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종욱, 배현기 애널리스트이다.● 1,802억원의 3Q19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기록. 기대 이상의 기판 사업부 수익성에 기인● 반도체기판의 호황은 1H20에 지속될 것. MLCC의 업황이 호전을 확인4Q19의 이익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아 감익 겠지만, 이미 모든 사 업부의 업황이 방향을 바꾸었음을 확인는 실적이었다. 적어도 2020년 상반기 동안 MLCC와 기판의 이익 상향 조정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5G스마트폰의 판 매량, HDI사업부 축소 결정, 추가적인 카메라 스펙 업그레이드 등은 상향 속도를 가속 화는 이벤트들이다. 글로벌 드웨어 채널 재고 축적의 트렌드 속에 동사의 매집은 확실한 베타 플레이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박은경 애널리스트이다.● 3Q19 매출액은 ▶년대비 13% 성장한 1조9,649억원, 영업이익은 ▶년대비 12% 성장한 3,118억원 달성하며 시장 컨센서스 충족. 영업이익 기준 58분기 연속 성장. ●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 실적이었으나, 기업가치 재평가를 기대할 수 있는 한방은 부 족했던 실적. 중국 화장품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지며 수익성 하방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모습, 미국의 New Avon이 9월부터 연결회계 편입되며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 그리 고 차세대 성장 동력인 '숨37(SU:M37)'의 성장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 등이 그 이유● 2019-2020년 이익전망을 미세조정하는데 그침에 따라 목표주가도 기준 160만원 유지 (2019-2020E 평균EPS에 글로벌 동종업계 평균 P/E 32.0배 적용). 단기적인 주가 캐털리스트는 약하나, 58개분기 연속 영업이익 성장이 보여주는 동사의 안정적 성장 잠재력이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 판단되어 BUY 투자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현대일렉트릭에 목표주가는 1만1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한영수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4.8% 감소. 반면, 매출 감소에도 불구 고 영업손실은 4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대폭 축소되며, 당사 및 시장 예상을 상회. 직전분기에는 각종 일회성 비용(576억원)이 발생했던 반면, 이번 분기에는 오히려 109억원의 공사손실 충당금 환입이 발생했기 때문.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고 비교해도, 3분기 손실규모는 전분기 대비 축소. 회사 측의 비용절감 노력과, 악성수주 소진 덕분 으로 추정. 환관련 이익으로, 세전이익은 흑자전환기존 HOLD의견 유지: 최근 일부에서는 저점매수(bottom fishing)을 고민는 투자자들도 존재. 1)각종 충당금 설정과, 2)유상증자 등으로 예상 가한 악재는 모두 출회되었다 는 것이 이들이 고민는 근거. - 증자 관련 가정 변경과, 더딘 매출 회복 그리고 아직 부족한 수주잔고를 반영하여, 내 년 이익전망을 하향. 참고로 유상증자 가격 가정은 증자 발표 후 주가하락을 반영하여, 9,560원에서 7,347원으로 변경. 목표주가 역시 11,5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목표주가는 2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오동환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매출액은 물류 BPO의 대외 매출 확대에 힘입어 Y-Y 9.7% 증가하였으나, 고마진 IT 서비스 매출액은 관계사 IT 투자 감소로 Y-Y 2.9% 증가에 그쳐, 전체 영업이익도 Y-Y 3.5% 성장한 2,06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1.8% 하회 ● 4분기부터는 관계사 투자 재개와 공공기관 등 대외 매출 확대, 물류 BPO의 수익성 개선 으로 영업이익 Y-Y 성장률이 정상화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정당화 가능할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4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재우 애널리스트이다.● KB금융이 9,403억원의 3Q 당기순이익 발표 (-1.4% y-y, -5.1% q-q, +3.5% vs 컨센서스 9,089억원). 금리 급락 감안, 안정적 이익 방어는 긍정적이나, 이자이익 둔화 지속 확인. ● 전분기대비 이익 감소는 1) NIM 3bp 하락, 2) 낮은 대출 성장률 (+0.5% q-q), 3) 비이자이 익의 감소 (-8.5% q-q)에 기인.● KB금융에 대한 BUY투자의견 유지. 향후 최대 관건은 1) 저금리 기조 속에서 은행 이익의 방어, 2) 비은행 부문의 시너지 제고를 통한 실적 개선, 3) 주주환원 증대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4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은경환 애널리스트이다. -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53,000원, 은행업종 최선호주 추천 - 3Q19P 순이익 9,403억원(-1.4% YoY, -5.1 QoQ)으로 컨센서스 3.5% 상회 - 1) NIM -3bp, 2) Loan growth +0.5%, 3) CCR 0.21%, 4) CIR 50.7%, 5) CET1 14.4% - 3분기말 예대율 95.7%로 조달 부담 상당 부분 해소 → 자산 성장성 회복 예상 - 높은 자본력에 기반한 적극적인 배당성향 확대 노력 기대 내년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만큼 매크로 지표의 추세가 바뀌었다고 보긴 어려우나 적어도 역사적 저점에 위치해있던 은행주의 반등 트리거로 작용하기엔 충분했다. 이제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선 재무 레버리지 활용 여부가 중요하다. 그간 높은 자본력에 기반한 M&A, 자사주 매입 등에 선도 역할을 해온 만큼 연말 적극적인 배당성향 확대 노력을 기대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지속 추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POSCO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민사영 애널리스트이다. - 3Q19 Review: 컨센서스는 충족했으나 밝지 않은 전망 - 부진한 업황의 원인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움 - ‘20년 하반기부터 철강 산업의 다운사이클은 더 가속화될 것 - 현재 밸류에이션은 실적 전망치 대비 저평가이나 최악을 반영하지는 않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적정주가는 290,000원으로 하향 조정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준성, 이다빈 애널리스트이다.- 영업지표 개선을 통해 우상향 실적 흐름을 이어왔던 현대차, 그러나 지난 3Q19 실적은 쎄타엔진 리콜 발생과 노조 통상임금 합의금 지급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 지난 1Q19 (+6.9% YoY), 2Q19 (+9.1% YoY)에 이어 3Q19에도 +10.4% YoY의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한 점은 영업지표 호전이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 그러나 품질비용 이슈 지속으로 경상적 판매보증 충당부채 전입 규모가 확대된 점은 실적 추정 하향요인. 20년 실적추정 조정 반영해, 적정주가 165,000원으로 하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주민우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1% 상회. 기판사업부 수익성 개선 덕분- 3Q19 MLCC 재고는 50일 미만으로 적정재고에 근접- 전분기 대비 4Q19 MLCC 가격과 출하량 변동률은 각각 -4.0%, -0.5%로 예상- 4Q18부터 4개분기동안 이어져온 MLCC 감익 사이클이 종료될 것-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종전 7,672억원에서 8,913억원으로 16%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기아차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준성, 이다빈 애널리스트이다. - 우호적 환율 · 내수시장 신차효과 개시로 실적 눈높이를 높여 왔던 기아차, 엔진리콜 발생에 따른 3,100억원의 품질비용 발생으로 지난 한 달간 -11% 주가 조정 - 그러나 3Q19 가동 시작한 인도공장이 셀토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통한 빠른 가동률 개선으로 기대 이상의 손익을 실현하며, 분기 영업이익 낮아졌던 실적 기대치 상회 - 인도공장의 빠른 손익개선은 20년 연간 실적 눈높이를 상향하는 근거로 작용할 예정이며, 위축됐던 투자심리 회복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5일 SK하이닉스에 목표주가는 8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김선우,서승연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이익 4,733억원은 컨센서스 4,032억원 소폭 상회. 한일무역갈등 관련생산차질 불안심리 속 DRAM 판가 하락폭 확대가 수요의 탄력적 일시 회복 유발- DRAM 판가 반등 시점은 2Q20말~3Q20초로 지연. 수요 회복세 불구 선두업체의 라인효율화 작업 이후 웨이퍼투입량 재점증. 공급사 재고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 NAND 판가는 1H20 다시 소폭 하락하며 동사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 1H20 영업손실기록 후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 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 84,000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4일 BNK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89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3Q19 preview: 순이익 1,695억원으로 시장 기대 상회 추정 - 가파른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NIM 악화를 주된 이유로 핵심이익은 부진했으나 그룹 충당금 비용이 안정화되면서 선방한 것으로 판단-충당금 비용 안정화와 비용 분기별 분산 인식에 기반해 4Q19 순이익 703억원 예상BNK금융은 당사 2019년 예상 P/B 0.28배에 거래되고 있고 배당 수익률이 5.0%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그러나, 매크로 우려와 장기금리 하락 등 구조적 불안요인으로 은행(금융지주) 업종 전체적으로 저평가 상태임을 감안하면, BNK금융은, NIM 안정화에 대한 가시성이 생기며 저평가 해소, 즉, 본격적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KB금융에 목표주가는 6만1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순이익 9,403억원으로 기대 상회 - 1) 국민유선방송 출자전환에 따른 충당금 환입 410억원, 2) 소매신용평가모델 변경으로 인한 추가 충당금 전입 200억원, 3) KB손해보험 희망퇴직비용 180억원, 4) 국민카드 법인세 조정 290억원 등이 있었다. 경상 기준으로 9천억원-9.1천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은 경기 악화 등 미래 위험에 대비할 buffer 뿐 아니라, 배당성향 상승을 포함한 적극적 주주환원정책을 수행할 능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 - 현재 주가 대비 배당수익률 각각 5.1%, 5.5%, 5.9%로 배당 매력이 높다. 시장금리 하락, 안심전환대출 효과 등을 감안한 NIM 하락을 반영해도 KB금융의 2019-21년 ROE는 8%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 현재 주가는 2019-21년 예상 P/B 0.4-0.5배에 거래 중으로, 뚜렷한 저평가 상태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SK하이닉스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영건 애널리스트이다.3Q19 영업이익은 4,730억원(YoY -92.7%)을 기록했다. DRAM bit growth가 +22.6%로 예상보다 많이 증가했고, NAND ASP가 +3.6%로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했다. DRAM 출하량 증가는 중화향 재고 축적 수요 영향, NAND 가격 상승은 재고 정상화의 요인이 크다. 4Q19 영업이익은 4,760억원(YoY -89.3%)로 3Q19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한다. 재고 정상화 과정에 있는 DRAM 가격 하락이 지속될 것-현재 설정된 재고자산 평가손실충당금은 M15 초기가동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NAND ASP 하락이 동반되며 발생했다. 4Q18 이래로 2Q19까지 누적된 충당금은 총 6,441억원이며, 이중 3,312억은 재공품에 대한 충당금으로 설정되어 있다. NAND ASP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재고 재평가의 시기가 기존 예상 시점인 2Q20 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졌다. -수요자 입장에서 어차피 사야 할 메모리라면 4Q19가 가장 낮은 가격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삼성전기에 목표주가는 1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박원재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영업이익 1,802억원(-59.5% YoY, +24.1% QoQ)으로 양호-안정화된 기판 및 카메라 모듈 사업. MLCC 재고 문제 해소/개선 기대 - 4Q19 실적은 매출액 1조 9,693억원(-1.4% YoY, -13.3% QoQ), 영업이익 1,164억원(-53.9% YoY, -35.4% QoQ)으로 추정된다.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각 사업부 매출액이 감소하겠으나, MLCC의 수익성 안정화로 전사 영업이익은 1,000억원 이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실적이 부진하던 기판 사업과 카메라 모듈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기판 사업은 PLP 사업 매각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발생했고, HDI 사업 정상화도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카메라 모듈은 폴디드(Folded) 기능이 채택되며 수익성 안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요한 것은 MLCC이다. 최악의 상황은 넘기고 있다고 판단된다. 2020년 차량용 MLCC 증설 효과도 기대할 만 하다. 투자 의견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