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제30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도서 관장의 자격요건을 법령에서 정한 사서 자격 보유자로 명확히 규정하고, 도서관운영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구립도서관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개정했다. 또한 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시설관리공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및 운영 목적에 대한 용어를 정비하고, 상위법령에 따라 임원 직무수행, 이사장의 임기 사항 및 경영성과계약 등을 새롭게 추가하여 공단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개정했다. 한상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돌봄노동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준과 절차 및 제반 근거를 명시하고, ‘경력보유여성등 권익위원회’ 신설을 규정하여, 경력보유여성 등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지역경
(웹이코노미) 강남구의회 김진경 의원(신사동, 논현1동)은 2025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복지시설 환경개선과 안전사각지대 해소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원은 노후화된 학수정경로당의 시설개선을 위해 화장실과 주방 리모델링 사업에 1억 5천만원을 확보하고, 주민 행복 증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예산 약 5천만원을 신규로 반영했다. 특히, 1인 가구가 밀집한 신사동 주변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1억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스마트보안등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김 의원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큰 논현1동 일부 구간에 열선을 설치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중 약 5억 원을 확보해 내년 상반기 중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경 의원은 2025년도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꼼꼼히 짚으며 강남구의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김진경 의원은 “전례를 답습한 사업 예산 편성으로 조례에 근거가 없는 사업이 포함되거나, 오래된 사업계획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14시 1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만나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을 평창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23일에도 충청북도와 우수정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첫 정책으로 ‘서울런’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런’ 평창군 전용 메인 포털을 개설하는 등 플랫폼의 공동 활용을 지원하고, 노하우와 자료를 공유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서울시의 도움으로 평창군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교육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계층 이동 사다리이고, 출발선이 어디에 있든 누구나 다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라며, “지난 3년간 ‘서울런’은 약 3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단순히 성적 향상의 기회만 제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라고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렸으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우수의원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다. 유인애 의원은 2021년 '서울특별시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강북구를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외에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 조례 및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촉진 조례 및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여성친화적 조례 제·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유인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양성평등은 젠더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우리 사회가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우리 강북구민 모두가 성별과 상관없이 평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옥외광고업무 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강남구가 불법 광고물 정비와 올바른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전국 지자체 중 1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강남구는 이번 평가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정당현수막 정비․관리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현수막 등 재활용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구는 도시미관과 구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운영해 주·야간과 공휴일에도 연중무휴로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장기간 방치돼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집회 현수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9월 강남역과 선릉역 일대 집회 현수막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불법 선정성 전단지 문제에도 강력히 대응했다. 경찰과 유관기관과 협력해 4차례에 걸쳐 기획단속을 벌였으며, 전단지 살포자뿐만 아니라 이를 유통한 유흥업소와 인쇄소까지 단속
(웹이코노미) 12월 27일, 송파구와 강남구 대치동을 잇는 버스 노선이 확대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7일 금요일 첫차부터 강동과 송파, 강남 삼성동을 연결하는 3411번 버스 노선을 조정하여 잠실7동과 대치동 권역까지 확대 운행한다고 알렸다. 이로써 잠실을 통과해 삼성동에서 회차하던 3411번 버스가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아주중학교 등 잠실7동을 거쳐 대치동 전역을 누비게 됐다. 이번 노선조정으로 송파 주민들의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평소 대치동 학원가를 오가던 송파구 학생들에게 희소식이다. 직행버스가 없어서 시내버스를 갈아타거나 지하철을 타며 등·하원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버스 노선은 강남권역에서도 교통체증 심한 테헤란로 등에 한정되고 지하철 9호선과의 중복으로 효율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를 반영해 노선을 손본 것이다. 실제 새 소식을 접한 송파구 학부모는 “이제 아이들이 덜 힘들게 학원에 다닐 수 있어 다행이다.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반겼다. 그동안 송파구는 구민의 강남권 이동
(웹이코노미)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서울 강서구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나눔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27일 오전 람세스물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구에 전달했다. 같은 날 삼진해운과 훈장골 발산점에서도 각각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탰다. 또, ㈜엠큐브테크놀로지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기업은 꾸준한 나눔실천으로 올해 6월에는 강서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SM(주)티케이케미칼에서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성금 후원, 취약계층 운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10년 넘게 지속해 온 기부자도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이어갔다. ㈜지앤푸드는 보호시설에서 퇴소하는 청소년들의 사회 정착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후원도 쏟아지고 있다. 새마을부녀회, 희망드림단, 주민자치회 등 각동 직능단체들
(웹이코노미) 서울시 동작구의회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이 2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실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9대 후반기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장인 정유나 의원은 ‘동작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동작구 가사근로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고, ‘여성 1인 점포 안심장비 지원사업 지원물품 확대’를 주제로 구정질문을 실시하는 등 여성의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26일 개최된 헌릉로 571길 48에 위치한‘은곡시니어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김광심·윤석민 의원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은곡시니어센터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1980년에 지어진 은곡경로당은 그간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는 관내 경로당들의 노후화된 시설을 어르신 복지 증진 및 여가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복합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신축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은곡경로당의 경우, 2019년부터 신축 사업을 추진해 연면적 636.1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북카페·다목적실·경로당·옥상 정원 등을 갖춘 어르신복합문화시설인 은곡시니어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 이호귀 의장은 “주민 모두의 숙원사업이었던 은곡시니어센터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곡시니어센터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실질적인 어르신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지원들을
(웹이코노미) 서울시 강북구 이순희 청장은 2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번동주공 3단지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입주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LH 서울지역본부장, 관리소장,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번동 고령자복지주택은 기존 임대주택의 유휴 용적률을 활용해 고령자들을 위한 영구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한 복합단지다. 이곳은 아파트 9개 동 1,560세대 중 1개 동을 고령자복지주택으로 지정해 1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이날 방문 일정은 현장 브리핑으로 시작해 아파트 및 복지시설 시찰, 입주자 간담회 등이 열려, 입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고령자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복지 향상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추진해 온 방범용 및 주정차단속 CCTV 신규 설치와 노후 카메라 교체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13억 원의 총예산을 투입했다. 이 가운데 4억 7천만 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2억 원은 서울시 보조금으로 확보해 구 재정 부담을 완화했다. CCTV 설치 지점은 범죄율과 1인 가구 수 등 9개 통계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설치 요청 민원, 경찰서 심의 결과 등을 종합해 선정했다. 이를 통해 구는 관내 41곳에 CCTV 135대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내구연한 8년이 경과하고 화질이 저하된 124곳의 노후 카메라 225대를 교체했다. 또한 위급 시 벨을 누르면 ‘서대문 CCTV 통합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을 25곳에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범죄 위험에 대한 주민 불안과 불법 주정차에 따른 불편을 덜고, 경찰의 동선 추적 및 증거 수집에 필요한 기초 자료 제공도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안
(웹이코노미) 수도권을 대표하는 교통사업으로 자리 잡은 ‘기후동행카드’를 경기 성남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 동남부 대표도시인 성남시가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앞으로 분당을 포함한 주요 산업단지와 통학 지역에서도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어, 공동생활권 내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12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성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이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윤종장 교통실장, 김희갑 교통국장, 성남시 천지열 교통도로국장, 이규봉 정책실장도 참석해 실무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그간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만에 8개 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3월 김포시, 8월 남양주시·구리시, 9월 인천공항역 하차서비스 게시에 이어 지난 11월 30일부터는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이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혔다. 또한, 이번달 11일 의정부시, 오늘 성남시까지 업무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원 연구단체인 ‘강북형 빈집 활용 방안을 위한 연구회’가 지난 12월 20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열고 6개월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연구회는 박철우 대표의원과 김명희 의장, 이상수, 최미경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빈집 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유형별·특성별 빈집 활용 방안과 자치구 차원의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주로 조사된 빈집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박철우 대표의원은 “선택한 빈집 외에 강북구 다른 지역의 생활 SOC 분포도 결과 보고서에 포함하고, 해당 빈집 및 인접 필지에 대한 기술적·법적 검토를 세밀하게 진행하여 연구 결과의 질을 높여달라”라고 주문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12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어르신 교육생애사 출판 기념회' 행사에 참석하여 53명의 만학도가 만든 자서전을 함께 둘러보고, 어르신들과 어르신들의 가족·지인, 그리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 그리고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 및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원, 어르신학생 53명과 가족·지인·학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르신 교육생애사’ 제작 사업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세대 배움동행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의 만학도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발간되는 53명의 교육생애사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가 제한됐던 시절을 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긴 여정을 담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를 대표하여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박상혁 교육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긴 세월 동안 겪으신 삶의 여정을 적어낸 이 자서전은 단순한 한 권의 책이 아닌 우리 사회의
(웹이코노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2월 26일 강동리본센터(강동구 성내동)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와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견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어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순찰대 72팀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하는 주민 참여 치안활동으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2022년에 도입했다. 현재 경기, 부산, 제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4년 서울 전역에서 총 1,704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4년 11월까지 산책 중 범죄예방 996건, 생활안전 7,506건을 발견하고 신고 조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긴급비상벨・보안등 등), 공동체가정 아동 심리적 지원을 위한 동행순찰 등 서울 반려견순찰대 주요 활동을 중심으로 올 한해 ▲범죄예방 신고 459건 ▲생활위험 관련 신고 3,743건 등의 성과와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순찰대로 선발된 72개 팀에는 서울시장 표창과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이 수여됐다. 선정된 72개 팀은 올해 우수한 범죄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