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양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노형동 갑)은 11월 10일 제주서중학교 학부모회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월랑마을 경로당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웹이코노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8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서귀포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도전과 혁신을 통한 제주경제의 대도약’을 위한 제주경제 비전에 관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서귀포시 공직자들에게 제주도의 경제 현안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제주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주 경제가 직면한 위기 상황으로 청년 인구의 유출, 기후위기, 관광시장 변화, 산업구조의 불균형 문제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에너지 대전환, 도심항공교통(UAM), 민간우주산업 등 신산업 육성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제주도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그린수소 정책 등이 제주가 당면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전략이자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선조들의 지혜와 혁신을 통해서 제주경제의 대도약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40 PZI(플라스틱 제로 제주)' 정책에 발맞추어 2024년 자원선순환 환경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생활쓰레기 처리시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쓰레기 배출 분야에선 가정과 사무실에서부터 올바른 분리배출을 강화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알려주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안내 책자를 올해 새롭게 제작하여 4회에 걸쳐 3천7백부 배부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 홈페이지에 “생활쓰레기 종합처리 디지털 웹페이지”를 마련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책자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평균 시민 등 120명 이상이 이용하는 결과도 얻고 있다. 이 웹페이지에서는 일반쓰레기, 영농폐기물, 대형폐기물 배출 방법은 물론 사업장 폐기물 배출 방법까지 모바일이나 PC를 통하여 종합적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 74개소로 운영중이던 재활용도움센터 현재 79개소로 확대 운영(5개소 증)중이며 연말까지 81개소까지 확대(2개소 증)하여 시민의 배출편의 인프라를 확충한다. 재활용도움센터 이용객은 올해 9월 기준 1,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1일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서귀포시청 1청사 본관 및 별관 입구 2개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의 날’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날짜로 지정된 11일은 ‘1=1’을 상징하며, 서로가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순문 서귀포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 등 간부공직자가 앞장서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먼저 따뜻한 인사를 건네고 상호 존중 5대 실천 과제 등을 홍보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상호 존중 5대 실천과제는 직원을 대상으로 상급자・동료직원에게 바라는 점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상호 존중 말투 사용 YES ▲칭찬・격려 YES ▲연가·휴가 언제든지 YES ▲업무시간 외 업무지시 NO ▲사적 업무지시 NO로 정했다. 또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상호 존중 말과 행동 실천 다짐판’에 손도장을 찍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11일에는 갑질행위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스스로 갑질 발생 위험을 진단하는 ‘자가 진단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귀
(웹이코노미) 올해 10월말까지 서귀포시를 방문한 전지훈련단은 1,217팀, 30,16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한 해 동안 총 전지훈련 인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추산 1,194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들은 다양한 이유로 서귀포시를 전지훈련지로 선호하고 있다. 첫째, 전국 유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R-KATA)와의 협업으로 운영하는 운동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운동선수들이 가장 염려하는 각종 “부상”에 대한 처리대책 마련으로 전지훈련 장소 선택 시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가벼운 부상선수의 경우 빠른 치료 후 전지훈련에 복귀시킴으로써 훈련인원 증가효과 및 동계전지훈련 선수단의 훈련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둘째, 겨울에도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동계전지훈련지로 인기가 높다. 훈련장에서 관광지나 자연경관이 가까운 점 또한 장점으로 들 수 있다. 셋째, 축구장, 야구장, 체육관 등 여러 종목의 훈련장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경기장과 육상, 축구, 수영 등 종목에 맞는 특화 훈련 시설이 근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서귀포 휴양·예술특구 계획변경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휴양예술특구는 '규제완화'라는 제도적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의 자립화를 도모하는 제도로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다. 이에 서귀포시는 2013년에 첫 지정 시 3개 특화사업 추진과 함께 6개 분야에서 특례 적용이 가능했고, 2019년 3개 특화사업 5개분야 특례에 대해 계획변경 승인을 받아 2023년까지 추진해 왔다. 이번 계획변경 승인을 통해 2026년 까지 3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5개분야에 대해 특례 적용이 가능하게 된다. 지역특구법에 따른 주요 특례 적용으로는 외국인 전문인력(E-7비자)의 사증 발급 시 체류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고, 도시계획시설 예정지에 야외전시나 공연을 위한 가설건축물 설치 시 기준이 완화된다. 또한 전국 및 국제 스포츠대회 개최나 축제 등 행사개최 시 통행 및 자동차 운행을 제한할 수 있는 등 총 5개분야에 대해 특례를 적용이 가능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특구 지정을 통한 특례 적용을 지속하여 관광스포츠산업 육성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10일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 제3회 제주시 재향군인회 한마음 안보 결의대회에 참석해 향군회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향군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촉구 결의, 안보결의, 안보강좌, 회원 단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박광수 향군 안보교수를 초빙해 ‘전쟁과 기후변화’를 주제로 안보 강좌를 진행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재확립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골자로 하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촉구를 결의했다. 양태석 제주시 재향군인회장은“제주시 재향군인회가 더 나은 사회,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한 시민 안보의식 함양에 애쓰시는 향군 회원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 복지 공동체를 실현해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향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올해 새롭게 구축된 가상 현실(VR) 체험실을 활용하여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조천읍 및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가상 현실(VR) 체험 다문화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가상 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다문화교실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전 세계의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본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 21일에는 제주국제교육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상 현실(VR) 체험 다문화교육 연수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다양한 접근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을 증진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문화 교육 관련 사업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일부터 24일까지 제주SWㆍAI체험관과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4년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기반으로 한 초급 1~2기, 중급 1~2기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젭(ZEP)과 코스페이시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초급1기‘나도 젭(ZEP) 크리에이터!’, 초급2기‘코스페이시스로 만드는 가상현실’, ▲초등학교 6학년~중학생 대상으로 중급1기‘코스페이시스 with 파이썬’, 중급 2기‘나도 젭(ZEP) 크리에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도 젭(ZEP)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은 초급과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학생들은 가상공간 입장, 순간 이동, 비밀 공간 만들기, 영상 추가 등을 통해 나만의 공간을 꾸미기, 우주 터미널, 달리기 지도, OX 퀴즈 게임, 방탈출 게임, 퀴즈 골든벨 강당 등 다양한 가상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서 코딩의 원리를 배우게 된다. ‘코스페이시스로 만드는 가상현실’의 초급과정에서 학생들은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해 사용자모드 조작, 화면 구성, 편집자 모드 조작, 필터와 카메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가 제주형생태계서비스지불제의 정착과 활성화의 산실 역할을 톡톡해 해 내는 동시에, 사업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이 큰 만족도를 보이면서 차별화된 제주형 사업도입이 주효했음도 드러내 주고 있다. 2023년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된 올해까지,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에 참여한 전체마을 28개소 중 서귀포시가 75%인 21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사업비도 전체 6억 9천만 원 중 79% 5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아 서귀포시 지역 생태계보전 증진활동에 사용했다. 서귀포시 지역 참여마을과 생태계서비스 활동유형을 살펴보면 도순마을 녹나무자생지 숲길조성과 탐방해설사업, 호근마을 미로숲 조성과 정비, 덕수리마을 곶자왈 인근 숲조성과 생태탐방로 조성, 서광동리마을 곶자왈-마을목장 생태탐방로 조성, 화순마을 안덕곶자왈 생태교란종 제거, 오조리마을 식산봉 및 연안습지 정비활동, 수망리마을 물영아리습지·마흐니오름 생태탐방로조성 및 경관숲조성 사업 등이다. 이처럼, 서귀포시 지역의 참여율이 높은 이유는,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제주특별법'에 따라 제주의 특성에 맞는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세부내용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과 8일 이틀간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마라톤 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한 상담자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상담활동 실습과 토론으로 구성하여 진행된 이번의 연수는,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소규모의 집단 활동으로 운영했다. 연수에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24명이 참석했으며, ‘마음챙김명상(MBSR) 코칭’과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 ‘학교 상담 내실화와 상담자 역할 수행’에 대한 난상토론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수 참석자들은 상담 장면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전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상담자들 스스로에게도 자신을 돌보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연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상담과정에서 실제로 활용가능한 실습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상담자들의 다양한 상담활동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상담자 역량강화 지원을 지속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일 2024학년도 인성교육 사례 나눔 및 2025학년도 인성교육 시행 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한 인성교육 워크숍을 운영했다. 도내 각급 학교 교원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 △미래인성 실천학교 △인성교육 연구학교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제주형 자율학교(인성학교) 운영 교원들이 2024학년도 운영 사례를 나누고, 2025학년도 사업 구상을 함께하는 자리로 구성했다. 또한 2025 인성교육 시행 계획(안)을 공유했고, 그에 따라 수렴한의견은 2025 인성교육 시행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우리 학생들이 공감과 소통으로 타인을 존중하며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학교교육과정 기반 인성교육 강화 및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8일 오전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부산선적 어선 135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에 대한 9일부터 본격적인 해안변 수색에 나섰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을 포함한 제주시 소속 공무원 60여 명은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해 유입 가능성이 높은 한림읍 및 한경면 해안변 일대에 대한 집중 수색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매일 수색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김완근 제주시장은 10일 한림항선원복지회관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대기소를 방문해 수색구조 활동과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실종자 수색에 협력해 주고 있는 해경과 군, 관공서, 민간에게 감사드리며, 제주시 차원의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수색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지원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8일 비양도 북서방 12해리 해상에서 침몰된 해상어선‘135금성호’에는 총 27명이 승선했었다. 10일 14시 현재, 사망 3명(내국인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8일, 제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제주올레길과 자아성찰’교과목 프로그램에 희망학생과 교사가 참여하여 제주올레길 9코스를 걸으며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대학교 JNU 멘토단(학내·외 인사들로 구성된 제주대학교 멘토 그룹) 35명, 국어교육학과 등 학부생 35명, 그리고 대정여고 학생 32명 등이 함께 학업과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1, 2학년 학생들은 대학생과 JNU 멘토단과 올레길을 걸으며 학습 방법, 진로진학 설계, 교과목 선택 안내, 그리고 관심 대학(학과)에 대한 진학 상담 등을 했다. 본 프로그램은 대정여고가 추진하는 자공고 2.0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와 교류 협약에 따른 활동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습법 이해와 진로진학 설계에 큰 도움을 주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정여고는 앞으로도 제주대학교와 협의하며 본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적으로 체계화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2년부터 추진해온 덕수1차 지적재조사사업지구(315필지, 211,941.4㎡)에 대하여 최종 경계를 확정되고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덕수1차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는 안덕면 덕수리 683-2번지 일원(덕수리초등학교 인근)으로 2022년 7월 13일 지적재조사지구 지정·고시 된 이후 현황측량, 지적재조사 측량결과에 대한 의견수렴 및 이의 신청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경계가 확정됐다. 경계가 확정됨에 따라 11월중 종전에 사용하던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작성·시행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새로운 지적정보를 구축하여 토지경계에 따른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덕수1차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해당 지역은 지적경계가 명확지고, 토지에 대한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가치 또한 향상될 것으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귀포시 관계자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지적재조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