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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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사진=마사회)[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한 초석으로 “말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말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말산업 본부를 선임 본부로 편제하여 기능과 역할을 확대, 산업 재해 발생방지, 안전관리 강화, 의사결정과 제도전반 반부패·청렴경영 강화 차원의 윤리경영 전담조직도 신설한다. 경마의 레저스포츠 및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존 불법경마단속본부를 ‘건전화추진본부’로 확대 개편, 경마 건전성, 불법경마단속 및 공정경마관리에 역점을 두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금번 조직 개편으로 공익적 기능 강화, 내부적으로 공정성과 조직 10% 축소에 따른 효율성 확보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의 초석을 닦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와 연계, 오는 5.2(수)부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강성태 원내대표 등 진상조사단이 부산경찰청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 대표 등 진상조사단이 강성권 더불어민주당 전 부산사상구청장 예비후보 성폭행 은폐의혹을 제기하며 26일 오후 부산지방경찰청을 항의방문해 7층 무궁화홀에서 조현배 부산경찰청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 경찰의 축소 은폐시도가 있었는지 아니면 상부권력에서 부산경찰에 지시를 하달한 것인지 확인해 달라고 했다. 또 치안센터CCTV, 진술서 등 관련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실체적 진실에 대해 경찰이 올바르게 수사를 해야 국민이 납득 할 수 있다 원칙대로 진실되게 수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부산경찰청청장은 “경찰은 현장 출동시부터 현재까지 축소.은폐한 사실이 없다. 외부에서 어떤 압력이 있거나 접촉도 없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가 진행중이다”고 했다. 또 “현재 피해자는 변호사를 선임해 조사에 응하고 있다. 성폭력 부분에 대해 현재 구체적 진술은 없지만 다각적으로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며 “수사기록은 공개가 되지않아 제공 할
피해우려 구역을 사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부산경남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흥섭)는 26일 다가올 여름철 열차 운행선로에 대한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운행선에 배수로 확보상태와기온 상승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예방, 풍수해 피해 우려 구역 등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행해 불안전한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해 열차 운행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구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공사를 시행하고, 5월 중순 이후 재점검을 통해 여름철 철도 안전에 허점이 없도록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다가올 여름철 안전관리를 사전에 대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사진=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 부산지법원장)는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들의 선거체험과 지방선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국 첫 ‘어린이 선거교실’을 오는 29일 오후 2시 키자니아(신세계센텀시티몰 4층) 내 중앙광장과 키자니아 대학에서 운영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부산점)와의 협업을 통한 ‘어린이 선거교실’은 부산시선관위 캐릭터 인형과 피켓 등을 활용한 선거참여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키자니아 캐릭터들이 제시한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한 공약’에 대해 어린이들이 실제 투표를 해보는 ‘키자니아 어린이 선거’ ▲실제 투표지분류기를 활용한 개표사무원 체험 ▲선거에 관한 강의 및 애니메이션 시청 ▲우드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선관위는 “이번 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이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지방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지난 2월 1일 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인천국제공항 입국 평창올림픽 방문객 환영캠페인. (사진=한국관광공사)[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외래관광객들의 방한 만족도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옥희)가 최근 발표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참관 외국인관광객의 방한 만족도는 96.1%를 나타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림픽이 열린 ‘18년 2월과 3월에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은 각각 1,045,415명, 1,366,1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동계올림픽 특수로 구미주 관광객이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194,709명, 3월 3.5% 증가한 226,845명이 입국하는 등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올림픽 관광객과 올림픽 관계자는 2월 방한 외래객의 27.1%(각각 15.0%, 12.1%)에 달하는 약 28만 명으로 추정됐다. 이 중 올림픽 관광객은 ‘일본’(38.7%), ‘미국/캐나다’(22.9%), ‘중국’(13.7%), ‘유럽’(10.6%
지난해 열린 어방축제 거리퍼레이드 행렬모습.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의 대표 봄 축제인 ‘제18회 광안리어방축제’ 거리퍼레이드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46개 공연팀 1600여명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퍼레이드는 수영구청 → 남천삼익 비치아파트 → 광안리해수욕장 해변도로 → 민락해변공원 상설무대까지 1시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조선시대 경상좌수사행렬을 재현한 150여명의 좌수사 행렬과 함께 300여명의 수영민속보존회원들로 구성된 수영야류, 전통 탈춤 등 전통 행렬을 선보인다. 옛 어촌 마을 어민들의 생활 모습도 행렬로 함께 재현돼 눈여겨볼 만하다. 대한민국 최고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 부산 시민취타대, 세계가면 만화 캐릭터 페레이드, 남부경찰서 외사계 외국인 행렬팀, IYF의 러시아춤, 폴란드 춤 등 세계민속공연도 볼 수 있다. 지난해 열린 거리퍼레이드 모습.(사진제공=부산수영구) 평창 올림픽에 시범단 으로 참여한 K-타이거스 태권도 시범단, 부산1호 이비벨리댄스 프로팀, 부산 최고 위드 벨리 댄스팀,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아샤크루 댄싱팀, 어썸 스튜디오 힙합 댄싱팀, 전통무예시범팀, 수영야류, 어방농청놀이,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출신 첫 부산시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6·13 지방선거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5시 부산 부산진구 NH투자증권 8층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및 지지자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 후보 선대위는 이날부터 오거돈 후보의 닉네임인 ‘O.K.’를 활용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시장을 바꾸는 O.K.(오거돈)’ ‘부산경제를 살리는 O.K.(오거돈)’이라는 오거돈 후보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의미에서 캠프 명칭을 ‘O.K. 캠프’로 명명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부산시장 후보 ‘원팀’으로 참여해 온 박재호 국회의원과 이호철 전 청와대 수석,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전재수 국회의원 등 공동선대위원장단과 최인호, 김해영 국회의원 등 부산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또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도 참석해 이번 지방선거를 ‘부울경 원팀’으로 힘을 합해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오거돈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대선 때 본인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사진=법제처 제공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25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어린이법제관 120명을 대상으로 제11기 어린이법제관 토론마당을 개최했다. 어린이법제관들은 이날 행사에서는 금년에 진행될 어린이법제관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에서의 휴대전화 사용 기준’, ‘언어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규칙’ 등 학교생활과 관련된 주제에 대해 조별로 토론을 통해 규칙을 만들고, 각 조의 다양한 규칙을 공유했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법은 죄를 지은 사람을 처벌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다투지 않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그려 나가는 역할을 한다”며 “오늘 토론마당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법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제처는 금년에 제11기 어린이법제관 1,300명을 모집했고, 그 중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어린이 157명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제11기 어린이법제관의 첫 행사인 토론마당은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ㆍ전라ㆍ충청ㆍ강원권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