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3일 공식 SNS에 꽃이 가득한 방에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샷을 게재했다. 지난 2일 뷔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방'을 주제로 해,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BE (Deluxe Edition)'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지민의 방은 한가득 채워져 있는 다채로운 꽃과 지민의 검은색 의상, 신발이 이룬 색감의 대비가 포인트. 지민의 얼굴에 초점을 맞춘 클로즈업 샷은 화려한 액세서리와 깊은 눈빛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꽃 모양의 이어링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콘셉트 포토와 동시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 방과 소품, 의상 등에 대한 설명을 오디오 가이드 형식으로 올렸다. 지민은 자신의 방에 대해 "화려한 꽃들이 많지만, 그 속에 수수하고 감성적인 포인트가 있는 방"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지민은 자신의 방의 특징으로 "전체적인 색의 조화가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것 같다. 단조로운 색의 의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닉쿤이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Hong Kong Love Story)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콩 러브 스토리'는 키오니 왁스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로맨틱 코미디 극으로, 닉쿤은 영화 '빅쇼트',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 등에 출연한 배우 바이런 만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바이런 만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중 부유한 가문의 자제로 변신한 닉쿤은 바이런 만과 함께 홍콩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찾아간다. 폴란드의 라이징 스타 도미니카가 둘의 상대 역으로 등장해 이들의 우정을 시험하게 된다. 또한 '007 어나더 데이', '게이샤의 추억' 등에 출연한 중화권 유명 원로배우 증강(Kenneth Tsang)이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작품은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의 프로덕션 매니저로 활약한 애런 셔쇼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한다. 닉쿤은 지난 2018년 개봉한 태국 영화 중 그 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작품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스페셜 싱글 ‘My Love (Duet Ver.)’을 11월 5일 발매한다. 이번 싱글 ‘My Love (Duet Ver.)’은 2013년 발매된 11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수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낸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던 ‘My Love’의 듀엣 버전이다. 이번 앨범은 이승철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최정상급 여성 아티스트가 함께 했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으로 역대급 듀엣곡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한 여성 아티스트는 4일 0시에 공개되는 티져 영상과 함께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플렉스엠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오피셜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승철은 이번 스페셜 싱글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다채로운 구성의 35주년 기념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5주년 앨범은 이승철의 레전드 명곡들을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서 트렌디하게 리메이크한 트랙들로 구성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명성에 걸맞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작곡가들이 앨범에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파격 프로모션이 통했다.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음원과 안무가 담긴 18초 댄스 퍼포먼스 첫 티저가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두 번째 영상이 연이어 베일을 벗었다. 3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트레저의 댄스 퍼포먼스 티저 두 번째 영상은 신곡 ‘음 (MMM)’의 18초부터 36초까지 구간이다. 전날 공개된 ‘음 (MMM)’의 시작부터 18초까지 도입부 반주에서 바로 연결되는 본격적인 랩 파트였다. 하루토와 최현석의 묵직하면서도 강렬한 랩 플로우가 돋보였다. '모든 게 완벽한 오늘이 바로 D-DAY / 둘 만의 비밀을 만들어보자 My babe' 등의 라임을 박진감 있게 살린 이들의 찰진 랩이 리스너를 매료시켰다. 아울러 트레저는 변화무쌍한 대형과 다이내믹한 안무 구성으로 12인 그룹의 장점을 십분 살려 특유의 힙합 스웨그를 뿜어냈다. 특히 '또 네 생각을 하고 있지 매일 밤 / 천국의 향기를 맡아 날아올라'라는 가사에선 최현석의 파워풀한 점프 동작이 눈길을 끌었다. BPM 80의 매력적인 비트와 랩에 맞춰 선보인 칼군무 또한 중독성 있었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준수가 새 미니앨범 ‘Pit A Pat(핏어팻)’의 트랙리스트와 곡 상세 내용을 전격 공개했다. 김준수의 신보 발매 일주일을 앞둔 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준수의 새 미니앨범 ‘Pit A Pat’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함께 곡 상세 내용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또한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김준수는 올레드 슈트를 입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여, 늦가을 김준수가 선사할 선물 같은 앨범에 뜨거운 호응을 기대케 하고 있는 상황. 오는 10일 발매를 앞둔 김준수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에서 출발하여, 가수 XIA(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 시간 응원하고 기다려왔던 팬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된 깜짝 선물 같은 앨범. 독보적인 XIA(준수)만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댄스 타이틀곡 ‘Pit A Pat’과 늦가을 많은 이들의 감성을 깊게 파고들 발라드 3곡을 포함해 총 4곡을 리스너들에게 선보인다. 이에 수록곡들에 대한 상세 내용이 공개돼 이번 신보에 대한 팬들의 궁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박하선이 ‘씨네타운’과 ‘산후조리원’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먼저 지난 2일 박하선이 동료 배우들과 청취자들의 응원 속에서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성공적인 DJ 신고식을 치렀다. 평소 영화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설레는 마음을 가득 드러낸 박하선은 “즐거운 영화 도시에서 매일 만나요”라는 멘트로 활기차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실감 나는 사연 전달은 물론, 게스트와 청취자들 간의 소통을 편안하게 이어주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첫 방송을 풍부하게 선보였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날 박하선은 “숨겨진 보석 같은 영화도 많이 소개하겠다. 매일 보는 식구들처럼 가장 나 다운 모습으로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이 시간 함께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방송을 마친 후에는 SNS를 통해 “조금 떨렸다. 첫 게스트로 함께 해준 드라마 ‘며느라기’ 팀 권율 씨도 너무 감사드리고, 멀리 외국에서 꽃다발 보내준 팬분들도 고맙다”라고 진행 소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같은 날 스타트를 끊은 tvN ‘산후조리원’에서는 박하선의 파격 변신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하늘이 ‘워너비 여선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몰카범을 단숨에 제압하는 파워 걸크러쉬 매력과 할 말은 꼭 하는 똑부러진 면모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지난 2일 방송된 13회에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유미(김윤혜 분)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몰카범을 목격하고 단순에 제압한 뒤, 사과를 요구하는 다정(김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나운서 심사위원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오히려 사과를 받으려는 몰카범의 팔을 사정없이 꺾어버리며 경찰에 넘기기도. 특히 피해자임에도 보복을 걱정하는 유미에게는 “딸 생각나서 그랬어. 만약에 우리 딸이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것 같아서 그랬던 건데. 오지랖 부린 거면 미안해.”라고 진실한 마음을 담아 얘기하는 등 직장 내 꼭 있었으면 하는 여선배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다정이 MC로 활약하며 큰 화제를 모은 이혼 방송 프로그램이 정규 방송으로 확정되면서 통보 없이 MC가 바뀌게 되자 “저한테는 MC 교체 미리 말씀해 주셔야 했다고 생각해요. 이건 같이
개그우먼 박지선씨(사진=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일 개그우먼 박지선(36)씨가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사망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생활에 여러 제한이 생기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음식점, 노래방, 영화관 등을 이용할 때도 제약이 따른다. 헬스장이나 피트니스 센터, 체육관을 이용할 때도 불안감을 느낀다. 코로나19 이후, 안전한 장소인 집에서 운동을 하기 위한 가정용 운동기구를 구입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 또한 이와 같은 사실을 방증한다. 이토록 우리의 삶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으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문화가 대두되고 있지만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운동이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려도 매일 매일 움직이고,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운동하는 습관을 유지하면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길러준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고위험군으로 간주되는 노인들은 어떠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첫 번째는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돕는다. 걷기 혹은 가볍게 뛰는 행위는 발에 자극을 가하고 장딴지 및 종아리 근육의 손실을 막아주기도 한다. 인간은 서른 살을 즈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MAISON246에서 20FW 시즌 신제품 KOE 라인이 출시 되었다. KOE는 오직, 트렌드를 쫒는 패셔니스타가 아닌 현대적인 심미성을지닌 사람들을 위한 가방이다.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클래식을 기본으로 미니멀한 쉐입과 비율그리고 활용성과 스타일에 최대한의 중점을 둔 모델이다. KOE 시리즈는 KOE와 KOE MINI 2가지 사이즈로 출시 되었으며, 2가지의 핸들을 제공하여 기분에 따라 3가지 스타일링을 할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뒷 포켓과 내부 플랩 포켓 등으로 수납이 용이하며, 2단 조절이 가능한노멀한 디자인의 기본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스타일 3가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더불어 유니크한 꼬임 스트랩으로 좀 더 특별한 숄더 스타일을 연출 할수 있다. 장식은 사용하지 않아 심플 미니멀한 디자인의 KOE BAG은 보다 다양한스타일링에 최적화된 아이템 이다. 10만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MAISON246 신상가방 KOE는 7컬러, KOE MINI는 8컬러로 구성 되어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MAISON246의 신상품인 KOE를 비롯한 다양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부산 신발기업 ‘지패션코리아’의 브랜드인 ‘콜카’가 2020년 익사이팅 제품 ‘밸런스220전문 역도화’를 2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출시하였다. 콜카는 많은 국가대표 선수와의 콜라보로도 많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가대표 보디빌더 송기석 선수와 협업을 진행하면서 기능성 운동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송기석 선수는 국가대표 보디빌더이자 리얼빌더TV로 운동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선수이다. 지금까지 역도화 시장은 해외 브랜드 제품밖에 없어 국내 역도 선수와 일반인 모두 불편함을 호소했다. 밸런스 220은 동양인의 발 특징에 맞춰 폭과 높이를 조절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로 디자인해 부상을 줄이는 효과까지 갖췄다. 역도화 출시에는 보디빌더 출신인 지패션코리아 유강수 대표의 의지가 컸다. 유 대표는 “올림픽 무대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외국산 브랜드명이 적힌 옷이나 신발을 신는 게 안타까웠다. 역도화를 처음으로 만든 국내 기업이라는 점에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해당 역도화는 10월 26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송기석선수의 유튜브 채널인 ‘리얼빌더 송기석’채널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해
언택트로 즐기는 '2020 온라인 비대면 희망 콘서트' 열려(사진=촉뮤직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온라인 비대면 공연인 '2020 희망 콘서트'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 '이라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는 한국콘텐츠진흥원히 후원하고 촉뮤직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콘서트로, 2020 공간 기획형 공연 개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20 희망 콘서트'는 지난 10월 25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까지 3주에 걸쳐 매주 일요일마다 충남 금산 적벽강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온라인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정이수 with 스카이밴드의 이색적인 공중콘서트인 '공중 희망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부터 충남 금산군 수통리에 위치한 세븐레포츠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1억뷰의 여왕 가수 이라희 △전 부활 보컬 이성욱 △영혼을 울리는 가수 소울조 △고막남친 미스티멜로우 △싱어송라이터 조제 등이 출연해 희망을 전달한다. 이어 오는 11월 8일 저녁 9시 진행되는 무대는 하이브로의 '공중 달빛 콘서트'가 유튜브 채널 '웹데일리연예LIVE'를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퍼포먼스 끝판왕’다운 짜릿한 ‘HOME;RUN’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타이틀곡 ‘HOME;RU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세븐틴은 더욱 성숙하고 화려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다. “세븐틴다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던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과 무대 연출로 보는 이들마저 흥겹게 만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세븐틴의 ‘HOME;RUN’ 퍼포먼스를 파헤쳐봤다. # ‘따로 또 같이’ 하나의 예술 작품 탄생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세븐틴은 브로드웨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 세트를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수트를 입고 등장, 한 단계 더 성숙해진 스타일링과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작과 동시에 13명의 멤버들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시선을 단번에 압도했고 화려한 구성과 세븐틴만이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안무 동선으로 서로를 빛나게 해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소유가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열정 가득한 막내로 활약했다. 소유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 막내 대원으로 출연했다. 그는 김승진 선장의 요트 교육을 받고, 장혁, 허경환, 최여진과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핑 보드에서 안무까지 해낼 정도로 뛰어난 서핑 실력을 가진 소유는 이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 건강미 가득한 비주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런 그는 “제주도 출신이다. 물을 좋아한다”라고 요트 여행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론 수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요트의 기본이 되는 매듭 묶기를 복습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더해 요트를 직접 모는 실전 교육에서는 큰 목소리로 패기와 리더십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김승진 선장의 호평을 이끌어내, 이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와 먹방 요정으로 활약도 빛났다. 라면이 완성되길 기다리는 중에 소유는 즉석애서 ‘라면’이라는 단어를 넣어 노래를 부르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이끌어냈고, 최여진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의 탐색전이 시작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측은 27일 강아름(유인나 분)이 운영하는 웨딩드레스 숍에 들이닥친 전지훈(문정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강아름의 현 남편이자 산업스파이 데릭 현(임주환 분)과의 아슬아슬한 재회도 함께 포착되며 궁금증을 높인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로맨스와 첩보를 균형감 있게 직조, 로맨틱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달콤하면서도 현실적인 로맨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첩보 액션을 펼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여행작가로 위장한 비밀경찰 전지훈과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강아름의 운명적인 첫 만남, 가슴 아픈 이혼과 첩보전에 휘말린 기막힌 재회, 그리고 데릭 현과 아찔한 만남까지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졌다. 여기에 소피(윤소희 분)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와 각 인물이 품은 비밀이 더해지면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아름과 데릭 현의 일상에 불쑥 나타난 전지훈의 모습이 흥미롭다. 강아름이 운영하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찾아온 전지훈. 능글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