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 동구 꿈드림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오는 3일~10일까지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5명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 첫날인 3일에는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진행하고, 4일부터는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꿈영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이번 제2회 꿈영도 영어캠프는 ‘하와이안’을 주제로 한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회차와 동일한 주제를 진행한다. 참가대상 연령은 2017년~2020년생까지로 전보다 어린 연령층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꿈영도 영어캠프는 지난 3월 29일 제1회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4월과 8월에는 월 2회 운영되며, 3회차 캠프는 오는 4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가 열리는 날에는 캠프 운영 관계자 및 참여 어린이 외에는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며, 일반 이용은 오후 1시~5시까지만 가능하다. 꿈영도 영어캠프에 대한 세부일정 및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안전한 인천시 사회복지 산업 현장의 기준을 만든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산업안전보건 계획을 구체화하고 소속 시설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먼저 지난해 새로 수탁한 시설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을 조사한다. 안전관리 전문기관에 의뢰해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파악하고 관련 질환 증상을 찾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방안을 마련한다. 조사는 연중 진행한다. 지난해 피해장애아동쉼터 1, 2호와 미추홀종합재가센터, 인천시청년미래센터, 인천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등 5개 시설을 새로 맡았다.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에도 집중한다. 지난해 11월~올해 1월 수탁 시설 종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동환경 개선에 나선다. 대체 인력을 지원하거나 업무를 재배치해 일상 업무가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 또 전문가 상담, 심리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종사자들이 원하는 맞춤형 치유 과정도 운영한다.
(웹이코노미)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은 청명·한식 주간(4일~7일)을 포함한 4월 손 없는 날(6일, 7일, 16일, 17일, 26일, 27일)의 개장 화장의 운영을 하루 9기(9차수)에서 26기(9차수~10차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명·한식 화장(개장) 수요 증가에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개장 유골의 화장 차수를 확대한 것이다. 다만, 일반화장 횟수(1차~8차)는 종전대로 유지한다. 화장 예약은 인터넷(e하늘 장사시스템 으로 하면 된다. 김재보 이사장은 “청명·한식에 대비하여 화장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아울러, 최근 전국의 산불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가족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청명·한식과 관련하여 가족공원 운영 등 문의 사항은 인천가족공원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성환(민주당·계양구1)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디지털의료제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월 1일 산업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의료기기와 융합된 디지털의료제품산업으로까지 규모가 확장됐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1월부터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시행되기도 했다. 디지털의료제품산업은 기존의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과 유사한 측면이 일부 있을 수 있으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약품이 아닌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및 의료기기를 의미하기에 결을 달리하는 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조례안의 골자는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시장의 책무부터 5년마다 지원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정부허가 지원, 보안 등 안전성 확보, 예산 범위 내 재정지원, 자문기구 구성 등을 주요 사항으로 규정했다. 조의원은 “디지털의료제품 산업이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계양테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민주당·비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일 문화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과거 전국이 두려움에 떨었던 코로나19, 신종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확산 사례처럼, 감염병은 단기간에 사회 전반의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에 상위법에서는 감염병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소속 공무원 등 모든 직원이 감염병에 대한 의무 교육을 받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관련 홍보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 다루지 않는 감염병에 대해서는 일반 시민이 직접 감염병 예방 교육을 접하거나 관련 홍보물을 전달받는 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와 일상 속 실천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시민 대상의 교육 및 홍보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이번 조례 개정안은 상위법인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감염병 분류 체계 및 용어를 현행화했으며, 감염병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한 교육·홍보 사업을 시가 직접 추진하거나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가운데 청명(4.4)과 한식·식목일(4.5)을 앞둔 1일 휴양림 내 산불소화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화전 및 소화탑 가동상태를 확인하고, 시설물 주변의 낙엽과 마른 잔가지 등 불이 쉽게 옮겨붙을 수 있는 물질을 제거했으며, 산불재난 발생 시 이용객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 두타산자연휴양림 외 5개소에 산불소화전 24개를 확충하고, 국유림관리소와 협업하여 산불 소화탑 6개도 추가로 신설했다. 현재 전국 46곳의 국립자연휴양림 내 소화전은 133개, 소화탑은 29개가 설치·운영 중이며, 만약의 산불 발생 시 불씨가 강한 바람을 타고 휴양시설물로 옮겨붙는 비화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매년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 직원들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휴양림 관리구역 내 50,806ha의 산림을 순찰하며 예찰·계도 및 단속을 벌이고, 인근 마을회관 등을 찾아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는 등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은 4월 1일 열린 제1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점검하며, ‘제3연륙교 명칭 선정 공모 지연’과 관련한 부서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2025년 1월 15일 자 언론보도에서 마치 서구청이 제3연륙교 명칭 공모 지연을 요청한 것처럼 서술되어 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르게 서구청 명칭 변경이 교량 명칭 선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오해를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윤정아 정책기획과장은 “서구청이 명칭 공모 지연을 요청한 적은 없다. 인천시에서 정책적 판단하에 연기를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영선 기획재정국장은 “파급 효과를 고려해 반박 보도를 내지 않았을 뿐 서구 명칭과 제3연륙교 명칭은 별개의 사안이고, 청라대교 명칭은 주민들의 당연한 요구로 추진되는 것”이라며 김 위원장의 질의에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사전 모니터링이 부실했고, 오보 이후 출처 확인이나 정정 요청 등 실질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러한 소극적 대응은 주민들 사이에서 ‘청라대
(웹이코노미) 15년 전, 한 척의 어선이 구조 활동에 나섰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2010년 4월 3일,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실종 장병 구조 임무 중 침몰한 금양98호. 바다는 선원 9명의 생명을 앗아갔고, 15년 만에 그 이름을 다시 부르는 위령제가 인천 앞바다에서 열렸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본부는 1일 인천 남항 금양98호 추모탑 앞에서 인천시의회 박창호(국․비례)․김종배(국․미추홀구4) 의원, 홍광식 해양환경감시단 인천시지부장, 전(前) 인천시의원 박영애 박사, 이영제 인천시안전모니터단 회장, 김재흥 유족 대표 등 각계 인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양98호 제15주기 위령제’를 개최했다.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본부 주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과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인천광역시지부가 공동 주관을 맡은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족 대표와 관계자들의 헌화 및 분향, 사고 경과보고, 추모사, 단체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사고 경과보고를 통해 당시 금양98호가 천안함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 활동을 벌이다 침몰했으며, 구조 활동의 어려움과 이후 대
(웹이코노미) 인천지역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1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유곤 의원(국·서구3)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건설 일용근로자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신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요 내용은 ▶건설 일용근로자의 복지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 ▶복지 증진을 위한 조사·연구 ▶근로자 복지관 등 시설을 통한 육체적·정신적 능력 회복 및 향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내 일용직 근로자는 약 5만8천 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3.8%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사각지대의 건설 일용근로자까지 고려하면 그 두 배인 1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건설 일용근로자의 경우 최근 몇 년간 건설업계가 급격한 침체를 겪음에 따라 불안정
(웹이코노미)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조례가 통과됐다. 1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대영 의원(민․비례)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전세피해임차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열린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전세피해임차인에 대한 중복지원 제한을 삭제하고, 전세피해 주택의 안전관리 및 감독에 대한 근거를 신설하는 두 가지 주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특히 중복지원 제한을 삭제하는 조항이 위원회에서 가결돼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다양한 지원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그동안 조례에 명시된 단서 조항에 따라 타 법령이나 조례로 유사한 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인천시 조례에 따른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이에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한 피해자들이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김대영 의원이 이를 삭제하도록 개정함으로써 조례상으로는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김대영 의원은 “이제 인천시의 몫이다. 중복지원의 근거를 의회에서 마련했으니 피해자 지원에
(웹이코노미) 미추홀구의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김재원 미추홀구의원(국민의힘, 도화1, 2·3동, 주안5·6동)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인천가정법원의 주차장 개방을 촉구하며 4월 1일부터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주안6동은 석바위 재래시장과 주택가, 상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주차 공간 부족이 심각한 지역이다. 특히 인천가정법원은 총 165면의 주차장(옥외 106면, 지하 59면)을 보유하고 있으나, 야간 및 주말에는 차량이 거의 없어 주민들은 해당 공간을 개방해줄 것을 수년간 요청해왔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법원에 주차장 개방 요청 공문 발송을 시작으로 주민서명서(총 1,576명)를 법원에 제출하고, 국회의원 및 정당 차원의 공문 전달, 국민권익위원회 민원 접수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2023년에는 주민 대표 및 자생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법원장 면담도 요청했지만 반복적인 거절에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미추홀구는 옥외 주차장만 부분 개방, 시설 설치·운영 인력 지원, CCTV·차단기 설치, 야간 순찰 및 보험 처리 체계 마련, 오물 투척 및 출차 지연 문제 해결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주 3월 25일과 26일, 대구수목원과 가야산에서 '2025년 기후변화 식물계절 모니터링 조사원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목원 관계자와 공립수목원 9개소 사업 담당자 및 현장 조사원이 참여하여 식물계절 모니터링의 표준화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계절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교육의 내용은 ▲2024년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적응 사업 성과 공유, ▲식물계절현상 모니터링 표준 관측 방법 교육, ▲현장 조사를 통한 데이터 수집 및 조사로 구성됐다. 또한, 가야산 현장에서 진행한 식물계절 모니터링 실습의 과정에서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사 데이터 기록 및 관리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국립수목원은 2009년부터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적응 사업’의 일환으로 공립수목원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산림 자생식물의 계절현상 관측망을 구축했다. 본 사업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봄꽃 개화 및 단풍 절정시기 예측 뿐만 아니라 장기 모니터링을 통한 식물계절시기 변화 결과를 산림임업분야 ‘기후변화 영향 평가 보고서’에 수록하는 등 기
(웹이코노미) 환경부는 ㈜서울랜드, 과천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4월 1일 서울랜드(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서울랜드 맞춤형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김대중 ㈜서울랜드 대표이사, 신계용 과천시장,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이 참석한다. 참여기관들은 서울랜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컵을 줄이고, 부득이하게 사용된 일회용 컵은 적정하게 회수하여 재활용할 수 있도록 일회용 컵 보증금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2년부터 세종·제주 지역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선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현장에 따라서는 회수・반납 절차가 복잡하여 소비자 불편과 매장 점주 부담 등의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환경부는 시설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방식의 일회용 컵 감량 및 재활용 제도 도입을 추진해왔다. 다회용기로 전환하기로 한 에버랜드와 달리, 서울랜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보증금제를 도입하기로 하여 놀이공원 등 대형시설에서 보증금제를 시행하는 최초의 사례가 됐다. 매장의 컵을 그대로 사
(웹이코노미) 강화군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군은 1일 경북, 경남, 울산의 대형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기관‧단체장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성금 모금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에 참석한 강화군 유관기관 및 단체장 23명은 영남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성금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4월 중순까지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모인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전달된다. 단체가 아닌 개인 자격으로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의 방식으로도 가능하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은 지난 2023년 마니산 산불을 겪으면서 산불이 얼마나 무서운 재난인지 경험한 적이 있다. 이번 대형 산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슬픔과 상실감에 깊이 공감하고 위로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6박9일 일정으로 콜롬비아 교육부의 공식 초청 등에 따라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 방문단 10명이 콜롬비아 및 뉴욕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방문 배경 및 목적 한국전쟁 당시 콜롬비아가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유엔군 참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콜롬비아 교육부는 2007년부터 AI·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다. 매년 20명의 콜롬비아 선도교사 초청연수, 콜롬비아 현지 방문 연수 운영, 그리고 콜롬비아 구아스카, 피탈리토 지역의 '인천형 첨단교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국제기구와 연계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2024년에는 인천 고등학생 19명이 유엔 사이드 이벤트 포럼 및 캠페인에서 사회와 연사의 역할을 맡아 주도적으로 활동했다. 2024년 8월에는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평화교육을 위한 정책 대담을 진행하고 세계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