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고자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관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규헌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와 단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점검은 무더위쉼터 14개소를 3개 조로 나눠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간판 부착 상태,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무더위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8일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2025년 3월 19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중장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절김치 전달 봉사는 네 번째로 진행됐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깜밥집’에서 반찬 20인분을 후원받아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깜밥집은 2025년 3월부터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홍오순 깜밥집 대표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이 걱정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매월 맛있는 반찬을 후원해 주시는 홍오순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마음이 마을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 큰사랑봉사회는 지난 17일 생연2동 행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낙상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낙상예방 지원사업’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움직임 감지 센서가 장착된 무전력 가로등을 설치하고 사용법 및 낙상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시력 저하나 어두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료 부담 없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어두운 밤에도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큰사랑 봉사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화장실 가로등 설치로 어르신들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됐다”라고 전했다. 큰사랑봉사회 김은미 회장은 “고령화로 인해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체 제작·운영 방식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주민들과의 본격적인 온라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에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지난 5월 동두천시에서 실시한 숏폼 영상 제작 교육을 수강한 생연1동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까지 수행하며 제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기존의 홍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연1동은 해당 채널에서 1분 내외의 간결한 영상 형식인 유튜브 ‘쇼츠(Shorts)’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홍보 사항은 물론, 생연1동 내 사회단체의 활동 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에 신흥중학교에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등교 맞이 현장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동두천지구위원회 지원으로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신흥중학교 학부모회 등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신흥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청소년, 우리는 함께 빛나는 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쳤다. 또한 센터에서 준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을 간식과 홍보지,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음료, 경찰서에서 준비한 휴대용 선풍기 등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매월 현장 지원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발굴 및 지원하고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협력하며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는 지난 18일 밝은사회클럽, 동두천시청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대상자인 독거노인 A 씨(77세)는 가족들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 장기간 홀로 생활해 왔으며,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집안은 오랜 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해충이 번식하고 있었으며, 정신적 질환까지 있어 외부인의 방문을 꺼리고 주변의 도움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지역사회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설득을 통해 입원 치료, 돌봄, 주거 내부 환경 개선 등 개입이 시작됐다.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밝은사회클럽 등 자원봉사자 10여 명은 악취와 해충이 가득한 주방과 욕실, 곰팡이가 핀 가구와 폐기물을 정리하고, 방역 전문 업체와 협력해 집안과 복도를 소독했다. 이상재 밝은사회클럽 회장은 “고령의 독거노인 중에는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사례가 적지 않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밝은사회클럽 회원들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nbs
(웹이코노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제30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경기도 내 각 시군 지회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지회는 지회별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에 참여해 ‘슐런 게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슐런’은 나무 퍽을 밀어 문을 통과시키는 방식의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많은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방문한 시민들은 직접 게임을 체험하며 슐런의 매력을 느끼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장애 어르신 쉼마루 가죽공예 교실’에서 장애 어르신이 손수 제작한 키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빅볼 굴리기, 볼 튀기기, 미니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향후 전국지체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져 참가
(웹이코노미)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월 10일과 12일, 양일간 양주시보건소와 협업하여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근무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한 초기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성인 및 소아 하임리히법 ▲119 연계 전화 도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양주도시공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겠다.”라며 “지속적인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육동한 춘천시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존스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같은날 세인트존스 대학원에서 열린 ‘그레이트북스(Great Books)’ 세미나를 직접 참관했다. 그레이트북스 프로그램은 세인트존스대학의 대표적인 교육모델로 고전과 명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논리적 근거를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가는 자기주도형 수업이다.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협업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방식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는 2024년부터 세인트존스대학, 춘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그레이트북스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해 현재 초·중·고·대학교 등 8개 학교에서 약 600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여름·겨울캠프를 비롯해 튜터 양성과정, 교사 워크숍 등으로 교육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날 저녁 육동한 시장은 세인트존스대학 그레이트홀(Great Hall)에서 열린 공식 만찬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마이클 로어(Michael Lore) 메릴랜드주 부국무장관, 월터 스털링(J. Walter Sterling) 세인트존스대학 총장, 마크 창(Mark Chang) 메릴
(웹이코노미) AI(인공지능)로 문서를 작성하고, 자료검색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도 수립하는 AI행정시대가 이르면 내년 경기도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도는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간 AI기업과 협업하고, 선도 AI기업이 중소기업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AI산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AI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식’과 ‘경기 생성형 AI 기반 혁신행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 전석훈·심홍순 부위원장 등 도의원들을 비롯해 사업 수행사인 엠티데이타,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대신정보통신, KT와 업스테이지, AI웍스, 페르소나AI 등 14개 AI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순환 AI 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공동선언을 통해 경기도는 민간의 AI 혁신 기술을 공공서비스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AI 선도기업은 데이터 전처리, LLM 모델 연계, 행정특화 서비스 개발 등의 부분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소기업은 공유받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웹이코노미) 20일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급 폭우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4월 붕괴사고가 발생했던 신안산선 복구 현장을 찾아 호우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31개 시장군수와 영상회의를 열고 시군별 호우 대응상황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복구 현장 소방지휘버스에 마련된 시스템을 통해 31개 시장 군수와 함께 여름철 재난 대비태세 점검을 주제로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했다. 지난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희생자 애도와 부상자 쾌유 및 인근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회의를 시작한 김 지사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내일부터 주말까지 집중 강우 예보가 있다. 오늘 신안산선 매몰 현장에 특별히 온 것은 강우로 인해 이곳 현장에 여러 가지 추가 피해 가능성이라든지 대처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기 위해서다”라며 “그동안 각 시군에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촘촘하게 대비를 잘해 주셔서 작년, 재작년 여름철 풍수해 인명피해가 전혀 없다. 노고에 깊은 감사 말씀드리고, 올해도 잘 대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경기도에 7,554개 건설공사장이 있다고 한다. 공
(웹이코노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에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여성농업인 건강 보호와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농작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 28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탈진 등의 위험을 사전에 막기 위해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농촌 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함께 결의했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농작업 중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재해예방 체조 교육이 진행됐으며, 일선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모자 등 농작업 안전용품도 참가자들에게 배부됐다. 정효자 생활개선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 더욱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생활개선회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고,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정 농촌지도사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농작업 환
(웹이코노미) 여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6월 17일, 여주시 실내 체육관에서 ‘2025년 여주시 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내빈 등 330여 명이 참석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농작업 안전 실천결의와 예방 체조로 구성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시상, 화합 한마당, 읍‧면생활개선회원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시장 표창은 정현숙, 조선진 회장, 시의회의장 김경옥 회장, 농협여주시지부장 표창 송원녀 회장, 여주축협농협장 황순자 감사, 생활개선회중앙연합회장 최종희 회장, 생활개선회도연합회장 김현옥 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모두는 지역사회와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생활개선회는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든든한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웹이코노미) 경기 여주시는 국외 우호교류도시인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쯔난마치) 간의 농업 교류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기술기획과장, 권순우 여주시쌀연구회장을 비롯한 8명의 대표단을 구성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진남정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농업 교류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상호 발전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농업 교류 실무단은 일본 진남정을 방문해 농경지 견학, 농산물 가공시설 및 쌀 저온 저장고, 채소 선별‧출하센터, 자원 재활용 퇴비생산 시설 등을 방문하여 교류 도시의 우수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농업 교류 실무단장인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쿠와바라 하루카 진남정장에게 "진남정은 여주시와 농업 특성이 유사하여 이번 교류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쌀, 아스파라거스 등 농산물을 중심으로 함께 협력했으면 한다."고 제안했고 진남정장도 앞으로 농업을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일본 진남정 지역은 니가타현에 위치한 농업지역으로 쌀(고시히카리), 아스파라거스, 당근, 백합(카사블랑카)이 유명한 지역이다.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