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21일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오산'조성을 위한 오산시 건강도시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오산시의회 의원, 오산시체육회 등 지역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는 ▲건강도시 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오산시 건강도시 추진 경과 ▲2024년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 ▲향후 오산시에 맞는 건강도시 방향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건강도시 사업 전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건강도시 정책 계획 수립 자문, 건강도시 사업의 발굴 및 제안, 건강도시 사업에 대한 사회적 지지확보 및 부문간 협력 조정 역할 등을 수행한다. 강현도 부시장은 “건강도시 추진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의 정책에 건강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건강도시위원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구축, 건강 프로젝트 개발 등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오산을 구현하기 위해 연 1회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21일 주택국 소속 주택정책과, 공동주택과, 주택정비과, 건축과, 공공건축과, 미래도시기획국 소속 미래도시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교우 의원은 공동주택과에 성복지구 기반시설 중 클라시엘 인근 보도 육교와 관련한 사항은 공동주택과에서 주관해 처리할 것을, 건축과에는 허가 조건 미이행으로 인한 분쟁 발생(동천동 한화포레나 등) 해결을 위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미래도시과에는 플랫폼시티 개발구역과 상현동과의 접근성 개선 방안 검토를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공공건축 사업의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순환골재 사용의 준수를 강조했다. 김병민 의원은 주택정책과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옛 경찰대부지) 사업 인접지인 언동초, 언동중 인근의 불합리한 도로 구조 개선 방안 검토를, 공동주택과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위한 주거 안정 대책 강구를 요청했다. 공공건축과에는 기흥 다목적체육시설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미래도시과에는 플랫폼시티의 미래적 가치를 고려해 특별계획구역 계획 시 지하보도 설치 등 인접 구도심과 연계할 수 있는 방
(웹이코노미) 여주시는 지난 11월 21일 제3차 여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안전과, 축산과, 산림공원과, 보건행정과, 수도사업소, 하수사업소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진행했다.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가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 취약성을 발굴하고 사전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제2차(20~24) 계획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제3차(25~29)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해왔다. “기후위기 극복으로 기후안심 행복도시 희망여주 실현”을 목표로, 물관리, 농축산,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건강 등 5개 부문에서 30개 세부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른 의견을 반영한 최종보고서는 환경부와 협의해 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여주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제출된다. 이종수 환경과장은 “여주의 기후현황과 변화 리
(웹이코노미) 양주시가 지난 21일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 플랫폼 구축 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업체인 주식회사 컴플리트의 진행으로 플랫폼 최종 구축 현황 시연과 활용 안내,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양주시 사회적경제 온라인 홍보 플랫폼 ‘기버마켓’ (이하 기버마켓)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검색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개발됐다. 특히, 개별 기업의 상세 페이지를 구축하여 ▲주요 제품·서비스 ▲인지정 현황 ▲주요 거래처 ▲연혁 ▲기업경쟁력 ▲소통 채널 등 구매 담당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 홍보 플랫폼 ‘기버마켓’이 판로를 고민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구매 담당자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염일열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양주시 사회적경제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21일 세마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3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오산시의회 의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온 통일의 북한 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유현주 강사의 강연으로 북한의 실제 생활과 경험을 공유하며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학생들은 통일 이후의 한국 사회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 황태경 오산시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이 통일 문제를 가깝고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통일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는 우리의 미래를 밝히는 열쇠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양시의 시정소식지 ‘내맘애(愛) 우리안양’이 제34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사보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리안양은 기존 정형화된 틀에서 탈피해 ‘인스타 감성의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이미지를 표지에 부여했다. 또 ‘안양은 지금’ 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안양의 주요 행사와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새로운 소식을 담고, ‘시민공감’을 통해 시민의 다채롭고 재미있는 생각을 공유했다. 이뿐만 아니라 ‘구독이벤트’, ‘컬러링’, ‘안양 네컷’ 등 참여형 이벤트와 ‘건강 레시피’, ‘그 사람의 작업실’, ‘안양 갤러리’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감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시는 22일 오전 9시 20분 안양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안양시 대표 매체로서 역할을 다할
(웹이코노미)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및 유관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꿈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이 한 해 동안 활동한 성과를 보고하고 센터 졸업 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청소년의 앞날을 축하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기개발프로그램을 통해 도자기, 골판지 공예 등 전시존과 표창장 및 졸업장 수여, 꿈드림 운영성과, 멘토·청소년성장스토리 발표, 청소년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표창을 포함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오산청소년문학상 시 부문 장려상 및 경기도꿈울림축제 공모전 마스코트 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오산역광장 등에서 진행하는 ‘오(Oh)! 해피 산타 마켓’에 앞서 21일 오산소방서 및 오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달 2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37일간 진행될 예정인 행사 진행에 앞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 및 확인 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현도 부시장, 김기수 경제문화국장, 오산소방서 화재예방과, 오산경찰서 경비안보과 등의 유관기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서 ▲개막식 당일 개막식 무대행사 및 퍼레이드 진행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 ▲마켓 부스 및 공연 무대 등 적정 설치 여부 및 화재 발생 시 조치를 위한 소화기 적정 비치 여부 ▲한파 대비 온풍기 설치‧소화기 비치여부 ▲강설상황 대비 제설함 적정 배치 여부 등에 행사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에는 유관기관 간의 보완 요구 사항 등의 피드백이 진행되어 각 지적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현도 부시장은 “산타 마켓은 오산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도 참여하는 행사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21일 민선8기 도시경관 분야 중점사업인 공동주택(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지원 보조금 사업 점등식이 죽미마을 휴튼9단지 아파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점등식은 작년 5호 점등식에 이은 6호 점등식으로 오산시 죽미마을 휴튼9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주최로 이권재 오산시장,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유진 회장 및 임원, 입주민,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점등식 카운트다운, 현장 라운딩의 순서로 진행됐다. 야간경관조명은 야간 도심 내 아파트 환경개선 및 오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공동주택 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선정된 4개 아파트 단지 중 오산시죽미마을휴튼9단지 아파트에서 첫 번째 결실을 보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유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이번 야간조명 설치로 인해 입주민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아름다운 밤 풍경이 연출되는 등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이런 좋은 사업을 추진해 주신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점등식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등식에 참석해 주신 입
(웹이코노미) 여주시는 지난 11월 20일 김선교 국회의원과 7개월 만에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국민의힘 관계자, 도·시의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조성 사업 ▲여주시 폐기물 종합처리장 공사 ▲음식물 자원화 사업장 악취 저감 시설 설치 사업 ▲국지도 70호선 이천백사~여주흥천 도로 건설공사 4차로 확장 ▲여주시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등 주요 사업 17건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국지도 70호선 도로 확장, 광역버스 신설 노선 추진 등 여주시의 현안 해결과 2025년도 국비 확보 방안 마련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여주시의 핵심 사업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것을 목표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할 것이며, 여주발전과 여주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차 당정협의회 때 여주시 현안 사항에 대해 국회의원께서 여주시와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완료된 사안들이 많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오산아이드림센터 및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 실시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오산시 대표 아동놀이시설인 ‘오산아이드림센터 운영 사업’이 선정돼 전문기관 컨설팅 결과 도출된 개선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종사자 성인지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대표가 강사로 나서‘행복한 일상을 만드는 성인지감수성’울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 ▲사회 변화에 따른 성평등 이해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과 성인지감수성 발휘 등에 대한 내용을 사례별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아동을 포함한 가족 계층을 주대상으로 하는 시설로서 종사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성차별적 요소 제거 및 성평등한 아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교육 목적이 있다. 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아동놀이시설 등 종사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은 우리 사회의 성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성평등한 정책을 실현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프로그램 운영에 유용하게 활용
(웹이코노미) 광명시에서 어르신들로 모인 탄소중립실천단이 탄생했다. 시는 지난 20일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소하2동 탄소중립실천단’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소하2동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소하2동 지역 시니어 대상 ‘탄소중립실천단 양성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이수생 19명이 탄소중립실천단원으로 양성됐다. 지난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8주간 진행된 교육에서 참여자들은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 탄소중립과 마을만들기, 우리 동네 환경 이야기와 지속가능한 광명을 주제로 기후 변화 대응 방안을 배웠다. 또한 ‘탄소중립과 도시재생 그사이에 해법 찾기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탄소중립실천단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소하2동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힘쓸 것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는 책임 있는 소비자가 될 것 ▲비우고 헹구고 분류하고 섞지 않는 분리배출의 원칙을 지킬 것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웹이코노미) 광명시는 지난 21일 ‘공정무역, 일상의 공정에 대하여’를 주제로 타지역 사회적경제와 지속가능관광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공정여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카페 푸르다에서 듣는 공정무역 커피 이야기 ▲공정무역 실천 기관인 협동조합 담다에서 제공한 따뜻하고 정갈한 한상차림 식사 ▲자연과 인간에게 공정한 목공 체험 ▲‘작은 변화가 만들어내는 공정한 모든 일상’을 주제로 한 오픈박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공정무역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공정한 소비가 일상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광명시에서 경험한 공정여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나와 지역 사회, 그리고 지구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공정무역 커피와 협동조합 식사를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큰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공정여행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와 공정 소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가 지난 21일 GTX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관내 기업인, 시민대표, 기관단체장이 주축이 돼 구성된 단체로, GTX-G 노선의 포천시 유치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지난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9일 제1회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명운동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이민형 추진위원장과 50여 명의 추진위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기업체 방문 및 각종 행사에서 GTX 포천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며 서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민형 추진위원장은 “지금이야말로 포천시민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줄 때”라며, “내년 6월 확정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GTX-G 노선이 반드시 반영되고, 포천시에 GTX 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는 앞으로 GTX-G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국토교통부, 경기도 등 관계기관 방문, GTX 유치 기원 해맞이 행사, 결의대회 등
(웹이코노미) 광명시가 하반기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32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로 선발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업무 추진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이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은 시민과 직원이 직접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6급 이하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실무심사위원회 과정을 신설해 최종 본선 진출 사례를 결정하는 등 심사 과정을 보완했다. 하반기 적극행정 주요 우수사례에는 ▲‘불용 위기 9억 원’ 살려 버려진 돌산을 ‘늘빛하늘정원’ 으로 살려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대폭 확대 ▲목동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KTX광명역~목동 200번 버스 개통 운행 ▲지능형 신호제어로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 등이 있다. 시는 내년에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지속 확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