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문화공감센터에서 문화 강좌 강사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단 창단식을 가졌다.(사진=한국마사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7일 오전 11시 일산문화공감센터 8층 페가수스실에서 센터 직원, 문화공연단 단원, 문화 강좌 강사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공연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문화공연단은 일산문화공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수의 문화강좌 중 한국무용, 노래교실, 진도북놀이, 하모니카, 통기타, 장구교실 등 6개 문화강좌 이용회원들로 구성된 공연단으로서 단원은 총 30명(강좌 당 5명)이다.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 문화공연단은 앞으로 센터 자체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복지관, 요양원 위문 등 공익적인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진우 센터장은 이번 문화공연단 창단을 계기로 재능기부 등 사회 공헌활동을 보다 활발히 전개하여“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지역주민과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해 나가는 일산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수중 투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6·1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일(6월 8 ~9일)을 하루 앞둔 7일 부산아쿠아리움 메인수족관에서 투표참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중한 투표, R.U.Read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아쿠아리움 메인 수족관 안에 모의 투표소를 설치한 후, 아쿠아리스트가 기표소에서 나와 기표마크 모양의 조형물을 투표함에 넣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수중 현수막(6·13 꼭 투표하세요)을 펼쳐보이며 (사전)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6·13 지방선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편리한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분증만 소지하면 전국 주민센터 등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원팀’을 이루고 있는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가 7일 박 시장 후보의 부인 강난희 여사와 함께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정순균표’ 복지행정으로 강남에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와 강 여사는 노인복지관에 이어 봉은사를 방문해 강남주민들을 만났으며, 강 여사는 “정 후보는 박 시장 후보와 마음을 터놓고 현안을 의논할 수 있는 사이”라며 “중앙정부-서울시-강남구로 이어지는 ‘원팀’이 지역의 주요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어 하상종합복지관, 수서태화복지관을 찾아 “강남은 ‘부자동네’로 알려졌지만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번째로 많은 빈부양극화가 매우 심한 지역”이라고 말하고, “잘사는 분들을 더 잘살게 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해주는 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 후보는 △여성(워킹맘) 행복도시 구현 △장애인복지관 건립 및 장애인 이동권 보장 △어르신 일자리 찾기 및 보호프로그램 확대 △우리 아이 돌보기 좋은 환경 만들기 △자영업자 보호대책 △청소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가 6일 강남배드민턴클럽과 대진배드민턴클럽 창립행사, 흥사단 주관 유소년 풋살대회에 참여해 구내 생활체육 현황을 청취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정 후보는 “구내에 체육부지로 활용 가능한 곳들이 있는데 수년째 개발되지 않고 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되고, 제가 강남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꼼꼼하게 따져서 강남구가 사업권을 가져와 조기에 착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정 후보는 박 시장후보와의 각별한 관계를 언급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박 후보가 지난 초파일에도 강남을 찾아 만남을 가졌고, 지방선거 후보등록 전날에도 만났고, 공식유세 첫날에도 강남을 찾았다”며 “만날 때마다 반강제, 반읍소하며 강남의 지역현안 해결 협조를 당부하고 있는데 ‘같이 고민해보자’는 언질까지는 받아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경기여고 학부모들과 만나 “만약 구청장으로 당선된다면 학부모와 교사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꼼꼼하게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 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7일 "저의 임기를 줄여서라도 교육감 선거를 정치 선거와 분리해내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단 초청 정책발표회 기조연설에서 "교육감 선거 지난 10년간 교육은 사라지고 정치만 남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누구도 정치 선거에 이기려 할 뿐 교육이 어때야 하는가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이제 우리는 교육을 정치로부터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교육의 탈정치화를 위해 2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정치중립과 정책 일관성을 위한 특별기구 설치 ▲ 교육감 선거의 정치 선거 분리 등을 제안했다. 조 후보는 "저는 40년 동안 교육에 헌신해온 교육전문가"라면서 "교육만을 위해 선거에 나선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서울교육은 과거, 복지와 평등의 이념 시대를 넘어야 한다. 과거의 교실에서는 미래의 꿈이 자라나지 않는다"며 "서울교육은 스스로 꿈을 실현하는 미래의 학교로 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정치로부터 교육을 구해주고, 저 조영달을 지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유권자 수를 293만9046명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14년 6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수인 293만2179명보다 6867명(0.23%)이 증가한 수치다. 유권자 현황을 살펴보면 주민등록자가 293만3161명,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3299명, 외국인 2586명이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다 재외국민 유권자 수는 79명 감소, 외국인 유권자 수는 779명이 증가했다. 선거인 내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성별로는 남성 143만2,767명(48.7%), 여성 150만6279(51.3%)으로 여성이 7만3512명 더 많다. 연령대별로는 △19세 3만8136명(1.3%) △20대 44만9722명(15.3%) △30대 46만2304명(15.73%) △40대 53만7565명(18.29%) △50대 59만6244명(20.29%) △60대 47만9375명(16.31%) △70대 이상이 37만5700명(12.78%)으로 집계됐다. 구·군별로 해운대구 34만2079명, 부산진구 31만9402명 순이며, 중구가 3만9832명으로 가장 적다. 총 907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5일 코엑스 317호에서 에너지 전망 관련 국내외 전문가를 초빙하여 『4차 산업혁명과 전력수요 그리고 신재생』을 주제로 해 ‘전력거래소-Bloomberg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언론 및 한국과학기술대, 고려대, 국제원자력대학원, 한국에너지공단, 전기연구원, 한국동서발전, E1 등 에너지 전문가가 참여하여 미래 전력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전력수요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 등에 대하여 심도 깊은 정보를 교환했다. 발표자로 나선 Bloomberg의 Ali 일본 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트렌드와 에너지 트렌드가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낼 것이며, 특히 전력 중심의 에너지 사회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IoT, Block-Chain, AI가 만들어내는 Smart-Data가 전력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더 다양한 전력요금제와 실시간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한편, 신재생 관련 발표를 맡은 Bloomberg 강동관 분석관은 세계 태양광과 풍력 발전원가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원인을 태양광의 PV 모듈 가격 하락과 풍력발전의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오는 11일 서울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2018 서울국제선거포럼(SIF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선거포럼은 세계 24개국 선거관계자 등에게 우리나라 선거관리기법을 소개하고 선거제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유럽연합(EU), 미주국가기구(OAS), 아시아재단(TAF) 등 3개 국제기구와 인도·말라위 등 전환기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위원회 위원장 등 130명 가량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EU대표부 대사와 에드윈 새거튼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포럼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1세션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선거참여방안'을 주제로 크리스토퍼 와이로드 아시아재단 인도네시아 부대표가 발표하고 2세션에선 케이티 하베스 페이스북 국제정치·선거협력 부사장과 옴 프라카쉬 라왓 인도선거위원회 위원장이 '가짜뉴스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다룬다. 3세션은 '세계선거기관 간 및 대응방안'은로라 마쵸사이타이테 중동유럽선거관계자협의회 의장이 발제를 맡는다. 이들은 포럼에 앞서 오는 8일부터 6·13 지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보궐선거(해운대구을선거구)의 사전투표가 6월 8 ~ 9일까지 이틀간 전국 3512개(부산 206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고 밝혔다. 별도의 신고는 필요 없으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및 부산시선관위 홈페이지나 ‘선거정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는 본인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돼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자신의 지역구 구·군의원선거구 밖에 있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해야 하며, 선거구 안에서 투표하는 사람은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하려는 사전투표소가 지역구 구·군의원선거구 안 또는 밖에 있는지는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는 매일 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환경보호단체인 나라가꾸기 환경국민운동본부 임원진 100여명이 6일 오후 역삼역 광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 단체는 지지선언을 통해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및 자동차 매연을 잡을 수 있는 시장은 박원순후보이다”라 면서 “그 중 자동차 엔진오일을 통해 매연을 줄이는 방안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으므로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하자”고 주장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나라가꾸기 환경국민운동본부 총재 박봉운, 부총재 고한규, 상임고문 임용주, 이사 이성만, 김옥득, 이종기, 이석찬, 조동기 등 주요 임원진 10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이들은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글로벌전자상거래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민구)에서 박희수 특위 부위원장과 함께 환경 온라인 분야 특위위원으로 활동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수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 부위원장은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조차 미세먼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자동차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 양을 줄이기 위하여 친환경 엔진오일을 개발 공급하는 것도 중요한 미세먼지 대책 중의 하나다”라고 강조했고, 박성주 상임 부위원장도 “도시가 차량에 맞춰 발전했던 20
가스공사 본사사옥 전경.(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5일 자율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정보보안 관리체제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올 2월 조직 개편을 통해 정보보안 담당부서인 ‘통합보안처’를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으로 두어 보안관리 종합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난달 29일에는 올해를 ‘자율 보안문화 정착의 해’로 선포하고 정보보안 분야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가스공사는 최근 수립한 ‘정보보안 분야 혁신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정보보안을 ‘규제’가 아닌 ‘경영전략’으로 인식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보안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율 정보보안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보보안 우수사례 및 보안 슬로건 공모전 등을 열고 우수 직원 포상을 시행해 정보보안 분야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가스공사는 이밖에도 점점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보호 경영시스템(ISO 27001) 운영 강화는 물론, 전국 사업소에 대한 무선 침입방지 시스템 확대 구축 및 정보보안 전담 인력 배치 등 현장 보안 강화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출판물 혁신부문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고,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가 간행물이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에서 발간한 사보 ‘남동愛’와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지난 1일 홍콩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에서 출판물 혁신부문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금상과 사보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고, 2017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연례보고서 혁신부문 은상 등 3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등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14개 나라, 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사보‘남동愛’는 지난 2016년 발간 이후 직원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안전캠페인 시행 전경. (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역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직원 등 9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등 시설물 안전, 산업현장 안전 및 천연가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한편,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5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강서소방서, 금천구청,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구조 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주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 및 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유엔기념공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양승권 부산본부세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본부세관 간부직원 13명과 함께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세관장 일행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먼 이국땅에 참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양승권 본부세관장은 "6·25전쟁 당시 실질적으로 유엔군의 주축이었던 미군의 제2군수사령부에서 부산세관 옛 청사를 3년 4개월 동안 사용하는 등 우리 세관과의 인연도 깊다"면서 "머나먼 타국에서 희생하신 수많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민이 주도하는 안전혁신을 위하여 추진 중인 “KISTEC 청년옴부즈만”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사회적가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국민이 주도하는 안전혁신을 위하여 추진 중인 “KISTEC 청년옴부즈만”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사회적가치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옴부즈만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안전 정책의 투명한 모니터링 및 혁신제안을 목표로 행정개혁시민연합(대표 서영복)과 합동으로 추진 중인 국민 참여 안전혁신플랫폼이다. 지난 6월1일 공단 일산청사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청년옴부즈만이 안전정책에 대한 혁신안을 발굴하고 국민 중심의 개선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공단이 추진 중인 주요업무, 핵심사업 등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교육과 국가시설물 진단현장 체험으로 이뤄졌다. 장범수 열린혁신추진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학생인 옴부즈만을 위한 공단 하반기채용 일정안내 및 리플렛 배포 등 맞춤형 일자리 확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국가주요시설물, 국민생활시설 안전확보 등 공단의 업무소개 교재는 대학생들을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