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유튜버 세리는 유튜브 채널에‘악플에 무뎌진 세리?! 100% 리얼 댓글읽기...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세리는 달샤벳과 자신에 대한 댓글을 읽고, 댓글에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댓글부터 아육대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세리는 당황하며, 자신이 일부러 이것부터 읽은 것이 아니라 이 댓글이 첫 번째 댓글이라며 해명했다. ‘노래가 너무 좋은데 뜨지 못해 안타까운 걸그룹’이라는 댓글에는개개인의 이름까지는 모르더라도 ‘달샤벳’이라는 그룹은 대중들에게인식이 됐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이렇게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소녀시대 제시카 느낌’이라는댓글을 읽던 세리는 데뷔 초 제2의 소녀시대로 기사가 나면서 많은 악플에 시달렸던 이야기를 풀어놓았고, 그 시간을 지나며 악플에 단련됐다고도 말했다. 댓글을 읽던 세리는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한참을 댓글을 보던 세리는 ‘우리 그룹에 대한 대중분들의 생각이담긴 것을 읽으니까 뭔가 미안하고 그래도 이제는 많은 분들이 되게 좋게 봐주시는구나를 느껴서 감사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 세계 최대 비영리 국제자연보전기관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세계자연기금)는 13일 지속가능한 패션 확대를 위한 ‘리텍스타일(Re:Textile)’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내레이터로 배우 박서준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WWF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서준은 자원 순환과 가치 소비(Conscious consumption)를 통해 섬유패션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특유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은 버려지는 원단을 주인공으로 섬유패션업계의 자연훼손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원단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리텍스타일(Re:Textile, Project Repurposed Textile)’ 캠페인은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섬유패션산업계의 시장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기획되었다. 캠페인 영상 및 제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지속가능한 소비 방법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수출감소, 시즌변화 등의 이유로 폐기 예정인 원단을 활용해 환경 영향을 감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하늘이 두 연하남을 사로잡았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 이도현과 위하준, 어느 연하남과 연기해도 비주얼을 동기화 시키는 로맨스에 최적화된 비주얼을 입증하며 삼각관계에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김하늘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 역인 배우 이도현과 비주얼, 연기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을 뿐 아니라, 현실감 없는 미모와 다정하고 따뜻한 성격이 조화를 이루며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부상한 서브 남주 위하준과도 비주얼 동기화를 이루며 동안 미모 인증은 계속되고 있다. 지훈(위하준 분)의 딸 사연을 알게 된 다정(김하늘 분)이 걱정과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둘의 사이가 발전하게 될지 흥미를 유발하기도.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18 어게인’ 7회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서 다정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낀 된 지훈의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나타난 우영(이도현 분)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다정이 그려지며 셋의 삼각관계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다음 회에 기대감을 상승하게 만들었다. JTBC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엑소 첸의 신곡 ‘안녕 (Hell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안녕 (Hello)’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13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되며,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첸의 모습이 어우러진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신곡 ‘안녕 (Hello)’은 마이너와 메이저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브릿 팝 장르의 곡으로, 편지를 모티브로 한 가사에는 상대방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덤덤하게 표현했다. 한편, 첸의 새 싱글 ‘안녕 (Hello)’은 오는 1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재)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을지로4가 산림동 일대에서 <을지판타지아展>을 개최한다. <을지판타지아展>은 서울시와 중구청이 주관하고 중구문화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예술의 창작, 유통, 전시를 통해 을지로 일대 도심지의 활력과 예술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판타지아展>은 작품을 통해서 을지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전시로 철공소 거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을 밤 예술제인 ‘을지판타지아:daydream’과 2개의 기획전인 ‘을지드라마’, ‘을지산수’를 만날 수 있으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포럼도 진행된다. 창고 건물에서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한 을지예술센터에서 열리는 기획전 ‘을지드라마’와 ‘을지산수’는 각각 을지로의 현재 현상을 드러내고, 을지로 도심의 문화와 풍경을 재해석하여 건물의 외벽을 14점의 회화작품으로 둘러싸는 도시경관 전시다. 매일 오후 7시에는 을지로 4가 일대 지역과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무료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가 시작되는 10월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 개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오는 12월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한다. 에일리의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에일리의 전국투어 콘서트 'I AM: CONNECTED'는 오는 12월 5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2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에일리는 'I AM: CONNECTED'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독보적인 색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곡 '헤븐(Heaven)'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신곡 '우리 사랑한 동안'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에일리가 콘서트에서 선보일 매력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일리가 오는 12월 'I AM: CONNECTED'로 전국 팬들과 소통한다.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팬들을 위해 알찬 공연을 선
블랙핑크(BLACKPINK)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0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 통산 3번째 대기록이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8시 26분께 유튜브 조회수 10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K팝 가수 남녀를 통틀어 처음으로 10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3편을 보유한 그룹이 됐다. '붐바야'에 앞서 '뚜두뚜두(DDU-DU DDU-DU)'와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10억뷰 금자탑을 쌓았었다. 두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각 약 13억 5천만뷰와 10억 6천만뷰 이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증가 속도는 올해 들어서 더욱 빨라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붐바야' 역시 다르지 않았다. '붐바야'는 2016년 8월 발표된 블랙핑크의 데뷔 싱글앨범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유튜브에 공개된지 4년이 훌쩍 넘은 뮤직비디오임에도 9억뷰에서 10억뷰 도달까지 약 3개월이 소요됐다. 8억뷰에서 9억뷰까지 4개월 보름, 7억뷰에서 8억뷰까지 5개월 13일이 걸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불새 2020’ 홍수아와 이재우의 키 차이까지 설레는 심쿵 투샷이 첫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의 향수를 자극할 명작의 귀환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수아는 미모와 재력을 모두 갖춘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사랑을 향해 돌진하는 불도저 매력을 선보인다. 이재우는 흙수저 가구 디자이너이자 첫눈에 반한 이지은을 위해 주변 반대를 무릅쓰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장세훈 역을 맡았다.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상큼 발랄한 홍수아와 찐 매력남 이재우가 펼칠 로맨스가 안방극장에 강렬한 심장 폭격을 예고한다. 이와 관련 ‘불새 2020’ 측이 공개한 스틸에서 홍수아와 이재우는 바람직한 키 차이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든 순간으로 짜릿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것.
세븐틴,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 처음으로 전곡 음원 일부가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세븐틴의 오피셜 포토와 함께 ‘; [Semicolon]’의 전곡 음원 일부가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세븐틴 표 레트로 무드는 물론, 화려한 색감과 조화를 이룬 멤버들의 비주얼은 해당 영상을 무한 반복하게 만들었다. 먼저 타이틀곡 ‘HOME;RUN’은 스윙 장르 기반의 레트로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하고 타격감 넘치는 사운드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 세븐틴만의 청춘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시켰으며 멤버 우지가 작곡, 작사에 참여하고 버논과 승관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승관, 버논, 디노의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청춘에게 ‘때로는 쉽게 생각하자’라는 메시지를 ‘도레미’에 비유한 미니멀한 힙합곡 ‘도레미’와
방탄소년단(BTS)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에 이어 피처링 참여한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으로 또다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Dynamite'는 2위를 기록, 해당 차트 최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Savage Love' 리믹스 버전이 10월 17일 자 '핫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리믹스 버전에 힘입어 조시 685(Jawsh 685), 제이슨 데룰로와 방탄소년단 협업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가 전주 8위에서 1위로 치솟아 올랐다"라며 "이 곡으로 방탄소년단과 제이슨 데룰로는 '핫 100' 정상에 등극한 노래를 두 곡씩 갖게 됐고, 조시 685는 최초로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Savage Love'는 올해 들어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곡으로는 주간 최대 상승폭(8위→1위, 7계단) 기록을 세웠으며, 올해 16번째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온라인상에서 꼴 보기 싫은 중/고등학생 패션이 화제다. 아프리카 bj 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쩡대는 지난 9월 ‘독서실 시청 금지! 초 중고등학생 패션탐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쩡대 유튜브 커뮤니티에 업로드된 “요즘 초, 중, 고등학생 분들이 입고 다니는 룩은 어떤 건가요? 또한, 유행하는 것과 꼴보기 싫은 패션은 어떤 게 있을까요?” 라는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요즘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많은 댓글에서 형광 바지, 구찌 스네이크 클러치, 슬립온, 쫄쫄이 패션 등을 언급했고, 댓글을 읽은 쩡대는 박장대소하며 해당 댓글들에 공감했다 또한 댓글에 언급한 아이템과 행동을 직접 따라 하며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이 영상은 옷으로 가오 잡는 당사자들이 봐야 하는데. 정작 스 사람들 때문에 시력을 포기 당한 사람들이 보러 옴” “우리 지역만 저런 애들 있는거 아니었구나” 등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을 표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국무용의 차세대 대표 안무가 ‘석예빈’이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지난 5일 오후7시에 진행된 ‘선사빛거리 점등식’에서 석예빈은 ‘선사의 빛’을 주제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였다. 석예빈의 몸짖은 6,000년 전 신석기인의 역사와 숨결을 몸으로 노래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영혼을 달래주었다. 석예빈은 ‘리틀 최승희’로 불리며 전 세계에 한국 무용을 전하고 있으며, 2018년 평양공연 ‘봄이 온다’의 오프닝 공연을 선보여 잘 알려진 무용가이다.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대학원 뮤지컬 안무 전공으로 석사과정에서 한국적 뮤지컬 춤과 안무를 연구하고 있으며, 미스터트롯의 ‘신인선’과 함께 ‘EBS 뇌건강 치매예방 전국민체조 캠페인 챌린지’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춘천)[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춘천)이 오는 8일부터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로 근무한다. 한 내정자는 문체부 장관을 보좌하면서 체육과 소통, 해외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문체부 차관보는 국정홍보를 총괄하는 자리이며, 장기표류 중인 올림픽시설 사후활용을 비롯해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각종 현안에서 정부와 도를 잇는 가교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 내정자는 “강원랜드에서 활동하며 배우고 익힌 것을 바탕으로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춘천 강원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주)파라다이스 상무를 역임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기도 의회 재선 의원이시고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신 조재훈 의원을 만나 근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물었다. [웹이코노미뉴스 편집부] 안녕하세요 조재훈 의원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웹이코노미뉴스 편집부입니다. 코로나19와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 의회 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난회기에는 국토위에 위원장으로 계셨고 현재 보건복지위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우선 의원님이 경기도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묻겠습니다. [조 의원] 추진한다는 의미 보다 뭔가를 제가 막고 있습니다. [웹이코노미뉴스 편집부] 막다니요? 뭘 막습니까? 의원님들은 대체로 법안을 만들고 추진하시는 일이 본연에 임무 아닙니까? [조 의원]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안산에 시화호가 있고, 바로 15KM아래 화성호라는 것이 있는데, 똑같이 방조제를 막아 놨습니다. 그 원인으로 시화호는 물이 썩어서, 담수화로 만드는 본래의 목적에는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어쩔 수 없이 환경 계선, 수질개선 작업으로 지금까지 조 단위 이상의 돈을 쏟아 부었는데,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더 심각한 상황은 시화호는 이미 벌어진 상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임창정이 ‘집사부일체’에서 원조 멀티테이너의 역량을 발휘했다. 임창정은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자신의 사옥에서 이승기와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 차은우를 맞이한 임창정은 슈트를 쫙 빼입은 럭셔리한 모습으로 등장,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과 함께 사옥 투어에 나선 임창정은 연기와 음악, 예능에 이르기까지 30년 아티스트 인생을 집약해놓은 트로피 진열장부터 녹슬지 않은 춤 실력 등을 공개하며 원조 엔터테이너의 진가도 드러냈다. 또한 임창정은 본인의 연기를 ‘찌질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양세형의 질문에 “우리 인생은 찌질 그 자체다. 내 그릇이 어디까지인지를 안다는 것”이라며 찌질 연기에 대한 남다른 철학까지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정규 16집에 수록될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와 ‘소확행’을 방송 최초로 공개,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임창정은 노래교실을 통해 고음 꿀팁과 자신만의 작사법을 전수하는 등 천상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한 것은 물론, 여전한 예능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