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 미사경정공원이 봄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사경정공원은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당시 조정, 카누 경기를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 수면의 길이는 2km를 훌쩍 넘고, 미사경정공원의 전체면적은 43만 평에 달한다. 미사경정공원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경정 경주가 열린다. 공원의 드넓은 잔디와 울창한 자연녹지 공간에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등의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미사경정공원이 추천받는 이유다. 최근에는 완연한 봄기운에 목련, 개나리 등 봄꽃이 피어나며 봄나들이를 위한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반 벚꽃이 지더라도 미사경정공원에는 ‘겹벚꽃’이 울창하다. 겹벚꽃은 통상 일반 벚꽃에 비해 2주 정도 뒤에 피기 시작한다. 수도권에는 겹벚꽃 군락이 그리 많지 않은데 미사경정공원은 조정호 뒤편 산책길을 따라 겹벚꽃 나무가 줄지어 심겨 있어 올해도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바쁜 일상으로 일반 벚꽃 개화 시기를 놓쳤거나 색다른 벚꽃을 즐기고 싶다면, 4월 중순 이후 미사경정공원 방문이 제격이다.
AX전문기업 LG CNS가 미래에셋생명보험(이하 미래에셋생명) AX(AI 전환, AI Transformation)에 나선다. LG CNS는 최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생명 본사에서 LG CNS CEO 현신균 사장과 미래에셋생명 CEO 김재식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1,300억원으로 향후 약 2년에 걸쳐 진행된다. LG CNS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현 △보험상품개발, 보험계약, 입출금 등 주요업무, 회계, 영업관리 등 업무 시스템 전반의 개편 및 고도화 등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활용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을 구축한다.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LLM(Large Language Model)에 학습시켜 임직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손쉽게 찾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향후 이 플랫폼을 고객상담에도 적용해 상담사들이 고객의 질문에 답변하는 데 활용하거나, AI 음성봇 등에 적용해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환경도 크게 바뀐다. L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김연수 대표가 올해 AI 사업으로 성과를 거두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승부수를 띄운다. 김 대표는 연내 고객사 300곳을 직접 방문해 한컴 AI 설루션을 소개하고 협력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매일 고객사가 있는 영업 현장을 돌며 공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2025년 AI 사업을 통해 반드시 매출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또한, 최근 실행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혁신에 앞장서, 자신의 보수체계를 기본급 없이 전적으로 성과에 기반한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성과주의 인사제도 개편을 통해 임직원의 노력과 기여를 보다 공정하게 평가하고,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올해부터 분기별 성과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해 우수 성과자(MVP)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김연수 대표는 “AI 사업 확장과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성과 중심의 문화 정착이 필수적인 만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원칙을 실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경정 선수에 대한 금지 약물복용 검사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약물복용 검사는 전년 대비 약 15.6% 확대해 시행한다. 특히 경륜은 경기 기간 중 실시하는 금지 약물복용 검사를 전년 대비 37%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지방 경륜 시행체(부산, 창원)와 함께 협의체를 구성해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 시행 등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치료 목적 사용 면책(TUE)제도 또한 개선한다. 치료 목적 사용 면책(TUE)제도란 선수가 질병 치료나 부상 회복을 위해 금지약물을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 치료 목적 사용면책 국제표준에 따라 승인 여부를 검토하는 제도이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온라인으로 처리해 처리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예정이다. 광명스피돔에서 경륜선수들이 금지 약물 복용 예방 교육을 받고 있다
‘스피드온배 대상경정’이 오는 16∼17일(경정 16회차) 양일간 미사 경정장에서 열린다. 우승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이 대회 출전 선수 선발 방식은 1회차부터 14회차까지의 평균 득점을 토대로 상위 12명의 선수가 16일 예선전을 치르고, 예선전 성적에 따라 상위 6명의 선수가 17일 결승전을 펼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백전노장 김종민(2기, A1)과 어선규(4기, A1)를 비롯해 꾸준함을 보이는 김민준(13기, A1), 주은석(5기, A1), 김완석(10기, A2) 등 정상급 강자들이 출전한다. 지난해 6월 왕중왕전과 12월 그랑프리를 석권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민천(2기, A1) 역시 빠르게 기량을 회복하며 가까스로 예선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여자 선수들중에선 문안나(3기, A2)가 유일하게 출전할 전망이지만 결승 진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이지수(3기, B2)는 점수는 12위권 안에 들지만, 출발 위반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지난해 10월 24일 사전 출발 위반 기록)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다. 출전선수들중 어선규와 김종민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들이다. 둘은 올해 초반부터 최고 활약을 보이고 있다. 예선을 얼마나 좋은
스마일게이트는 자사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센터장 서상봉)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태열)과 함께 지난 3일 부산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제5회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120명이 방문하는 등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스마일게이트는 전했다. '부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는 부산 지역 게임 개발자들의 개발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오렌지플래닛 부산센터가 진행하는 행사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에 대해 "메가포트 트렌드분석팀이 2025년 게임 산업 트렌드 분석을 통해 업계 변화를 전망하며 사업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며 "국내 콘솔 퍼블리셔 ‘CFK’는 콘솔게임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고려하는 팀을 위한 전략을, ‘엑스엘게임즈’는 PC 게임 개발 노하우와 소규모 개발사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장 방안을 각각 제시했다"고 밝혔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 일주일 만인 4일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크래프톤이 선보인 역대 게임 중 가장 이른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앞서 인조이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지난달 28일 출시됐다. 출시 전날 ‘스팀 인기 찜 목록(위시리스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당일에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스팀 최고 인기 게임(판매 수익 순)’ 1위를 달성했다. 인조이는 4일 현재까지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전체 판매 국가에서 스팀 최상위권의 판매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크래프톤은 밝혔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인조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인조이를 크래프톤의 장기적인 프랜차이즈 지식재산(IP)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종오 국회의원(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최근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설립·운영 근거를 명시하고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사용 용도에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스포츠 유산의 보존·관리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스포츠박물관 건립은 지난 2013년부터 논의가 시작돼 2016년 박물관 건립사업 기본계획이 승인됐으나, 공사 중 매장문화재 발견 등으로 지금까지 지체돼 왔다. 2025년 하반기에 전시공사 준공 완료가 될 예정이지만 아직 '국립'명칭 사용 및 안정적 운영·평가 등을 위한 법적 근거가 전무한 상황이었다. 진 의원은 “스포츠 강국으로서 현재의 대한민국이 가진 국제적 위상을 만든 선배·동료 스포츠인을 기리고 미래세대에도 이러한 스포츠 강국의 명맥을 이어 주기 위해 국립스포츠박물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의원은 또한 박물관에 경기용 총기 등 전시 가능토록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도 같이 발의했다. 이 법안이 올해 안에 본회의에 회부돼 통과할 경우, 국립스포츠박물관은 2025년 하반기 전시공사 준공 후 2026년 상반기부터 기본계획 승인 후 10년 만에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제63회 스포츠주간을 맞아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를 비롯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탈북 유·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등 다양한 유·청소년 대상자들에게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체육공단은 프로스포츠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 경기의 예매권을 1인당 최대 4매(1인 2만 원 이내, 4인 가족 기준), 총 30,0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1차)은 프로야구와 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스포츠주간인 오는 21일(월)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해킹 방어대회이자 글로벌 컨퍼런스인 ‘코드게이트 2025’가 막을 올렸다. (사)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사장 조현숙)은 지난달 30일 국제 해킹 방어대회 온라인 예선전을 치르고 본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코드게이트 2025’ 온라인 예선전에는 총 66개국 2,778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30일 일반부와 주니어부로 나눠 진행한 예선전은 15시간 동안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 진출팀 총 40개 팀을 확정했다. 예선전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 암호학 ▲ 리버싱 ▲ 포너블 ▲ 웹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다뤘다. 일반부 예선전은 ‘코드게이트 2022’의 일반부 우승팀 ‘The Duck‘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r3kapig‘, 3위는 ’졸업수료초과재학‘팀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코드게이트 우승팀이자 2024년 데프콘 국제해킹방어대회(DEFCON CTF 32) 2위를 기록한 ’Blue Water‘는 자동 출전해 총 20개 팀이 본선에서 우승을 다툰다. 세계 유일 만 19세 미만의 참가자들이 해킹 실력을 겨루는 주니어부에서는 24개국 244명이 참여했다. 총상금 7,100만원이 걸린 국제해킹방어대회 본선은 일반부와 주니어부로 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자사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주관 `2024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감위가 체육진흥투표권,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 복권 등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24년에는 5개 부문,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9개 계량지표 중 매출 총량 준수율, 건전화 관련 예산 편성 비중 및 집행 등 8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전국 6,500여 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시행한 판매 규정 위반 여부 점검에서 전년 대비 27% 감소(1회당 0.005건)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 한도 일원화, 실명 구매 확대 등 제도개선과 더불어 불법도박 감시, 청소년 보호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만우절을 맞아 특별 콘텐츠 ‘이겼닭! 오늘 약속은 데이트닭!’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매년 만우절을 기념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는 웹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크래프톤은 설명했다. ‘이겼닭! 오늘 약속은 데이트닭!’은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속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총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해당 콘텐츠는 게임 속의 로비 배너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4월 1일 4시부터 4월 29일까지 즐길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만우절 콘텐츠 공개와 함께 특별한 인게임 이벤트 ‘사랑의 힘’도 진행한다. 미션 완수 시 이벤트 토큰, BP, 헌터 상자, 열쇠, 밀수품 쿠폰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4월 1일 4시부터 4월 8일까지 운영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도 크리켓 게임 개발사 ‘노틸러스 모바일(Nautilus Mobile)’의 지분을 총 1375만 달러(한화 약 202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노틸러스 모바일 인수 주체는 크래프톤 인도법인이다. 이에 따라 노틸러스 모바일은 크래프톤 인도법인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게임 개발에 대한 투자와 인도 게임 개발 생태계 성장 촉진을 함께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노틸러스 모바일은 2013년 설립된 인도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인도 대표 모바일 크리켓 게임인 ‘리얼 크리켓(Real Cricket)’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리얼 크리켓 시리즈는 누적 다운로드 수 2억5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크래프톤은 설명했다. 크래프톤은 "노틸러스 모바일의 스포츠 게임 개발 전문성과 크래프톤의 글로벌 역량 및 기술력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괴수 지식재산(IP) ‘고질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5월 6일까지 고질라를 비롯해 버닝 고질라, 메카 고질라, 킹 기도라 등 다양한 괴수들을 테마로 한 한정판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추가되는 아이템은 코스튬 세트, 차량, 글라이더, 오토바이, 헬멧, 백팩 등이다. 귀여운 미니어처 형태의 버닝 고질라와 킹 기도라를 버디로 삼아 함께 전장을 누빌 수도 있다고 크래프톤은 설명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장송의 프리렌'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천 년 이상을 살아온 마법사 프리렌과 그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의 여정을 그린 만화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장송의 프리렌의 주요 등장인물인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힘멜의 스킨을 비롯해 마물 ‘미믹’을 모티브로 한 배낭 등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