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추진 배경' ■ 조직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미래 시대 준비를 위한 필요‧최소한의 조직 개편 창원특례시가 ‘2025년 상반기 조직개편’ 안을 마련하고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민선8기 후반기 시정 운영의 추진력을 위해 조직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하되, 외부 환경 변화와 신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필요‧최소한의 조직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개편안에는 ▲AI 시대 도래에 따른 기획조정실 내 ‘정보통신담당관’을 ‘디지털정책담당관’으로 전면 개편 ▲ 한국민주주의전당, 진해문화센터도서관, 체육시설운영 등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직 정비의 내용이 담겼다. '개편내용' ■ 총 정원 동결, 실‧국‧소, 과, 팀 수 동결 → 100% 재배치를 통한 행정수요 대응 1. 비수도권 기초지자체 유일, AI(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AI 전담 부서 신설 시는 AI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AI 행정 도입과 도시 전반의 AI 접목 분야 발굴을 위해 기존 기획조정실 내 ‘정보통신담당관’의 명칭을 ‘디지털정책
(웹이코노미) 거제시가 오는 12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새로 단장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 새로운 희망을 그리다’를 주제로 연예계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인 그룹 V.O.S.의 박지헌을 초청하여 가정에서 찾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과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밤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11월 25일 9시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통영시 도산면 법송2 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지난 15일 열린 ‘2024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함안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우수상을 수상하며 산불지상진화 실력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통영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출발지에서 약 350m 거리의 담수지까지 펌프, 호스, 도르래, 분배기 등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진화용수를 담수용기에 신속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화실력을 겨뤘다. 함안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평상시에도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했다.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는 산불 진화 인력의 역량강화와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장비 및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불 지상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결과는 최우수에 하동군, 우수는 함안군, 산청군 장려는 밀양시, 함양군, 거창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bs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 20일 함안버스터미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바퀴 운동을 통한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안전신고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군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장소로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는 주변 시설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군에서도 화재 취약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퇴원을 앞둔 초기 뇌졸중 환자와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관내 연계병원 퇴원관리 상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및 관내 병원과 연계하여 퇴원을 앞둔 초기 뇌졸중 환자와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을 파악하고, 퇴원 후 가정방문 상담을 통하여 초기 재활의 중요성 교육 및 재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로의 조기 복귀를 위한 상담과 대상자 등록관리로 퇴원 후 직면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준비를 돕기도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뇌졸중 환자와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재활운동교육,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재가 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재활기구 대여 서비스 및 기능회복을 위한 재활사업실을 운영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진주대첩의 정신과 남명 조식 선생의 삶을 그린 오페라 ‘처사 남명’이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페라 ‘처사 남명’은 남명 선생의 후학 양성과 의병장 정인홍·곽재우의 활약 등 진주대첩과 관련된 역사를 예술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기묘사화, 단성소 사건, 그리고 남명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의 이야기를 음악과 무대를 통해 풀어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명 선생의 경의사상과 의병장들의 활약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틱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남명 선생이 산해정과 뇌룡정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경의사상을 가르치는 장면이 극적으로 표현됐으며, 왜적의 첩자를 체포하는 장면과 군사 훈련 등의 장면을 통해 실천적 지성을 강조했던 남명의 가르침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처사 남명’은 (사)경상오페라단이 주관한 작품으로, 2020년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우수예술공연 선정, 2022년 서울 예술의전당 지역우수예술공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경상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 오페라로 자리 잡았다. 진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0일 2024년도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 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며 합천군은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 대해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회를 준 뒤 경상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됐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총 9명으로 지방세는 개인 1명, 법인 3개 업체에 체납액은 76백만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은 5명 186백만 원이라고 밝혔다. 명단 공개사항은 체납자의 성명, 상호(법인 명칭), 연령, 주소, 체납액의 세목 및 체납 요지 등으로 합천군청 누리집이나 위택스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에 대해 명단공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징수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0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거창·함양·산청·합천군연합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4개군 체육대회는 4년 주기로 거창, 함양, 산청, 합천군이 순환 개최하며, 올해는 합천군이 주최하여 작년 산청군에 이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신종철·김재웅 도의원, 4개 군의회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안병화 경남도연합회장과 4개군 연합회장, 그리고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영신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하여 △개회식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황강 취수장 결사반대 삼창 순으로 1부를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4개군 농업경영인의 단합과 친선을 위한 군대항 경기와 농업인의 권익 향상 및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여한훈 합천군연합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먼 걸음 해주신 4개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는 회원 간 소통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4개군 후계농업경영인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합천을 찾아주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11월 20일 오후 2시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에서 수료생과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 과정은 2개반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딸기 수경재배의 고급 기술 보급을 위한 딸기수경재배반과 마늘, 양파 등 작물 재배 농가 대상으로 하는 종합작물반으로 운영됐다. 새 합천 미래농업대학은 연간 52회, 208시간의 전문 교육을 운영한 결과 52명의 새로운 농업 인재를 양성·배출시키게 됐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지역 내 선도 농업인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장인 김윤철 군수는 수료사에서 “변화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지역 농업을 바꾸고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9개월의 농업대학 과정을 수료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미래농업대학 운영을 통해 전문 농업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 가야면은 20일, 이범기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2024년 첫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 등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출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번 출생은 가야면에서 올해 첫 번째로 탄생한 아기로, 2023년 세 명의 출생 이후 약 1년 만에 태어난 귀한 생명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범기 이장협의회장은 “가야면의 큰 경사로, 요즘 어린아이의 웃음소리를 듣기 어려운 상황에서 함께 축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농촌에서 아이소리는 더없이 반갑다”며 “이 아기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온 마을이 정성을 다하는 가야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산 가정의 가족은 “한 가정의 경사를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니 기쁨이 배가 되고 책임도 커지는 듯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출산장려 시책으로 첫만남이용권(출생아당 200만 원)과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을 지원하며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사천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2025년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6480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이 다양한 순수 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공공 공연장을 선정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의 협업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은 발레극 '레미제라블'이며, 2025년 7월에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레미제라블'은 빅토로 위고의 대표작품을 무용, 음악, 영상으로 새롭게 창작했으며 어지러운 세상 속 용서와 사랑을 아름다운 무용 언어로 표현하는 새로운 형식의 창작공연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국·도비 사업 유치를 통해 시비를 절감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의 문턱을 낮춰 공연 관람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시민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사천종합운동장 등 80개소 공공체육시설에 대해 ‘2024년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기둥, 벽, 보 등 손상여부 및 소화설비 정상작동 여부 등 주요 구조 부재의 상태와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방수 등 개보수가 필요한 일부 시설은 즉각 시정조치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공공체육시설의 개보수 사항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점차적으로 보수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 결과는 체육시설 정보관리종합시스템(SFMS)에 등록 처리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상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설물 개보수 등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 강소농 육성 및 온라인 마케팅 교육 추진 진주시는 11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중소규모 농업인의 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강소농 육성 전문과정 교육을 추진한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규모는 작지만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하며, 강소농 육성 교육은 2개의 과정인 기초과정, 전문과정으로 단계별 수준으로 경영개선을 목표로 한다. 10월에는 19명의 강소농 육성 기초과정 교육생들이 교육에 참석하여 단기적인 경영개선을 실천했다.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문과정은 8회차 과정으로 장기적이고 전문성 있는 수준의 경영개선을 목표로 한다. 농산물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기초) 과정 교육생은 11월 22일까지 모집 완료하여 11월 28일부터 12월 20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소득구조 다양화 및 실질적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매 플랫폼을 이해하고 농업인 스스로 농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온라인 마케팅 활용 기초(스마트플레이스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20일, 섬진강사랑의집이 남원시에 단풍 구경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오리내 생활실 이용 장애인 8명과 종사자 5명이 참여했으며, 이후 각 생활실에서 계절별로 나들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남원의 광한루를 포함한 단풍 명소들을 둘러보며 사진 촬영을 하고, 추억을 남겼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져 나들이에 깊이를 더했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단풍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나들이 기회를 만들어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은주 원장은 “장애인·종사자들의 활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춰 이번 나들이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시설을 운영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진강사랑의집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요양 사업 추진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된 장애인 거주(생활) 시설로, 상담·치료·훈련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지난 20일, 하동군 옥종면의 정대형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딸기 ‘설향’을 출하했다. 그 외 농가들 또한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이어갈 예정이다. 섬진강 유역에 위치한 하동군은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등 고당도,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하동군은 자연환경의 이점을 활용해 딸기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수정벌 지원 △우량모주 지원(경남최고)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이어서 2025년에는 △딸기 거점 육묘장 조성 △청년 농업인 시설하우스 지원 등을 통해 딸기산업 기반 확충과 품질 고급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딸기 재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문적인 선도 농가를 육성하기 위한 농업인 대학도 운영 중이다. 올해 농업인 대학 교육생 중 전국 13번째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딸기 마이스터가 선정되어 하동군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딸기 첫 출하를 마친 정대형 씨는 “올해는 이상 기온, 잦은 강우로 인해 병·해충 관리에 걱정이 많았지만 하동군의 도움으로 딸기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