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세원 의원(개혁신당, 화성3)은 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여성가족국, 미래평생교육국, 이민사회국 등 3개국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박 의원은 미래평생교육국 소관 송파학사 기숙사 이용 도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국군복지단과의 행정 절차를 보완하고, 기존 예산 삭감에 따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급증에 따라 평생교육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을 강조하며, 노후 경제적 안정을 위한 재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제안했다. 아울러, 노후화된 시설과 비품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당부하고,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문제점들이 신속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감시와 견제를 넘어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과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세원 의원은 “ 그간 지적한 사항을 잘 이행하고,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 아닌 미흡한 행정을 바로잡고 지원하고 조력할 수 있도록 도
(웹이코노미) 가평군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운영하는 ‘찾아가는 버스킹 강연’이 22일 오후 4시 음악역1939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서경석 방송인을 초빙, ‘열외없이 열정하라! 일상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서경석은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개그맨으로 ‘오늘은 좋은날 웃으면 복이와요’,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현했다. 현재는 유뷰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 신청은 별도 사전접수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된 버스킹 강연 모두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강연에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새로운 관점과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9일 2024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도의 선도적인 정책 실행과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장민수 의원은 이민사회국에 “이주배경 청소년과 중도입국 청소년 두 개념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부처 간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경기도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여성가족국에 “보호시설을 나간 뒤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시설에 재입소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지만, 현장에서는 준비가 미흡하여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대해 “대학마다 지원에 차이가 있는 실정”이라며 “사업 홍보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을 고민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더불어 경기도의 대표 청년 정책인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대해 “내년 고양시의 참여가 어렵다는 기사를 확인했다”라며 “정책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도내 청년들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의 이탈을 최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20일 100만 메가시티 도약 및 성장동력 확충에 중점을 둔 2조 2,720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본예산은 올해보다 442억 원(2%) 증가한 2조 2,720억 원으로, 일반회계 2조 541억 원, 특별회계 2,179억 원 이다. 시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세입 감소 등 재정적 어려움을 감안해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재원 배분에 힘썼다. 특히 내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교통복지 강화 △생활형 SOC 사업 △안전 도시 조성 등 민생안정과 도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먼저, 시는 GTX 및 5개 전철노선 등 광역교통망 연결을 통한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향상하는 효율적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균형적 투자로 도로·교통 분야에 총 1,829억 원을 편성했다. 진접선·별내선 철도 운영에 339억 원, 도로 환경 및 시설 정비에 313억 원 등의 예산이 포함됐다. 또한, 수소도시 조성 등 도시재생·환경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점 투자로 도시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 자치행정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원 역할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과 지자체 행사에서 도의원 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상오 의원은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도민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도민들 상당수가 도의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며 “자치행정국은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도민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지역 사업 중 도비와 시비 매칭 사업이 다수이며, 도 예산이 관공서와 도민 편의시설 설립 등에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언급하며 “도에서 예산을 지원한 사업의 취지와 성과를 도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도의원이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해 도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정구원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도의원이 경기도 주요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도민들이 충분히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웹이코노미)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GTX-G 노선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포천시의회 및 경기도의회 의원,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GTX-G 노선 반영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범시민 서명대회 개최,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등 상급기관 방문, 결의대회 진행 등이다. 또한, 2025년에는 청성산 해맞이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연대감을 강화할 방침이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방문과 대내외 활동을 통해 GTX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포천시의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GTX 유치는 포천시민 모두의 염원이며, 포천에 철도 시대를 열어줄 중요한 기회”라며, “14만 시민 여러분의 단합된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청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평화협력국의 남북교류협력위원회 구성과 관련하여 위촉 기준과 전문성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창준 의원은 “남북교류협력위원회에 현역 지방의원이 타 시도의 기초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위원들의 이력을 살펴본 결과 일부 위촉위원들이 남북교류협력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한데도 위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특히 오창준 의원은 “위원 일부의 이력이 조례에서 규정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고, 이러한 문제는 위원회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훼손한다”고 강조하며, “위원 선정 과정에서 전문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위원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위촉 기준의 문제를 제기했다. 더불어, 오창준 의원은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하는 만큼 조례에서 정의한 기능과 구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 시흥4)은 18일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들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 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저시설을 설치하는 산업단지RE100 조성사업은 2023년 7월 4조 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하고 8개 민간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으로 2026년까지 사업을 추지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지만, 현재 193개 산업단지 중 50개 산업단지만 참여하고 있어 사실상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기업을 설득하고 정부의 지원금이 감소한 것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완공된 곳은 적지만 계속하여 참여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산업단지 참여가 저조한 상황에서 그나마 경기도는 양호한 수준이며, 1천5백억 원 수준의 투자비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올해 신청된 발전설비용량이 약 100메가 정도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라고 답변했다. &nbs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19일 열린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북부 지역 방문교육 현황 점검 및 북부분원 설치를 통한 교육 확대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임상오 의원은 “인재개발원이 수원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북부 지역 공직자들이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교육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북부를 대상으로 한 방문교육 확대 등 다양한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 의원은 “경기북부 방문교육을 상공회의소 건물 등을 임차하여 진행할 예정임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경기북부 지역에는 폐교 등 유휴공간이 다수 존재하는 만큼 이러한 공간을 강의시설로 리모델링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기은 경기도 인재개발원장은 “경기북부 공직자들이 인재개발원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소외감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임상오 의원은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수요자의 특성을 반영한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힘써달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된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선포식’에 참석해 공공배달앱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착한 소비문화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라며, “공공배달앱은 단순히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상공인에게는 저렴한 수수료로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하는 착한 플랫폼이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공공배달앱이 소상공이가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 많은 이들의 협력으로 착한 소비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고은정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의 급속한 성장 속에서 더욱 공정하고 상생하는 경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공공배달앱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
(웹이코노미)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9일 경복대학교(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 ‘드론운영 실무특화’ 과정에 참가한 교육생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드론 1종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조종훈련과 드론을 활용한 항공촬영과 편집, 측량과 맵핑, 항공 방제에 대한 민간자격 취득을 목표로, 즉시 드론 분야의 취·창업이 가능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제대군인 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은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선호도와 미래유망직종을 고려하여 전문기술 습득 또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로써,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회원 가입한 제대군인은 개인별 3회의 교육기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센터는“24년도 교육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고, 내년도 교육과정을 준비 중에 있다”며 “제대군인의 취·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내년 1월에 진행될 교육기관 및 교육과정 공모에 교육기관들의 많은 괌심과 참여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19일 열린 제6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염소 질병(인수공통전염병) 검진 관리체계와 어린이 말 체험 사업의 운영 현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김창식 부위원장은 인수공통전염병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는 이미 사전검사 의무화 제도를 시행 중인데 염소 검진 사업은 왜 이제야 추진되었는지 그 배경이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인수공통전염병은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전파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Q열, 결핵, 브루셀라 등 7종의 질병 검사 기준과 더불어 염소 사육 농가 전반을 대상으로 한 검진 확대 계획의 구체적인 수립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시범사업의 규모(검진 대상 20개 농가, 100마리의 염소)가 도내 전체 염소 농가 규모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며, “검진 결과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감염된 염소의 처분과 및 농가 지원 대책을 포함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내년 정기사업으로
(웹이코노미) 군포시의회가 20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의 회의에서 송곳 질의로 행정 개선을 이끈 제277회 임시회를 20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은 지표 명확성이 부족한 공약 관리 강화, 예방효과가 미흡한 자체 감사 체계 보완, 민원이 많은 정비사업 관련 시민 안내 및 지원 방안 개선, 적극성이 부족한 정부 정책 대응 보강 등을 주문해 시의 개선 약속을 받았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또 시의회는 임시회 동안 시 조직 운영과 관련해 규정을 준수하고, 도시 현황에 맞게 체계를 조정할 것도 제안했다. 신경원 의원은 “시 조직은 물론이고 문화재단, 산업진흥원, 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의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무척 크다”라며 “규정에 맞게 정원을 조정해야 하지만, 효율적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집행의 정확성을 위해 현원 충원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이우천 의원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선도지구 사업 외에도 다수의 정비사업이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 예상된다”라며 “업무 효율이나 지역 특색을 반영한 행정을 위해 기존도심과 1기 신도심 조성 지역을 구분해 담당하는 조직 조정 방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개혁신당, 남양주2)은 지난 19일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및 축산진흥센터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동물 관련 사업의 안전과 형평성 강화를 촉구했다. 이날 김미리 의원은 북부 동물위생사업소의 사업 진행률에 주목하며, “일부 사업은 계획 대비 검사가 과도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다른 사업은 계획 대비 미흡한 상황”이라며 그 이유와 대응책을 질의했다. 이에 대해 정봉수 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휴업 중인 종계장이 있어 일부 집행이 미흡하였다”고 답변했으나, 김 의원은 “집행이 미흡할 경우 그 원인을 미리 충분히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관리 체계의 개선을 요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축산진흥센터의 어린이 승마 체험 사업에 대해 “사업 참여 기회가 시군별로 고르게 분배되지 않고 있다”며, 형평성 있는 기회 제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31개 시군의 모든 어린이들이 동등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인구나 지역 상황을 고려한 사업 배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안전 조치와 보험 가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어린이 체험 시설은 체육시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청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교통공사의 경영평가 등급 및 청렴도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 공공기관 체질 개선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석균 의원은 경기평택항만공사의 경영평가 등급이 지속해서 다등급에 머무르는 점을 지적하며, “평가 결과가 공공기관의 대외적 신뢰도와 직원들의 성과급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경영평가에서 물동량과 같은 특정 지표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 등급이 쉽게 변동될 수 있다”며, “다양한 경영 지표를 반영하고 전략적인 대책을 마련해 평가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석균 의원은 “경영평가에서 청렴도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직원과의 소통 부족, 내부 의견 전달 통로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