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영웅 '다카리스'가 등장했다. '다카리스'는 제국이 점령한 에레타나 호수 근방의 원주민 리자드맨 종족의 현자로, 무력으로 제압당한 고향을 되찾기 위해 레지스탕스에 가담하게 된 마법사이다.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아군을 회복시키고, 마나 회복과 공격력 증가, 상태이상 면역 보호막 생성 등 강력한 마법 피해 외에도 다양한 버프(Buff, 능력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켜주는 효과나 스킬)를 스킬로 사용한다. 또한, 아군이 3명 이하일 때 강력한 보조 효과를 부여하는 능력이 있어 스토리 모드 외에도 PVP나 PVE 등 다방면의 게임 콘텐츠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니아, 세실리아, 크리샤, 네락시스, 라브릴 등 8 영웅의 2019년 여름 시즌 신상 수영복 코스튬과 신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애정이 자라나는 애정자라 파츠'가 추가됐다. 특히, 수영복 코스튬은 시원한 모습의 외관 외에도 보유 시 골드 획득량 3% 증가라는 추가 능력이 발휘된다. 신규 영웅 및 시원한 여름 코스튬을 새롭게 추가한 ‘킹스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0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에오스 레드>의 CBT를 예정대로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사전등록에 참여해 주신 50만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소규모 개발사의 첫 번째 CBT인 만큼, 버그 이벤트 등을 통해 유저분들과 함께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 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CBT는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확인하고, 거래소와 PK 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테스트를 위해 서버 2대만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속하는 유저분들에 한하여 CBT 참여가 가능하기에 접속하지 못하는 유저분들에 대하여 양해를 구했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6월 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최초 공개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하였다. 정통 MMORPG의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 철학과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며, 현재 대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앞두고 냉방가전의 수요가 늘어난 한 주였다. 7월 1주차(7/1~7/7)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한일선풍기 ‘EFE-499R’가 5월 4주 이후 7주간 판매 1위를 지키고 있고, 신일산업, 샤오미 르젠 등의 선풍기 제품군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지난주 3위였던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SIF-PC30DCC’제품은 2위로 올랐다. 냉방과 난방 보조용으로 쓰이는 써큘레이터는 본래 캠핑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위해 만들어졌던 것으로, 공기순환에 도움을 주는 전자제품이다. 실내 공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용도로 여름에는 에어컨, 선풍기 등과 함께 필수 냉방가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는 날씨가 무더워지는 만큼 써큘레이터를 찾는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위닉스 제습기도 지난주 판매 10위에서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매출부분에서는 위니아딤채사의 딤채 EDT33CFRMJT 김치냉장고가 10위에 자리잡았다. 김치냉장고는 보통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성수기를 맞는데, 최근에는 여름철에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에 비해 빠른 매출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게임빌이 신작 ‘엘룬(Elune)’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먼저 선보인 이 게임은 현지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마니아층을 늘려나가고 있다. 게임빌은 17일로 예고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성을 더욱 가다듬고 유저들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UI와 UX를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개편하여 게임의 쾌적함을 도모한다. 각각의 차원에 11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모험 콘텐츠는 동선을 개편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높인다. 성장 진화 방식은 기존의 라이쳐에서 클래스 씨앗으로 변경한다. 유저 친화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진행한다. ‘접속 보상’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소환권, 영웅 미호, 성장 씨앗 종합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머큐리’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면 미호 코스튬, 금화, 강화석, 엘룬의 씨앗 등 혜택이 주어진다. ‘출석부’ 이벤트에서는 방어의 씨앗, 루비, 공격의 씨앗, 치유의 씨앗, 방해의 씨앗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제작한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의 스크린테니스 브랜드 ‘테니스팟’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의 랠리 모드를 개발한 데 이어 오는 16일(화), 두 명의 사용자가 번갈아 스크린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듀얼 모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듀얼 모드 선택 시 두 명의 사용자가 번갈아 테니스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가 종료되면 두 사용자의 평균 비거리, 최고 속도, 평균 속도 등 경기 결과에 대한 분석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테니스팟의 경우, 인공지능과의 랠리 기능을 통해 혼자서도 테니스 경기가 가능한 연습용 시뮬레이터로서의 역할이 중점이었다면 이번 듀얼 모드 도입을 통해 운동성뿐 아니라 2명의 사용자가 함께 스크린테니스를 즐길 수 있는 게임성까지 한층 강화될 방침이다. 공간 효율성 측면도 눈길을 끈다. 시스템 1대당 1명의 사용자 이용이 가능한 데 이어 듀얼 모드 적용으로 2명까지 경기를 즐길 수 있어 기존보다 높은 회전율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회전율 상승효과를 통해 ‘테니스팟’ 시스템을 운영 중인 창업주들의 경우, 공간 활용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선수촌 내 조성된 삼성전자 체험관에서 운영진들이 음악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선수와 팬들이 서로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Make the Wav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메이크 더 웨이브'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255제곱미터 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 S10, 하만의 AKG N700 헤드폰 등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유니폼 교환과 생일 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시몬 마누엘(Simone Manuel)'을 캠페인 대사로 선정해, 그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이야기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 음악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수영 꿈나무들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남부대학교 수영장에서 KT 직원들이 5G 네트워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가 12일부터 28일까지 광주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5G를 포함한 유무선 통신망과 운용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안정적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KT는 이번 대회에 정보통신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장소인 광주와 여수 일대 경기장과 운영시설에 ▲방송중계 등 정보통신망 ▲대회 IT운영시스템 ▲대회 종합상황실(MOC) 등 대회운영 지원 시설 ▲콜센터 통신편의시설 ▲전 세계 관람객을 위한 5G ICT 체험관 등을 구축하고, 대회기간인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KT에 따르면 작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정보통신부문 국내 후원 협약 이후 지금까지 현장 실사, 설계를 완료하고 정보통신망 장비와 시설 설치, 운영 리허설 등 안정적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KT는 안정적인 대회통신망 운영을 위해 개회 전일인 11일부터 폐회일인 8월 18일까지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네트워크 전문 인력을 투입해 빈틈없는 대회 통신망을
LG전자가 드론을 이용해 스페인에 나무 씨앗을 심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는 최근 스페인 스타트업 ‘CO2 레볼루션(CO2 Revolution)’과 함께 대형 산불로 많은 나무가 타버린 스페인 과달라하라(Guadalajara)주의 알토 타호(Alto Tajo) 자연공원에 약 2백만 개의 나무 씨앗을 심었다고 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CO2 레볼루션은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나무심기에 특화된 스타트업이다. 해당 지역의 온도, 강우, 토양, 자생 식물 등을 분석해 나무를 심으면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LG전자는 자연공원의 상공을 비행한 드론에 LG G8 ThinQ를 설치해 후면 카메라 3대로 씨앗을 뿌릴 지역을 정밀하게 촬영했다. LG 그램 노트북으로 LG G8 ThinQ가 촬영한 데이터를 분석해 씨앗을 퍼트릴 최적의 위치와 씨앗의 종류를 정한 후 LG G8 ThinQ로 드론을 조종하며 공원 내에 씨를 뿌렸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유럽에서 환경 파괴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스마트 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산림복원도 스마트
LG유플러스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통신사업자 셀콤(Celcom) 이드함 나와위(Idham Nawawi) CEO(사진 좌로부터 3번째)를 비롯한 경영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통신사업자 셀콤(Celcom) 이드함 나와위(Idham Nawawi)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지난 8일 마곡사옥을 방문, U+5G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셀콤은 지난 1988년 설립된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통신사업자로, 2021년 경 5G 서비스 시작을 검토 중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영국 BT(British Telecommunications),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를 비롯 핀란드 엘리사(Elisa),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인(Rain) 등 세계 각국의 통신사업자들도 LG유플러스를 찾아 5G 시장을 선도하는 U+5G 서비스와 이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을 벤치마킹한 바 있다. 이날 셀콤 경영진은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및 사업모델,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전략을 벤치마킹 했다. 특히 네트워크 구축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LG유플러
LG CNS 사옥. 사진=LG CNS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 CNS가 기존 식재료 유통구조에 블록체인 기술을 새롭게 접목하기 위해 ‘세이정보기술’과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LG CNS 본사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LG CNS 하태석 미래전략사업부장, 세이정보기술 최홍철 대표이사, 이종태FS(푸드서비스 시스템) 솔루션사업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산물 유통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LG CNS의 블록체인 기술에 급식 식자재 유통에 특화된 세이정보기술의 사업역량을 융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LG CNS에 따르면 강점은 검증된 블록체인 기술력이다. 지난해 5월 LG CNS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을 출시했다. 이어 6월에는 한국조폐공사의 사업을 수주했고, 올해 2월 모바일 고향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개발해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이 플랫폼을 이용 중이다. 지난 4월부터는 제주도의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 사업은 국가주도 12대 블록체인
SK텔레콤이 출시한 '인공지능 돌봄' 안내 이미지. 사진=SK텔레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SK텔레콤과 행복한 에코폰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독거 어르신들이 AI스피커 ‘누구’를 통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사용한 패턴을 분석, 그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SK텔레콤, 행복한 에코폰 그리고 전국 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5개 지자체에 거주 중인 어르신 1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SK텔레콤에 따르면 AI스피커의 사용 및 감정관련 키워드 발화 분석 결과, 독거 어르신들은 ‘감성대화’ 사용 비중(13.5%)이 일반인 사용 패턴(4.1%)에 비해 세 배 이상 높았다. ‘감성 대화’의 비중이 높은 결과는 독거 어르신들이 AI스피커 ‘누구’를 ‘의인화’해서 생각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으로, AI스피커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데 긍정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SK텔레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조사 대상자 중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없는 독거 어르신들이 오히려 AI스피커 사용에 적극적(평균 사용횟수 58.3회)이었다. 스마트폰과
이온 이동을 이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연구과제를 담당한 명지대학교 윤태식 교수.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헬스케어 등 2019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일환으로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Consumer) 로봇 ▲진단 및 헬스케어 솔루션 등 4개 분야에서 총 15개 과제를 선정했다. 반도체 산업의 획기적인 기술 향상을 이끌 기술을 공모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분야에서는 ▲이온 이동을 이용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명지대학교 윤태식 교수)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100층 이상 집적하기 위한 신규 소재 (한양대학교 송윤흡 교수)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 (중앙대학교 이형순 교수) 등 반도체 소자 구조와 소재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할 수 있는 과제 6개가 선정됐다.
LG전자 모델들이 '퀵 헬프 리워드 마일리지'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가 9일부터 ‘퀵 헬프 리워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들이 LG 스마트폰에 탑재된 ‘퀵 헬프’ 앱에서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을 묻거나 의견을 내면 LG 콘텐츠 마켓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는 퀵헬프 앱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후 활동량에 따라 포인트를 받는다. 예를 들어 새로운 게시글을 쓰면 주제에 따라 5~10 포인트를 받고, 추천이나 댓글의 개수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받는다 또 관리자로부터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되면 10 포인트가 추가되며 매월 게시글, 댓글을 많이 다는 고객 5명을 추천왕/채택왕으로 선정해 각각 2천 포인트씩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LG 스마트폰 자체 진단 앱 ‘스마트닥터’를 사용할 때 ▲퀵 헬프 FAQ를 읽을 때 ▲ 1:1톡 상담 후 만족도 평가를 할 때도 특별 포인트를 제공한다. 9일부터 16일까지는 우수 활동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00 포인트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엔미디어플랫폼(대표 송재화)은 9일 ‘게토(GetO)’ PC방 관리프로그램 가맹점 점주와 회원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플레이게토(PlayGetO)’ 앱을 출시했다. ‘플레이게토’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게토’ PC방 관리프로그램을 사용하는 PC방의 잔여 충전 시간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매장별 이벤트 정보는 점주들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작성, 관리할 수 있어 진행 중인 이벤트 홍보 채널로 활용할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기존에 ‘쿠퐁’ 앱으로 서비스 중이던 ‘PC방 일일쿠폰’ 서비스를 ‘플레이게토’ 앱으로 통합해 이용자들이 각종 매장 이벤트 정보와 쿠폰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PC방 일일쿠폰’ 서비스로 ‘FIFA 온라인 4’,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 PC방 인기 게임 쿠폰뿐만 아니라 ‘캐리비안베이 단체 우대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레이게토’ 앱은 QR코드와 PIN으로 간편하게 ‘게토’ 가맹 PC방에 로그인할 수 있는 ‘PC방 스마트 로그인’ 기능과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근처 ‘게토’ P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이 제공하는 옴니태스킹 브라우저 웨일Whale이 ‘클린 웹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PC와 모바일 웹브라우저 사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웹 서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웨일 브라우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CBA(Coalition for Better Ads)와 협력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Better Ads Standards(더 나은 광고 표준)를 도입한다. CBA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업계 자율 기구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유니레버 등이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 역시 이번CBA와의 협력을 계기로, 사용자들이 웨일 브라우저를 통해 보다 쾌적하게 온라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웨일은 브라우저 내에 클린 웹 설정 기능도 추가한다. 사용자들은 웨일 브라우저 환경설정에서 클린 웹 기능 항목들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특정 웹페이지의 광고 차단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팝업들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팝업’ 기능 등도 제공 중으로, 사용자들은 웹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