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일본 롯데의 초코 미니 페이스트리 과자 ‘파이노미(パイの実)’를 수입해 ‘파이열매’로 국내에 론칭한다. 파이열매는 페이스트리 속에 초콜릿이 들어가 한 입에 다양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국내 비스킷 과자 제품 중에는 유일한 형태다. ‘파이노미(パイの実)’는 일본 롯데의 메가 브랜드로 ‘파이의 열매’란 의미다. 1979년 출시된 장수 브랜드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으며, 일본 여행을 갔을 때 꼭 사와야 하는 과자로도 유명하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페이스트리 형태의 디저트가 인기를 끌면서 수입 판매를 결정했다. 파이열매는 64겹의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초콜릿이 들어가 있다. 페이스트리의 고소한 풍미와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먹기도 편리하다. 커피, 차, 우유 등 티타임에 함께 먹기 좋고, 생크림이나 과일 등을 곁들인 특별한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훌륭하다. 파이열매의 브랜드 이름은 열대식물인 ‘빵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이다. 출시 당시 담당자는 시제품 형태를 보고 빵처럼 생긴 빵나무 열매를 떠올렸다고 한다. 담당자는 이를 활용해 ‘파이가 계속 열리는 꿈과 같은 나무’라는 의미
농심이 지난 24일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좋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허가한 사단법인으로 생수와 와인 등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워터소믈리에는 사람과 요리 등 특성에 맞는 최적의 물을 추천하는 물 전문가로, 최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농심과 협회는 건강을 위한 좋은 물 마시기의 중요성과 함께, 차와 커피, 음식과의 조화 등 물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심은 협회가 주관하는 워터소믈리에 교육 및 시험에 백산수를 공급해 국내 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임직원 대상 워터소믈리에 교육을 통해 소비자에게 백산수의 가치를 보다 전문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은 “소비자의 소중한 건강 가치를 담은 고품질의 농심 백산수와 상호 협력을 통해 좋은 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농심 관계자는 “물은 개인 건강은 물론 음식 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소비자에게 좋은 물의 중요성과 함께 백두산 화산암반층을 40년간 타고 흐르며 천연미네랄을 가득 담은 백산수의 가치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제3회 2025년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웨이 파트너사 동반성장 데이’는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상호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코웨이와 파트너사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내외 경영 환경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희 코웨이 구매실장과 108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ESG경영 및 구매윤리 강화 교육과 대내외 경영 환경 공유, 구매 정책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 환경에 대비해 제조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방안들을 집중 논의했다. 코웨이와 파트너사는 신기술 개발과 품질 고도화를 위해 정기적인 기술세미나 운영하고 공동 기술 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는데 뜻을 모았다. 코웨이는 파트너사와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약 200억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지원하고 있으며 납품대금 연동제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 일정을 앞당겨 ‘비틀즈’의 업그레이드 버전 ‘All New 비틀즈’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에 출시한 비틀즈는 다양한 과일 맛을 골라 먹는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츄잉캔디다. 오리온은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비틀즈 생산을 종료하고, 맛과 식감을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비틀즈를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었던 일정을 대폭 앞당겨 2월에 선보이게 됐다. All New 비틀즈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품력을 한층 강화했다. 30년 넘게 축적해 온 오리온의 ‘캔디 개발 기술력’으로 한 알의 크기를 2배 가까이 키워 한 번에 두 알을 먹는 듯한 풍성함과 함께 한층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과일 과즙을 넣은 포도, 사과, 레몬 등 세 가지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다. 오리온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견을 듣고 제품에 반영해왔다. 특히, ‘포카칩 스윗치즈맛’, ‘찍먹 오!감자 스윗칠리소스맛’, ‘태양의 맛 썬’, ‘치킨팝’ 등을 다시 선보이며 소비자 요청에 지
대상㈜이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 웨스트(Natural Product Expo West) 2025'에 참가한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내추럴 프로덕트 엑스포 웨스트’는 천연 제품 업계를 대표하는 기관 ‘뉴 호프 네트워크(New Hope Network)’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약 3천여 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유기농 식품 산업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며, 6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들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대상㈜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K-푸드 트렌드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 또한, 글로벌 푸드 트렌드를 정조준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미국 내 유통 채널을 한층 더 넓히고 박람회를 찾는 현지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앞세워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린다. 또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건강에 대한 니즈를 겨냥한 천연 고기능성 식품 소재
CJ제일제당이 유럽에서 비비고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해외 시장을 타깃으로 짜서 쓸 수 있도록 개발한 ‘비비고 고추장∙쌈장’을 유럽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지화 제품을 앞세워 한식 장류, 이른바 ‘K-소스’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경험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해외용 ‘비비고 고추장∙쌈장’은 다양한 해외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해외 소비자들은 튀김 요리를 케첩이나 머스타드 소스 등에 찍어 먹거나(디핑소스) 샐러드나 타코에 드레싱, 핫소스 등을 뿌려 먹는(드리즐) 취식 형태에 익숙하다. CJ제일제당은 이 점에 착안해 신제품을 디핑∙드리즐 소스와 같이 묽게 만들고, 이를 기존의 퍼서 쓰는 방식에서 차별화해 편하게 짜서 쓸 수 있는 용기에 담았다. 또한, 제품의 짠맛을 줄이는 대신 양파∙마늘 등을 한꺼번에 발효시켜 원재료 고유의 깊은 맛과 풍미를 살렸다. 이 때문에 떡볶이와 같은 K-푸드의 양념은 물론 현지 요리의 디핑소스나 드리즐로도 두루 활용이 기대된다. 이 제품들은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4개국에 출시돼 현지 메인스트림 유통채널과 아시안 식료품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선정되었던 이남우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퇴했다고 주주총회소집공고 정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웨이는 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사가 주주제안을 통해 상정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와 관련해, 얼라인파트너스측 후보자인 이남우 후보자가 자진 사퇴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의안 주요내용에 대해 24일 정정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코웨이 주주총회의 이사 선임 안건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의안 중 ‘제3-4호 의안: 사외이사 이남우’와 ‘제4-3호 의안: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의원 이남우’ 등 안건은 폐기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3인 및 감사위원회 위원을 선임해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금융자본, 글로벌 전문성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사를 추가 영입해 거버넌스 선진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 칠성사이다 등 음료 브랜드를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걸푸드(GULFOOD) 2025’ 식품박람회에서 할랄 인증 제품 ‘밀키스’, ‘칠성사이다’, ‘제주사랑 감귤사랑’, ‘알로에주스’ 등 음료를 선보였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걸푸드 박람회는 매년 두바이에서 열리는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인도 등 전 세계 130여 개 국에서 5,500여 개 기업과 약 15만 명의 방문객이 모이는 자리다. 롯데칠성음료의 중동 국가 음료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약 40% 신장하는 등 중동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칸타타, 쌕쌕 등 음료 제품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이라크 등 중동 주요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한국이슬람교(KMF)에서 밀키스, 칠성사이다 등 주력 수출제품의 할랄 인증을 획득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K-드링크’를 알리며 국제 무대 진출 도약에 나섰다. 롯데칠성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차별화된 고객 중심 혜택 및 다양한 앱 이벤트 진행을 통해 자체 주문 애플리케이션(앱)의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은 현재 교촌치킨앱을 통해 포장 주문하는 멤버십 회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주문 횟수에 상관없이 매 포장 주문 시마다 무제한으로 쿠폰을 적용해 할인 받을 수 있어 포장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WELCOME(신규 고객) ▲VIP(한달에 1회 주문 시) ▲KING(한달에 2회 주문 시) 총 3단계로 나눠 등급 별 할인 및 제품 증정 쿠폰, 생일쿠폰 및 포인트 적립 등 교촌치킨앱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높이기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교촌 멤버십 플러스+’ 이벤트를 통해 교촌을 꾸준히 애용하는 ‘VIP‘ 및 'KING' 앱 회원을 위한 혜택을 대폭 늘리기도 했다. 오는 3월 31일(월)까지 기존 제공되는 등급별 혜택과 더불어, VIP 등급 회원을 위한 1,500원 할인 쿠폰과 KING 등급 회원을 위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작년 진행해온 'KING' 회원만을 위한 '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 는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선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응원 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충북 영동에서 올 9월 개최되는 국악엑 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는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영동세계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의 영상 게시물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윤영달 회장은 이번 성공기원 응원 챌리지의 첫 주자로 참여한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에 적극 동참한다. 사내 국악동아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그간 쌓은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국악공연을 열고, 과자 제품 패키지에 국악엑스포 엠블런을 담아 해외와 국내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달 회장은 “충북 영동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크라운해태제과 전 임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하고 응원한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남양유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스킬업(Skill-up)’ 교육을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사 1년 차 신입사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38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조직 이해도를 높이는 ‘조직원 자긍심 함양’ ▲남양유업의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기업문화 체질화 교육’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실무 역량을 익히는 ‘실무 필수 교육’ ▲강점 탐구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셀프리더십 교육’ 등 총 4개의 과정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실무 지식과 리더십 역량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회사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강점 탐구, 개인 역량 분석 등을 통한 ‘셀프리더십’ 과정이 자기주도적인 성장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며,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어 남양유업은 지난해 하반기(7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선발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스킬업 교육을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고지속 샤인 립스틱인 '센슈얼 틴티드 샤인 스틱'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처음 바른 발색 그대로 착색되는 샤인 제형의 립스틱으로,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맑고 선명한 색상이 12시간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워터프루프 기능과 12시간의 컬러 및 보습 지속 효과를 확인했다. 발색 후 시간이 지나도 건조함 없이 컬러 그대로 균일하게 밀착돼 지속력에서 아쉬움이 있었던 기존 샤인 립스틱의 한계를 보완했다. 색상은 총 8가지로 다채롭게 선보이며, 생동감 넘치는 핑크 톤의 '보이시'부터 브라운 립의 트렌드를 반영한 '투 베이지'와 '엔젤스 키스' 등으로 구성했다. 다가올 봄, 여름 시즌을 겨냥한 로지 코랄 색상의 '로지 레이스'는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단독 출시한다. 헤라의 '센슈얼 틴티드 샤인 스틱'은 2월 24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선 출시하며 아모레몰, 헤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 올리브영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비레디 서포터즈’ 4기를 모집한다. '비레디 서포터즈'는 뷰티와 콘텐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SNS 활용에 능숙한 20대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비레디 서포터즈 4기로 선발되면 매월 제공되는 비레디 제품으로 뷰티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모집하며, 선발 시 4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과 지원 링크는 비레디 공식 인스타그램과 링커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년 째 이어져오고 있는 비레디 서포터즈 활동은 지원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점점 더 받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레디 서포터즈 팀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상금과 경품 등을 수여하며, 약 4개월간의 활동을 무사히 마친 서포터즈 모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비레디 관계자는 "서포터즈 모두가 재미있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맨즈 메이크업 브랜드로 출범한 비레디는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누적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86종의 식물 발효 성분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 장벽과 모공을 케어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사하는 ‘시크릿 모공 세라마이드 버블 오일 에센스 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장벽 케어 성분이 함유된 ‘에센스층’과 피부 모공을 집중 관리하는 ‘버블층’, 피부 탄력을 더하는 ‘오일층’ 등 3층상 구조로 구성됐다. 각 층이 조화를 이뤄 부드럽게 분사되면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숨37º만의 발효 기술로 86종의 식물에서 추출해낸 성분과 피부 장벽 케어 핵심 성분으로 완성한 ‘싸이토-펌 액티베이터™(Cyto-ferm ActivatorTM)’와 멜팅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처방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을 선사해 넓어 보이는 모공을 관리해주고, 티아레 꽃 오일의 풍부한 영양감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건강하고 탄력적인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숨37°의 클린 뷰티 철학을 담아 제품 포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잉크(SOY INK, 20~30%) 인쇄 방식을 적용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닌투언성(省)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 CJ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에 기반하여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의료봉사는 2015년,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의료봉사 활동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으로 이뤄진 약 30명의 봉사단은 사흘간 땀응마을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약품과 개인 위생교육을 제공했다. 봉사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럼선A초등학교에서 교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CJ사회공헌추진단과 땀응마을 및 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올리브영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교복과 책가방 약 500세트를 럼선A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CJ는 닌투언성 농촌 자생력 강화와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고추재배를 지원하는 CSV 사업인 ‘베트남 농촌 가치사슬 강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와 관련된 사후지원 프로그램도 시작해 종자와 비료 등 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