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이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 로우핏 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신체 노화 속도를 늦추는 ‘저속노화’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지방・콜레스테롤 등 영양 성분 걱정을 덜어주는 로우스펙(low-spec) 식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피그인더가든의 로우핏 샐러드는 성분을 각각 0~3g(100g 당) 수준으로 식약처가 규정하는 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제품 규격 수준에 맞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달걀・두부텐더를 넣은 샐러드에 제로슈가 드레싱을 더한 ‘로우핏 두부텐더 샐러드(당 함량 3g, 100g 기준)’ △훈제 닭가슴살・고구마 ・크랜베리에 저칼로리 드레싱을 넣은 ‘로우핏 훈제치킨 샐러드(지방 0.5g)’ △고기 식감을 그대로 살린 콩단백 숯불구이를 넣어 콜레스테롤 걱정을 덜어주는 ‘로우핏 콩불구이 샐러드(콜레스테롤 0g)’ 등 3종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3,800원이다. 삼립 관계자는 “식단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샐러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피그인더가든은 균형 잡힌 맛과 영양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안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활용한 복조리백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춘식이 복조리백’은 면 혼방 재질로 어깨에 가볍게 멜 수 있는 숄더백이다. 가방 양 옆의 끈을 당기면 복조리 형태의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방 중앙에는 고구마를 한 입 베어 문 ‘춘식이’ 캐릭터를 넣어 포인트를 줬다. 배스킨라빈스는 ‘춘식이 복조리백’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3일까지 해피포인트·해피오더 앱 또는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아이스크림 쿼터 사이즈 이상 제품과 함께 구매 시 1000원 혜택이 적용돼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행사가 종료된 24일부터는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5900원에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복(福)을 담아준다는 복조리를 모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 '한강'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주거 가치를 극대화한 최적의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1652세대부터 조경∙커뮤니티∙상업 시설에 이르기까지 단지 전체가 한강을 품은 설계를 적용해 한남4구역을 한강변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강 조망이 더해진 커뮤니티 시설과 만나는 특별한 주거 경험 삼성물산은 해발고도 90m의 위치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으로, 한강∙남산∙용산공원을 아우르는 360도 조망의 파노라마 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과도한 디자인으로 취소된 과거 사례를 고려해 최초 건축심의 당시와 유사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한남 뉴타운 내 가장 높은 커뮤니티로 조망을 최대한 확보한다.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리더스 라운지 카페를 비롯해 야외로 이어지는 데크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배치된다. 특히 리더스 라운지 카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니콜라 갈리지아(Nicola Gallizia)가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한다. 한강 전망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내부 벽체를 조성하고, 조망 감상에 적합하도록 시야
BBQ가 을사년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 행보로 어르신 무료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종로구 탑골공원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원각’에 방문하신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이번 봉사 활동에는 윤경주 부회장과 임직원, 교대역점을 포함한 패밀리(가맹점)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쌀밥, 국, 반찬을 배식하는 배식 봉사활동 외에도 설거지, 홀서빙, 휠체어를 타고 방문한 어르신을 위한 야외 서빙, 식당정리 및 청소, 식기 열탕소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BBQ는 해당 시설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날씨 속 든든한 식사 한 끼가 간절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마음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원각은 1993년부터 32년 동안 365일 방문하시는 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후원과 봉사활동 단체들의 도움을 받아 운영되는 무료급식소이다. 윤경주 부회장은 “작지만 소중한 밥 한 끼를 통해 소외된 우리 주변을 먼저 돌아보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개최하게 됐다”며, “BBQ는 2025년에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55년 간 축적한 참치가공기술을 접목시킨 신개념의 농축분말 조미료인 ‘동원 참치다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원F&B가 스테디셀러인 참치액의 성장을 발판으로 새로운 유형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다. 동원F&B가 2022년 출시한 동원 참치액은 업계서 가장 가파른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참치액 출시를 통해 액상조미료 시장서 흥행을 경험한 동원F&B 연구진이 새로운 고형의 조미료를 선보이기 위해 매달린 결과물이 바로 ‘동원 참치다시’다. ‘동원 참치다시’는 기존의 참치농축액과 다양한 재료를 분말 형식으로 가공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 주는 제품이다. 연구개발에만 총 5년이 걸렸다. 연구진들은 코인형∙분말형∙티백형 등 대부분의 국물내기용 조미료가 멸치와 같은 해산물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참치를 접목시키기로 했다. 동원F&B 연구진들은 직접 어획한 참치를 5시간 이상 끓여 참치농축액을 추출하고, 여기에 국내산 꽃게, 붉은 대게, 멸치, 다시마, 새우 등을 첨가해 감칠맛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진행했다. 담당 마케터와
계룡건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새 인재들과 함께 2025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4년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선발된 합격자들은 지난 6일부터 2주간의 입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건설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 서구의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되고 있다. 계룡건설의 역사와 경영이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건설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과 엘리프 송촌 더파크 아파트 현장을 견학하며 실무적인 현장 교육도 받게 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AI와 Chat GPT 활용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드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된다. 신입사원들이 첨단 기술에 대한 소양을 쌓고, 미래 건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계룡건설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충북 제천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생활 안전과 건설현장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계룡건설 경영진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격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군과 ‘고창 사시사철 김치특화산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 심덕섭 고창 군수, 이정성 대상㈜ 종가 RPD 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는 협약 주요 내용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과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생명산업지구 추진상황 및 비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전통식품인 김치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국가 김치 산업 거점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정한 2025년 농생명산업지구 7개 지구 중 1호로 체결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은 김치 생산, 수확, 보관 등 전 과정에 대한 기술 이전을 통해 김치 원료 생산의 농가 조직화, 품질 균일화 및 김치 산업의 품질 고급화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유통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은 농생명산업지구 내 농민, 기업 등이 원하는 추가 특례 발굴, 김치 원료 공급 거점화 단지 육성을 위해 생산 기반, 농기계 자동화 및 기업 유치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성 대상
CJ제일제당이 BIO사업부문 주요 사업장에서 전 과정 평가 (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완료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ESG)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5개 국(미국∙브라질∙인도네시아∙중국∙말레이시아) 7개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41종 제품에 대한 LCA 산정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제3자 타당성 평가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식품, 그린 바이오 업계에서 단일 제품이 아닌 사업장 단위로 LCA 검증을 받은 첫 사례다. LCA는 원료 조달부터 제품 제조·운송·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투입되는 물질과 에너지, 배출되는 폐기물 등을 정량화해 환경 영향을 산출하는 과정으로, 이번 제 3자 타당성 평가는 글로벌 에너지·환경 전문 인증 기관인 DNV가 맡았다. DNV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준으로 각 제품별 ‘출고 전 과정(cradle-to-gate)’에서 기후 변화, 자원 고갈 등 주요 환경영향 지표 값을 바탕으로 타당성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에 검증 받은 제품은 차별화된 천연 발효공법으로 생산하는 차세대 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nR)뿐 아니라 라이신, 트립토판, 알지닌 등 사료용 아미노산 등이다. 특히, 사료용 아미노산의
CJ프레시웨이가 제주 월동채소를 급식 메뉴로 소개하는 상생 프로젝트 ‘제주맛남’을 실시한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급식 이용객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농가 판로 확대를 돕는다는 취지다. 제주맛남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3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70개 점포가 참여한다. 메뉴에 적용되는 제주 농산물은 노지에서 재배하는 월동채소 양배추, 무, 당근이다. 추운 시기에 양질의 토양에서 재배하는 월동채소는 비교적 단맛이 풍부하다는 특징이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세 가지 채소를 매달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관련 메뉴는 총 10종이다. △제주 양배추 돈가스 △바싹 제육 & 제주 양배추 쌈 △제주 무 들깨 시래기밥 △제주 당근 라페 샌드위치 등 메인 메뉴부터 간편식까지 다양하게 개발했다. 해당 메뉴들은 ‘건강한 우리 먹거리에 맛있는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주 산물의 맛과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강병욱 셰프와 협업해 완성했다. 강 셰프는 제주 향토 음식 연구와 농가 상생 활동에 적극적인 인물이다. 홍콩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근무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제주 소재 레스토랑 ‘넘은 봄’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자체 및 기관과 손잡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카카오톡 채널 친구(구. 플러스친구)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월 15일(수)부터 21일(화)까지 신년 세뱃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고객이 놓치기 아까운 쇼핑정보를 엄선해 안내하는 롯데온 카카오톡 채널은 시즌오프 행사 소식과 단독판매 브랜드 소식, 채널 친구에게만 제안하는 비밀특가 소식이 가득하다. 이런 유용성 덕분에 롯데온 채널 가입자(친구) 수는 1월 14일 기준으로 503만명을 넘어섰다. 실제로 주요 쇼핑플랫폼 중 채널 친구수가 500만명을 넘는 곳은 흔치 않아 손에 꼽는 수준이다. 신년 세뱃돈 이벤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위해서는 롯데온 앱에서 ‘세뱃돈 코드’를 받아 빗썸 앱에 등록하면, 1천원에 해당하는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세뱃돈 코드를 등록한 회원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빗썸 생애 최초 회원은 1만원, 기존 빗썸 회원은 이벤트 기간 내 빗썸에 1원 이상 입금 시 5천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롯데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 5만점도 지급한다. 롯데온 이성재 인터넷제휴마케팅팀장은 “롯데온 카카오톡
SSG닷컴이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명절 행사는 프리미엄 신선식품과 실속형 가공식품을 비롯해 차별화 단독기획 상품과 대표 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신선 선물세트로 조선호텔 무항생제 한우세트, 미식생활 저탄소인증 프리미엄 혼합과일 세트, 아라찬 프리미엄 제주 갈치 세트를 준비했으며, 목우촌 햄종합 세트, 원더풀 피스타치오 아몬드 세트 등 실속형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쓱닷컴 단독기획 선물세트도 추천한다. 함평나비꿀의 자연산 아카시아꿀 2kg 선물세트를 비롯해 유리타 참치캔 필트크림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명절 대표 브랜드 할인전도 연다. 농협안심한우, CJ제일제당 스팸세트, 동원 참치세트를 최대 40% 할인가에, LG생활건강 생필품 세트는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이마트몰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50% 상품 할인 혹은 최대 50만원 SSG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상품권 혜택은 트레이더스 선물세트 구매 시에도 적용된다. 신세계몰ᆞ신세계백화점몰 선물세트 구입시에는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30 만원의 SSG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이 무신사 2024 뷰티 어워즈를 수상하고 올리브영 헤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판매 수량 10만개1)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미쟝센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이하 매직 라인)은 출시 직후 뛰어난 스트레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의 3스텝 케어 후기들이 온라인을 달구며 단숨에 커뮤니티 입소문 제품으로 떠올랐다. 첫 선을 보인 무신사 쇼케이스에서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하고,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 시네의 찐 추천템 선정과 함께 올리브영에서도 헤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흐름을 이어 작년 12월에 무신사 2024 뷰티 어워즈를 수상하고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수상 기념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이러한 기세로 마침내 미쟝센 매직 라인은 출시 6개월 만인 올해 1월,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또 하나의 미쟝센 판매 신기록을 썼다. 미쟝센 매직 라인은 손상 케어는 물론 곱슬모를 차분하고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계절 쓰기 좋은 가벼운 제형으로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 총 3종으로 구성해 각각 모발의 부스스함을 정돈하고 스트레이트닝과 윤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롯데아울렛이 꽁꽁 언 소비 지갑을 녹일 ‘쇼핑 축제’를 선보인다. 최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롯데아울렛에서는 1월 16일(목)부터 1월 22일(수)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의 헤비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레저, 스포츠, 해외 의류, 키즈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헤비아우터는 물론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등 총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 에서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자켓’ 등 6종의 아우터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블랙야크’ 주요 10개 점포에서는 ‘M카마나다운자켓’ 등 아우터 단독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아울렛 8개 점포(김해, 파주, 월드컵, 군산, 서울역, 고양, 고양터미널, 구리)에서는 1월 16일(목)부터 1월 23일(목)까지 ‘네파’의 특가 아우터 5종을 최대 약 80% 할인하며 이월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레시피와 패키지를 리뉴얼한다. ‘클라우드’는 ‘완성을 의미하는 100%가 합해져 그 이상의 프리미엄의 가치를 이룬다’는 콘셉트 아래 깊고 풍성한 향을 위한 아로마홉 100%로 레시피를 바꾼다. 우선, 새로워진 ‘클라우드’는 맥주의 쓴맛을 위해 약 7:3의 비율로 사용하던 아로마홉과 비터홉을 풍미와 향을 더해주는 아로마홉 100%로 바꿔 ‘클라우드’만의 깊고 풍성한 향을 완성했다. 또한, 캔 재질을 무광재질로 변경해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클라우드’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기존 라벨의 황금색을 더욱 짙게 바꾸고 흰색 대신 감색을 더해 새로워진 ‘클라우드’의 깊고 풍성한 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출시부터 이어온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에 의한 ‘100% 맥즙 발효원액’, 진하고 풍부한 맛을 위한 ‘100% 몰트’라는 ‘클라우드’의 본질적 특징과 함께 5도의 알코올 도수와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가 리뉴얼을 통해 기존의 맥즙 발효 원액 100%, 100% 몰트를 넘어서 아로마홉 100% 사용이라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맥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면서, “’클라우드’의
남양유업이 올해로 특수분유 생산 40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희귀 질환 환아를 위한 ‘임페리얼드림XO 알레기’, ‘케토니아’ 등을 개발하며, 수익성을 떠나 소수 환아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생산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40년간 축적한 연구와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성분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1985년 ‘임페리얼드림XO 알레기’를 시작으로 환아들을 위한 맞춤형 특수분유를 선보이며 국내 특수분유 시장을 선도해왔다. 희귀 질환 환아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분유 시장은 대량 생산이 어려워 경제적 수익은 없으나 남양유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꾸준히 제품 개발과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인 ▲‘임페리얼드림XO 알레기’는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인 갈락토스혈증 환아를 위해 개발된 특수분유다. 대두 단백질과 식물성 당류를 사용해 유당 및 유단백 소화가 어려운 환아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같은 해 출시된 ▲‘임페리얼드림XO 이른둥이’는 저체중아 및 미숙아의 영양 보충에 중점을 둔 특수분유다. 1991년에는 묽은 변 등 장 건강 문제를 가진 아기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