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기대서 의원(중흥1․중흥동, 신안동, 임동, 중앙동)은 2025년도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각종 위원회의 부적정 구성·운영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대서 의원은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2021년 구성 이후 한 차례도 회의를 개최한 적 없다”며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조직감사에서도 ‘위원회 운영 부적정’ 시정요구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정 요구를 받고도 즉시 정비하지 않고, 1년이 지난 지금에야 비상설화 조례안을 제출했다”며 “이른바 ‘식물 위원회’를 방치해온 셈”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인권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는 관련 조례에 서면 회의에 대한 규정이 없음에도 행정편의주의로 서면 회의를 남발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특정 성별이 60%를 넘지 않도록 해야하지만 대표협의체는 남성 비율이 70%, 실무협의체는 여성 비율이 64%로 법령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생활보장위원회에 대해서도 “당연직 위원이 8명, 위촉직 위원이 6명으로 당연직이 더 많다”며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북구의 교통안전과 교통문화 수준이 전국 자치구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북구의회 신정훈 의원(우산,문흥1·2,오치1·2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실시한 2025년도 안전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발표된 교통안전지수와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북구가 대부분 항목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고 지적하며 근본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정훈 의원은 “2023년 기준 북구의 교통약자 부문 교통안전지수는 75.88점으로 하위 25%에 해당하는 D등급을 받았다”며 “교통문화지수 역시 78.72점으로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아 이동권과 안전 확보 측면에서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북구의 도시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정책 마련, 운전자 교육 강화,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고령자 밀집지역의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약자 보호 대책이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의원은 “북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 확보를 위한 맞춤형 정책과 예산 집행에 적극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김영순 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실시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응급의료법 개정 시행에 맞춰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감독 강화와 장비 활용 교육의 확대를 강하게 촉구했다. 김영순 의원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대장을 살펴보니, 의료기관을 포함한 여러 시설에서 내구연한 10년을 훌쩍 넘긴 장비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었다”며 우려를 표했다. 보건복지부의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및 관리 지침’에도 자동심장충격기는 제조일로부터 최대 10년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어 “자동심장충격기 점검표에는 위치 안내판 비치 여부나 관리 서류 작성 및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도록 되어 있지만, 실제 점검 결과가 전혀 작성되어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작년 점검 당시 패치 유효기간이 이미 지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해보니, 여전히 패치가 교체되지 않은 채 방치돼 있었다”며 관리·감독의 허술함을 꼬집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되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실시한 2025년도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직접지원 및 소프트웨어 사업 발굴 등의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정달성 의원은 “2024년까지 북구의 골목형상점가 정책은 양적 확대와 하드웨어 사업에 집중해 왔지만,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폐업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예를 들어 북구청에서 추진한 아웃테리어 사업은 상인들의 호응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가게들은 사업 시행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폐업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골목상권에 실질적으로 혜택을 줄 수 있는 직접지원과 소프트웨어 사업 발굴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골목형상점가를 확대했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지 못한다면 북구의 골목형상점가는 빛 좋은 개살구가 되고 말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등 직접지원 방식의 경기부양 정책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광주 자치구 최초로 발행되는 북구형 지역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김형수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실시한 2025년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북구청 공무원들이 출장 시 KTX를 이용해 쌓인 마일리지가 수백만 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출장 운임은 출장지 이동에 필요한 교통수단 이용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여비로, 철도·선박·항공·자동차 운임 등으로 구분되며, 실제 발생한 비용이 지급된다. 북구청 역시 '광주광역시 북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에 따라 철도 운임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수 의원이 북구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2021~2025년 5월)간 철도 운임 지출 금액 현황’에 따르면, 북구청은 해당 기간 동안 공무출장을 위한 철도 운임으로 약 7,814만 원을 지출했다. 그러나 KTX 마일리지의 적립·소멸·사용 현황은 별도로 관리하지 않고 있었다. 한국철도공사는 2016년부터 KTX 결제금액의 5~11%를 마일리지로 직립해 주고 있으며, 이 마일리지는 승차권 구매, 위약금 결제, 레일 플러스 교통카드 충전, 역사 내 편의점 물품 구매 등에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은 24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광주청춘학교 학습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문해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금호평생교육관과 (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하나로, 광주청춘학교 학습자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해소하고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댄스 로봇 ▲과학실험쇼 ▲천체투영관 별자리 해설 등 다양한 과학 콘텐츠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종후 학습자는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며 “과학 과목이 이해가 잘 안돼 힘들었는데 과학이 재미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느꼈다”고 말했다. 금호평생교육관 선계룡 관장은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가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4일 광산구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어등산탐방길(지상도로), 장수제1지하차도(입체도로) 도로명을 부여했다. 광산구는 기존 도로명 부여대상을 지상도로에 한정했으나, 등산로와 입체도로(고가도로, 지하도로)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부여된 도로명은 △어등산탐방길(송산유원지∼보문고, 기초번호 1번부터 570번까지) △장수제1지하차도(장수교차로∼하남대로, 기초번호 1번부터 82번까지) 2개 구간이다. 기존 도로명이 없던 등산로와 위치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등산객이 길을 잃거나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등산로, 지하차도 도로명 부여로 위치정보 사가지대가 해소돼 시민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소정보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가 올해부터 주민총회 방식을 전면 개편하며, 주민 ·마을중심의 ‘진짜 자치’ 실현에 본격 나섰다. 서구는 주민총회를 단순한 행사에서 주민 주도의 정책 결정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서구는 그동안 하루 일정으로 마을축제와 함께 의제를 결정하던 주민총회 방식을 주민들이 수개월에 걸쳐 마을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논의하는 공론형 총회 구조로 바꿨다. 특히 마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주민 모임을 중심으로 ‘마을 BI 멤버스’를 구성해 총회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하게 했으며, 마을축제와 주민총회를 분리해 의제 중심의 공론장을 마련했다. 또한, 본인 인증 기반의 ‘1인 1표’ 원칙을 도입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했으며, 권역별 상설 투표소를 설치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런 변화는 지난 21일 개최된 풍암동 주민총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구현됐다. 100여 명의 마을 BI 멤버스가 약 100일간 총회를 준비했고, 도출된 의제들은 9일간의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들의 투표 참여, 개표 상황, 결과 발표 전 과정을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영화 탄생 130주년을 맞아 7월 11일~9월 28일 동구 인문학당에서 영화 관련 도서 3천여 권을 만날 수 있는 특별전 ‘세계 영화 도서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영화 탄생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영화 역사의 시발점은 처음으로 영화가 상영된 것을 기준으로 삼는데, 1895년 12월 28일 파리의 그랑카페에서 ‘역으로 들어오는 기차’ 등이 상영된 것이 최초다. 이후 130년 동안 영화가 제작·상영됐으며 스타와 감독, 영화를 둘러싼 모든 것을 연구해 담은 영화 도서들도 출간됐다. ‘동구 인문학당’의 열한 번째 책 주제 전시인 ‘세계 영화 도서展’에서는 영화 잡지, 세계영화사, 시나리오, 감독 연구, 영화평론집, 스타 화보, 영화음악, 스토리보드, 영화 포스터 모음집 등 영화 도서 3천여 권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책은 영화잡지다. ‘스크린’, ‘로드쇼’, ‘키노’, ‘씨네21’ 등의 영화잡지는 한국 영화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대표적인 매체다. 영화비평 담론이 주춤한 현 상황에서 전문영화 비평을 시도하고 있는 격월간 영화잡지 ‘FIL
(웹이코노미) 아주 특별한 마음부자가 서구아너스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23일, 삶의 고비마다 받은 작은 은혜를 되새기며 조용한 나눔을 실천해 온 주택관리사 송순희 씨의 ‘서구아너스’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 씨는 한 때 장애와 가난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야 했던 시절, 수돗물 한 방울도 아껴 쓰고 한 끼 식사로 하루를 버티며 힘겨운 시간을 견뎠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이어가던 어느 날, 지친 눈을 위해 복지공무원이 선물한 작은 LED전등 하나가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그 전등이 제 인생의 빛이 됐어요. 자격증 시험 합격 후 저를 안고 울어주시던 복지공무원의 따뜻한 사랑이 지금의 저를 만든 힘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주택관리사로 자립에 성공한 송씨는 어느 날 몸이 불편해 누워만 있던 뇌병변 장애인을 보며 ‘내가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품었다. 이 후 그는 자신이 살던 동네 인근 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에 해마다 컵라면 300박스, 계란 200판, 현금 수백만원을 10년 넘게 기부해오며 ‘소중한 한 끼’를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 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RE100 등 새로운 시대의 성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통해 성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더는 수도권 집중방식의 획일적 성장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시대를 앞서 인공지능(AI)을 택한 것처럼 지방정부는 버릴 것은 버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이를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으로 진정한 자치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의 AI산업은 광주만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어갈 기회이다. AI 1단계 사업으로 이미 전국 900여개 기업이 광주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산업을 키워 대한민국 성장을 이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23일 대유위니아 사태에 이어 최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가중된 복합적인 지역경제 위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하며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와 더불어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는 대유위니아 사태, 삼성전자 광주공장 생산 물량 해외 이전 등을 잇단 악재가 광산구 지역경제 전체에 큰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우려하며, 정부 차원의 해결 대책으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당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직접 피해 범위에 든 광주공장 종사자가 2,500여 명, 협력사가 200여 개에 달하고, 공장 인근 상권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다. 공장 가동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고용불안 확산 등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2023년 9월 임금체불, 협력업체 거래대금 미지급 등으로 시작된 대유위니아 사태도 점차 상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23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및 시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규칙안 3건, 보고안 5건 등 총 25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광주광역시 각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광주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광주광역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증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다. 아울러 '2025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1건의 동의안과'광주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3건, '2024년도 민간위탁사업 결산서 및 회계감사 결과 보고안'등 5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신수정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시와 교육청의 첫 추경이 예정되어 있으며, 시민들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이 어려운 시국에 혈세 한푼 한푼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웹이코노미) 광주시 북구가 인구정책·저출생 대응 민간추진단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인구정책·저출생 대응 민간추진단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저출생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 협력 기구이다. 이번 민간추진단은 기존 북구에서 인구정책 과제 발굴을 위해 운영 중이던 ‘인구정책 민간추진단’과 ‘저출생 대응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합친 것으로 기존 기구들의 유사성에 따른 기능 중복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부터 통합됐다. 23일 오후 2시에 있을 발대식은 북구 행복어울림센터(북구 용봉로 105) 2층 어울림 강당에서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위촉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및 퍼모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 이후에는 위촉된 위원들을 대상으로 북구 인구정책 기본계획 안내, 단장 및 분과장 선출, 2025년 활동 계획 논의 등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앞서 북구는 지난달 13일까지
(웹이코노미)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기획총무위원장)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행정의 인공지능(AI)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해당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이로써 인공지능(AI)을 활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한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이번 '서구 행정의 인공지능(AI) 활용에 관한 조례 제정안'은 주요하게 ▲책무 ▲ 관리 체계 ▲ 기본 원칙 ▲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활용 ▲ 인공지능행정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 교육 및 홍보 ▲ 구민 참여 ▲ 평가 및 환류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정부는 ‘AI기반 지능형 기록정보 검색 솔루션 개발 및 실증(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등 공공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신규 과제를 올해 10개 추가 선정했다(‘25.02). 더불어 수원시는 ‘수원형 중소기업 AI 무역청’을 개설하고 경상남도는 ‘산불 예방 ICT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전국 지자체들이 무역‧안전‧민원 등 다양한 영역의 AI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조례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균호 의원은 “인공지능은 사회 전반에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