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전병오씨 별세, 전용준(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술전략팀 특허개발그룹)씨 부친상, 빈소: 속초의료원 장례식장 2층 1호 (전화: 033-630-6016), 발인 3일 오전 7시 20분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장선우 기자] 지난 25일 로또 782회 당첨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2등 당첨자 2명이 로또리치 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후기가 화제다. 현재 전세 집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는 임지호(가명, 30대 남성)씨는 “전화가 와서 무심코 받았는데 그게 당첨 축하 전화였다.”며 “그저 당황스럽고 믿기지가 않았다. 빠듯한 형편에 아내에게 변변히 해준 게 없어 지금보다 더 나은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결혼 후 조금씩 했던 로또가 덜컥 2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에게 로또는 당첨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힘든 한 주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이었고 이제 그 희망이 현실로 이뤄졌다.”며 “항상 당첨되면 아내와 이제 곧 태어날 아이에게 쓰려고 생각했다. 당첨금의 일부로 집을 사는데 보태고 그 동안 고생했던 아내 선물을 사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첨자 손민혁(가명, 30대남성)씨는 “사업을 하다가 잘 안돼 빚만 많아졌다”며 “하는 수 없이 직장에 들어갔지만 월급만으로는 빚을 갚기가 막막했다”고 말했다. 손씨는 “당첨금으로 빚을 갚고 남은 금액은 부모님에게 드릴 생각이다”며 “그 동안 걱정 많이 끼쳐드렸는데 이제 다 잘 해결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
[웹이코노미 김현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박재문)는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는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대한 서비스국제표준 기반 시험인증과 호환성 검증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과기정통부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박재문 회장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다양한 IoT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는 통신사, 가전사, 한국전력공사,관련 중소기업 등이 참석했다. 사물인터넷은 연결된 사물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정보가 결합돼 더욱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사, 가전사 등은 방대한 양의 사물(기기)들이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인된 국제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IoT 시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의 IoT 제품․서비스가 국제표준에 맞게 개발됐는지, 시장에 출시된 주요 IoT 서비스와의 호환성이 확보됐는지 검증 후 컨설팅을
[웹이코노미 김현지 기자] 국내외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대상 글로벌 지역 맞춤형 캠페인 상담 자사 글로벌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소개 및 연계 전략 제공 유명 크리에이터 ‘악어’ 진행 ‘마인크래프트 리그’ 결승 해설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 국내 최초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7’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기업으로는 최초로 지스타 2017 B2B 부스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게임사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 ▲해외 게임사의 국내 진출 방안 ▲국가별 현지 탑 크리에이터 연계 맞춤형 캠페인 전략 등을 개발사 및 퍼블리셔에게 제공하고 상담한다. 특히 국내외 게임사들에 현지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 전략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트레져헌터 해외법인은 방콕, 호치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상해 등에서 제휴한 크리에이터 전문회사와 함께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광고 집행 및 관리를 하고 있다. 트레져헌터는 이번 ‘지스타 2017’ 참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웹이코노미 엄윤식 기자] 미국 국민 10명 중 7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발언과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7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여론조사를 통해 "70%의 미국 유권자들이 '화염과 분노,''완전한 파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상황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나머지 23% 유권자만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이 상황을 진전시킨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군사적 위협에 대해 지지한 유권자는 27%에 그쳤고, 61%는 대화와 외교적 방법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가 지난 7월 45%에서 9월 55%로 10%p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폭스뉴스에서 이뤄졌으며, 무작위로 1071명 유권자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3% 미만이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엄윤식 기자] 세종시에 행정수도 기능을 부여하자는 의견에 국민 58.6%, 국회의원 59%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국민 여론조사 결과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건설 중인 세종시에 행정수도 기능을 부여하는 것에 대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 36.1%, 대체로 그렇다 22.5% 등 긍정적인 응답이 58.6%로 나타났다. 보통이다 20.4%, 그렇지 않다 11.3%, 전혀 그렇지 않다 9.7% 등의 순이었다. 특히 수도권 긍정 응답 비율은 서울 50.7%, 경기·인천 52.8%로 각각 조사돼, 그간 상대적으로 부정적이었던 수도권 국민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건설되면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 58.8%, 부정 22.0%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헌법에 행정수도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선 찬성이 54.5%로, 반대 25.1%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왔다. 한편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 같은 조사도 실시
[웹이코노미 엄윤식 기자]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낙태죄 폐지’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지난 1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 표본오차 ±4.3%포인트)에 따르면 '낙태죄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51.9%)이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36.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 응답은 11.9%였다. 리얼미터는 “7년 전인 2010년 2월 실시한 낙태 허용 여부 조사에서는 ‘낙태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응답(53.1%)이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33.6%)보다 높았다”며 “이번 조사는 7년 전과 반대의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경우 낙태죄 폐지 응답(59.9%)로, 유지(30.1%)의 약 두 배에 달했다. 남성은 폐지 응답(43.7%), 유지 응답(42.5%)로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지역별로는 대전 ·충청 ·세종(61.0%), 대구 ·경북(56.0%), 광주 ·전라(54.2%), 서울(53.8%), 경기 ·인천(51.5%) 등지에서 폐지 의견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
[웹이코노미 엄윤식 기자] 국민 중 절반 이상이 사형제도 집행에 찬성의 뜻을 밝혔다. 지난 6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의 의뢰로 지난 3일 전국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포인트)한 결과 응답자의 52.8%는 ‘사형을 실제로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현재처럼 사형은 유지하되 집행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과 ‘사형제도 자체를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각각 32.6%와 9.6%였다. 응답자의 42.2%가 사형제에 대해 부정적인 셈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 사형집행 찬성 의견이 6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9.5%), 60대 이상(53.5%), 50대(47.6%), 40대(42.9%) 등 순이었다. 이념 성향별로 분석한 결과 보수층의 사형집행 찬성률이 66.2%로 가장 높았다. 중도층은 54.2%가 사형집행을 찬성했다. 반면 진보층에서는 사형집행 찬성률이 39.4%에 그쳤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66.8%), 대전·충청·세종(53.6%), 부산·경남·울산(51.5%), 서울(51.5%), 경기·인천(51.1%) 등 지역에서
[웹이코노미 엄윤식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차기 경기도지사에 대한 선호도에서 이재명 성남시장(54)이 46.1%의 지지율로 독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2위인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53)의 15.7%과 비교해 약 3배나 높은 결과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로이슈의 의뢰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9세 이상 경기도민 805명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경기도지사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5%포인트) 이같이 나타났다. 차기 경기도지사로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도민들은 이재명 시장(46.1%)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2위는 남경필 경기도지사(15.7%)다. 뒤를 이어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6.5%),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3.9%),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3.6%)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지지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7.2%,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2.5%였다. 이재명 시장은 20대 이상 50대 미만의 연령층에서 과반수 이상의 높은 지지율을 보여(20대 54.2%, 30대 65.9%, 40대 56.0%)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50대
[웹이코노미=엄윤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36% 수준으로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CNN은 6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능력을 인정한다는 답변은 36%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58%로 나타났다. 이처럼 부정적인 답변을 한 응답자들 중 48%는 '강하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간 내통 의혹과 관련해선 응답자의 64%가 "최대한의 수사가 필요한 심각한 문제"라고 답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까지 미 성인남녀 1201명을 대상으로 전화통화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3.6%포인트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지연 기자]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화성-14형’을 발사했던 지난 7월 4일,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수부 간부들과 함께 회식을 진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사진=황주홍 의원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해양수산부 장․차관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면, 지난 7월 4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회 예결위 관련 업무협의’로 49만원을 집행했다. 7월 4일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 한 이후 북한이 처음으로 미사일을 발사 한 날이었다. 북한이 발사한‘화성-14형’은 최초의 ICBM급으로 밝혀지며 최고고도 2802㎞, 비행거리 933㎞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발사 5분 만에 보고를 받고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전체회의 체제로 전환하고 직접 주재했다. 일본 정부 역시 NSC를 두 차례나 소집하며 총리관저에 위기관리 센터를 설치해 북한 미사일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등 긴박하게 대응했다. 해양수산부 역시 북한 미사일 발사(9시 42분) 5분 만인 9시 47분에 전달받았다. 해양수산부 비상계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778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금이 62억 6406만 9500원으로 2015년 6월 27일 656회차 이후 1등 최대 당첨금액 이다. 특히 지난 777회에 8억 3346만 8036원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약 7.5배 가량 늘어나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778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6, 21, 35, 36, 37, 41, 보너스 11’로 국내 유명 로또복권 통계연구소인 로또리치에 따르면 “35, 36, 37의 연속한 3개의 숫자가 당첨번호로 등장하면서 당첨자가 크게 줄어든 것이 이번 고액당첨으로 이어졌다”며 “연속한 숫자 3개가 당첨번호로 등장하는 확률은 매우 낮아 사람들이 기피하는 편으로 2017년에 이번 778회를 포함해서 모두 3회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마지막 3연속 당첨번호의 등장은 745회”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778회 2등 당첨자가 자신의 당첨 용지와 함께 남긴 짧은 후기 또한 화제다. 30대 초반의 여성인 김민아(가명) 씨는 778회 로또추첨 직후 남긴 2등 당첨후기에서 “평소 2등만 당첨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로또를 구입했는데 진짜로 2등에 당첨됐다”며 “사실 매주 로또를 같이 구매하는 친구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오는 12월 3일 2017년 제2회 JLPT 일본어능력시험이 전국 지정된 고사장에서 일제히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7월과 12월, 연 2회 치러지는 JLPT 일본어능력시험은 N1~N5 레벨로 나눠 실시되며, 레벨은 수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7년 제 2회 JLPT 시험을 대비해, JLPT 일본어시험 전문 교육기관인 시사일본어학원은 수험생의 합격을 위하여 ‘JLPT족집게특강’ 과 ‘JLPT 모의테스트’를 진행한다. 시사일본어학원의 JLPT 족집게 특강은 수강생뿐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들을 수 있는 시험직전 특강으로, JLPT 베테랑 프로 강사의 합격비법과 고득점 노하우를 맛볼 수 있다. 이 특강은 매년 JLPT 시험에 앞서 각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높은 시험 적중률로 매 회 9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특강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특강 일정은 종로, 강남, 신촌캠퍼스에서 각각 11/25(토), 11/26(일), 12/2(토)에 3차례 진행되며, 접수는 11/6(월)부터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 및 학원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JLPT 모의테스트는 국내 대학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전
[웹이코노미 김희연 기자] 차기 부산시장 선거에서 서병수 현 부산시장과 여권 주요인사들간의 팽팽한 접전이 예측된다. 서 시장은 15.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지만 2위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13.3%로 2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12.9%로 3위다. 4위의 김영춘 해수부장관은 12.0%로 근소한 수준의 차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사진=서병수 공식홈페이지)25일 <로이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19세 이상 들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부산시장 후보 선호도' 관련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차기 부산시장으로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시민들은 서병수 시장(15.8%)을 가장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여권 인사들이 서 시장의 지지율을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다. 세부적으로는 오거돈 전 해수부장관(13.3%), 조국 민정수석(12.9%), 김영춘 해수부장관(12.0%), 이호철 전 수석(7.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8%),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4.0%)순이다. '이들 중 지지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13.1%,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5.1%였다. 서 시장은 5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과(왼쪽에서 9번째) 이상경 경상대총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웹이코노미 원정윤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국립경상대학교에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인 경상대?남동 공동연구센터 겸 신재생융합 기술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3일 경남 진주시 칠암동 국립경상대학교 BNIT R&D 센터 강당에서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이상경 경상대총장, 조유섭 경남 T/P 정책기획단장 등 관계자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OEN 신재생융합기술연구소(이하 기술연구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술연구소는 국내외 전력산업이 직면한 미세먼지 이슈,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 문제와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한국남동발전이 한발 앞선 기술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됐다. 이에 기술연구소는 향후 지역대학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전문기술을 융합해 4차산업 기술개발을 통한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하고, 중소기업에 남동발전과 임금피크제 직원들의 축적된 기술을 제공해 경남 테크노파크 내 강소기업 육성과 남동발전 임금피크제 직원들의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