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개발 신작 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위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버디크러시>는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캐주얼 골프 게임으로, 나만의 공략법을 활용해 전세계 유저들과 대결하는 실시간 1:1 매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귀여운 캐디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간편한 샷 방식, 화려한 연출, 만화 같은 그래픽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사전등록은 14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동시 진행되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CBT 기간 동안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크리스탈', '캐디'등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하고, 이벤트 미션 달성 시 특별한 보상을 추가 제공한다. <버디크러시>의 게임 정보 및 이번 CBT 사전등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방문 프로젝트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게임이다. 출시 후 5년간 줄곧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별도 아이템 구매 없이 승부하는 게임 내 신규 모드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다.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선물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아리, 학교, 집들이와 관련한 사연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와 보물섬은 '띵동~모마왔어요!' 동아리편 신청자인 삼육대학교 창업동아리(씨앗) 학생들의 대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템 놀이터’ 대결을 펼쳤다. 플레이 대결에서 전승한 동아리팀은 50만 원 상당의 풀빌라 펜션, 바베큐
(사진=게임인재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 제73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미래 게임인을 꿈꾸는 고등학생들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유관순 열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을 비롯해, 만해 한용운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며 우리 민족의 아픔을 담은 장소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복절을 맞아 준비된 각종 행사와 역사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최근 문화재 등록이 예고되며 화제가 되기도 한 ‘일제 주요감시대상 인물카드’ 등을 통해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인재단 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과 함께, 역사적 현장에 함께 한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며 “역사 속에 흐르는 기쁨과 슬픔 모두를 가슴속에 담는 것이야 말로, 보다 더 성숙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올해 들어 ‘게임인 역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한국사와 게임적 상상력의 융합을 통한 ‘한국사 게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주제로 ‘게임인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2018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4,365억 원, 영업이익 1,595억 원, 당기순이익 1,40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325%, 355%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2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8% 늘었다. 매출을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 2,099억 원, <리니지> 421억 원, <리니지2> 133억 원, <아이온> 156억 원, <블레이드 & 소울> 306억 원, <길드워2> 199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2,959억 원, 북미·유럽 322억 원, 일본 85억 원, 대만 74억 원이다. 로열티는 924억 원이다. <리니지M> 등 모바일게임의 실적이 전체 매출의 48%를 차지했다. PC온라인게임 <리니지>는 전분기 대비 49%, 전년 동기대비 24%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리니지M> 출시 이후 달성한 분기 최대 매출이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M>의 대만 성과로 전분기, 전년동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가 13일 '페이코(PAYCO)'앱에 ‘삼성 페이’ 결제 기능을 탑재하고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 삼성 페이 결제 기능 탑재로 NHN페이코는 기존 제휴를 맺은 프랜차이즈 중심의 가맹 점포를 비롯해 중소 상점을 포함한 전체 오프라인 매장으로 결제처를 대폭 확장했다. 이에 따라 페이코 이용자는 카드 단말기를 보유한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삼성 페이의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단말 접촉 방식으로 페이코 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결제는 페이코 앱에서 하단 삼성 페이 버튼을 선택하고, 지문인증을 마친 다음 ‘삼성 페이’ 결제와 동일하게 스마트폰을 카드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사진=NHN페이코) 페이코를 통한 삼성 페이 결제는 '페이코'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해온 ‘슈퍼세이브(SUPER SAVE)’ 페이코 포인트 적립 혜택을 그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결제할 때마다 페이코 포인트가 20포인트씩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금액이나 조건 제약 없이 '페이코'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페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단말 보유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리마스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3일 업데이트 예정인 ‘검은사막’의 그래픽과 사운드 리마스터에 앞서 모험가 150여 명을 초청해 혁신적 변화의 모습을 처음 선보인 자리였다. 개발 총괄 PD를 비롯해 리마스터 핵심 개발진이 참석했으며,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PC 게임 사업 본부장과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 실장 등 주요 임원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리마스터 핵심 개발진의 키노트 발표, OST 공연, 4K 트레일러 영상 상영과 함께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카카오게임즈) <EZ2DJ>, <DJMAX> 등 리듬 게임 메인 개발자 출신으로 잘 알려진 류휘만 펄어비스 오디오 감독은 키노트 발표에서 이번 리마스터를 위해 독일, 체코, 헝가리의 88인조 풀 오케스트라 등의 레코딩을 진행했다. 게임 내 배경음악 100여 곡, 총 300분이 넘는 분량을 새롭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60여명의 성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제 3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NYPC는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청소년 코딩대회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해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사진=넥슨)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오는 31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오는 22~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에 참여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에서는 총 20개의 문제가 다섯 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기간 중 홈페이지에서 ‘파이썬’, ‘자바’, ‘C#’, ‘C++’, ‘C’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문제 풀이 후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연습 문제를 공개, 올해 대회의 출제 경향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심사는 NYPC 자체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80명의 본선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숲속마을에서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가족 캠프’는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게임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우리 가족’만의 단단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자녀와 부모로 이루어진 100명의 가족 참가자는 청소년 심리 전문가와 함께 이해하기, 경험하기, 공감하기, 소통하기로 구성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1박 2일 동안 체험했다. 프로그램들은 게임을 활용해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나만의 ID카드를 제작하는 ‘우리 가족 소개하기’ ▲가족 구성원들의 캐릭터를 설정하는 ‘우리 가족 캐릭터 만들기’ ▲게임 속에서 특정한 임무를 해결하고 보상을 얻는 과정으로 구성된 ‘던전 탈출하기’ ▲가족 구성원이 가진 감정을 표정, 카드, 상황 요소를 활용해 확인 하는 ‘감정 이해하기’ ▲앞선 4가지 이벤트를 활용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자사가 참여하고 있는 성남 어르신 네트워킹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꽃신 마을부엌’ 3호점을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꽃신 마을부엌’은 공익활동기관의 취사시설을 공유부엌으로 활용해 어르신들의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 식생활 안정과 뇌인지 건강 증진을 추구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1월 NHN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성남시 이로운재단, 서울대 인지과학연구소,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 사회 어르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꽃신 마을부엌’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꽃신 마을부엌’ 3호점 개소식은 9일 지역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복지회관 경로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한노인회 성남시 중원구지회가 참여해 경로당의 공공성 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히고, 프로젝트팀 꽃신과 노인 복지 및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을부엌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개소식은 ‘꽃신 마을부엌’ 1, 2호점에 참여 중인 어르신이 축사를, 3호점에 참여할 어르신이 덕담을 맡는 등 어르신들이 스스로 운영하고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꾸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드래곤플라이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게임 <가디우스 엠파이어>에서 '가이아의 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가이아의 탑’은 각 층에 있는 강력한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탑을 공략하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별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별가루는 ‘별자리 관측소’에서 영웅의 별자리를 강화하고 변경하는 데 사용된다. 인기 콘텐츠인 ‘천상대전’도 부대 출정 시 보호막 기능을 추가하는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 편의성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길드 간 경쟁을 강화하는 ‘길드 일간 이벤트’를 추가하고, 더욱 많은 보상 획득이 가능한 ‘버프 광산’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한편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며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MMO 워 게임’이다. 게임 내 거대한 전장인 ‘천상대륙’에서 유저들이 육성한 영웅으로 펼치는 대규모 전쟁 ‘천상대전’이 핵심 콘텐츠다. 출시 3개월여가 지난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마니아 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라트비아, 헝가리, 필리핀, 노르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스푼즈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스푼즈(Spoonz)는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다. 자사 게임 캐릭터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총 5종(비티(BT), 신디, 디아볼, 핑, 슬라임)으로 구성된 캐릭터들이 가상의 섬 ‘스푼즈 아일랜드’에서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2개의 스푼즈관을 개관한 것은 롯데컬처웍스와의 브랜드 제휴 일환이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지난 6월 롯데컬처웍스(대표 차원천)와 브랜드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스푼즈관은 스푼즈 캐릭터를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상영관 입구부터 극장 좌석까지 다양한 영역을 스푼즈 캐릭터로 꾸몄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이와 함께 스푼즈 전시 부스도 오픈했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스푼즈 팝업스토어의 굿즈(Goods, 상품) 일부를 사전 공개했다. 전국의 롯데시네마 매점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스푼즈 캐릭터가 인쇄된 팝콘컵과 음료컵을 만날 수 있다. 엔씨는 스푼즈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스푼즈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유럽 지역 온라인 예선을 열고 유럽컵 본선에 진출할 선수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펼쳐진 ‘SWC 2018’ 유럽컵 온라인 예선은 독일∙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스페인∙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출전한 총 128명 선수들의 대규모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다. 전 경기는 유럽을 포함해 세계 모든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치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현지 유명 스트리머의 전문적인 해설을 통해 영어∙독일어∙프랑스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 등 다국어로 송출됐다. SWC 2018 유럽컵 온라인 예선 생중계 모습 (사진=컴투스) 경기는 총 128강의 대규모 토너먼트로 진행된 만큼 약 7시간의 오랜 시간 동안 펼쳐졌으며, 뜨거운 승부 끝에 지난해 파리 지역 대표인 탄도(Thanh-Do)를 비롯해 쉔(Chene), 디지피(DGP*) 등 쟁쟁한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모두의마블> 게임 사상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넷마블은 자사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서 게임 최초의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두의마블> 최초 월드 챔피언십은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전세계 국가대표가 참여하는 '월드 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되며,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오는 17일까지 1차 온라인 토너먼트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두의마블> 이용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2차는 9월, 3차는 10월에 진행된다. 온라인 토너먼트 선수로 선발될 시 2,000다이아(게임재화)와 원하는 S+행운아이템을 선택해 획득 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 원 및 2만 다이아, 2위에게는 1만 다이아를 비롯해 각각 국가대표 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전세계 대표들이 대결을 펼치는 ‘월드 챔피언십’의 풍성한 우승 혜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출시 후 5년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버전의 인기와 더불어 해외 버전까지 가세하면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거둔 의미 있는 성과로 주목된다. <별이되어라!>는 2014년 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출시와 동시에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수집형 RPG 장르 인기를 선도해 왔다.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2015년 5월 해외 시장에 <드래곤 블레이즈>를 출시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대형 업데이트 때마다 매출 순위를 역주행하며 업계 ‘역주행의 아이콘’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실제로 시즌 4 업데이트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른 것에 이어 최근 진행한 시즌 6 업데이트에서도 역주행을 하며 눈길을 모았다. <별이되어라!>는 4주년을 맞아 공개한 인포그래픽에서 평균 업데이트 주기가 7.6일로 집계되었던 만큼 빠른 업데이트 주기와 지속적인 소통이 강점인 게임이다. 게임빌 측은 "앞으로도 유저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취하면서 고
지난 2017년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참석 위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박정호 사장(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중소기업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특허기술을 탈취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올해 국정감사가 두 달 가량 남은 시점에서 해당 사건이 박정호 SKT 사장의 국정감사 소환으로도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 공정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중소기업에게 하도급거래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계약을 해지한 뒤 기술을 탈취했다는 혐의 등으로 SKT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레즈는 2013년 당시 SKT, SK C&C와 계약하고 해당 시스템의 개발과 운영에 참여해왔다. 이후 2016년 SK플래닛의 구글 결제시스템과 엔비레즈가 개발에 참여한 결제시스템이 통합되면서 통합된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계약도 추가로 맺었다. 쟁점은 운영비 차별이다. 엔비레즈는 SKT가 그간 자사에 연간 8억 원 수준의 운영비를 지급한 반면, SK플래닛에게는 최대 400억 원을 몰아줬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스템이 통합된 이후에는 업무량이 훨씬 늘어났지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