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업무와 관련한 소송과 자문 업무를 담당하는 고문변호사 4명을 재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곽지환 변호사(곽지환 법률사무소), 박영선 변호사(박영선 법률사무소), 정희권 변호사(합동법률사무소 민가율), 채시호 변호사(마이더스 법률사무소)로 총 4명이다. 울산교육청은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 위촉에 투명성을 높이고자 공개 모집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활동한 데 이어 이번에 재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교육청의 행정심판·소송사무, 법령의 해석·적용,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 교직원의 직무 관련 민·형사 사건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교육과 행정 분야에 조예가 깊고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울산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참여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다듣영어’는 ‘많이(多) 들으면 모두(All) 들린다’라는 의미로, 듣기 중심의 울산형 초등영어 과정이다.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는 학교에서 듣기 중심의 영어학습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가정에서는 생활 속에서 영어 듣기 환경을 조성해 듣기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회원의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서 초등학생 때 다듣영어를 시작해 중학생으로 성장한 자녀를 둔 학부모로 확대한다. 울산교육청은 참여 대상의 확대로 영어 학습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 교육 연계를 통한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입회원 모집은 오는 3월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중 희망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5일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2024년 성과나눔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는 2020년에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과 주민 체감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통합지도ㆍ점검계획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는 총 1,550개소로 이 중 자율적 환경관리역량을 갖춘 자율점검업소 등을 제외하고 1,327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보면 대기배출업소 35개소와 폐수배출업소 53개소, 대기·폐수 공통사업장 4개소, 악취배출시설 125개소, 소음진동배출업소 2개소, 비산먼지발생사업장 117개소, 기타수질오염원 77개소, 폐기물배출시설 594개소, 휘발성유기화합물배출시설 50개소,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138개소, 가축분뇨배출시설 1개소, 오수분뇨처리시설 129개소, 고형연료 2개소 등이다. 남구는 소규모사업장 환경기술 컨설팅과 방지시설 개선자금 지원, 자율점검업소 지정 확대 등 기업자율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장 지도ㆍ점검 결과 공개를 통해 주민 알권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폐수 무단방류와 방지시설 미가동, 폐기물 불법매립 등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폐쇄명령과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과 오는 25일, 27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소비를 장려해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한다. 지난 23일 남창옹기종기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은 덕신1차시장과 덕신2차시장, 27일은 언양알프스시장과 덕하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결제 금액의 15%를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신정시장에서 화재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이동식 소방펌프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재순 소방본부장, 상인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식 소방펌프와 비상소화장치의 배치 사업 경과보고 및 작동 시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연회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직접 시연에 나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해 이동식 소방펌프와 비상소화장치에 대한 화재 진압 성능을 체험해 본다. 이날 시연에 나서는 이동식 소방펌프와 비상소화장치는 전통시장, 상가 밀집지역 등 도로가 협소해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 사용하는 이동이 용이한 초기 화재진압용 장비로 소화전에 결합해 비상소화장치의 방수량 및 방수압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화재 초동 진압용 소방 장비 배치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방 장비 추가 설치와 화재 대응 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보건소는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기간 중 응급 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한다. 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동구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은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울산대학교병원과 의원 83개소, 약국 71개소 등이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24시간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야간 응급환자, 대규모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각 구군 보건소 또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순번제 진료를 운영한다. 동구보건소는 임시 공휴일인 27일에 진료를 운영할 예정이다. 설 연휴에 운영하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동구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에서는 설 연휴 운영하는 전국 병의원 및 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박수환 동구보건소장은 “
(웹이코노미) 주민이 함께하는 참신한 정책홍보로 호평을 받은 울산 남구가 23일‘구정홍보단 통합발대식’을 열고, 2025년에도 뉴미디어를 통한 남구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구정홍보단 통합발대식에는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주민아나운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통상적인 관공서 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구정홍보단을 환영하고, 즐겁게 홍보에 나서자는 뜻을 담아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해서 발대식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구 구정홍보단은 블로그기자단(40명)과 SNS서포터즈(40명), 주민아나운서(4명)로 구성돼 있으며, 1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주부, 작가, 학생,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와 같이 뉴미디어 활용과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인재들을 우선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 남구에 위치한 관광명소와 각종 시설물체험, 각종 행사와 축제 현장 취재, 주민을 위한 다양한 구정 소식을 더 내실 있게 홍보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3일 사회적기업 ㈜고래의꿈(대표 이정희)청소 업체와 저장강박 위기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심리적·정신적 문제로 집안에 쓰레기가 적재돼 일상생활유지가 어려운 저장강박 위기가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 부족으로 자원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어 기획된 사업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장강박위기가구에게 구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가구당 최대 200만 원의 특수청소와 방역 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원해 주거환경개선을 돕고, 통합사례관리(심리 상담, 의료기관 연계, 민간자원 연계와 사후관리 모니터링 등)을 통해 치료와 일상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래의 꿈은 2016년 12월 자활기업을 창업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연 1,000만원 상당)을 진행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사회적기업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서 그치지 않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상담과 치료, 일상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우리집장애인거주시설, 울산양로원, 연화노인요양원)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매년 명절을 앞두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 대상은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 노인복지시설 30개소 등 총 51개소 1천300여명이며, 패딩조끼,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더 큰 가족처럼 서로를 돌보고 품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5년도 설 연휴를 앞두고 23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민ㆍ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대비 불법광고물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남구 전역의 주요 도로변과 시내 중심부를 중심으로 미신고 현수막과 족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비 활동에서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수거자료를 바탕으로 계고 와 과태료 부과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울산 남구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는 건강한 임신·출산과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임산부·영유아 대상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20주 이상 임산부와 3 ~ 18개월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1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과 체험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조성함으로써, 안전한 출산을 유도하고 출산과 양육가정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임산부 대상 프로그램은 ▲ 모유수유교실 ▲ 라마즈요가교실 ▲ 출산준비교실(배냇저고리, 모빌 만들기)이 있으며,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은 ▲ 오감발달놀이 ▲ 베이비마사지교실로 구성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매월 1일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양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를 출산하고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장기 미취업과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구직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2025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이력이나 직업훈련과 취업교육 등의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원금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남구는 목표 인원 90명을 초과한 95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취업과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 3년째인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96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는 기수별 최대 25주간 200시간의 심층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구직활동 지원금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과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후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리
(웹이코노미) 방인섭 울산광역시의원은 23일 오후 경기침체 등에 따른 쇠퇴 위기를 겪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울산웨딩거리 일대를 청년 사업가의 창업 의욕을 북돋우는 방식으로 활성화 시킬 수 있을지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웨딩거리에서 카페와 경양식점 등을 운영하거나 창업예정인 청년 소상공인과 시의회 산업건설전문위원실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웨딩거리 인근 상점가와 웨딩테마공원 등을 오가며 스탠딩회의 형식으로 열린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쇠퇴한 인근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이곳을 시민과 고객들이 다시 찾는 거리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이를 뒷받침할 울산시의 정책 등에 대해서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더 많은 청년 사업가의 진입을 유도하고 유동 인구를 늘릴 대책이 필요하다”며 “산업건설위원회를 비롯한 시의회가 더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찾고, 이를 위한 울산시와 청년·소상공인간의 가교 역할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곳에서 젊은층 취향의 카페를 운영 중인 한 청년 사업자는 “웨딩거리는 이미 결혼 테마상권으로 널리 알려졌고,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릴 태화강과도 인접한 이점을 갖고 있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농소2동ㆍ농소3동)은 23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교육청 교육혁신과, 민주시민교육과,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 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울산지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교육 강화를 위한 학교 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내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을 통한 공교육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청 및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 생활지도 등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석주 의원은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불법 촬영, 사이버 괴롭힘 등 학교폭력 사례가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심각하게 저해되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학생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간담회 참석자는 ”2024년 10월 국가인권위원회는 고등학교의 학칙에 따른 스마트폰 일괄 수거가 인권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며, ”그럼에도 최근 울산교육청이 교육부에 제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북구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2차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제2차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에는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을 목표로 3개 분야 8개 핵심과제, 21개 세부과제가 포함돼 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을 위해 △북구장애인인권센터 운영 △장애인단체 운영 및 사업 지원 ▲장애인 자립생활 기반 구축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 △장애인연금 등 사회보장제도 운영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장애인의 보편적 권리증진을 위해 △주거편의 지원사업 △북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운영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실적 보고도 진행됐다. 북구는 지난해 북구장애인복지관 본격 운영을 통한 종합 서비스 제공에 나섰으며,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 떡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