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상임이사 △안전관리이사 유동우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로 거론됐던 박영선 의원이 18일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금은 가지를 넓게 드리워야 할 때가 아니라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백년정당의 깊은 뿌리를 만들어야 할 때"라며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드는 데는 가지치기도 필요하고 고통도 따른다. 경제정책에 있어 원칙적 현실주의가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박 의원은 "그래서 제 고민이 깊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원칙 있는 현실주의에 대한 민주당원들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었고 또 그 길이 우리가 갈길이라는 것을 국민과 함께 호흡하고 싶었다"면서 "정치 입문이후 제가 주창했던 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이 문재인 정부의 탄생과 함께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 이것이 민주당을 백년정당으로 만드는 초석이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기본이라고 확신한다"며 "그래서 저는 이번 전당대회에 나가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의원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사법개혁특별위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민주당 당대표 경선 출마의지를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를 끝까지 지키는 당대표가 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를 당선시켰던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의 자세로 명실상부한 민주당 정부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송영길의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129명의 국회의원 130여명의 지역위원회 의원장이 쉐도우 상임위원회를 구성 등 모든 당의 기구에 참여해 국정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앙위원 여러분들이 요청하면 언제든지 만나고 소통하는 당대표가 되겠다. 중앙위원이 전화하면 밤늦게라도 받고, 못 받을 때는 하루 안에 반드시 응답해 항상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송 의원은 "각종 선거에서 공천기준을 미리 선정하여 당대표가 임의로 공천기준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하겠다. 공천심사위원회를 객관적으로 구성해 당대표 선거에서 저를 반대하고 찍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여성, 청년 등을 배려하여 우리당의 미래를 준비해나가겠다. 권리
우정사업본부와 SK에너지 관계자들이 업무제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우정사업본부 강성주 본부장, 그 다음이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사진=sk에너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가 기관이자, 전국적인 네트워크을 보유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가 민간기업이 추진하는 공유인프라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한다.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공유인프라를 추진하는 SK에너지와 손잡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정사업본부장 강성주)와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18일 오전, 종로구 서린동 SK본사 사옥에서 강성주 본부장과 조경목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측이 보유한 자산 및 마케팅 역량 등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국 3,500개소의 우체국을 보유한 우정사업본부 자산과 3,570여개소에 이르는 SK에너지 주유소가 만나 커다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유소와 우체국, 전기 충전소 등이 결합된 미래형 복합 네트워크 개발, ▲인프라 공유를 통해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추가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을 골자로 하고
장수소공인에 선정된 취미테일러, 심플양복, 당코리테일러(사진왼쪽부터). (사진제공=부산시)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는 올해 첫 20년 이상 지역에 뿌리내리고 숙련된 기술력을 가진 맞춤양복제작 장수 소공인 3곳(취미테일러, 심플양복, 당코리테일러)을 선정, 공동마케팅을 지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소공인은 산업의 뿌리이자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부산전체 제조업의 80%(2만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취미테일러(대표 배주식)는 45년째 맞춤양복제작에 힘쓰며, 한국 재단경영대회 봉황상, 한국 남성복 기술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등 다수 수상했다. 현재 아시아 맞춤양복 국제총회 조직위원장으로서 기존의 맞춤양복 제작 방식 외에 신개념 맞춤양복 제작 방식을 도입해 젊은 층 공략에 힘쓰고 있다. 심플양복(대표 이은기)은 50년 가까이 수제 양복 기능사로 활동해왔으며, 패턴, 재단, 봉제 기능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향후 지역 대학 패션학과와 매치메이킹 등을 통해 세대 간의 경험과 기술을 전하는 토털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코리테일러(대표 이규진·가업승계)는 50년째 맞춤양복집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수의 단독 패션쇼 개최로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옷을
이동섭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은 18일 "정부가 중국의 국내 콘텐츠 표절에 대한 대응책을 하루 빨리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해외의 국내 콘텐츠 불법 표절을 막기 위해 정부의 대응을 규정한 '콘텐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위원회에서 입수한 ‘2012~2018년 예능프로그램 포맷 표절시비 현황’자료에 따르면,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한 인기 TV 프로그램 22건(▲1박2일 ▲꽃보다누나 ▲개그콘서트 ▲무한도전▲히든싱어 ▲안녕하세요 ▲삼시세끼 ▲윤식당 ▲쇼미더머니 ▲효리네 민박 등)을 중국이 무단으로 베껴 제작·방송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국내 콘텐츠 지식재산권이 오랫동안 침해당한 것이다. 이처럼 국내 지적재산권의 침해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포맷’은 아이디어의 영역으로 저작권법으로 보호받기 힘들어 법적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한한령(한류수입금지령)’이후 중국이 한국 콘텐츠를 정식으로 수입하는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국군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검토 문건과 관련해 "윗선과 당시 청와대 실세가 누구였는지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탄핵 기각될 경우를 대비한 계엄령 준비를 담은 문건에 대해 기무사의 독단 결정이 아니라고 누구나 생각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촛불대선 당시 장갑차까지 동원해 야당 의원들 보호 미명 아래 국회를 짓밟으려 했다는 계획은 끔찍하다”며 “발본색원 해 뿌리 뽑아내야 하는 개혁과제 중 제일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추 대표는 "이번 사안은 헌법 수호를 제대로 못한 대통령의 탄핵 심판 중 일어난 내란의 예비음모"라며 "기무사가 정권을 호위하겠다며 개혁을 거부한다면, 전면적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7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ㆍ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사진=전력거래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17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ㆍ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식은 전력거래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선도적인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함과 동시에, 노ㆍ사간 신뢰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은 나눔과 상생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정한 채용과 인사제도 운영, 국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지역사회 공헌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근무환경 개선과 인권향상 등 이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공동선언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종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측면에서도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곽지섭 전력거래소 노조위원장도“노ㆍ사 공동선언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부산선관위.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시선관위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솔로몬로파크에서 관내 고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꿈드림 민주시민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민주시민 캠프'는 민주주의 등에 관한 강연, 학생들의 스마트폰 영상 촬영 및 투개표, 선거체험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8.25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불출마 이유를 밝히며 "개각과 저의 출마 여부가 연동돼 버렸고, 저로 인해 혼선과 억측이 야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개각과 입후보가 연일 소문만 무성한 채 지체되는 것도 저로선 여간 송구스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인사권자인 대통령님께 폐를 끼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먼저 불출마를 밝혀 대통령께 드린 부담을 스스로 결자해지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장관은 "등록 마감이 임박한 지금까지도 후보들의 출진 여부가 불투명하다"며 "후보로 거론돼 온 제 탓이 적지 않다. 제가 먼저 결론 내리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관으로서는 직에 머무는 날까지 그 책임을 다하겠다"며 "한 시도 긴장을 풀지 않겠다. 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민의 명령인 개헌을 완수해 국회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70주년 제헌절 경축행사에서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길, 촛불혁명의 정신을 완성하는 길,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은 국민의 명령인 개헌을 완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쟁취한 1987년 헌법은 독재에 맞서 대통령 직선제만이 민주화의 첩경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체제"라며 "그동안 국민의 정치의식과 사회는 성숙했고, 31년 전 옷을 그대로 입기에는 너무 커졌다. 이제 헌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을 때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행 헌법이 31년이 되었기에 개헌을 해야 한다는 것은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다"면서 "50년이든 100년이든 국민의 요구가 없다면 개헌은 불필요하다. 지금 개헌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세월이 흘렀기 때문이 아니라 국민이 요구하는 개헌이기에 국회는 반드시 응답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문 의장의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전재수 국회의원.(사진제공=전재수의원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20대 하반기 국회에서 정무위원회로 활동하게 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강서구 갑) 의원이 금융소비자가 부당하게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정무위 부임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달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일부 은행들이 고객의 소득을 적게 입력하거나 제공한 담보를 없다고 입력하는 등의 편법으로 부당하게 높은 금리를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재수 의원은 은행이 이자율 산정 방식 및 산정 근거가 되는 담보, 소득 등에 관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설명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고객이 자신이 부담해야 할 대출금리의 산정방식과 산정근거가 된 담보나 소득 등에 대한 내용을 은행으로부터 제공받고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되면 부당하게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전의원의 설명이다. 전 의원은 “이번 법안 발의를 시작으로 정무위원회에서 상대적 약자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무위원회는 금융위원회,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갑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가한 주창근 씨는 16일 부산시청 3층 브리핑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수후보선정 취소와 전면경선을 요청했다. 주씨는 기자회견문에서 “면접, 경선, 이의신청을 이행하지 않은 조강특위의 심사와 최고위원회 의결, 당대표가 추인한 이번 지역위원장 인선은 전면무효화 하고 경선을 실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구갑지역위원장에 선정된 정정복 위원장은 우리당 지역위원장으로서 공인의 자격여부가 확인돼야 한다”고 했다. 주창근 씨는 정정복 위원장에게 “자유한국당 부산서구 유기준 국회의원의 변호사시절 사무장 근무여부, 사무장 퇴직 후 경매를 위해 압류된 선박을 보관.운영하는 회사를 설립한 사실과 선박보관회사를 운영하다 임금체불로 수년간 해외로 도피한 사실여부, 기타 범죄사실 여부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정복 남구갑지역위원장은 “유기준 변호사와 함께 일하면서 선박업무 사무장(과장)역할을 맡아 독자적으로 선박업무를 맡아 영업과 업무를 병행했다”며 “그렇게 5년간 일을 그만두고 법원으로부터 민간집행관자격을 부여받아 선박감수보존회사를 설립한 건 사실이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
황주홍 의원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이 제20대 국회 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선출됐다. 통상 3선 의원들이 맡는 상임위원장에 재선인 황주홍 의원의 당선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국회는 지난 16일 본회의를 열고 제20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등 18개 위원회의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는 무기명 투표 결과 재적의원 278명 중 257명의 표를 얻은 황 의원이 당선됐다. 황 의원은 당선인사를 통해 “저희 상임위원회가 상대적 가난에 힘겨워하는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친구이며 ‘뒷배경’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여야 위원들끼리 서로 싸우는 대신, 이 상대적 가난에 맞서 싸우는, 그런 상임위를 오랫동안 꿈꾸어 왔다. 제 자신을 한없이 낮추고, 국민 여러분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한없이 높임으로써, 싸우지 않는 상임위, 농어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 의원은 19대 국회 입성 후 상임위원회 변경없이 줄곧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쌀 해외 무상원조의 길을 최초로 제시하고 우리나라가 식량원조협약(FAC)에 가입하는데 기여했다.
BIXPO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 포스터.(사진=한국전력)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BIXPO 2018'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오는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출품 주제는 전기, 에너지, ICT,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출품자 명의로 출원·등록된 특허(실용신안)를 이용한 발명품이거나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 미출원 발명품도 가능함. 단, 출품자가 직접 창안·제작하지 않은 작품이나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수상한 동일·유사작품, 국내외에서 이미 공개·발표됐거나 상용화된 작품은 출품할 수 없다. 국내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 개인이나 3명 이내 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8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고 행사 기간 중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BIXPO 2018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고 수상자는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는다.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