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시는 5월 11일 오전 8시에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를 지나 월드컵공원까지 자전거를 주행하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가 신청한 7,000명의 시민이 속도를 내지 않고 가족‧친구와 21km를 함께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10일부터 행사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불과 사흘 만에 7천 명 참가 신청이 모두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현장에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급차 5대, 회송 버스 5대, 회송 트럭 10대, 경찰 오토바이 6개, 경찰차 2대 등을 대동해 안전사고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자전거 안전요원 300명이 행진 대열을 둘러싸고 전 구간을 함께 달리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출발지, 도착지, 주행 코스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이들은 주행 중 포기한 사람을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거나, 자전거 고장 발생 시 응급조치를 취하여 자전거 대열에 합류시키는 등 자전거 행진 흐름이 부드럽게
(웹이코노미) #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A씨는 아르바이트 근로자 채용을 앞두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노무 상담을 신청했다. 주휴수당 지급 기준이 복잡해 혼자서는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노무사 프로보노는 상시 근로자 수와 관계없이, 근로자의 소정근로시간이 주 15시간 이상이면 주휴수당 지급의무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기준법상 휴일근로에 대한 가산수당 지급 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상세히 안내했다. A씨는 “정확한 기준을 몰라 인건비를 과하게 지급한적이 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합리적으로 인건비를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서울신보’)은 노무 관련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 영세 소상공인 100명에게 공인노무사의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소규모 사업장에 필요한 필수 노무 지식 등을 안내한다. 서울신보는 2023년부터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노무상담 프로보노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총 51개 소상공인에게 노무상담을 제공한 바 있다. 올해에도 100명의 소상공인을 모집하며, 현장애로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 지원에 힘쓸
(웹이코노미) 5월 황금 연휴기간 동안 펀(fun)시티, 서울시가 작정하고 준비한 서울 곳곳의 가성비 넘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행사로 많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공간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광화문, 청계천에서 진행한 ‘유아차 런’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략)…정말 좋은 추억이었어요.’, ‘아이 낳기 힘든 사회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하며 큰 용기를 얻었으며, 도로를 유아차로 이동하는 것도 꿀잼이었다, 내년에도 열린다면 참석하겠다’라며 행사 참여의 즐거움을 SNS 댓글로 남겼다. 특히 서울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DDP, 노들섬, 북촌문화센터, 서울대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한 전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 문화행사를 하나의 '자유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다는 홍보 마케팅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진 다양한 행사의 키포인트는 전 연령층을 아우른 콘텐츠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서울이 테마파크가 된 느낌”이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가족, 친구 등 서울시민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축제를 자연스럽게 즐길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종로구 견지동) 앞에서 열리는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이날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릴 예정으로, 조계사 법요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하여 사부대중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 가르침을 따르겠다는 마음을 담아 헌촉한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고문영)과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관장 김진승)이 오늘 5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유아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보고 또 보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고 또 보고’ 는 지역사회 기관 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공연 관람과 도서관 체험을 연계하여 유아들에게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독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사립 유치원 및 유아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3~5세 어린이 총 2,200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의 공연 관람과 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도서관 이용 OX 퀴즈 게임 및 책놀이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해당 기간 동안 유아기 문화·예술적 표현력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샌드·예술 체험교육 및 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고문영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보고 또 보고’ 프로그램은 공연과 독서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유아들이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14시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능동)에서 열린 ‘제1회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103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 정원을 둘러봤다. 치유·공감·놀이를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에서는 꿈틀꿈틀 정원놀이터(GS건설), 핑크드림가든(배스킨라빈스) 등 서울시와 기업, 어린이가 만든 26개 특화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정원 페스티벌 개막식 외에도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세계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오 시장은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씨앗 심기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한 뒤에 기업 정원을 둘러보고, 어린이 정원을 찾아 키즈가드닝클럽 어린이 가드너들을 격려했다. 꿈마루 피크닉가든에 조성된 ‘어린이정원’에서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어린이 가드너 30명이 직접 기획 및 조성한 10개 정원을 선보인다. 오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정원을 가꾸며 꿈을 키우고 마음도 가꿀 수 있는 ‘어린이 정원’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 열린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승명호 고려대 교우회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교수 및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오 시장은 “고려대는 1905년 희망의 등불을 밝히며 세상을 향한 문을 연 후 120년 동안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하며 지성과 양심을 갖춘 수많은 인재를 길러냈다”고 말했다. 이어 “인류의 미래 사회 공헌이라는 고려대 비전은 서울시가 그리는 미래감성도시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전 속에서 고려대와 서울시가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전통시장 대표 먹거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개발해 선보인다. 소비자는 전통시장에 가지 않아도 인기 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맛볼 수 있고, 전통시장 상인들은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와 협력해 전통시장 맛집의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출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시민이 직접 추천한 전통시장 인기 메뉴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레시피 코칭, 상품화 컨설팅을 거쳐 온·오프라인 유통망까지 연계해 전통시장 홍보와 함께 매출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전통시장 가정간편식(밀키트)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2023년부터 서울시는 현대그린푸드와 협력해 강서구 방신시장의 ‘엄지척 떡볶이’, 용산구 신흥시장의 ‘소월솥밥’ 등 총 18종(2023년 10종, 2024년 8종)의 밀키트를 출시하며 누적 매출 9억 7,700만 원을 기록했다. 서울시와 현대그린푸드, 네이버가 공동으로 추진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25년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 이상) 진입 예정으로 65세 이상 시민 10명 중 1명이 치매, 10명 중 3명이 경도인지장애를 겪을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5개 자치구와 함께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적극적인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5월을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의 달’로 선정하고 5월 한 달간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 동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25개 자치구의 치매 검진 일정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매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운영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검사가 가능하다.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이면서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모든 시민에게 치매 조기 검진을 시행하는 한편 치매 유병률이 증가하는 연령인 만 75세 진입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도 집중 검진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매를 조기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웹이코노미) 지난 토요일(5.3), 한강의 대표 축제인 ‘2025 책읽는 한강공원’이 개막했다. 서울시는 해군 군악대 특별 공연부터 젓가락으로 다리를 만들어 그 위에 책을 쌓아 가장 무거운 무게를 버티는 대회, 과자로 본인의 얼굴을 만드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개막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책읽는 한강공원’은 5~6월 매주 토요일, 여의도·이촌·잠원·광나루 한강공원에 장소별 약 7,500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야외 도서관을 조성하고 재즈․어쿠스틱 등 각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어린이 놀이존, 보드게임존, 포토존 등도 마련되어 가족·연인·친구 등 한강을 찾은 나들이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게 뭐라고 떨리냐’… 블록 하나에 긴장·매력 터지는 ‘2025 한강 젠가 토너먼트’' 연휴가 지났어도 서울시는 풍성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의 발길을 재촉한다. 지난해 가을, 광나루 한강공원에서만 열렸던 ‘한강 젠가 대회’가 장소별 예선 서바이벌로 재미를 높여 ‘2025 한강 젠가 토너먼트’로 확대 개최된다. 오는 10일 잠원 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웹이코노미) 서울교통공사가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손을 잡았다. 5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잠실역, 압구정역, 합정역 등 서울 도심 주요역사에서 전국 55개 마을기업 및 청년마을을 알리는 행사를 행정안전부와 함께 개최한다. 공사는 올해 행안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적 차원의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24년도 행사가 개별 지자체가 신청해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였다면, 올해는 행안부를 통해 전국의 마을기업과 청년마을을 서울시민들에게 알리며 지역소멸 위기극복 국정과제에 일조한다. 행안부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국가적 과제로 삼고 지역의 일자리 확충,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마을기업과 청년마을 육성도 그 일환이다. 행안부의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해당 마을 자원을 활용한 주민 출자 기업을 지원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창업 및 콘텐츠 개발 등을 할 수 있도록 기금을 지원하는 지역 정착 유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사-행안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행
(웹이코노미) 서울시립과학관(관장 유만선)은 다양한 분야의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실험·실습을 할 수 있는 ‘과학에 물들다’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과학에 물들다'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열리고 있는 서울시립과학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족이 함께 과학실험에 참여해,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실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과학에 물들다 프로그램에는 273가족 552명이 참여했다.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좋았다.’, ‘가족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실험에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실험이 생각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인내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등 참여자 대다수가 긍정적인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는 4.84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프로그램은 우드매니아 나무의 속을 파헤치다! 각양각색 둥지이야기, 빛의 마술, 홀로그램 등이 있다. 과학에 물들다는 초등학생 4학년 이상 가족을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고 있는 'DDP 봄축제:디자인테마파크'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고 있는 시민들을 만났다. ‘DDP 봄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31일까지 한 달간 개최되는 행사다. 남녀노소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회, 문화공연 등이 DDP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 시장은 DDP 어울림광장에 조성된 상상그림터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깃발에 메시지(“해치와 친구들과 즐거운 어린이날!”)를 남기고, 마치밴드‧ 해치 풍선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이어 디자이너, 수공예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디자인마켓’과 어린이들이 자신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직접 판매하는 ‘어린이 중고장터’ 등을 찾아 셀러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 시장은 “가정의 달 5월 한 달간 DDP가 거대한 디자인테마파크로 변신한다”며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디자인클래스부터, 수준높은 클래식 공연과 콘서트, 디자인마켓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DDP에서 황금연휴를 알차고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5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및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배달라이더 등 ‘플랫폼 노동자’와 다양한 분야의 ‘프리랜서’들은 개인사업자 또는 자유직업 소득자로 분류되며, 매년 5월에 전년도 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여 세금을 정산해야 한다. 하지만 세무신고가 익숙하지 않아 신고를 잘못하거나 아예 신고하지 않아 불필요한 가산세를 내거나 환급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총 2,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받은 노동자의 87%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90% 가까운 응답자는 세무상담 사업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도 5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여부, 신고에 필요한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가족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출산‧양육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공모전을 마련했다.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공모전은 총상금 1,280만 원 규모로,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를 주제로 개최하며, 4월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출품작을 공모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둥이 가족의 기쁨과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열린 지난해 공모전에는 총 1,091개의 작품이 접수돼 40: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가족들의 호응과 참여가 돋보였다. 수상 가족을 초청해 열린 '2024 서울엄마아빠 행복축제'는 육아의 수고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당선작 전시와 더불어 가족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했다. 올해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두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거주지 제한 없이 출산과 육아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