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주 52시간 근무 확대로 탄력적 인력 운용은 물론이고,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주요 과제가 되었다. 이에 최근 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가 RPA 소프트웨어 공급 기업 ‘코팩스(Kofax)’와 코팩스의 RPA 소프트웨어 판매 및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RPA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코팩스(Kofax)’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능형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업체이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플랫폼이다. 코팩스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전세계 2만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5,250억 건의 문서를 처리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코팩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판매 및 기술 파트너십 체결로 RPA 소프트웨어 ‘코팩스 카포우(Kofax Kapow)’를 도입해 고객사에 제공하며, RPA 활용 및 문서관리 관련 기업 컨설팅도 함께 실시한다. 앞으로 한국후지제록스가 제공하는 ‘후지제록스 코팩스 카포우 RPA’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청호나이스가 소형변기용 ‘청호 쾌변비데 B350’을 출시했다. 2018년 5월 출시된 ‘청호 쾌변비데 B350’에서 세로 길이가 기존보다 45mm 줄어든 490mm로, 화장실 구조상 소형 변기를 설치해야 하는 고객들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비데 선택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사항 중 하나는 세정을 위해 분출되는 물이다. '청호 쾌변비데 B350'은 정수필터를 장착해 수돗물에 들어있는 각종 부유물질과 침전물, 녹 찌꺼기 등을 제거한 물이 공급돼, 비데 사용시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즐은 위생을 위해 풀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노즐청소 버튼을 누르면 강력한 물살과 함께 노즐이 앞뒤로 움직이며 노즐 전체가 빈틈없이 깨끗하게 세척된다. 특히, 세정, 비데, 쾌변 동작 전후 자동으로 노즐 전면부를 세척하는 셀프클리닝 기능이 있어, 비데의 위생을 강화했다. '청호 쾌변비데 B350'에 적용된 'Natural Air Bubble'기능은 세정시 자연적으로 공기를 혼입해 물방울을 버블화하는 기능으로, 부드럽고 상쾌한 세정감을 제공한다. 또한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수압에 마사지 기능으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절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팬아트 이벤트 ‘프로듀샤이’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듀샤이’는 이용자가 신규 클래스 ‘샤이’를 주제로 팬픽이나 팬아트 등으로 새롭게 창작해 참여하는 이벤트이다. 이용자는 아트와 영상 부분에 참여할 수 있다. ▲아트 부분은 이용자가 직접 ‘샤이’를 소재로 그림을 그려 ‘팬아트 게시판’에 등록 ▲영상 부문은 ‘샤이’가 등장하는 게임 영상을 촬영 후 ‘스크린샷∙영상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각 부문 순위에 따라 ‘흑정령 피규어’, ‘흑정령 인형’ 등 ‘검은사막 굿즈’와 선풍기와 비치타월 등 여름 시즌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프로듀샤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지난주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가전 주간 판매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7월 3주차(7/15~7/21) 에누리 가격비교 주간 판매데이터를 살펴보면, 5월 4주 이후 8주간 가전 판매순위 1위를 지키던 한일선풍기 ‘EFE-499R’가 2위 자리로 내려왔다. 새로운 1위는 신일산업의 써큘레이터 ‘SIF-PC30DC’다.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제품으로 특히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차가운 공기가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줘 고객들의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장마와 함께 태풍의 영향까지 더해져 많은 비가 내린 기간인 만큼 위닉스 제습기 ‘DXAE100-IWK’가 순위권내 재진입을 이뤘다. 힌편, 잠시 주춤했던 르젠의 인공지능 선풍기 ‘LZEF-DC180’는 판매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컨트롤 패널 전면부에 부착된 측정 센서가 실내 온도를 감지해 최적의 바람세기를 찾아주는 선풍기로 지난 2월 6만 원 대에서 지난주 4만 원대로 최저가가 30%가량 하락했다. 가전 주간 매출순위는 가격인하 효과에 힘입어 트롬의 스타일러가 순위권에 신규로 진입했으며, LG전자의 냉장고 디오스 라인이 나란히 1, 2, 3위를 차
LG이노텍 정철동 CEO. 사진=LG이노텍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이노텍은 2019년 2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5223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40.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8,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25% 증가한 매출이다. 전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수요는 정체됐으나 트리플 카메라 모듈 등 하이엔드 부품의 판매가 늘었다. 특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전자 ‘LG V50 ThinQ(씽큐)’에 고성능 트리플 카메라 모듈을 적기 공급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8% 증가한 2,7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용 기판의 수요가 줄었으나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부품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등 첨단 반도체 부품의 판매가 늘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64
사진=LG디스플레이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3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2019년 2분기 매출 5조3534억원, 영업손실 36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미중무역분쟁 등 매크로 우려 확대로 유통사와 세트사들이 구매를 보수적으로 전환하며 패널 수요 위축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 가격이 급락했다는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모바일 부문 사업역량 강화 및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전 분기(영업 적자 1320억원)과 전년 동기(영업 적자 2281억원) 대비 영업 적자 폭이 확대돼 36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5502억원, EBITDA는 4582억원(EBITDA 이익률 9%)를 기록했다. 2019년 2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41%로 전 분기 대비 개별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OLED TV 매출 비중 증가로 전 분기 대비 5%p 증가하였으며, 노트북 및 태블릿용 패널은 22%, 모니터용 패널이 18%, 모바일용 패널은 계절성 효과로 전 분기 대비 6%p 감소한 19%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LG디스플레
KT 네트워크부문 직원들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5G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특별 관리 기간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리조트, 캠핑장, 워터파크 등을 포함한 전국 760여 개의 휴양지를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이 지역의 5G·LTE·3G 네트워크 품질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이 지역에 구축된 기지국 4,500여 식을 24시간 집중 관제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한다. KT는 하계 휴가 극성수기인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시간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해 특정 지역 트래픽 폭증 시에도 트래픽 제어와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T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도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해수욕장, 리조트, 워터파크 등
LG CNS IT드림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이 자율주행차를 개발해 실습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CNS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 CNS가 23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중학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코딩교육 ‘IT 드림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IT드림프로젝트는 LG CNS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중학교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3박4일간 집중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T드림프로젝트 참가자들은 LG CNS가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상 SW 교육 ‘코딩 지니어스’의 우수 이수자이자 IT분야에 재능이 높은 학생들이다. 올해는 서울 소재 중학교내 SW동아리에 소속된 중학생 30명이 선발됐다. 올해 IT드림프로젝트는 과기정통부가 2015년부터 선정한 SW중심대학 35개 중 하나인 세종대학교에서 진행된다. IT 드림프로젝트에서는 SW의 개념과 원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IT신기술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LG CNS측은 설명했다. 먼저 레고 자동차, 3D 프린터 등을 이용해 자율주행차와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왼쪽)와 링플랫폼(오른쪽) 로고. 사진=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블록체인 비즈니스 종합 솔루션 기업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이하 ‘블록노드’)가 22일 마일리지 통합 서비스 링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록노드와 링플랫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투명하고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동 개발 및 홍보키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특히 고도화된 마일리지 관리 플랫폼에 대한 대중의 기술적 이해도와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양사가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블록노드에 따르면 링플랫폼은 신용카드사, 항공사, 프랜차이즈 등에서 발급하고 있는 각종 포인트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이다. 실제 활용도가 낮고 인지가 어려운 기존 포인트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링마일리지’로 통합 관리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광역 오프라인 사용처는 물론 영화, 게임,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를 링마일리지로 즐길 수 있으며, 필요 시 가족, 친구 등에 링마일리지를 송금할 수도 있는
U+골프가 공개한 골프레슨 예능 ‘쉘위골프in괌’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에서 오리지널 골프 레슨 예능 ‘쉘위골프in괌(Shell we golf in Guam)’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쉘위골프’의 시즌2 버전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쉘위골프’는 고객이 KLPGA 비시즌 기간 실시간 경기 중계 외에도 골프 영상을 즐기면서 골프 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U+골프 독점 오리지널 골프레슨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은 U+골프 단일 레슨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시청 건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쉘위골프in괌’은 시즌 1에서 빼어난 스윙과 스타일을 보여준 프로 골퍼 전지선, 다양한 골프 관련 광고에서 스윙을 뽐낸 정현우 프로를 비롯해 모델 박노혁과 최광천이 출연해 실제 괌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골프 중급자를 대상으로 ▲미스샷 ▲트러블샷 ▲벙커샷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윙법은 물론 ▲스코어 관리 ▲새롭게 바뀐 골프룰 등 실전 라운딩에 중요한 꿀팁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KT가 실시하는 '나를' 유튜버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KT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KT는 23일 5G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나를(narle)’에서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영상통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버와 댓글로 소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통화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KT에 따르면 ‘나를’은 3D 아바타, AR 이모티커 등의 꾸미기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모습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는 영상통화 애플리케이션이다. 일대일부터 최대 8명까지 동시에 그룹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릴레이 영상통화’ 이벤트는 나를의 ‘오픈플래닛’ 특성을 활용한 이벤트로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오픈플래닛 기능은 주소록 기반의 친구가 아닌, 여행∙연애∙취미 등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이다. 오는 24일에는 51만 구독자를 갖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쏘야쭝아’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야쭝아는 장기간 연애한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는 쏘
사진=LG디스플레이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3일 파주 P10 공장 내 10.5세대 OLED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한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투자를 통해 OLED 중심으로 TV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고 OLED 대세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시장에서 OLED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OLED의 프리미엄 가치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기회가 커짐에 따라 대형 OLED 생산 인프라를 보다 공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함이다. LG디스플레이 10.5세대 생산라인에서는 65인치 이상 초대형 OLED를 중심으로 2022년 상반기에 초기 투자한 월 3만장 규모의 양산을 시작하고, 월 만 5천장의 확장 투자분은 2023년 상반기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5년 11월, P10 신규 공장 건설 및 일부 설비를 위해 1조 8,400억원의 투자를 시작하고, 2017년 7월, 월 3만장 생산을 목표로 2조 8천억원의 선행투자를 결정, OLED 하판을 중심으로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기존 3만장분의 OLED 증착 중심의 잔여투자와 추가로 월 1만500
LG전자 스마트폰 사용 고객이 LG 페이로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 결제 앱 LG 페이가 최근 미국 시장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미국에서 LG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LG 페이 앱을 다운 받기만 하면 된다. LG전자는 LG G8 ThinQ를 시작으로 서비스 적용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LG 페이는 미국 양대 신용카드 회사인 VISA와 MASTER 카드 계열의 6개 신용카드(VISA: Chase·US bank·PNC·Regions·SECU, MASTER: US bank·VACU)와 미국에서 사용율이 높은 다양한 기프트 카드를 지원한다. LG 페이는 스마트폰을 결제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결제 서비스다. 신용카드 최대 10장, 포인트카드는 50장까지 등록 가능하기 때문에 지갑을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마그네틱과 NFC 결제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 페이는 국내 출시된 모든 신용카드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마그네틱과 NFC 결제 방식도 지원한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페이지를 열고 업데이트 콘텐츠 공개 및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독자적인 스토리를 비롯해 신규 직업 ‘소환사’, 지역,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원작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스토리를 벗어나 다른 차원의 세상인 ‘이계’와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직업 ‘소환사’의 CG영상과 진서연의 뒤를 잇는 새로운 빌런 ‘에르나’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영웅 장신구, 희귀 소환수, 희귀 무공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사의 선물 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향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스토리로 전개됨에 따라 새로운 등장 인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시도가 가능해져 한층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디지털 자산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는 23일 비트코인 전화주문 서비스인 코인케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인케어는 전화나 카카오톡으로 간단히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거래소 이용이 어려운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개발됐다. 거래 절차는 간단하다. 카카오톡으로 ‘체인파트너스' 계정을 추가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고 본인확인을 마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이후 체인파트너스 계좌에 원화를 입금한 후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주문을 넣으면 된다. 주문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6시 사이 체인파트너스의 전문 트레이더들이 받아 처리한다. 거래는 접수 후 1시간 내에 주문 당시 시세 일정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다. 서비스 초기 거래 수수료는 트레이더들이 모든 거래 과정을 책임지고 대리하는 점을 감안해 3%로 책정했다.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한번에 거래가 가능하다. 그 이상 거래하는 고객은 체인파트너스 DWM(Digital Wealth Management) 센터가 직접 관리한다. 코인케어를 통해 비트코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안전 보관 서비스가 1년간 무상으로 제공된다. 고객은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