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 26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자율형 종합감사란 학교가 자체 감사반을 편성하여 학교 업무 전반을 감사하고 스스로 시정·개선하는 제도를 말하며 올해 252개 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2016년 자율형 종합감사를 시범 도입해 10년째 시행 중이며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높고 다른 시도 교육청에 우수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외부 감사관과 컨설팅단의 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절차, 자율 점검 방법, 외부 감사관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또 ‘교무·학사’, ‘일반행정·학교회계’ 2개 분야로 나누어 감사 실무 연수를 진행한 뒤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중점 지원 방향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남교육청 감사관은 감사 업무 경력자, 자율형 종합감사 경험이 있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으로 구성된 외부 감사관을 위촉하여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감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장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1일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하여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식을 가졌다. 이날 응원식은 ‘거창 사랑 기부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의 막을 열고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거창군 공무원 220여 명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구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자매도시에 기부금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전남 화순군, 전남 곡성군, 부산 영도구, 대구 수성구, 울산 남구 등 5개 자매도시에 기부해 자매도시와 끈끈한 협력관계를 다지고 있다. 군은 상반기 자매도시와 경남 도내 지자체 등 7개 지역과 순차적으로 상호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며, 거창군청 공무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상호기부 동참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자매도시를 응원하며 올해도 동참하게 됐다”라며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향우를
(웹이코노미)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31일 초록청년회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유냉장고(사랑나눔곳간)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초록청년회는 북상면, 위천면 청년 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23년 창설됐으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준승 초록청년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역주민과 더불어 동참하고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눔의 온기가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더욱 살펴보며 모두가 행복한 북상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상면 공유냉장고(사랑나눔곳간) 누적 이용자 6,878명 및 기부 387건 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벌꿀 등 건강식품,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비누·세제 등 위생용품, 우유, 각종 음료수 등 크고 작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해 함안공설운동장(가야읍, 지난달 25일)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칠원읍, 지난달 28일)에서 탄소 중립 실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선호하는 수종 의견 수렴해 영산홍, 서향, 석류, 체리 묘목 준비해 개인별 2그루를 선택하도록 준비했다. 군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각 읍면에 영산홍 6500여 본을 배부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기여하도록 행사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전국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영농부산물 소각, 화목 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 군에서도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1일 귀뚜라미 보일러 함안지점이 전기온수기 (스텐) 30리터(L) 10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이종연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연 대표는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 보일러 함안지점은 이번 온수기 기부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며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1일 함안 아라라이온스클럽에서 현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기탁식은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양숙연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숙연 회장는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위한 작은 도움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시설공단은 1일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내에서 관중이 목숨을 잃은 사고와 관련해 NC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사고수습과 함께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날 “야구장에서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달 29일 17시 20분경 창원NC파크마산구장 내 NC구단 4층 사무실 창문부근에 고정되어 있는 익스테리어 등의 용도로 설치된 부착물(알루미늄 루버)이 떨어져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공단은 사고발생 직후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이날 오후 6시 15분 마산야구센터 사무실에서 대책본부장(이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안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대책 회의를 열어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30일과 31일에도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원인 규명을 포함해 사고수습 및 재발방지 방안 마련에 나섰다. 공단은 ‘사용·수익허가 계약서’에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의 일상적인 유지·관리 운영은 NC측이 맡으며 단, 주요 구조부의 개·보수만 공단이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
(웹이코노미) 사천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안전대피로 설치공사가 3월 준공됐다. 본 사업은 사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지상 2층을 연결하는 경사로를 설치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안전대피로 길이는 약50m, 폭 2.5m로써 공사기간은 약 3개월이 소요됐으며 2025년 3월 준공 됐다. 사천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이 이용하는 유일한 체육관으로 각종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농구·탁구대회 등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나 장애인이 이동할 수 있는 통로는 승강기 1대가 유일하여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본 사업이 준공되어 화재나 지진 등 비상 상황에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구를 이용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는 경로가 제공되고, 시설 간 이동이 보다 쉬워져 편의성이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가 교육부의 202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천만원을 확보하고 새롭게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번 신규 지정은 사천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우주항공 분야와 연계한 교육 인프라 구축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로써 사천시는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인정받았으며 ‘함께 비상하는 평생학습도시 사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시는, ‘첨단도시의 미래와 시민학습의 조화로운 성장, 코스모스(COSMOS) 평생학습도시’ 비전으로 미래첨단과 시민의 일상적 삶이 조화와 균형을 이뤄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학습 경험 플랫폼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3월24일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최종발표심사에는 박동식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시장의 강력한 의지표명을 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측은 함께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통해 사천시는 시민들의 지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어린이집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의봄프리미엄아파트 내 관리동에 224㎡ 규모로 지어진 국공립 ‘진주의봄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으로 가정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의봄어린이집은 정원 50명 규모로 유희실,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 시설을 갖추었으며, 특히 아이 한 명, 한 명의 개성과 발달 속도를 존중하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개원식에 참여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이라 보육시설 선택이 고민이었는데, 국공립어린이집이 가까운 곳에 생겨서 안심”이라며, “안전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보육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봄어린이집이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터이자, 부모님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잘 듣고 시정에 반영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일 공원·녹지분야 현장 근로자 18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공원·녹지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원녹지과 소속 기간제근로자 채용에 따라 근로자들에게 위험한 현장 등에 대한 사전 대비 교육을 실시하고, 근로자 보건 관리를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근로자의 이해 및 동참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과 산업재해 예방 방법을 비롯해 보건관리자의 근로자 건강증진 및 안전한 작업을 위한 작업장 정리 방법, 작업 현장의 주요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로수, 가로화단 등 차량 통행이 많은 도로변 작업과 예취기·전정톱 등 동력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 요소가 많은 만큼 근로자의 근무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사례별 교육으로 현장 근로자의 이해를 도왔다. 허현철 환경산림국장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의식을 갖고 진주시의 쾌적한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바란다”면서 “최근 대
(웹이코노미) 2018년 7월 조규일 시장 취임 이래 다양한 공공시설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진주시 자산이 늘어났다. 진주시는 2023년 결산 기준 재무제표를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 총자산이 7조 6,197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총자산 규모 6조 7,224억 원과 비교하면 무려 8,973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2018년 4,020억 원에 달하던 부채는 2023년에 1,512억 원으로 크게 줄어 2,508억 원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2023년 진주시 순자산 규모는 2018년과 비교해 1조 1,481억 원(총자산 증가분 8,973억 원 + 부채 감소분 2,508억 원)이 증가했다. 진주시 자산 증가 내역을 살펴보면 진주시정이 시민 행복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를 가늠할 수 있다. 즉, 시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서부경남 중심 도시다운 외형을 갖추기 위해 공원, 도로, 도서관, 전시관, 복지시설,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한 결과이다. 민선 7기 출범 이래 조성해 온 인프라는 대표적으로 경제분야에서는
(웹이코노미) 합천군의회는 1일, 결산검사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2024 회계연도에 관한 결산 검사업무의 시작을 알렸다. 군의회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신명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전덕규 위원, 오근희 위원, 김길환 위원을 위촉했으며, 지방재정 전반에 관하여 원활한 결산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 업무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위원인 신명기 의원은 “2024 회계연도 집행내역과 계속비, 이월예산, 재무제표 등 합천군의 주요 재정운영에 관한 상세한 분석을 결산검사서에 충실히 반영하여 올바른 지방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정봉훈 의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그 어느 때보다 결산검사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 역량을 바탕으로 지방재정 운영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 초계면과 초계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3월 28일 산불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하고자 민방위 장비점검과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윤덕순 대장은“최근 인근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성묘객들과 주민들에게 산불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산불에 따른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최우선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여성민방위기동대가 산불예방을 위한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 주어 감사하며 5월 말까지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4월 1일 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30명이 선발됐으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2026년 2월 28일까지 약 11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농업인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해당 농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으로 출동해 구제 활동을 진행한다. 군은 이날 총기 오인 사고 등 피해방지단의 야생동물 포획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단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야생생물관리시스템(앱) 사용 교육을 병행했다. 이 앱은 피해방지단원들이 100m 이내로 접근하면 경고음이 울려 서로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안전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단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