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사 대표 등 시민위원과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제1차 KOGAS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8일 대구 본사에서 시민사회단체·전문가·고객사 대표 등 시민위원과 경영임원으로 구성된 ‘제1차 KOGAS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OGAS 혁신위원회는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 듣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가스공사 혁신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자 외부위원을 과반 이상으로 위촉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가스공사가 마련한 혁신계획(안)을 국민 시각에서 객관적이고 심도 있게 토의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5년간(2018~2022년) 추진할 경영혁신 방향·목표 및 세부 이행과제를 확정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6월 초부터 전사 혁신계획 수립을 위해 전략기획본부 내 별도 TF를 운영해 왔으며, 임직원 워크숍 등 내부 의견수렴 과정과 일반시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거쳐 경영혁신계획(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혁신계획은 그 지향점을 국민에게 두고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계획
하절기 안정적 전력수급을 위해 발전소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전KPS 직원들. (사진=한전KPS)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정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최대 전력 수요는 8월 중순에 나타나지만 올해는 7월 초부터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에는 폭염이 한 달 이상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한전KPS는 국가기반 시설인 발전설비에 대한 여름철 고장정지 예방활동 강화, 불시정지 대비 복구 시스템 가동, 긴급복구체제 확립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예비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한전KPS 사업소에서는 고객사인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사와 민간 발전회사의 하계 전력 안정수급을 뒷받침하기 위해 맡고 있는 설비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찰 및 관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조덕행 한전KPS 하동사업처장은 “무덥고 힘든 작업여건이지만, 전력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 본사 ▲커뮤니케이션실 언론홍보팀장 허태헌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유정식 △조사팀장 정희문 ▲기획처 △투자정책실장 박주수 △조직실장 안중은 ▲경영혁신처 경영평가실장 서규석 ▲재무처 △금융실장 백우기 △부동산기획실장 김성균 ▲인사처 일자리정책실장 신운섭 ▲노무처 노사협력실장 위극 ▲안전보안처 정보보안전략실장 김경수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이만근 △갈등조정실장 이범익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조재형 ▲에너지신사업처 신사업개발실장 하동혁 ▲디지털변환처 △플랫폼정책실장 김태용 △빅데이터기획실장 조민진 ▲기술기획처 △기술전략실장 안규선 △품질경영실장 이형근 ▲ICT기획처 △시스템전략실장 김정환 △인프라계획실장 김종선 ▲영업운영처 영업운영실장 박홍렬 ▲배전계획처 △배전계획실장 정치교 △배전건설실장 조남기 ▲배전운영처 배전운영실장 홍호웅 ▲계통계획처 △계통계획실장 김세경 △동북아연계실장 박갑호 ▲송변전건설처 송변전건설실장 김상권 ▲송변전운영처 송전운영실장 강유원 ▲신송전사업처 송전건설실장 이정원 ▲해외사업관리처 사업운영장 박성철 ▲해외신사업처 신재생개발실장 은상표 ▲해외발전기술처 △화력개발기술실장 민정일 △신재생기술실장 김정훈 ▲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한국전력)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9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2018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전은 협력재단과 이번 협약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하 상생기금) 70억원을 출연하고,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등 농어촌 지역 에너지 복지향상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은 작년에도 상생기금 50억원을 출연한 바 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1월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기금조성을 합의한 이래 ‘2017년 1월「FTA 농어업법」 개정 시행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민간기업, 공기업, 그리고 농․수협 등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매년 1천억원씩 10년간 총 1조원의 기금을 조성해 농어촌․농어업과의 상생협력 및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상생기금은 전력사업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사회적기업 등 농어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15개 법학전문대학원학생(로스쿨) 15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이번 간담회가 법제실무 능력을 겸비한 전문 법조인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로스쿨 실무수습에 대해 소감을 청취하고 수습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앞서 법제처는 지난 9일부터 2주일 간 정부세종청사에서 로스쿨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18기 로스쿨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무수습은 법제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법조인 양성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맞게 법령 심사 해석, 법령정비, 자치법제지원 등 법제처의 주요 업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을 병행하면서 법령안 합동심사회의, 법령해석 합동검토회의에 참관해 직접 의견을 개진하는 등 법제 업무를 보다 내실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외숙 처장은 “법제처는 법령을 만들고 해석하고 정비하는 등 법령에 관한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중앙행정기관”이라며 “과거 법조인들이 걸었던 길만 따르지 말고 행정과 입법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길 바라고 우리 사회의 불합리를 찾고 개선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형선망 작업모습.(사진제공=부산지방고용노동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우리나라 근해 어업을 대표하는 대형선망 업계의 경영 악화가 현실화 되는 가운데 부산지역 소재 대형선망 21개사가 6월 휴업지원금으로 약 12억원을 지원받는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위기 극복에 기여한 숨은 주역으로 ‘고용안정지원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대형선망 A사는 올해 초 노사간 단체협약으로 휴어기를 1개월에서 2개월로 연장했지만 경영악화로 임금을 제때 주지 못할 상황에 직면했다. 당시 대표는 69명의 직원들에 대한 고용조정을 심각히 고민하던 중 대형선망수협관계자로부터 근로자를 해고하기 보다는 휴업이나 휴직을 시켜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5월말 경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 고용유지지원 계획서를 제출한 후 단 한명의 선원도 해고하지 않고 선원 57명에 대해 유급휴업(9천만원)을 실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6천만원의 지원금을 지원받아 현재 제주연안에서 고등어 잡이를 하는 등 고용보험제도가 경영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됐다는 것이다. 6월 발표된 고용동향에 따르면 부산지역 고용률(15
(그래픽제공=동남지방통계청)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부산지역 2017년 이혼은 6651건으로 전년(6859건)보다 3.0%(-20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0년 전에 비해서 이혼건수는 23.3%(-2,026건) 감소했다. 2017년 조(粗)이혼율(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1.9건으로 전년대비 0.1건 떨어졌다. 10년 전에 비해서 조이혼율은 0.5건 하락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7년 부산광역시 이혼통계에 따르면, 구‧군별 조이혼율은 동구(2.6건), 중구(2.4건), 영도구ㆍ기장군 (2.3건) 등 순이었다. 동래구ㆍ금정구ㆍ연제구가 각각 1.7건으로 부산광역시 구‧군 중 가장 낮았다. 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48.7세, 여자 45.3세로 지속적인 상승 추세이며 남녀 간의 평균 이혼연령 차이는 3.4세다. 연령별 이혼율(해당 연령 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남자는 40대 후반이 8.5건, 여자는 40대 초반이 9.2건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 2017년 이혼한 남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40대 후반(1219건), 50대 초반(998건), 40대 초반(993건) 등으로 파악됐다. 이혼한 여자의 이혼건수는 40대 후반(1200건
한국은행 부산본부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차현진)는 한국은행의 역할과 통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2018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예선을 7월 25일 오전 9시30분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7개 대학, 8개팀이 참가한다. 각 팀별로 기준금리 결정사항 등 통화정책방향을 발표하고 발표내용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입상팀(최우수1팀, 우수1팀, 장려 2팀)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우수팀에게는 8월 중순경 서울(한국은행 본부)에서 개최되는 전국결선 진출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지역예선은 외부 공개행사로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들의 많은 참관이 기대된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시스템에 강한 당 대표가 되겠다"며 8월25일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대표가 되면 취임 2개월 내에 공천룰을 확정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부터 2020년 총선 떄까지 당권을 잡은 자는 전략공천과 단수공천을 고민하고, 당권을 잡지 못한 사람은 공천배제를 걱정하는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그간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분당되거나 심하게 흔들리거나 둘 중 하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병이 근원이 공천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유일한 해법은 불가역적 공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과거 문재인 대통령도 '공천은 당 대표가 아닌 시스템이 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모든 공천규정을 특별당규로 정하고, 전 당원과 전 대의원의 투표로만 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략공천을 금지하고, 꼭 필요한 경우 전략경선지역을 지도부가 아닌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권한이 강항한 당 대표가 아니라 시스템에 강한 당 대표가 되겠다"고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김진표 의원이 19일 '경제혁신본부'와 '정당혁신본부'를 설치를 골자로 하는 '민주당 혁신 매니페스토'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 정당 혁신본부 두 축으로 경제를 살리고, 유능하고 튼튼한 민주당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혁신본부는 당 대표가 직접 본부장을 맡고, 정당혁신본부는 최고 역량의 혁신동지가 맡도록 하겠다"며 "양대 본부에는 소속 의원 전원과 원외위원장 권역대표, 기초단체장 권역대표가 모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김 의원은 경제혁신본부 구상에 대해 "혁신성장의 중심인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융자에서 투자로의 금융개혁을 이뤄내고, 공정경제를 지키며 대기업의 기술 벤처 투자 기반을 만들고 M&A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며 "창의 융합형 벤처 창업 열풍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대표와 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간의 당정청 정례회의를 만들어 정책 추진 고삐를 당기고 성과창출을 위해 삼위일체로 나서겠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당혁신본부와 관련해선 "권리당원이 주인인 민주정당을 만들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제헌 70주년을 기념해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익현)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3시에 ‘인공지능(AI) 시대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이 될 인공지능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조성하면서, 인공지능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은 최소화할 수 있는 법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행한 불법행위의 책임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행정행위의 법적 문제 등 인공지능 기술을 둘러싼 다양한 법적 쟁점에 대해 고민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선진 각국의 입법 동향과 사례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법은 새로운 기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할지에 대해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지고 관련 법제를 마련하는 장이 될 것”이며, “우리 사회에서 이러한논의가 활발해질수록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과 조화를 이루는 인공지능 시대를 열어가는 탄탄한 초
자료=데일리리서치 제공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이해찬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김진표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며 이해찬 의원을 바짝 쫓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데일리리서치가 로이슈 의뢰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친노·친문의 좌장 격인 이해찬 의원이 22.3%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진표 의원이 17.5%, 박범계 의원이 12.7%, 김두관 의원이 12.3%, 송영길 의원 9.0%, 최재성 의원 7.9%, 이종걸 의원 6.8%, 이인영 의원 3.6% 순이었다. 기타후보 응답은 8.0%였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원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4.8%, 당원이 아니라는 응답은 75.2%였다. 조사결과 친문계 의원들이 나란히 선두권을 차지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이해찬 의원의 출마 여부에 따라 전당대회 판세가 요동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지난 15일 친문계로 분류되는 전해철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것에 이어 18일 박영선 의원도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힘쓰겠다"며 출마 포기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고위공무원 전보(2명)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최상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재형 ◇고위공무원 승진(5명)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최시헌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안덕수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윤영석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최재봉 ◇부이사관 전보(4명)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오덕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민주원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신희철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구상호 ◇과장급 전보(1명) △성동세무서장 이성진 이상 7월 23일자 ◆승진자 주요 업무성과 ◇최시헌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19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30년간 세무서와 본·지방청 세원관리, 징세·조사 분야 등에서 근무하여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자금 불법유출 등 고의·지능적 탈세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는 한편,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납세자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는 등 국세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이동운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 1998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일본 주재관,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1·조사기획과장, 중부청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지난 12일 대구지역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인 대구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전기술부사장 직속실 직원 10명이 참여해 놀이터 풀매기 등 시설 안팎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물론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등 300만원 어치를 지역 중증장애인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가스공사는 2014년 10월 대구 이전 후 본사 소속 9개 본부별로 대구지역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임직원 온누리 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구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 기자 pj@thepowernews.co.kr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8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제1회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혁신단의 발족을 알렸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직무대행 조만승)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혁신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18일 본사 8층 회의실에서‘제1회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혁신단의 발족을 알렸다. 이번에 발족하는 혁신단은 박현규 전주시의회 전 의장, 신귀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실장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대학교수,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단은 2년의 임기 동안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사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혁신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을 하는 등 공사의 혁신추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후에는 같은 장소에서 국토교통부 장영수 혁신도시발전추진단부단장과 대외 협력과장, 전북도청 지역정책과장 등 30여 명이 모여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진 기자 pj@thep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