 추운 날씨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음료 나눔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 사전간담회, 현장 사전점검 등 안전관리에 더욱 집중한다. 행사 당일에는 일시에 몰리는 인파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 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하고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안전·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모든 시민이 새해의 첫날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년간의 시민주권회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민호 시장과 제3기 시민주권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시장과의 대화, 제3기 시민주권회의 활동 보고, 활동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월 출범한 제3기 시민주권회의는 기획운영위원회를 포함한 11개 분과위원회에서 총 107회의 회의를 개최하고 실국별 현안과 시민 체감 사업 등 242개 안건에 대해 논의·자문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개최’를 공동의제로 선정하고 19건의 시민참여 방안과 제안 사업을 발굴하는 등 주요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병우 시민주권회의위원장은 “시정 발전과 시민 편의를 위해 때로는 시민의 관점에서, 때로는 전문가의 시각에서 정책과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피고 정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 위원에게 감사하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2025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사발령 대상자는 4급 4명, 5급 31명, 6급 118명, 7급 120명, 8급 59명, 9급 5명, 신규 36명 등 총 373명이다. 이번 인사발령은 5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비전을 실현하고 교육 현안 대응과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인사발령의 자세한 사항을 본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청사 3층 집무실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세종교육 홍보에 앞장서 온 유공자와 유공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홍보 유공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세종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시민, 학부모 등의 공감을 얻기 위해 열정을 다해온 이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다. 표창장 수상 대상은 개인 9명과 기관 1곳으로, 공정하고 면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표창장 수상 세부 대상 및 인원은 ▲교원 4명 ▲지방공무원 2명 ▲일반인 3명 ▲기관 1곳이다. 수상 대상자들은 세종교육 현장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글과 영상 등으로 담아내며, 세종교육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이들의 진솔하고 창의적인 글과 영상 등은 세종교육의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나아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 한 해 동안 정성 어린 글과 영상 등으로 세종교육을 빛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의
(웹이코노미) 세종시가 지역 발전전략과 대학자원을 연계해 고등교육 혁신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RISE)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일 시청 김종서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산업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윤석무 세종 라이즈센터장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비전으로 아래 4개 프로젝트와 5개 단위과제를 포함한 라이즈 기본계획안을 소개했다. 이어 라이즈 핵심전략인 ▲대학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 ▲지・산・학・연 협력 우수인재 양성 ▲세종형 성인직업 평생교육 플랫폼 구축 ▲대학자원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앞서 시는 2025년 라이즈 체계의 본격 도입을 앞두고 지난 7월 산학협력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세종 라이즈센터를 개소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왔다. 또한, 실효성 있는 라이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토론회, 대학 간담회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대학·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전문가 컨설팅을 통
(웹이코노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일 연말을 맞이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과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241만원의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공사가 세종 시민을 위해 설립된 만큼, 설립 목적에 맞게 금고 협력사업비 전액인 1,000만원을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도순구 사장의 의지를 담아 개최됐다. 또한, 공사는 지난 12월 5일과 6일에 걸쳐 세종시 북부권 희망나눔 바자회에서 기탁한 141만원의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주최하고,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연합하여 개최한 행사로, 500여점 이상의 물품이 기증되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기부된 금액은 세종시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서비스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웹이코노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두루타버스를 이용하는 읍면지역 고객을 위해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연말맞이 온기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루타버스 탑승 고객에게 외출 중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핫팩을 제공하며 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승하차도우미 활동과 감사인사를 전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인 주 고객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고객감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갑자기 찾아온 추위를 잘 극복하고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루타 버스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19일 조치원 행복누림터 대공연장에서 자율방재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방재활동에 헌신해 재난·재해예방에 기여한 공이 큰 자율방재단원과 읍면동 자율방재단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2024년 감사보고와 2025년 사업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550명의 단원들이 각종 재난에 대비해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간 8,000여 회의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로 자리 잡았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안전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해 노력해주시는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20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총 3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따뜻한 한끼나눔’ 식사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TIPA가 추진하는 2024년 동행축제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세종시 내 백년가게 및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시에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및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식사권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포될 예정이다. TIPA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TIPA 김종윤 경영전략실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TIPA의 나눔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지난 13일 ‘사랑의 겨울나기 꾸러미’ 기부에 이어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시치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관련 국비와 시비 예산 미확보로 당초 계획대로 개최가 무산됨에 따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시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상징정원 국제공모를 전면 취소하고, 사업에 참여해 온 세계적 건축가·조경가와 협의해 입상작 수준의 보상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징정원 국제공모는 중앙(호수)공원 푸른들판 약 7,700㎡에 조망이 가능한 수직정원 형태의 조형물과 함께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상징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국내외에서 저명한 건축가와 조경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국제적 수준의 공모전으로 주목받았다. 해외에서는 정부세종청사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미국의 조경 설계사 ‘발모리 어소시에이츠(Balmori Associates)’, 이화여대 캠퍼스 복합단지(ECC)를 설계한 프랑스의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서펜타인 파빌리온 초청 건축가로도 유명한 일본의 ‘소우 후지모토(Sou Fujimoto Architects)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과잉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2025년도 고품질 쌀 적정 생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25년 고품질 쌀 적정생산을 위해 지난 19일 세종시 고품질 쌀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벼 재배면적 조정 방안 ▲식량산업 종합계획 ▲고품질 쌀 영농자재 지원계획 등을 논의했다. 먼저 내년부터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해 논 타 작물 전환, 친환경 전환, 휴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할 계획이다. 감축 목표 면적은 통계청이 발표한 세종시 2024년 벼 재배면적 3,128㏊ 중 약 12% 수준인 375㏊ 내외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는 공공비축미 배정을 우대하고 공익직불금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또 농기계 지원 등 시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평가 가점을 부여한다. 벼 재배에서 타 작물로 전환하는 농가에게는 ㏊당 하계 조사료 기존 430만 원에서 500만 원, 밀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각각 전락작물직불제 지급단가를 인상 지급한다. 이밖에 논 콩은 200만 원, 식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9일 오후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 정책 공유회’는 관내 공립유치원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정책 공유회의 주요 내용은 ▲영유아 보육사무 지방 관리 체계 일원화 추진 상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상황 ▲정책 제안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참석자들이 유보통합,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등과 관련된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정책 구현의 가장 큰 원동력인 현장 교사들과 꾸준히 소통하겠으며,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한 유보통합 정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성공적인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18일 오후 4시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제2회 세종시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협의회가 주최하고 협의회 산하 기관인 세종특별자치시사회공헌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세종시 내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기업, 단체를 표창하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김영현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윤지성 교육안전위원회 위원장, 이현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충식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최원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현옥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상병헌 행정복지위원회 의원, 김광운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 등 주요 인사와 사회공헌 기업 및 개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김부유 협의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이영옥 보건복지국장, 김효숙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앞서 세
(웹이코노미)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2월 18일에 세종시의회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BRT 보행안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세종시청,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도시정책연구소 교통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서 세종시 BRT 횡단보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서 발제를 한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중심으로 한 세종시 BRT 보행 안전사고 특성을 분석한 뒤 횡단보도와 정류장의 이격거리 개선, 운전자 입장에서 교차로 신호등 잔여 시간 제공 등의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장 소장은 세종시 BRT 교통체계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 긴 버스 배차간격, 타 도시에 비해 보행신호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 2차선 정도로 타 도시에 비해 비교적 횡단보도 거리가 짧다는 점 때문에 무단횡단이 빈번하고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져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서 가동호 ㈜노타 이사의 발제에서는 대전시 내 5개 교차로에서 설치 운영 중인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소개하며 AI 안전횡단보도 설치로 향상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사례를 설명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