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모바일 MMORPG <카이저>에서 ‘거래소’와 ‘길드 레이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거래소는 유저가 게임 내 보유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장터다.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스킬북 등 거래 목적에 따라 아이템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유료재화를 사용해야 한다. (사진=넥슨) 특히 상·하한가 제한 없이 아이템 판매가를 설정할 수 있고, 거래 성사 시 판매 기간과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발생한다. 거래소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카이저의 청소년 이용 불가 버전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신규 서버 ‘앨만딘’을 추가했다. 또 길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보스 몬스터를 물리치는 길드 레이드를 추가했다. 길드 레이드는 숨겨진 보물창고 콘셉트의 ‘라티움’에서 열리며, 제한시간 안에 몬스터를 사냥하면 전설 장신구, 영웅 제작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카이저>의 개발을 총괄한 채기병 패스파인더에이트 PD는 “<카이저>의 목표는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게임에서 구현하는 것”이라며 “일대일 거래와 거래소 기능을 통해 유저 스스로 시장경제의
(사진=동국제강)[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동국제강이 26일 '제2회 대학생 럭스틸 건축 공모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미래의 건축가인 건축학도들이 동국제강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고, 럭스틸을 사용해 건물을 설계하는 체험형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공장 사무동 신축 설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동국제강은 지난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서류전형을 통해 총 19팀 중 6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3일간의 워크샵 기간 동안 럭스틸의 생산과정, 시공방법, 시공사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4팀이 수상했다. 동국제강은 홍익대학교 팀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금 500만 원과 동국제강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우수상은 한양대 팀, 우수상은 강원대 팀, 장려상은 가톨릭 관동대 팀이 수상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 대학생들에게는 '럭스틸리에(Luxteelier) 2기' 임명장도 수여했다. 럭스틸리에는 럭스틸과 소믈리(Sommelier)를 결합한 단어로, '럭스틸을 활용해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하는 전문가'를 의미한다. 장세웅 동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가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동통신사업에서의 부진한 성과 영향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하락했다. S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2분기 매출 4조 1,543억 원, 영업이익 3,469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계기준 변경과 더불어 이동통신사업 수익 감소 등으로 인해 각각 전년 대비 4.4%, 18.0% 줄었다. 이번 실적 하락은 이동통신사업에서 선택약정 가입자 증가와 할인율 상승, 취약계층 요금 감면, 서비스 장애 보상금액 지급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SKT는 전했다. 반면 자회사 실적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미디어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IPTV 매출은 3,0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 성장했다. 이는 가입자 확대와 유료 콘텐츠 이용 증가 등에 따른 결과다. 모바일 IPTV ‘옥수수’도 고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지난달 말 기준 옥수수 가입자는 전년 동기 대비 22.1% 늘어난 914만 명, 월 순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한 626만 명에 달했다. 11번가는 5,000억 원 규모의
(사진=쌍용자동차)[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11월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호주 현지 언론이 평택공장을 방문해 론칭 예정인 차량들을 직접 시승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호주기자단은 지난 24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쌍용자동차를 방문해 디자인 센터와 생산라인을 직접 둘러보며 디자인 철학과 미래 전략 모델 개발, 중장기 비전 등 회사의 현황과 미래를 공유했다. 해당 기자단은 카 세일즈(Car Sales), 카 어드바이스(Car Advice), 드라이브(Drive) 등 호주 유력 자동차 전문 언론매체들로 구성됐다. (사진=쌍용자동차) 또한 해외영업본부, 제품개발본부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호주 판매법인 설립과 차량 출시 계획, 판매 네트워크 확충,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호주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티볼리 에어,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호주시장 출시 예정 차량들을 직접 운전해 서울~감악산 구간을 오가는 온·오프라인 시승회에서는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에 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해양 이벤트와 ‘리마스터 쇼케이스’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해양 이벤트는 해저 던전 오픈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렵과 채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대왕 고래’와 ‘칼크’를 수렵하면 ‘대왕 고래 힘줄’, ‘도망자 칼크 표피’ 등 희귀 제작 재료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인장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수렵에서만 얻을 수 있는 생활 장비 잠재력 돌파 아이템인 검은 결정류의 획득률 또한 대폭 상향된다. 또 벌목 도끼 등의 도구를 활용한 채집 시 인기 제작 재료인 통나무로 교환할 수 있는 ‘세르비안카의 품질 보증서’를 추가로 획득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3주년 기념 접속 보상 이벤트가 오는 9월 6일까지 열린다. 보상에는 밸류 패키지(최대 3개),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최대 3개), 카마실브의 축복, 봉인된 전투의 서, 잠재력 돌파 지원 상자 등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26일 하반기 일본시장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받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KOF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 원작 게임의 IP(지적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한 액션 RPG로, 역대 모든 시리즈에 등장한 캐릭터는 물론 필살기와 초필살기, 콤보 플레이 등 원작의 게임 요소를 충실히 담아냈다. 여기에 <KOF 올스타>만의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도 포함돼 있다. (사진=넷마블) <KOF 올스타>는 넷마블이 일본시장을 겨냥해 출시하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다. 지난달 15일 현지에서 개최된 ‘KOF 올스타 프레스 발표회’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사전등록 실시 한 달여 만에 150만 명 이상의 신청자를 돌파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신작 개발에 있어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원작 캐릭터들을 재현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3D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된 캐릭터와 스테이지는 현재까지 일본시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한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게임 화면 (사진=넷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액션 RPG <몬스터길들이기 for kakao>(이하 몬스터길들이기)에서 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이를 기념한 25종의 특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파괴신장' 캐릭터와 ‘흑룡국’ 지역, 마요 펫 등 새롭게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파괴신장은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전설의 동물을 콘셉트로 한 캐릭터다. 동방의 사신을 모티브로 해 기존 수호신장 캐릭터에 대립하는 구도를 취한다. 총 5종의 파괴신장 캐릭터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염파선 마요'는 상대를 부활 불가 상태로 만들어 적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동일한 파괴신장 캐릭터를 재료로 사용해 15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흑룡국은 흑룡 보스를 비롯해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몬스터가 다수 등장하는 신규 모험지역이다. 몬스터의 경우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만든 뒤 피해를 입히는 석화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 석화 면역 차르크 장비를 착용하면 유리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모험을 완료하면 염파선 마요, 펫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피파온라인4>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술변경', ‘비디오 분석', ‘선수 교체’ 등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경기 ‘감독 모드'를 추가했다. 감독 모드는 이동 지점과 궤적, 선수 기본 위치, 포지션 라인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패스, 슈팅, 수비 등의 데이터를 히트맵과 같은 그래픽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표현해 준다. 또 실제 축구선수들의 활약상을 게임 내 선수 능력치에 반영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도 정식 적용했다. 라이브 퍼포먼스는 매주 목요일 갱신되며, ‘선수 정보'에서 그래프를 통해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 반영된다. 적용된 라이브 퍼포먼스는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로스터 업데이트 시까지 주간 단위로 누적 갱신된다. 아울러 넥슨은 내달 9일 ‘초청경기'에서 친구를 초대해 2:2 혹은 3:3으로 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인전 모드'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불특정 유저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랜덤 매칭' 형태의 다인전 모드는 내달 23일 오픈한다.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의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세계 진출을 위한 돛을 활짝 펼쳤다. SKT는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도이치텔레콤 네트워크 시험망에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분자보다 더 작은 단위인 ‘양자'를 활용한 암호화 기술이다. 시장조사기관 마켓 리서치 미디어에 따르면, 전 세계 양자암호통신 시장은 2025년까지 26조 9,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이치텔레콤 시험망에 구축한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은 ▲양자키 분배기(QKD, Quantum-Key Distribution) ▲양자난수생성기(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운용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양 사는 내년까지 도이치텔레콤 장거리 통신과 상용 네트워크에도 양자암호통신 시스템을 적용하고, 유럽 내 B2B 사업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SKT는 지난달 IDQ 사를 통해 미국 양자암호통신 전문 업체 퀀텀익스체인지 사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양자암호통신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KT는 지난 2011년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개발해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에어컨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7월 3주(7월 16~22일) 판매 된 에어컨의 판매량이 전 주 대비 2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료=다나와) 일반적으로 에어컨의 판매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5월부터 7월 초순이 집중된다. 7월 중순 이후부터는 감소세를 보인다. 다나와 측에 따르면 올해처럼 7월 3주차에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이례적이다. 실제로 2016년과 2017년 7월 3주 에어컨 판매량은 전 주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다나와 측은 5~6월 선선한 날씨와 장마 영향으로 에어컨 구매를 고려하지 않던 소비자들이 7월 중순 이후 구매자로 전환되며 판매량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자료=다나와) 유형별로는 창문형 에어컨의 판매량이 436% 상승해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이어 이동식 에어컨(248%), 스탠드형 에어컨(270%)의 판매량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류희범 다나와 유통분석담당은 "에어컨 구매를 계획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이 극심한 폭염을 이기지 못하고 뒤늦게 에어컨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한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2분기 실적을 26일 공시했다. 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총 수익(매출) 2조 9,807억 원, 영업이익 2,11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2조 3,432억 원을 기록했으며, 단말수익은 6,376억 원을 달성했다. 또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1조 3,413억 원, 유선수익은 9,820억 원을 기록했다. 기존 회계기준으로 총 수익(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조 392억 원, 영업수익은 작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조 3,744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48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 중 무선수익은 선택약정 할인율 증가와 선택약정 가입자 비중 증가 영향 등으로 작년 동기 대비 4.2% 하락한 1조 3,425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총 순증 가입자가 직전 분기 대비 17.3% 증가한 26만 7,000명, LTE 가입자 역시 1,278만 9,000명을 기록했다. 전체 무선 가입자의 93.5%에 달하며 양질의 가입자 증가 추이를 이어가 무선수익 하락 요인을 상쇄했다. 무선 가입자 성장은 국내 최초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고 26일 밝혔다. MOBA 장르는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의 줄임말로, 진지점령전을 뜻한다. 이번 <펜타스톰> 월드컵 ‘Arena of Valor: World Cup’은 미국 LA 소재 TCL 차이니즈 극장에서 진행된다. 지난 18~20일 3일간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한국 대표팀인 ahq OP(전 Team Olympus)는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대만 대표팀과 유럽 대표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8강에 진출했다. 이후 21~22일 진행된 8강전에서 북미 대표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4강을 확정지었다. 4강전은 오는 28일 열린다. 한국 대표팀을 비롯해 대만, 태국, 중국 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두고 겨루게 된다. 결승전은 29일 진행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 규모는 55만 달러(한화 약 6억 원)다. 모바일 MOBA e스포츠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우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의 글로벌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만, 홍콩, 마카오, 미국, 유럽 등 세계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버전으로 출시됐다. 중국어(번체)를 포함해 태국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메이플스토리M>은 넥슨의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게임이다. <메이플스토리>는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15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기존 PC버전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메이플스토리M' (사진=넥슨) 넥슨은 지난 5월 말 캐나다와 호주, 필리핀 등 5개 국에서 <메이플스토리M>의 소프트론칭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환경에 맞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버전은 최대 150레벨까지 성장 가능한 모험가 캐릭터 5종(다크나이트, 보우마스터, 나이트로드, 비숍, 캡틴)을 선보인다. 헤네시스, 페리온 등 다양한 마을과 엘리트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의 자체개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반등을 노린다. 게임빌은 26일 <로열블러드>가 해외시장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6번째 챕터 ‘암흑성'을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 내 메인 스토리와 필드 모험, 경쟁 던전 콘텐츠에서 오픈하는 신규 콘텐츠다. 즐길 거리가 더 풍성해지는 만큼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또 길드 던전 콘텐츠 내 난이도에서 6단계를 새롭게 오픈하고, 여름 시즌을 맞아 물놀이 외형 장비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150까지 확장하는 등 다각적인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사진=게임빌) 게임빌은 이번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로열블러드>의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티어 장비 소환권'과 ‘옷 꾸미기 소환권' 등을 제공한다. 복귀 유저들을 대상으로는 ‘무기 상자', 방어구 상자'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로열블러드> 공식 네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12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 선수와 350여 명의 유저 관람객이 참석한다. 대회에서는 두 번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이날 챔피언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일반부 경기에서는 ‘Absolute’, ‘Atomic’, ‘Begin’, ‘Mutiny’ 등 4개 팀이 실력을 겨루게 된다. 가족부에서는 ‘빛과소금'과 ‘섬말가족' 2개 팀이, 여성부에서는 ‘Flow3r’, 벙청이들' 2개 팀이 대결을 진행한다. 경기 외에도 ‘버파스쿨 우승자 예측투표', ‘달려라, 즐거운 등교길', ‘BGM퀴즈' 등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과 무대 이벤트도 마련된다. 대회는 오후 1시부터 ‘넥슨 유튜브'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