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혈액 비수기를 맞아 혈액 공급에 기여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본점 본부부서 임직원 60여명은 29일 본점 주차장에 자리잡은 헌혈버스 2대에 자발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헌혈을 했다. 헌혈이 처음인 총무부 유현욱 계장은 “헌혈 경험이 없어서 가능할지 우려했는데 건강 상태 등 조건을 충족해 헌혈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이 추진중인 사랑의 헌혈 운동은 본점 본부부서를 시작으로 창원영업본부(30일), 동부영업본부ㆍ서부영업본부(31일)에서도 잇따라 열린다.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증과 평소 소지하고 있는 헌혈증을 수집해 경남혈액원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방학과 휴가철 등 혈액이 부족한 시기에 맞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헌혈 운동이 지역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하 기자 pjh@thepowernews.co.kr
사진=KB증권 CI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KB증권은 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2019 KB증권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보다 다양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지난해 열렸던 첫 번째 ‘고객 아이디어 제안전’은 약 1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 달 31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취약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개선 아이디어 ▲금융상품 가입 및 사후관리 프로세스 관련 아이디어 ▲주요업무 및 서비스 관련 개선아이디어 등 3가지 주제에 대한 제안 배경 및 내용 등의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2명) ▲장려상 30만원(5명)의 상금혜택이 주어지며, 참가우수상으로 선정된 30명의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유진투자증권이 오픈한 공유 오피스 지점 '위워크 프론티어점' 안내 이미지. 사진=유진투자증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고객과의 소통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증권사 최초로 공유 오피스 지점인 ‘위워크 프론티어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위워크 프론티어점’은 선릉역 인근 위워크 선릉3호점 빌딩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고객 소통과 네트워킹을 위한 특화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우선 고객들이 ‘위워크 프론티어점’에서 소모임, 스터디, 미팅 등 자유롭게 금융투자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점 내 별도의 고객 전용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위워크 빌딩 공용 회의실을 통해 금융강좌, 정기세미나 등 교육활동도 지원하며 자산관리, 투자 및 세무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전담 PB도 상주한다. 고객과의 소통과 교류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금융투자 니즈를 발굴하여 이를 신규 금융 상품 기획과 타 지점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위워크 프론티어점’을 통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과의 동반성장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벤처기업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공유 오피스 빌딩의 특색을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 개인고객 大賞’ 시상식을 열고 김영식, 김수영, 안현자 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극복, 가족애,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에는 순금메달(10돈)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김영식 고객은 천호식품의 창업주로 기업은행과 32년 동안 거래했다. 현재는 ‘김영식 세자녀 출산재단’을 설립, 셋째 아이를 출산하는 가정에 출산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수영 고객은 대경모방 창업 초기부터 34년 동안 기업은행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화가들에게 작업실과 전시회 개최를 지원하는 등 국내 미술계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현자 고객은 남편과 사별 후 네 자녀를 홀로 키우기 위해 소매업을 시작하며 기업은행과 처음 인연을 맺고 29년 동안 거래 중인 우수고객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유지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는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지능형로봇 보급·확산 및 로봇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로봇을 통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혁신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올해 3월 발표한 로봇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2023년까지 제조로봇 7,560대, 서비스로봇 1만대를 보급함으로써 로봇산업을 연간 15조원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신한은행은 지능형 로봇의 보급·확산과 로봇기업 기술혁신을 위한 금융지원 분야에서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로봇기업과 로봇을 도입 활용하는 기업을 발굴해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추천 기업에 대해 최대 0.6%p 금리 우대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금융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로봇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써, 최근 AI·5G 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활용 분야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매일 자동이체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금융상품인'NH올원5늘도적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올원5늘도적금'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매일 저축 가능한 적금이라는 의미로, 계좌별 월 70만원 한도, 매회 1천원 이상 10만원 이내(매일 자동이체 금액은 1천원 이상 3만원 이내 원 단위)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고, 1인당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단일 상품이다. 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앱으로 신규가입 가능하고, 영업점 창구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며, 퇴근시간(평일 18:00 ~ 24:00 또는 휴일) 후 가입시 0.1%, 가입기간 중 매일 자동이체 횟수 60회 이상시 0.3%, 만기 저축 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경우 0.1%, 300만원 이상일 경우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고 0.6%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전부 충족 시 7월 29일 기준 최고금리는 2.05%이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金일봉 이벤트 1탄'으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개월간 'NH올원5늘도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33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4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본부에서 실시한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2차에 걸쳐 12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총 545명이 참석했고 △연금 활용 전략 △치매의 이해 및 예방법 △스마트폰 활용방법 △대인관계 기술 등 노후준비 4대 영역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공단은 교육이 실제 노후준비로 이어지도록 종합재무설계 등 1:1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였으며, 그 결과, 교육 후 실시한 설문에서 참석자의 91.4%가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고 응답하는 등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공단은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뿐만 아니라 전주시 평생교육관과 함께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를 진행하여 신중년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주 이사장은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노후준비 교육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이 바뀌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내실 있는 노후준비 스케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주하 기자 pj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이 행사에는 정원재 사장을 비롯 임직원 대표 300명이 참석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문 낭독을 통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다짐했다. 6계명으로 구성된 선언문에는 직원 인권 보호를 위한 예방 및 대응 관련 내용이 담겼다. 이날 행사에서 사내 자율아이디어 모임 ‘와이파이(Why-Fi)’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 동영상을 선보여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였다. 또한 올해 4월 직장 내 괴롭힘 예방·대응 지침을 제정하였으며 이달에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위원회’를 구성했다. 내달부터는 정기 회의를 갖고 존중일터 구현을 위한 점검 및 실태조사, 정책 홍보 등에 힘쓸 예정이다. 더불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조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 피해에 적극 대처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시행으로 어느 때 보다 사회적 관심이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 권형재씨 별세, 권영진(DB생명 영업부문장 부사장)씨 부친상 = 28일,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2호실(경상북도 영주시 반지미로 260), 발인 30일. 박주하 기자 pjh@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MG손보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애지중지 어린이보험 리뉴얼을 기념해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일까지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에서 영화 ‘지구공룡대탐험’ 예고편을 보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시사회 티켓 2장씩을 증정한다. ‘다이렉트 애지중지 어린이보험’은 고객 니즈가 많은 핵심담보 10개를 집중 보장하고,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실속형 보험이다. 기존에는 10개 담보를 동시에 가입하는 형태였으나 최근 질병수술비,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등 일부 담보를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게 리뉴얼했다. 이 상품은 △암∙소액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진단비(치아파절제외) △깁스치료비 △상해 또는 질병 후유장해 담보를 보장금액에 따라 3가지 플랜으로 심플하게 운영한다. 또 해지환급금미지급형(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음)으로 가입 시 표준형보다 저렴하고, 보험사고 무사고 시 5년마다 매월 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JOY다이렉트 관계자는 “최근 실속 가입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어린이보험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1기 프로젝트 ‘300FIT(FIT)’의 밋업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00FIT(FIT)’ 밋업은 오는 30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300FIT 및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300FIT’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모두가 운동하는 세상을 위해 운동 전문가와 유저의 건강한 활동과 영향력을 토큰화하고 투명한 보상을 제공한다. 운동 전문가는 자신의 노하우 및 팔로워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창작하고 각종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FIT 토큰을 통해 멤버십을 맺을 수 있다. 피트니스 관련 기업은 자신의 광고 및 판매 컨셉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정된 만큼 300FIT에 대한 관심이 크다”라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이하 “에이스손해보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의무 가입 보험인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Ⅱ)』을 지난 22일 출시했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Ⅱ)은 개인정보 유출 등에 따른 피해사례의 증가에 따라 지난 6월 13일에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여 신설된 의무 가입 보험이다. 정보통신망법이 개정되면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손해배상 책임이 의무화됐다.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Ⅱ)은 국내에서 업무수행 과정이나 그러한 목적으로 소유, 사용, 관리하는 개인정보의 우연한 유출과 분실, 도난, 위조, 변조 또는 훼손으로 인하여 피보험자가 부담하는 법률상의 손해배상금 및 소송비용, 변호사비용 등을 보장한다. 또한, 위기가 발생한 기업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특약도 마련하였다. 기업 브랜드 가치 하락, 주가하락, 집단소송 등 개인정보 사고 발생 시 기업이 겪게 되는 ▲위기 관리를 위한 컨설팅 비용, ▲변호사 상담비용, ▲사고원인 조사비용, ▲콜센터 위탁비용 등의 각종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은 가입대상 기업의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 및 그 개인 정보를 저장·관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세전 연 6.2%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ELS 22246회를 200억원 한도로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ELS 22246회는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설정시 기준가의 95%(6개월), 92.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8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한편 같은 기간동안 모집하는 ELS 22241회는 독일(DAX),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전 연 4.5%를 지급한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국내 최초 암호화폐거래소 코빗이 29일, 기업이미지(CI)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적용한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기업이미지(CI)에는 기존 코빗의 로고 맨 앞에 따로 위치하던 암호화폐 이미지를 삭제하고, 새롭게 디자인한 영문 사명에 함께 어울리게 적용했다. 코빗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에 적용되는 코빗의 새로운 CI는 카멜레온 컬러로 디자인돼 암호화폐 거래소가 가진 이미지를 강화했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로써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장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국내 시장 내 선두주자로 다시한번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또한 코빗의 서비스 플랫폼을 제외한 문서 등 작업에는 단색의 코빗 블루 색상으로 새롭게 리뉴얼 된 CI를 활용할 계획이다. 코빗 박상곤 대표는 “코빗은 새로운 CI를 통해 국내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로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화를 줬다"며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주하 기자 pjh@thepowernews.co.kr
자료=KTB투자증권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KTB투자증권은 씨티케이코스메틱스(260930, 전 거래일 종가 1만9250원)가 환율 등의 요인으로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신규 사업이 별다른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2분기 잠정 기준 매출액 351억원(전년 동기 대비 +31%), 영업이익 34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KTB투자증권 배송이 연구원은 “호실적은 환율 영향이 컸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제외하고는 본업 고객사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긍정적”이라며 “하반기에도 다수의 인디 브랜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어 인디 브랜드 시대의 구조적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배송이 연구원은 자회사 풀필먼트의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 하향한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올해는 본업 턴어라운드 원년이나 신규 사업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연결 실적을 훼손하고 있다”라며 “하반기 실적도 풀필먼트 가동률이 관건으로, 특히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